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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한재림 감독, 이열음과 열애설 부인 “열애 아닌 열의”

‘더 에이트 쇼’ 한재림 감독이 배우 이열음과의 열애설에 입을 열었다.10일 오전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넷플릭스 새 시리즈 ‘더 에이트 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한재림 감독과 배우 류준열, 천우희, 박정민, 이열음, 박해준, 이주영, 문정희, 배성우가 참석했다. 이날 한재림 감독은 이열음과 열애설을 묻는 질문에 “제가 일반인인데 이런 사안이 관심이 있는진 모르겠다”며 “‘왜 저런 얘기가 나왔지’ 싶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8명과 한꺼번에 촬영하다 보니 배우 별로 모니터가 따로 있었다”면서 “이열음 씨가 아무래도 이 작품에 되게 열의가 있었다. 제게도 진짜 오케이가 아니면 하지 말아 달라고 할 정도로 ‘껌딱지’처럼 묻고 그랬던 모습에 스탭들이 그렇게 느끼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이어 한 감독은 “친하긴 하지만 사실이 아니다. 여기 배우들과 모두 친하다”고 일축했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또 다른 당사자 이열음은 이에 관해 별도의 발언을 하지 않았다.앞서 지난해 8월 한재림 감독은 이열음과 22년차 나이 차를 극복한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재림 감독은 이열음과 ‘비상선언’, ‘더 킹’에 이어 세 번째 호흡을 맞춘 사이이다. 당시 이열음 소속사 측은 “감독님과 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은 어렵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더 에이트 쇼’는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러운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재림 감독의 첫 시리즈 연출작이다. 오는 17일 첫 공개.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5.1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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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음 측 ‘비상선언’ 한재림 감독과 열애설에 “사생활, 확인 어려워”

배우 이열음 측이 한재림 감독과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냈다.이열음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1일 한재림 감독과 열애설에 대해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앞서 이날 매체 더팩트는 이열음과 한재림 감독이 열애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해 12월 크랭크업한 ‘머니게임’ 현장에서 주변의 시선을 크게 신경 쓰지 않으며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한재림 감독은 2005년 영화 ‘연애의 목적’으로 데뷔, ‘더 킹’, ‘비상선언’ 등 여러 작품을 연출했다. 이열음은 한재림 감독의 영화 ‘비상선언’에서 승무원 박시영을 연기한 바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8.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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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음 180도 확 달라진 분위기, 화보 비하인드컷

이열음의 분위기가 바꼈다. 이열음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27일 이열음의 화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이열음은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애티튜드로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것은 물론, 강렬한 카리스마부터 고혹적인 여성미까지 뽐냈다. 비주얼 변신에도 시선이 쏠린다.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완벽히 벗고 도회적인 분위기로 새로운 이열음의 얼굴을 보였다. 매 컷마다 달라지는 포즈와 풍부한 표정 연기를 선보인 이열음의 프로페셔널한 면모에 현장 스태프들은 끊임 없이 감탄을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이열음은 다수의 작품을 통해 차세대 배우로서 입지를 차근차근 다지고 있다. 최근 큰 사랑 속에 종영한 ‘간택 – 여인들의 전쟁’을 통해 무서운 잠재력을 입증했다. 이열음의 더 많은 화보는 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 맵스(MAP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3.2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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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이화겸, TV조선 '간택' 김송이役 출연…첫 사극 도전[공식]

이화겸(유영)이 조선 시대 최고의 권력을 가진 김가(家)의 규수로 변신해 첫 사극에 도전한다.배우 이화겸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29일 "이화겸이 TV CHOSUN 새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 김송이 역으로 캐스팅됐다. 처음으로 사극 장르에 출연하는 만큼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간택-여인들의 전쟁'은 정통 왕조 이 씨가 아닌 자들에게 유일하게 허락된 조선 최고의 지위인 왕비의 권력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다.극 중 이화겸은 당대 으뜸 세도가인 안동 김씨 가문의 여식으로 왕비라는 권력을 얻기 위해 가문이 가진 힘을 이용할 줄 아는 영특한 규수 김송이로 분한다. 또 왕비가 되기 위한 간택에서 진세연(강은보), 이열음(조영지)과 첨예한 대립 구도를 형성해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화겸은 소속사를 통해 "사극이라는 장르에 꼭 한번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간택'이라는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든든한 감독님과 선배님들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 송이를 통해 보여드릴 배우 이화겸의 새로운 모습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2012년 그룹 헬로비너스 유영으로 데뷔, 드라마 '후아유', '써클: 이어진 두 세계' 등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이화겸은 올해 7월 유영에서 이화겸으로 이름을 바꾸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주라인으로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줬다. '간택-여인들의 전쟁'은 12월 15일에 첫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0.2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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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석, '조선생존기' 강지환役 교체 투입되나 "논의中"[공식]

서지석이 '조선생존기' 강지환이 소화했던 한정록 역으로 교체 투입될까. 배우 서지석의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일간스포츠에 "제안을 받고 논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서지석이 투입될 경우 기촬영분인 11회부터 재촬영에 들어간다. 11회부터 20회까지 주인공으로 극을 이끌 예정이다. TV CHOSUN 주말극 '조선생존기'는 준강간 혐의로 강지환이 구속되면서 비상 사태를 맞았다. 지난 13일과 14일 방송은 결방됐고 재방송도 이뤄지지 않았다. 진행 중이던 촬영 역시 멈춘 상황이다.'조선생존기' 측은 강지환의 대체 배우를 찾는 방향으로 결정하고 배우 섭외에 열을 올렸다. 교체 투입될 배우로 서지석이 언급되고 있어 논의 끝에 촬영이 재개될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방송은 2주 연속 휴방된다. 서지석은 본지 취재 결과 최근 열음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열음엔터에는 배우 김서라, 파파야 강세정, 문지인, 정성운, 이열음, 도지한 등이 소속되어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7.1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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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음, '정글의 법칙' 최종 멤버로 합류

배우 이열음이 '정글의 법칙 인 로스트 정글' 최종 멤버류 합류한다.이열음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이열음이 SBS '정글의 법칙 인 로스트 정글' 마지막 멤버로 선발, 30일 태국으로 떠난다'고 전했다.이번 시즌의 무대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원시림을 품고 있는 태초의 땅 태국. 무려 7800여 군의 동식물을 품고 있는 다양한 생물의 터전이다. 김병만족은 '표류'라는 테마를 내세워 전반부에는 '정글의 법칙 인 로스트 정글'을 후반부에는 '정글의 법칙 인 로스트 아일랜드' 타이틀로 혹독한 환경에서 고군분투하는 병만족의 치열한 생존기가 그려진다. 이열음이 험난한 정글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질지 기대가 모아진다.방송은 오는 5월 예정이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03.2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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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간장' 이정신 "시청자에게 다양한 감정 잘 전달 됐길"

배우 이정신이 OCN 월화드라마 ‘애간장’ 종영소감을 밝혔다.이정신은 4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애간장'에서 큰 신우를 연기하며 즐거웠다. 열심히 촬영하도록 도와주신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한 고생해주신 모든 스태프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 마지막으로 드라마 ‘애간장’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어 "과거의 자신과 마주한 신우의 다양한 감정을 담아내고자 노력했다. 시청자 여러분들께 여러 감정들이 잘 전달 됐길 바란다. 다음에도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작품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애간장’에서 이정신은 고교시절 첫사랑이었던 한지수(이열음 분)를 오랫동안 짝사랑하는 큰 신우 역을 맡았다. 신우는 우연히 과거로 돌아가며 10년 전 자신인 작은 신우(서지훈 분)와 한지수를 마주하게 되는 캐릭터다. 여기서 이정신은 첫사랑 상대를 향한 순정,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 엄마를 향한 사랑 등 폭넓은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한편 이정신이 출연한 OCN 월화드라마 ‘애간장’은 오늘(6일) 오후 9시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이미현 기자 2018.02.0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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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장미관도 제작진과 논의… '최강배달꾼' 하차

신예 장미관이 '최강 배달꾼'에 주연진서 하차한다.장미관 소속사 젠스타즈 관계자는 13일 일간스포츠에 "장미관은 출연을 조율 중이던 KBS 2TV 금토극 '최강배달꾼'서 제작진과 논의 끝에 최종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앞서 장미관은 재벌 2세 오진규에 캐스팅돼 연기 변신에 나설 예정이었다. 극중 대기업 집안의 부유한 자식이지만 방탕한 생활을 즐기는 철없는 아들로 집안에서 버림받았지만 마음 속 어딘가에 존재하는 야망을 찾아내면서 점차 성장해 나가는 매력적인 캐릭터였다. 그러나 제작진과 논의 끝에 최종 불발됐다.이로써 '최강배달꾼'은 주연진인 장미관과 이열음이 나란히 하차했다. 드라마 촬영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벌어진 일이라 제작진은 후속 배우를 수소문하고 있다.모델로 먼저 데뷔한 장미관은 데뷔작인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사이코틱한 범인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성공적인 첫 걸음을 내딛었다. 또한 연예계서 찍었다 하면 스타가 되는 '점쟁이 문어'라 불리는 홍석천이 최근 '인생술집'에 나와 "장미관을 최근 발굴했다"고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관심을 모았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06.1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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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열음, 일신상의 이유로 '최강배달꾼' 하차

배우 이열음이 '최강 배달꾼'서 하차했다. 일신상의 이유다.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2일 일간스포츠에 "이열음이 당초 KBS 2TV 금토극 '최강배달꾼'서 고경표(최강수)만 바라보는 이지윤을 맡았으나 일신상의 이유로 최근 하차를 결정했다. 제작진과 원만히 하차했다"고 밝혔다.앞서 이열음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이열음의 출연 소식을 알렸으나 무산된 것. 극중 흙수저를 열망하는 철없는 금수저 이지윤을 맡아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었으나 아쉽게 불발됐다.이로써 이열음은 다른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최강 배달꾼'은 짜장면 배달부인 주인공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흙수저의 사랑과 성공을 그리는 드라마. '조선총잡이' 이정우 작가와 '천상의 약속' 전우성 PD가 호흡을 맞춘다.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06.1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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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음, '최강 배달꾼' 주연 합류 '고경표바라기'

배우 이열음이 '최강 배달꾼'에 합류한다.이열음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이열음이 KBS 2TV 금토극 '최강 배달꾼'서 이지윤을 맡는다'고 밝혔다.극중 흙수저를 열망하는 철없는 금수저 이지윤을 맡아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스물 셋이라는 나이에 맞게 맑은 피부와 쾌활한 성격, 상냥한 미소는 지닌 것은 기본이며 유명 프랜차이즈 음식점 브랜드를 이끌고 있는 오너의 외동딸. 부족함 없이 자라온 인물이지만 뒤늦게 찾아온 사춘기로 인해 무작정 집에서 뛰쳐나왔고 선의를 베푼 고경표만을 사랑하는 순애보적인 면모와 그를 따라 스스로 흙수저의 인생을 살아가는 철없는 금수저의 면모를 동시에 지녀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최강 배달꾼'은 짜장면 배달부인 주인공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흙수저의 사랑과 성공을 그리는 드라마. '조선총잡이' 이정우 작가와 '천상의 약속' 전우성 PD가 호흡을 맞춘다.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05.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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