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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한 하루' 하도권VS이원근, 마주한 두 빌런 '긴장감 가득'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빌런 하도권과 이원근이 드디어 맞대면 한다. OCN 드라마 ‘우월한 하루’에서 살인 청부업자 배태진(하도권)과 ‘리치걸 살인마’ 권시우(이원근)가 마주친 순간을 공개, 보는 이들의 손에 절로 땀을 쥐게 하고 있는 것. 먼저 배태진은 권시우가 저지른 살인의 범인으로 몰려 교도소에 들어가게 됐다. 애초에 배태진이 의뢰 받은 살인이었지만 권시우가 그보다 빨리 피해자를 죽였고 때 마침 업무를 수행하러 방문한 그가 꼼짝없이 경찰에게 덜미를 잡히고 만 것. 완벽주의자인 배태진은 계획에 흠집을 낸 권시우에게 복수하기 위해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준비 과정을 거쳐 왔다. 이어 배태진은 자신이 제일 우월하다는 착각에 빠져 있는 권시우가 평범한 보통의 남자, 이호철(진구)같은 사람에 의해 최후를 맞이한다면 그야말로 최고의 복수라 생각하고 이를 실행에 옮겼다. 본의 아니게 쫓기게 된 권시우에겐 이 모든 것이 귀찮고 짜증이 날 뿐, 배태진이 품은 원한이 얼마 만큼인지 깨닫지 못하고 있는 상황. 이에 목적을 위해서라면 타인을 해하는 일에 아무런 거리낌이 없는 두 남자의 만남은 그야말로 살풍경한 광경을 만들어낼 것이 뻔한 터. 공개된 사진에서도 벌써부터 배태진, 권시우 사이에 폭풍전야 기류가 흐르고 있어 등골을 오싹하게 한다. 언제나 그렇듯 제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포커페이스 배태진에게서는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살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여기에 빙글거리는 미소가 입에 걸린 권시우 역시 섬뜩한 분위기가 흘러나와 긴장감을 돋운다. 이처럼 각자의 방식으로 악(惡)을 키워온 두 빌런들의 조우는 시청자들의 심장 박동수를 높이고 있다. 하태진은 오랜 시간 쌓아온 원한을 권시우에게 어떤 식으로 풀어낼지 그들의 살 떨리는 관계에 귀추가 주목된다. 1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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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한하루' 진구, 살인마 손아귀서 딸 구할까…일생일대 고뇌

진구가 딸을 구하기 위한 필사의 기로 앞에 서게 된다. 반환점을 돌아서 후반부로 진입한 OCN 드라마 ‘우월한 하루’에서 이호철(진구)은 일생일대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을 맞이한다. 앞서 이호철은 파리빌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경찰에 연행되었으나, 배태진(하도권)의 조력으로 탈출에 성공했다. 이는 제 계획을 완결 짓기 위한 배태진의 저열한 목적의식이 깔려 있어 마냥 호의로 여길 수 없던 터. 여기에 배태진은 이호철에게 살인에 사용할 무기까지 건네며 다시금 그를 고뇌에 빠지게 만들었다. 파리빌에서 리치걸 살인마 권시우(이원근 를 발견한 이호철에게 기회는 찾아왔다. 하지만 어제까지 평범한 가장이자 타인의 목숨을 구하는 일이 더 익숙했던 소방관 이호철이 방아쇠를 당기는 일은 쉽지 않았다. 게다가 그가 망설이는 사이, 권시우가 수아(조유하)를 데리고 있는 모습을 본 그는 더더욱 충격에 빠졌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권시우가 유유자적하게 수아를 제 차에 태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품에 칼날을 보여주며 무언의 협박을 가했기에 이호철도 바로 나서기 어려웠던 상황. 이호철이 느끼는 공포를 이용해 현장을 빠져 나가는 권시우의 미소가 분노를 자아낸다. 이어 누군가를 향해 총구를 겨눈 이호철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비장한 눈빛에 피 묻은 셔츠까지 그의 고단하고 치열했던 하루를 고스란히 투영하고 있다. 이는 이호철에게 남은 반나절의 하루도 결코 순탄치 않을 것임을 예감케 한다. 살인 청부업자 배태진에서 리치걸 살인마 권시우의 손아귀에 딸을 빼앗긴 아버지의 애끓는 심장은 어떤 일까지 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0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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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한 하루’ 이원근, 경찰의 추격 피해 도피 시작… 얼굴에 묻은 건?

‘우월한 하루’의 이원근이 경찰의 추격을 피해 도피 생활에 들어간다. 최근 방송되고 있는 OCN 일요 드라마 ‘우월한 하루’에서 ‘리치걸 살인마’ 권시우(이원근)가또다시 피해자를 발생시킨 정황이 포착됐다. 앞선 방송에서 모두에게 완벽했던 옆집 남자 권시우가 악명 높은 ‘리치걸 살인마’로 밝혀진 상황. 권시우는또다시파리빌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동네 전체를 쑥대밭으로 만든 뒤 아무렇지 않게 그 곳을 떠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하지만 권시우는 그가 ‘리치걸 살인마’라는 걸 알아챈 이호철(진구)과 그를 탐문 수사 때부터 예의주시한 추형사(박민정)의 감시망 아래 놓여 있는 상황이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이제 더 이상 순수하게만 보이지 않는 권시우의 미소가 소름을 유발한다. 다른 사람들과 레벨이 다르다고 믿는 선민의식이 깔린 권시우의 눈빛 속에서 살인을 향한 광기까지 느껴진다. 또 사방을 에워싼 경찰들에게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지된다. 경찰과 형사들의 총구가 모두 한 방향을 가리키고 있는 바, 그 끝에 서 있을 주인공을 향해 여러 가지 추측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장갑을 벗고 정리 중인 권시우의 얼굴에 튄 무언가가 심각성을 배가한다. 붉은 피가 묻은 것 같은 자국이 피해자 발생이라는 불길한 예감을 지울 수 없게 한다. 자신의 우월함에 빠져버린 권시우의 두려움 없는 행보에 시청자들의 분노도 나날이 커지고 있다. 쫓기는 자의 신세로 전락해 더는 예전처럼 자유를 만끽할 수 없게 된 권시우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우월한 하루’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0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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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화영, OCN '우월한 하루' 합류…진구-이원근과 호흡

배우 임화영이 OCN 새 드라마 '우월한 하루' 출연을 확정했다. 내년 상반기 첫 방송될 '우월한 하루'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 김칸비 작가와 '닥터하운드'의 아루아니 작가로 이루어진 팀 겟네임의 인기 스릴러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가장 보통의 남자가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옆집에 사는 연쇄살인마를 죽여야 하는 24시간 리얼 스릴러 드라마다. 임화영은 극 중 진구(이호철)의 아내이자 경찰대 출신 형사 최정혜 역을 맡았다. 가족에 대한 사랑과 직업적 윤리관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민하지만, 하루아침에 딸이 납치되는 극한의 위기를 맞닥뜨리며 딸과 남편, 가족 모두를 지키기 위해 연쇄살인마를 쫓기 시작한다. 이호철 역의 진구와 몰입감 높은 연기 시너지는 물론, 임화영 특유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섬세한 표현력과 현실감 넘치는 연기가 돋보일 전망이다.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존재감을 인정받은 드라마 '산후조리원' 이후 약 1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산후조리원'에서 진정성을 담은 모성애 열연으로 시청자 모두의 심금을 울린 임화영. '우월한 하루'의 강렬한 이야기에 더해질 임화영만의 섬세하고 유려한 결에 기대감이 실린다. 전작 '김과장', '슬기로운 감빵생활', '트랩',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 '팡파레' 등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활약상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이 입증된 바. 진구, 하도권(배태진 역), 이원근(권시우 역)과 함께 원작을 뛰어넘는 새로운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최성현스튜디오 2021.11.2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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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원근, 전역 후 복귀작은 드라마 '원 더 우먼'

배우 이원근이 '원 더 우먼'으로 복귀작을 골랐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3일 일간스포츠에 "이원근이 SBS 기대작 '원 더 우먼(One the woman)'으로 전역 후 복귀작을 정했다"고 밝혔다. 이원근은 극중 김아중(조연주)과 사법연수원 동기 안유준을 연기한다. 연수원 교수들 사이에서 사윗감 후보 1위로 뽑힐 만큼 수려한 외모와 탁월한 두뇌, 겸손한 심성을 두루 갖췄다. 부부 교수인 엄마 아버지가 서로 존댓말을 쓰고 자녀들에게도 존댓말 쓰는 집에서 곱게 자랐고 사립 초등학교·국제중학교·외고를 거쳐 법대 재학 중 연수원 합격 코스를 밟았다. 평생 곱게 자란 소수정예의 사람들 사이에서만 살다가 김아중의 걸크러시 매력에 흠뻑 빠지는 인물이다. 지난 7일 의무경찰 복무를 마치고 사회로 돌아온 이원근은 복귀작을 고르던 중 '원 더 우먼'으로 정했다. 2018년 방송된 '저글러스' 이후 3년만에 드라마 출연이다. '원 더 우먼'은 기억상실로 인해 꼭 닮은 외모의 조신한 재벌 며느리와 얼떨결에 인생이 바꿔치기된 불량 스폰서 비리 여검사의 위험천만 좌충우돌 기억 찾기. 이원근 외 김아중·이상윤 등이 캐스팅됐다. '따뜻한 말 한마디' '상류사회' '굿 캐스팅' 최영훈 감독이 연출하고 김윤 작가가 대본을 쓰며 '스토브리그' 길픽쳐스가 제작한다. SBS 월화극 편성이며 2021년 7월 방송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1.1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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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근, 의무 경찰 복무 마치고 미복귀 전역(공식)

배우 이원근이 의무 경찰 복무를 마치고 미복귀 전역한다.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오늘(27일) 전역 전 마지막 휴가를 나온 이원근이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전역한다. 이에 오는 2021년 1월 7일까지 의무 경찰 신분을 유지한다”라고 밝혔다. 이원근은 2019년 6월 의무 경찰로 입대하여 약 1년 6개월간 복무했다. 이원근은 소속사를 통해 “돌이켜보니 정말 좋은 지휘요원분들, 대원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군 생활이었다. 힘든 시기이지만 대한민국 모든 장병들이 건강하고 무탈하게 전역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소회를 전하며, “군 생활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것과 동시에 나 자신에게는 인생을 배운 시간이기도 했다. 앞으로의 활동에 있어서도 늘 배우는 자세로 겸손히 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데뷔한 이원근은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굿 와이프’, ‘추리의 여왕’, ‘저글러스’ 등을 통해 차세대 청춘 배우로 성장했다. 전역 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이원근의 향후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2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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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근, 의경복무 중 밝은 근황···해맑은 눈웃음

의경 복무 중인 배우 이원근이 근황을 공개했다.이원근은 18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엔 해맑게 웃고 있는 이원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짧은 헤어스타일을 멋지게 소화한 이원근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사진을 접한 팬들은 "헤어스타일 찰떡 잘 어울려요", "귀엽다", "여전히 멋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원근은 지난 6월 훈련소에 입소, 의무경찰로 복무를 시작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8.1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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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원근, 오는 6월 의경 입대

배우 이원근(28)이 입대한다.한 연예계 관계자는 10일 일간스포츠에 "이원근이 오는 6월 입대한다. 의무경찰시험에 응시해 합격, 의경으로 복무한다"고 밝혔다.이원근은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18개월간 의경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데뷔한 이원근은 드라마 '유령' '일말의 순정' '비밀의 문' '발칙하게 고고' '굿와이프' '추리의 여왕' '저글리스' 등과 영화 '그물' '여교사' '환절기' '괴물들' '명당' '그대 이름은 장미' 등에 출연해 섬세한 연기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영애와 출연한 영화 '나를 찾아줘'는 입대 후 개봉한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05.1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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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여왕' 이원근, 이런 비현실적 파출소장님

배우 이원근이 KBS 2TV 새 수목극 ‘추리의 여왕’에서 어리바리 꽃미남 파출소장으로 등장해 여심을 사로잡았다.극중 이원근은 경찰대를 갓 졸업한 신출내기 파출소장 홍준오 역을 맡았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추리의 여왕’에서 이원근은 파출소장으로 부임한 첫 날 슈퍼 도둑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우연히 최강희(유설옥)를 만나 도움을 받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이후 최강희의 추리능력에 열혈 팬이 된 이원근은 그의 정체를 모르면서도 "선생님"이라 부르며 따르는 것은 물론, 그의 전화를 하염없이 기다리고 반가워하며 멍뭉미를 발산했다.또한 이원근은 최강희의 말을 열심히 받아 적고 가끔은 맥락 없는 허술한 추리를 선보이기도 하며 어리바리 귀여운 면모를 드러냈고, 여기에 치명적인 눈웃음과 순박한 매력, 우월한 비율의 제복 비주얼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심(心)스틸러’ 그 자체였다는 평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 이원근은 잠복해있던 형사 권상우(하완승)를 마약 사건의 범인으로 오해해 빗 속의 추격전을 벌이기도 했다. 이에 앞으로 이원근이 최강희와는 추리메이트로, 권상우와는 앙숙이 되어 보여줄 케미에 기대가 모아진다. ‘추리의 여왕’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박정선 기자 2017.04.0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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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이원근, 여심 체포하는 꽃미남 파출소장

배우 이원근이 ‘추리의 여왕’ 첫 촬영부터 남다른 제복자태로 여심을 사로잡았다.오는 4월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극 ‘추리의 여왕’에서 최강희(설옥)의 비공식 수사를 돕는 꽃미남 파출소장으로 분하는 이원근의 첫 스틸컷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극 중 이원근이 맡은 홍소장은 경찰대를 갓 졸업하고 부임한 파릇파릇한 신출내기 파출소장. 수사를 책으로만 배운 탓에 우왕좌왕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사이 사건 현장에 홀연히 나타난 최강희의 신 내린 듯한 추리 실력에 빠져들면서 그가 진짜 경찰이 될 수 있도록 물밑에서 도움을 주는 인물이다.공개된 사진 속 이원근은 반듯한 이목구비와 모델같은 기럭지로 남다른 제복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기존에 흔히 보아오던 코믹하거나 근엄한 파출소장의 모습과는 달리 아이돌 뺨치는 훈훈한 비주얼은 여심을 설레게하는 역대급 꽃미남 경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그런가하면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사건 현장에 출동한 이원근의 굳은 표정은 무언가 일이 잘못된 듯 복잡한 속내를 내비치고 있어 해당장면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자극한다.제작사 에이스토리 측은 “이원근은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열정과 풋풋한 매력으로 홍소장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선배 연기자들과 제작진에게 합격점을 받았다”며 “앞으로 수많은 사건들을 헤쳐나가는 최강희-권상우 추리콤비의 비밀병기가 될 꽃미남 파출소장 이원근의 열띤 활약상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한편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최강희와 하드보일드 베테랑 형사 권상우(완승)가 완벽한 공조파트너로 거듭나 범죄로 상처입은 이들의마음까지 풀어내는 휴먼추리드라마. ‘김과장’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될 예정이다.박정선 기자 2017.03.0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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