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5건
연예

[인터뷰①] '원더우먼' 이원근 "전역 후 첫 작품, 카메라가 무섭고 신기했다"

SBS 드라마 '원 더 우먼'의 배우 이원근이 군 전역 후 첫 작품을 끝낸 소감을 전했다. 이원근은 8일 오전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서 "'원 더 우먼'이라는 작품을 하게 됐고, 무사히 잘 끝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 코로나19 시기에 원더우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역 이후 첫 작품을 하게 됐을 때, 긴장도 많이 됐다"면서 "첫 촬영을 갔는데 긴장을 정말 많이 했다. 공간도 낯설고 카메라도 무섭고 신기했다. 이 현장의 공기가 달랐다"고 했다. 이원근은 이에 대해 "52시간 근로기준법이 생겼더라. 근로기준법이 생긴 후 처음으로 촬영해봤다. 그래서 모든 것이 낯설고 신기했다"고 덧붙이면서, "낯가림이 심했지만 먼저 다가가 인사도 하고 적응하려 했다. 점점 긴장이 풀리면서 현장이 편해질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자기 작품을 만족할 순 있지만 자신에 관해 만족할 순 없을 거 같다"고 털어놓은 그는 "끝없이 경험하고 그 경험을 보여줘야 한다. 그 경험을 보여드릴 때 만족을 하면 그 순간 안일해진다. 자신을 채찍질하면서 더 열심히 하고 경각심을 가지고 긴장하며 작품에 임하려고 했다. 그런 의미로 50%의 성과를 이뤘다고 본다"고 했다. 지난 6일 종영한 '원 더 우먼'은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이 바뀐 검사 이하늬(조연주)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로맨스 범죄 드라마다. 마지막 회 17.8%(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원근은 극 중 엘리트 검사 안유준 역을 연기했다. 안유준은 이하늬를 향해 일편단심 짝사랑을 간직한 인물로, 이하늬의 조력자로 활약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사진=유본컴퍼니 2021.11.08 11:50
연예

첫방 D-13 '원더우먼' 이하늬-이상윤, 원더풀한 케미 맛집 예고

원더풀한 코믹버스터가 온다. 1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될 SBS 새 금토극 '원 더 우먼(One the Woman)'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원 더 우 먼' 측은 4일 이하늬와 이상윤, 진서연과 이원근이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은 비하인드 메이킹 컷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 이하늬, 이상윤, 진서연, 이원근이 쫀쫀한 케미스트리 맛집의 시작을 알렸다. 1인 2역을 맡은 이하늬는 스폰서 비리 검사계 에이스 조연주 역과 재벌가 한주그룹 며느리 강미나 역으로 코믹함과 차분함을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을 발산한다. 이하늬는 모니터 중에는 묵직한 진지함을, 와이어를 달고 액션을 준비할 때는 쾌활함을 내비치며 더블 임팩트를 선사했다. 이상윤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한주그룹 차기 후계자에서 밀리고, 첫사랑 이하늬(강미나)까지 빼앗기며 복수를 다짐하는 한승욱 역으로 분해 색다른 연기 도전에 나선다. 캐주얼한 복장에도 태가 나는 재벌 3세 출신, 재벌 1세 한승욱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표현한 이상윤은 쾌청한 미소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며 분위기메이커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진서연은 국내 굴지 재벌가 한주그룹 2남 2녀 중 장녀 한성혜 역으로 변신해 능력치 만렙의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진서연이 열연하는 한성혜는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로 후계 구도에서 밀려난 후 남동생들을 이기기 위해 몇 배를 더 노력하며 살았던 인물. 진서연은 한성혜의 열정을 고스란히 흡수한 듯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열독하는 모습으로 멋쁨 작렬한 프로페셔널 자태를 뽐내고 있다. 지난 1월 전역 후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이원근은 이하늬의 사법연수원 동기이자 현재 서평지청 검사 안유준 역으로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한다. 수련한 외모와 탁월한 두뇌, 겸손한 심성을 고루 갖춘 안유준을 그려내며 여심 저격에 나선다. 이원근은 잠시 외모를 점검할 때도 부드러운 눈웃음으로 순둥미를 드러내며 '원 더 우먼'의 입덕 요정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제작진은 "'원 더 우먼'은 이하늬-이상윤-진서연-이원근을 비롯한 보석같은 배우들이 그동안 쌓아온 연기력을 터트리며 매회 하드캐리하는 활약을 벌인다. 올가을 시청자분들께 원샷원킬 재미를 안길 '원 더 우먼'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원 더 우먼'은 '펜트하우스3' 후속으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04 16:38
연예

"여유와 카리스마의 공존…" 이원근, NEW 프로필 공개

배우 이원근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원근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8일 지난달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이원근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더욱 성숙해진 비주얼과 여유로운 모습을 강조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이원근은 다양한 구도와 무드에 풍부한 감정선과 디테일한 표현력을 펼쳐 보이며 그를 향한 대중들의 기다림과 설렘을 십분 만족시켰다. 또렷한 이목구비에서 뿜어져 나오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꾸밈없이 깔끔한 티셔츠와 블랙 터틀넥을 완벽히 소화하는 것은 물론 흑백톤 아래 카메라를 잔잔히 바라보는 눈빛만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며 배우로서 지닌 강한 흡인력을 드러냈다. 이처럼 이원근은 본연의 멋과 색깔을 입힌 감각적인 포트레이트를 완성하며 변함없는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이원근의 전역 후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쏟아졌고 2021년 다양한 작품으로 매력을 꺼낼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2.08 09:58
연예

[단독]이원근, 전역 후 복귀작은 드라마 '원 더 우먼'

배우 이원근이 '원 더 우먼'으로 복귀작을 골랐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3일 일간스포츠에 "이원근이 SBS 기대작 '원 더 우먼(One the woman)'으로 전역 후 복귀작을 정했다"고 밝혔다. 이원근은 극중 김아중(조연주)과 사법연수원 동기 안유준을 연기한다. 연수원 교수들 사이에서 사윗감 후보 1위로 뽑힐 만큼 수려한 외모와 탁월한 두뇌, 겸손한 심성을 두루 갖췄다. 부부 교수인 엄마 아버지가 서로 존댓말을 쓰고 자녀들에게도 존댓말 쓰는 집에서 곱게 자랐고 사립 초등학교·국제중학교·외고를 거쳐 법대 재학 중 연수원 합격 코스를 밟았다. 평생 곱게 자란 소수정예의 사람들 사이에서만 살다가 김아중의 걸크러시 매력에 흠뻑 빠지는 인물이다. 지난 7일 의무경찰 복무를 마치고 사회로 돌아온 이원근은 복귀작을 고르던 중 '원 더 우먼'으로 정했다. 2018년 방송된 '저글러스' 이후 3년만에 드라마 출연이다. '원 더 우먼'은 기억상실로 인해 꼭 닮은 외모의 조신한 재벌 며느리와 얼떨결에 인생이 바꿔치기된 불량 스폰서 비리 여검사의 위험천만 좌충우돌 기억 찾기. 이원근 외 김아중·이상윤 등이 캐스팅됐다. '따뜻한 말 한마디' '상류사회' '굿 캐스팅' 최영훈 감독이 연출하고 김윤 작가가 대본을 쓰며 '스토브리그' 길픽쳐스가 제작한다. SBS 월화극 편성이며 2021년 7월 방송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1.13 14:22
무비위크

이원근, 의무 경찰 복무 마치고 미복귀 전역(공식)

배우 이원근이 의무 경찰 복무를 마치고 미복귀 전역한다.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오늘(27일) 전역 전 마지막 휴가를 나온 이원근이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전역한다. 이에 오는 2021년 1월 7일까지 의무 경찰 신분을 유지한다”라고 밝혔다. 이원근은 2019년 6월 의무 경찰로 입대하여 약 1년 6개월간 복무했다. 이원근은 소속사를 통해 “돌이켜보니 정말 좋은 지휘요원분들, 대원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군 생활이었다. 힘든 시기이지만 대한민국 모든 장병들이 건강하고 무탈하게 전역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소회를 전하며, “군 생활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것과 동시에 나 자신에게는 인생을 배운 시간이기도 했다. 앞으로의 활동에 있어서도 늘 배우는 자세로 겸손히 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데뷔한 이원근은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굿 와이프’, ‘추리의 여왕’, ‘저글러스’ 등을 통해 차세대 청춘 배우로 성장했다. 전역 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이원근의 향후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27 09:1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