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최동석과 부모, 박지윤 명의 집 거주 중?... “개인 사정, 확인 불가” [공식]
방송인 최동석이 전부인 박지윤 소유의 집에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한 매체는 최동석이 제주 서귀포시 빌라에 거주 중이라고 밝혔다. 이 빌라는 박지윤이 두 자녀의 제주국제학교 진학을 위해 단독 명의로 매입한 곳이다지난해 10월 이혼 소송전까지 가족 모두 함께 살았지만, 현재는 최동석 혼자 거주하고 있다. 박지윤은 학교 근처에 두 아이와 함께 새집을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최동석 부모 역시 서울 성동구 왕십리에 있는 박지윤 명의 집에 살고 있으며, 이 역시 박지윤의 돈으로 마련했다고 한다.이와 관련해 박지윤 측 관계자는 19일 일간스포츠에 “소속 아티스트 개인 사정으로 확인이 불가하다”고 밝혔다.박지윤과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동기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30일 제주지방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면서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19 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