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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 뜬 이상화, 비현실적인 허벅지에 충격! 전미라 서너배...실화냐?
'빙속 여제' 이상화의 허벅지가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는 여성 스포츠 레전드 4인방이 출연했다. '탁구의 신' 현정화, '슈퍼땅콩' 김미현, '테니스의 여왕' 전미라, '빙속 여제' 이상화가 등장해 어쩌다FC와 대결을 벌인 것.이날 이상화는 인라인 스케이트 800m 대결에 나섰는데, 주변에 서 있는 어떤 사람들보다도 압도적인 허벅지 근육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옆에 서 있는 전미라와 비교해도 서너배 두꺼운 탄탄한 허벅지였다.방송 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상화의 허벅지에 대한 언급이 폭발적이었다. 네티즌들은 "실화냐? 합성이냐", "슛파워 기대된다", "저게 말이되냐", "현역도 아닌데 진짜 엄청나다", "이건 진짜 존경스럽네", "미쳤다", "국가대표의 위엄" "남편 강남보다도 두꺼울 듯하다"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최주원 기자
2020.11.17 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