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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차이커뮤니케이션, 2022 대한민국광고대상 크리에이티브 전략 부문 대상 받아

디지털 종합광고회사 차이커뮤니케이션이 하이트진로 테라 스푸너 캠페인으로 ‘2022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크리에이티브 전략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해 하이트진로 ‘TERRA X TOP 브랜드 컬래버’ 캠페인으로 퍼포먼스 마케팅 부문 금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크리에이티브 전략 부문으로 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테라 스푸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거리두기 강화로 주류시장이 침체된 시기에 시장의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하이트 진로 연구소에서 3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된 ‘테라 스푸너’를 필두로 주 타겟인 MZ세대의 술자리 문화를 주목해 테라의 100% 리얼탄산을 시각적 정보만이 아닌 청각적 소비자 경험으로 확장하는 방식으로 전개해 나갔다. 테라 스푸너의 강력한 이슈화를 위해 테라 스푸너에 담긴 다양한 과학적 팩트들을 몰입감 있게 전달해줄 국내 유명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를 모델로 활용해 유쾌한 ‘쓸고퀄’ 컨셉의 광고를 제작, 다수의 미디어에 소개되며 폭발적인 이슈를 이끌어냈다. 이에 한정판으로 출시된 테라 스푸너는 다양한 미디어에 노출되며 품귀현상을 겪는 등 워너비템으로 등극, 테라 매출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러한 성과로 유튜브 웍스 어워드에서 베스트 유튜브 커머스 성장 캠페인을 수상하는 등 다방면에서의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차이커뮤니케이션 이연호 본부장은 “테라 스푸너 캠페인은 사적 모임이 제한되고 소비 심리가 위축된 코로나 시기, 소비자에게 가볍게 전달할 수 있는 웃음과 유머로 침체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자 기획된 아이디어”라며,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포인트를 잘 살린 ‘전략’이 수상으로까지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12.0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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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광고대상] '심사평' 함축적 비주얼, 절제된 여백으로 주목, 호감도 끌어올려

다양한 광고매체의 홍수 속에서도 첫눈에 광고가 소비자의 눈길을 끄는 일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그만큼 소비자의 주목을 사로잡는 일은 훌륭한 광고가 갖추어야 할 첫 번째 조건이 되고 있다. 금번 2020 일간스포츠 광고 대상 수상작들은 전반적으로 함축적인 비주얼과 절제된 여백의 균형 잡힌 배치를 통해 신문광고의 장점인 높은 주목도와 긍정적인 호감도를 효과적으로 끌어 올리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상으로 선정된 SK텔레콤의 ‘창덕 아리랑’ 편은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가치와 사회적 책임 활동의 노력을 광고에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5G 기반의 ‘창덕 아리랑’ AR 앱을 통해 SK텔레콤의 5G 정보통신 기술은 더 이상 먼 미래의 것이 아닌, 현재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실제 기술이라는 의미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더욱이 자사의 신기술이 보행과 이동이 불편한 사람들의 문화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임을 비주얼과 카피를 통해 부각함으로써 SK텔레콤은 기술 중심보다는 인간 중심이 먼저라는 메시지를 차별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기업 PR 대상은 KT&G의 ‘글로벌 속도 경영’ 편이 수상하였다. ‘글로벌 경영의 속도를 높이다’라는 헤드라인과 함께 디지털로 표현된 세계지도의 비주얼 위에 자동차 계기판의 속도계를 균형감 있게 재구성함으로써 2025년 ‘글로벌 TOP 4’라는 KT&G의 성장목표를 기필코 달성하겠다는 의지와 자신감이 임팩트 있게 느껴진다. 마케팅 대상은 아모레퍼시픽의 ‘아이오페 레티놀 엑스퍼트0.1%’편이 선정되었다. 광고의 지면 중앙에 ‘슈퍼레티놀, 단 2주 만에 주름을 잡다’라는 강렬한 헤드라인과 함께 그 역할의 주인공인 자사의 제품이 마치 히어로가 등장하는 듯한 비주얼을 나란히 배치함으로써 제품 효능을 독자들에게 매우 임팩트 있게 전달하고 강한 인상을 남긴다. 올해에 신설된 디자인 대상은 파트너컴퍼니의 ‘건강식품 플랫폼 건강곶간’편이 선정되었다. 제품을 지면의 정중앙에 배치하면서 독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만한 다채로운 색채와 비주얼의 균형 있는 배치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안정감과 포근함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하며, 좋은 디자인만으로도 건강제품에 대한 믿음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이 강점이다. 이 밖에도 몇몇 작품이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였다. 먼저 웅진코웨이의 ‘1등 정수기’ 편은 정수기 1등 브랜드임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숫자 ‘1’을 반복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시장의 리더로서 코웨이의 자신감을 확실하게 전달한다. 특히, 인기리에 종영되었던 TV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 생활’에서 전문의로 등장했던 여배우를 광고모델로 활용함으로써 주목도와 함께 코웨이의 전문성을 강조하는 전략이 돋보인다. 롯데칠성음료의 ‘이런 청량함은 처음이야!’ 편 역시 새롭게 출시한 다양한 맛의 칠성사이다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장안의 화제인 보이그룹 ‘BTS’의 멤버들을 모델로 활용하고 있는데, 독자는 광고를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톡톡 터지는 청량감을 느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최우수 작품상으로 선정된 현대자동차 뉴 투싼의 ‘Stay’ 편 역시 신문지면이 주는 특성을 잘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갈수록 경쟁이 심화하는 SUV 시장에서 보다 차별화된 가치를 제시하기 위해 ‘이동 수단’을 넘어 ‘나만의 프라이빗 공간’으로서 모빌리티의 개념을 지면을 통해 새롭게 제시하는 점이 눈길을 끈다. 특히 자동차 안에서의 다양한 ‘STAY’ 상황을 연출함으로써 소비자로 하여금 자신만의 또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상상하도록 유도하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할 만하다. 코로나 19와 어려운 경제 상황의 이중고 속에서도 광고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수상 기업 및 광고 대행사에게 지면으로 나마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심사위원 동국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김봉현 교수 한양사이버대학교 광고미디어학과 서구원 교수 권우근 기자 2020.12.0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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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광고대상] '최우수작품상 - 현대자동차' 나만의 프라이빗 공간 모빌리티의 신개념 제시

'디 올 뉴 투싼' 광고가 일간스포츠 광고대상 최우수 작품상으로 선정된 것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투싼이 5년 만에네 번째 모델로 돌아왔습니다. 갈수록 경쟁이 심화하는 SUV 되는 시장에서 보다 차별화된 가치를 제시하기 위한 당사의 치열한 고민이 담긴 모델입니다. 이번 디 올 뉴 투싼은 ‘혁신’이라는 단어가 매우 잘 어울리는 차종입니다. 현대자동차 디자인 아이덴티티 ‘센슈어스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적용한 미래지향적인 내/외관을 갖추고 있으며, 신규 파워트레인을 통해 동력성능 뿐만 아니라, 연비 효율, 주행 안정성과 안전도를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투싼의 광고는 기존 준중형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3세대 플랫폼 및 ‘폴드&다이브’ 시트를 적용해 더욱 확장된 공간, 쾌적한 실내를 만들어주는 감성 공조 시스템,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의 조화를 통해 이동 수단을 넘어 ‘나만의 프라이빗 공간’으로서 모빌리티의 개념을 새롭게 제시하고자 했습니다. 만화책을 보는 사람, 영화를 보는 커플, 디제잉에 열중하는 사람, 요가를 즐기는 사람, 업무에 집중하는 직장인의 모습 등, 투싼이 제시하는 다양한 ‘STAY’의 모습을 통해, 고객들은 매력적인 공간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자신만의 또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상상하실 수 있습니다. 투싼을 사랑해주시는 소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희 현대자동차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상품성 기반으로 이동 수단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고객분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권우근 기자 2020.12.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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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광고대상] '최우수작품상 - 코웨이' 지적이고 당당한 모델로 1등 이미지 부각

코웨이의 ‘1등 정수기’ 인쇄 광고가 일간스포츠 광고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웨이는 건강하고 편리한 생활습관을 만드는 라이프 케어 기업으로서 깨끗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안심하며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깨끗하고 시원한 물은 무더운 여름철의 필수품인 만큼 매년 여름에는 다양한 신제품들이 출시되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곤 합니다. 코웨이는 이번 1등 정수기 인쇄 광고를 통해 자타가 공인하는 정수기 1등 브랜드의 가치를 공고히 하고, 정수기를 선택할 때 어떤 점을 중점에 두어야 하는지 분명한 기준을 제시하고자 했습니다. 이번 광고에서 중점적으로 활용한 모티브는 정수기 1등 브랜드임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숫자 ‘1’입니다. '1등이 만들면 다르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코웨이만의 혁신 기술력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700건 이상의 압도적인 특허 보유 개수를 비롯해 국내 유일 직수 전용 RO필터 개발 등 코웨이의 전문성과 R&D 역량을 숫자 ‘1’을 통해 표현함으로써 쉽고 직관적으로 의미가 전달되도록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전문의로 등장해 지적이고 당당한 이미지를 선보인 모델 전미도를 활용하여, 청정가전 브랜드 사이에서 주목도를 이끌고 ‘1등’이라는 메시지의 설득력을 강화했습니다. 정수기 카테고리 1등 브랜드인 코웨이는 뛰어난 기술력과 차별화된 케어 서비스를 통해 정수기를 넘어 전체 청정가전 분야에서 혁신을 거듭해나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책임지는 ‘1등’ 기업 코웨이가 이끌어갈 미래를 기대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권우근 기자 2020.12.0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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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광고대상] '최우수작품상 - 롯데칠성음료' 과일 상징색으로 과즙의 상큼함 표현

칠성사이다를 아낌없이 사랑해 주신 소비자 여러분과 ‘2020 일간스포츠 광고대상’을 주신 일간스포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 올해로 발매 70년을 맞이하는 칠성사이다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탄산음료 브랜드입니다. 칠성사이다는 높은 브랜드 파워와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대한 빠른 대응으로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 탄산음료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을 칠성사이다의 새로운 얼굴로 앞세워 출시 70주년을 맞아 선보인 신제품 ‘칠성사이다 청귤, 복숭아’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브랜드 이미지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했습니다. 이번 광고캠페인에서는 방탄소년단 7인 7색의 매력을 통해 칠성사이다 특유의 청량감을 상큼하게 표현하면서, 이미지 배경에는 톡톡 튀는 탄산을 형상화한 패턴을 넣어 ‘이런 청량함은 처음이야’라는 콘셉트를 강조했습니다. 또한 전체적인 톤앤매너에칠성사이다 복숭아, 청귤을 상징하는 핑크색과 연두색을 적용해 광고를 보는 것만으로도 과즙의 상큼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유의 깔끔함과 시원한 청량감, 그리고 ‘맑고 깨끗함’이라는 차별화된 칠성사이다만의 브랜드 이미지는 칠성사이다가 7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소비자 여러분의 많은 사랑을 받아올 수 있었던 비결입니다. 저희 롯데칠성음료는 앞으로도 칠성사이다가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여러분과 더 친밀히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저희 롯데칠성음료에 본 상을 수상할 수 있는 영광을 주신 일간스포츠 관계자 여러분과 광고대상 심사위원 그리고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권우근 기자 2020.12.0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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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광고대상] '디자인대상 - 파트너컴퍼니' 최고의 건강식품 통합 플랫폼을 향한 노력

요즘 건강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건강을 채울 수 있는 식품들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건강식품 홍삼이 몸에 좋다는 정보는 모두 인지하고 있지만 비싼 가격 때문에 고민하는 경우가 다 반수입니다. 저희 건강곶간에서는 이러한 건강식품에 대한 편견을 깨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단지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플랫폼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건강하게 살아가는 법을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상품과 좋은 가격을 선보이는 국내 최고 건강식품 통합플랫폼이 되려고 노력했습니다. 고객의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건강곶간의 시작은 '왜?'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왜 건강식품은 비싸게만 판매되고 있는가?', '왜 과대포장으로 환경을 생각하지 않는가?' 이 질문을 시작으로 건강곶간은 성분이 좋은 제품에 함께 포함된 가격 거품을 빼고,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로 했습니다. 비싼 포장 값과 유통비를 내려 실속 있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내가 먹기 좋고 선물하기도 좋은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건강식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화장품으로도 고객의 만족을 실현할 수 있는 국내 최고 통합플랫폼으로 성장하였습니다. 건강곶간은 좋은 제품을 좋은 가격으로 선보이고 깊은 소통과 성장으로 지금까지 달려왔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만족 그리고 행복과 건강을 전달하는 건강곶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고객, 사회, 환경까지 모두 생각하며 세상의 편견을 깨는 건강곶간의 도전은 늘 진행형일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파트너컴퍼니의 건강곶간에 수상의 영광을 주신 일간스포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늘 건강곶간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님들 그리고 파트너컴퍼니 직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권우근 기자 2020.12.0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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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광고대상] '마케팅대상 - 아모레퍼시픽' 팽팽한 배경으로 주름개선 이미지 극대화

1997년 주름 개선 기능성을 가진 레티놀 제품을 최초로 출시한 이후, 아이오페는 꾸준히 레티놀 성분에 대한 연구를 이어왔습니다. 레티놀은 주름 개선 효능으로 이미 유명한 성분이지만, 안정화가 어렵고 적정 농도를 벗어나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제품을 만드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이오페는 끊임없는 연구와 도전으로 2020년 마침내 10번째 진화한 ‘레티놀 엑스퍼트’를 출시했습니다. 자극 없이 주름을 개선하는 최적의 함량과 안정화 기술을 적용한 제품 출시에 따라 효능을 임팩트 있게 각인시킬 수 있는 광고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주름을 보며 노화를 인식하고, 주름 케어의 필요성을 느끼는 분들이 많지만, ‘이미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관리하고 있어서’, ‘주름은 화장품으로는 안 될 것 같아서’ 등 주름 자체에 대한 관리는 다소 유보적인 태도를보이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된 ‘2주 만에 주름잡다’는 메시지를 통해 주름이 생기는 시간보다 더 빠르게 주름을 개선하는 레티놀 엑스퍼트의 강력한 효능을 확실하고 자신감 있게 전하여 이러한 태도를 변화시키고자 하였습니다. 메시지를 뒷받침하는 비주얼 또한 제품을 중심으로 힘 있고 팽팽하게 퍼져 나가는 듯한 배경을 활용하여 제품이 마치 주름을 해결하러 온 히어로처럼 보일 수 있도록 개발했습니다. 오랜 연구를 통해 찾아낸 확실한 주름 개선 효능, 그 하나를 자신 있게 커뮤니케이션한 덕인지 레티놀 엑스퍼트를 경험하고, 만족해하시는 소비자분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 매우 기쁩니다. 앞으로도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해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의 피부 미래를 바꿀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권우근 기자 2020.12.0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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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광고대상] '기업PR대상 - KT&G' 자동차 계기판으로 형상화한 속도경영 철학

‘글로벌 속도 경영’ 주제의 KT&G 지면 광고가 일간스포츠 2020년도 광고대상에서 수상한 것에 대해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5년 글로벌 TOP 4로 진출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한 이후, KT&G는 글로벌 성장 목표 달성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 광고는 ‘글로벌 속도 경영’ 에 초점을 두어, 선진적인 지배구조를 통한 혁신 경영으로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높이는 KT&G의 모습을 표현하였습니다. 자동차 계기판의 속도계를 재구성하여 디지털로 표현된 세계지도와 눈금 등으로 1965년 첫 해외수출로부터 시작해 2025년 글로벌 TOP 4까지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KT&G의 모습을 속도감 있게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KT&G는 글로벌 100여 개국 수출의 성과뿐만 아니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의 ESG 평가에서 2018, 2019 2년 연속으로 ESG 통합등급 A+ 부여 및 2019년 지배구조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비재무적인 성과 측면에서도 크게 인정받고 있습니다. KT&G는 이러한 선진적인 ESG 경영을 바탕으로 매출액의 약 2%, 국내 대기업 평균의 10배 수준에 달하는 금액을 연간 사회공헌에 투자하는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코로나 19로 대한민국과 국제사회가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KT&G는 앞으로도 글로벌 TOP 4를 향하는 대한민국 상생 기업으로서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권우근 기자 2020.12.0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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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광고대상] '대상 - SK텔레콤' 해치가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

미래를 분명히 바꿀 이 기술은 오늘, 바로 지금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2019년 4월,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를 준비하면서 시작된 SK텔레콤의 고민이었습니다. 그리고 창덕ARirang은 그 질문에 대한 답이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창덕궁은 한 해 약 180만명의 사람들이 방문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렇게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곳에서 우리는 ‘접근성(Accessibility)’이라는 단어를 떠올렸습니다. 보행이 편하지 않은 이용객을 위한 관람 경로를 찾기 어려웠고, 아이들은 한자어가 섞인 안내문을 어려워했습니다. 대부분의 건물이 보존을 위해 굳게 잠겨있었고 아름답기로 유명한 후원도 예약한 방문객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SK텔레콤은 5G와 AR, VR을 통해 이 많은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하려 했습니다. 첫째, 복잡한 지도 대신 AR 가이드 해치를 만들어 마치 길을 잘 아는 친구를 따라가듯 해치를 따라갈 수 있게 했습니다. 길을 안내하는 동안 해치가 친숙한 말투로 들려주는 조선의 역사는 직접 겪은 이야기처럼 생생합니다. 둘째, 이동이 불편한 관람객을 위한 물리적 접근성을 고려했습니다. 창덕ARirang의 Accessible 투어 모드를 선택하면 가이드 해치는 턱과 계단이 있는 곳 대신 평평한 길과 경사로로 안내합니다. 이 기능을 통해 휠체어 이용객뿐 아니라 유아차를 동반한 관람객, 노약자도 편하게 창덕궁을 관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문화재 보존을 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 희정당 내부나 후원의 주합루를 1:1 비율의 초고화질 AR 공간으로 제작했습니다. 문화재를 훼손하지 않고도 누구나 실제 문화재를 관람하듯 걸어 다니면서 감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창덕ARirang은 특별히 많은 사람들의 수고와 진심이 담긴 프로젝트입니다. 1년 반이 넘는 기획, 개발 기간 동안 한국, 싱가포르, 영국, 호주 등에서 2백명이 넘는 스탭이 참여했습니다. SK텔레콤, 문화재청, 구글의 직원들이 긴 기간 동안 각자의 눈으로 문제를 보고 해결하기 위해 애썼습니다. 광고 촬영을 위한 세트를 짓는 기분보다는 오래 살 집을 짓는 마음으로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한 많은 스탭, 그리고 SK텔레콤에 수상의 영광을 주신 일간스포츠 관계자 여러분과 광고대상 심사위원, 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권우근 기자 2020.12.0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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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 유튜브 500만 기록 <저축가요> 캠페인 2차 시리즈 ‘당신은 모으실거야’ 론칭!

업계 1위 SBI저축은행이 대중들에게 저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저축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시작한 기업PR캠페인 의 두 번째 시리즈 ‘당신은 모으실거야’를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는 최근 문화 트렌드인 뉴트로(New-Tro) 콘셉트를 기반으로 과거 유행했던 대중가요를 저축송으로 개사해 대중들에게 저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장려하는 기업PR 캠페인 시리즈다. 이번 2차 시리즈는 지난 1975년 발표된 혜은이씨의 ‘당신은 모르실거야’를 저축을 장려할 수 있는 저축송인 ‘당신은 모으실거야’로 재미있게 개사하고, 레트로풍의 영상으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이번 시리즈의 저축송을 부른 가수는 1차 캠페인에 참여해 ‘월급을 흘러갑니다’를 불렀던 유튜브 스타 ‘요요미’가 다시 한 번 참여해 가수 혜은이씨의 과거 모습을 완벽하게 재연해 싱크로율 100%를 보여주는 등 재미있는 가사와 영상으로 담아냈다. 혜은이씨의 ‘당신은 모르실거야’는 지난 1975년 발표 이후 핑클 등 후배 가수들에게 리메이크 되어 전 연령층에 꾸준하게 사랑 받아온 곡이다. 저축송으로 재미있게 개사한 ‘당신은 모으실거야’ 역시 다양한 연령층이 익숙하게 접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중들이 저축의 중요성을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 5월 진행된 1차 캠페인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500만건을 기록하며, 대중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2019년도 2분기에는 국내 유튜브 인기 영상 TOP 8에 올랐으며,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상인 <2019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도 오디오 부문 은상을 수상하며 콘텐츠의 영향력을 인정 받고 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지난 1차 캠페인 론칭 이후 대중들에게 저축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잘 전달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기쁘다. 이번 2차 캠페인 역시 재미있는 영상과 가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흥미를 가지고 접근할 수 있는 저축송을 제작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지속적으로 저축송 제작을 통해 대중들에게 저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저축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그 노력의 일환으로 실질적으로 저축을 편리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모바일뱅킹 를 출시하기도 했다. 슬로건 또한 ‘저축할 땐 사이다뱅크’로, 저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을 우선 고려하는 모습이다. 런칭과 함께 출시한 이 소비자들과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데 이어 은 ‘하루만 넣어도 연 2% 금리’라는 것이 입소문 나면서 ‘파킹통장(잠깐 돈을 맡겨도 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높은 금리의 자유입출금통장)’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SBI저축은행은 , 등 다양한 기업PR 캠페인 활동으로 대중에게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저축은행 업계 1위의 브랜드 평판을 유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 권위의 브랜드 시상식인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4년 연속 저축은행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시리즈는 유튜브(SBI저축가요, 저축가요 검색)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11.2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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