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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장르만 코미디' 김다현, 일일강사로 꺾기 원 포인트 레슨

12세 국악 트로트 요정 김다현이 '장르만 코미디'에 특별 출연한다. 내일(31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될 JTBC '장르만 코미디'에는 MBN '보이스트롯' 준우승에 빛나는 트로트 신동 김다현이 등장한다. 귀여운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엄마 미소를 유발한 한편, 나이를 넘어선 소울과 퍼펙트한 무대 매너로 김용임의 '나이야 가라'를 선보여 뜨거운 환호를 받는다. 코미디언들을 들었다 놨다 한 김다현의 매력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김다현은 노래교실 일일 강사로 변신해 트로트 족집게 레슨에 돌입한다.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를 선곡한 그는 "이 곡에서 포인트가 꺾기"라며 안영미, 정태호를 비롯한 개벤져스의 귀를 쫑긋하게 한다. 그리고 이내 김다현은 가사를 한 줄씩 가창하며 꺾기 타이밍부터 차진 완급조절 방법까지 콕콕 집어주는 원 포인트 레슨으로 감탄을 유발한다. 트로트 일타강사로 거듭난다. '장르만 코미디' 제작진은 "지난 방송에서는 게스트로 출격한 이휘향과 나훈아 이미테이션으로 변신한 '나온나' 정태호의 활약이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는 12세 국악 트로트 요정 김다현을 게스트로, 초등학생의 마음을 잡아야 하는 '초심특집'을 준비했다. 더욱 강렬한 웃음을 선사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30 08:33
연예

'아빠본색' 태진아, 주부 노래교실에 이루 깜짝 초대

가수 태진아 이루 부자가 노래교실에 나타난다.17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는 태진아와 이루가 출연해 부자케미를 선사한다. 방송에서 태진아는 일일강사로 나선 주부 노래교실에 아들 이루를 깜짝 초대한다.준비없이 대중 앞에 선 이루는 당황하면서도 히트곡 '까만안경'을 열창한다. 이어 태진아는 자신의 히트곡 '거울도 안보는여자'에 맞춰 노래와 율동을 가르치며 노래교실에 있는 모두가 하나가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태진아와 이루가 출연하는 채널A '아빠본색'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30분에 채널A에서 방송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4.17 12:40
스포츠일반

울산 현대모비스, 선수단과 함께하는 걷기대회 개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프로농구단(단장 장동철)이 오는 26일 13시 울산 태화강대공원에서 연고지 팬 500명을 초청해 선수단과 함께하는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홈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매년 선수단과 팬들이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는 팬즈데이 행사를 개최해왔다. 이번 걷기대회 행사는 팬즈데이의 일환으로 기존 팬들과 더불어 울산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해 선수단과의 자유로운 소통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대모비스 선수단과 함께하는 걷기대회는 울산 태화강대공원 둘레길을 한바퀴 도는 코스로 진행된다. 약 1시간 가량 소요되는 4km 구간으로 구성돼 누구든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십리대밭 대나무숲을 포함해 봄기운이 완연한 태화강대공원의 자연 생태계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모비스는 코스 구간별로 체크포인트를 설치해 스탬프 찍기, 인증샷 이벤트 등을 운영하며, 선수단의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미니 사진전을 열어 걷기대회에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태화강대공원 야외공연장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선수단 토크쇼, 팬사인회, 경품 추첨 행사 등의 부대행사를 진행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11일부터 20일 18시까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300명 사전접수 신청을 받는다. 행사 당일에는 선착순 200명에 한해 현장 참가등록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현대모비스는 사전접수 신청자에 한해 구단의 공식 의류 스폰서인 JOMA의 기념 티셔츠를 증정하며, 걷기대회에서 스탬프 미션을 모두 완료한 참가자들에게는 완보증을 제공한다. 한편 현대모비스 선수단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연고지를 방문해 걷기대회 행사 외에도 스쿨어택, 지연 스폰서 방문, 유소년 농구교실 일일강사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최용재 기자 2018.05.11 16:36
축구

월드컵 휴식기에 더 바쁜 K리그 선수들…울산은 멘토링 프로그램

울산 현대가 청소년들을 위한 건강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중 하나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올 시즌 처음으로 실시했다.울산 스포츠과학고등학교는 우리나라 최초의 통합적 혁신적 교육과정을 통해 글로벌 리더쉽의 스포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 개교했으며 육상, 체조, 역도, 레슬링, 유도, 테권도, 카누, 사격, 복싱 9개 종목의 엘리트 선수를 준비하는 스포츠 전문과정과 스포츠 관련 직업을 위한 체육대학 진학을 위한 스포츠 인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멘토링 프로그램 일일강사로는 울산의 주장 김치곤과 수비수 김영삼 선수가 참여했다.김치곤은 “여러분 나이 때 말썽도 많이 피우고 운동을 소홀히 한 적이 있었지만, 아버지의 눈물을 본 이후 마음을 잡고 운동에 전념했다. 여러분도 자만하지 말고, 기죽지 말고 끝까지 노력하면 프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J스포츠팀 2014.06.20 10:23
야구

호세 열풍 부는 롯데, 사직구장 첫 만원관중 달성하나

부산에 '호세 열풍'이 불고 있다. 올 시즌 관중 감소를 겪고 있는 롯데에 기분 좋은 바람이다. 롯데는 26일 챔피언스데이 행사를 실시한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실시되는 정례 행사지만 이번은 다르다. '응답하라 1999'라는 테마로 1999시즌 활약한 레전드 선수들을 초청해 기념 팬사인회, 포토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주형광 2군 투수코치를 비롯해 염종석·김응국·공필성 코치, 마해영 XTM 해설위원 등 1999시즌 주전 선수들이 당시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을 찾는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6년 만에 사직구장을 방문한 펠릭스 호세(48)다. 호세는 롯데에서 가장 큰 족적을 남긴 외국인 선수로 꼽힌다. 메이저리그 올스타 출신답게 1999년 한국 무대 데뷔 첫 해부터 무시무시한 괴력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1999년과 2001년, 2006~2007년 등 총 네 시즌을 롯데에서 뛰면서 통산 타율 0.309·96홈런·314타점을 기록했다. 팬들은 이런 호세에게 '검은 갈매기'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호세는 지난 21일 입국해 부산에서 여러 일정을 소화 중이다. 22일 상동구장을 찾아 권두조 2군 감독, 투수 김사율 등과 해후했다. 김사율은 1999시즌 호세와 가장 가깝게 지냈는데, 호세가 입국하기 전 "김사율이 보고 싶다"고 밝힐 정도였다. 김사율도 호세를 만나 반가운 포옹을 나눈 뒤 "사업이 번창하길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호세는 고국 도미니카공화국에서 베이스볼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호세는 23일 이대호와 추신수의 모교인 수영초교를 방문해 '일일강사'로 나섰다. 1999년 톱타자로 활약했던 김대익도 호세와 함께 학생들을 지도했다. 강습을 마친 호세는 학생들에게 "여러분 모두 이대호, 추신수와 같은 선수가 될 수 있다"며 "그러기 위해선 항상 열심히 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4일에는 부산 신정중과 경남고를 찾아 일일 강습을 실시했다. 팬들과의 만남도 가졌다. 호세는 부산 시내 롯데 계열사 백화점 3곳에서 사인회를 열었다. 백화점에는 호세를 보기 위해 200~300여명의 팬들이 몰렸고, 사인을 받기 위해 긴 줄이 생겼다. 호세가 입국한 21일에는 새벽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팬들이 공항을 찾았다. 대중교통 수단이 불편한 김해 상동구장에도 어김없이 팬들이 나타났다. 호세를 보고 싶은 팬들의 열망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호세는 이제 자신이 활약했던 사직구장에서 팬들과 만난다. 25일 NC전에는 4회말 깜짝 해설자로 나선다. 26일에는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한다. 호세 역시 1999년 당시 입었던 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다. 호세 열풍 덕분에 롯데는 올 시즌 첫 사직구장 만원관중(2만8000석)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 관계자에 따르면 26일 티켓은 현재 2만5000장 정도 예매됐다. 게다가 26일 NC전은 1·3루 지정석과 외야 자유석은 1999원으로 판매하고, 테이블석은 종전 챔피언스 데이 요금과 동일한 반값 할인을 적용한다. 롯데는 지난 시즌과 비교해 30% 넘게 관중이 감소했다. 호세 효과로 관중 몰이에 반등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유병민 기자 yuballs@joongang.co.kr사진제공=롯데 자이언츠 2013.06.25 10:08
연예

디셈버투애니포, ‘인쏘뷰와 함께하는 뷰티클래스’ 진행

뷰티&헬스 스토어 디셈버투애니포가 돌아오는 24일 ‘디셈버투애니포 데이’ 를 맞이하며 ‘인쏘뷰와 함께하는 뷰티클래스'를 카페베네 세종대학생회관점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뷰티 블로거들 사이에 인기를 모았던 스킨케어 브랜드 ‘인쏘뷰’ 와 함께 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SBS 스타킹에 출연하여 화제가 된 성형 화장법의 주인공 ‘화장킹 김선주’씨가 일일강사로 나서 수분공급·안티에이징·주름개선 등 겨울철 멀티피부관리 노하우를 알려 줄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디셈버투애니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뷰티클래스 참가자 전원에게는 9만7000원 상당의 인쏘뷰 ‘동안3종세트’ 가 증정된다.디셈버투애니포 관계자는 “겨울철로 넘어가는 환절기인 11월, 디셈버투애니포 데이를 맞이하여 겨울철 피부관리법을 쉽게 배울 수 있는 뷰티클래스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디셈버투애니포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여 품질 좋은 제품을 쉽게 만날 수 있는 이벤트를 꾸준히 열어갈 것이며 친밀감 있는 뷰티&헬스 스토어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디셈버투애니포는 앞으로도 디셈버투애니포데이인 매달 24일에 맞추어 할인행사와 뷰티클래스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2.11.16 17:13
연예

‘오뚝이’ 솔비, 대학생 일일강사로 변신

'오뚝이' 솔비가 대학생 일일강사로 나선다.솔비는 12일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엔터테인먼트경영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의를 연다. 예비 연예 종사자들을 위해 '연예인의 삶'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솔비가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겪은 희로애락을 가감 없이 소개할 계획이다.솔비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꿈꾸는 학생들과의 만남이라 더욱 뜻 깊다. 사실 거창한 강의라기보다는 학생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될 것 같다. 내 삶의 이야기를 통해 엔터테인먼트경영과 학생들에게 유익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동아방송예술대학교 엔터테인먼트경영과 학과장 심희철 교수는 "솔비는 노래·연극·뮤지컬·그림 전시회·책 출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커리어를 쌓고 있는 멀티 연예인이다. 특히 슬럼프를 이겨내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이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며 초청의 이유를 밝혔다.솔비는 최근 신곡 '오뚜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시회·책 출간·강의까지 폭넓은 영역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2012.09.12 09:56
연예

‘정글의 법칙’ 리키김, 서울대서 강연...“정글 노하우 전파”

방송인 리키김(31)이 일일강사로 나선다.리키김은 오는 21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리는 '세계 청소년 지구환경포럼'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SBS '정글의 법칙'에서 아프리카 나미비아와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 등을 여행하며 느꼈던 점을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정글의 법칙'은 리키김을 비롯해 김병만·노우진·황광희 등이 물·식량·침낭 하나 없이 맨손으로 여행을 떠나 현지부족과 함께 생활하는 생존버라이어티. 방송 당시 금요일 심야시간대의 불리함을 극복하며 평균 10%대 시청률을 줄곧 유지했다. 네 명의 남자가 야생에서 보여주는 투박하면서도 거친 모습 등이 색다른 재미를 준다는 호평이 이어져 현재 시즌2 제작에 들어간 상태다.소속사인 메이킹스타즈 측은 "KBS 2TV '드림팀2'에서 당한 어깨부상 때문에 재활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하지만 틈틈이 강연준비를 하는 등 청소년들에게 좋은 내용을 들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사진=김민규 기자 2012.02.09 09:43
야구

[브리핑] KBO, 23일 ‘야구의 날’ 공동 프로모션

○…한국야구위원회와 8개 구단이 23일 '야구의 날'을 맞아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날 잠실(LG-넥센)·문학(SK-두산)·청주(한화-삼성) 구장에서는 일반석 입장 요금에 한해 50% 할인이 제공되고, 잠실과 청주구장에서는 경기전 합동 팬 사인회도 열린다. 또한 프로야구 출범 30년을 기념하여 행사 당일 각 구장 전광판을 통해 30주년 기념 영상도 상영될 계획이다. '야구의 날'은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남자 단체 구기 종목 사상 최초로 전승 금메달 획득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두산이 야구 꿈나무 육성과 아마야구의 발전을 위해 지난 1986년부터 개최한 '두산베어스기 어린이 야구 선수권 대회'가 23일 오전 11시 구의 야구장에서 개막식을 갖는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서울시 초등학교 24개팀과 전국 리틀 50개팀이 참가한다. 초등부는 23일부터 29일까지, 리틀부는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구의 야구장과 장충·남양주 리틀야구장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두산은 9월중 이번대회 참가 모든 팀을 홈 경기에 무료 초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SK가 27일 문학야구장 옆 새싹야구장에서 '쉐보레 어린이 야구교실'을 개최한다. 오후 12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야구교실은 야구 기본기 교육·T볼·미니게임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SK선수 출신인 손지환 코치가 일일강사로 나선다. 참가접수는 25일까지 이메일(jhb0417@nate.com)을 통해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2만5000원이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티셔츠·기념 볼·손목아대 등이 선물로 제공된다. 2011.08.22 10:08
야구

[조명탑] 신상우 총재 대구시청 방문

신상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는 7일 오후 4시 대구시청을 방문해 조해녕 대구시장과 만나 야구장 신축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 LG, 2006시즌 선수단 출정식 LG가 5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1층 아모리스홀에서 2006시즌 선수단 출정식 및 임원 동호회 총회를 열었다. 한화도 대전구장에서 우승기원 출정식을 가졌다. 한편 KIA는 6일 오후 2시에 광주구장에서, 현대도 6일 오후 6시 수원시 동수원갈비에서 출정식을 연다.◆ 현대, 사랑나누기 홈런 이벤트 현대가 저소득 장애우의 치아 보철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올 시즌 수원구장에서 `스마일 사랑나누기 홈런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수원구장서 홈런 1개가 나올 때마다 50만 원씩을 `스마일 재단`에 기부한다.◆ SK, 고객 서비스 교육 SK는 5일 문학구장 대회의실에서 구단 임직원과 용역직원을 대상으로 CS(고객서비스)교육을 실시했다. 일일강사로 SK텔레콤 레인보우아카데미의 CS교육 담당자인 오아진 강사가 초빙됐다. 2006.04.0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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