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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준, 블레스이엔티와 전속 계약

배우 서하준이 블레스이엔티와 전속 계약했다. 블레스이엔티는 4일 '서하준과 전속 계약했다. 앞으로 서하준이 드라마·영화 등 다방면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서하준은 2008년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로 데뷔한 후 드라마 '오로라 공주' '사랑만 할래' '옥중화' 영화 '굿바이 그리고 헬로우' 등에 출연했다. 올 초 종영한 일일극 '불새 2020'에서 1인 2역인 서정민·서정인을 맡아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블레스이엔티에는 서하준을 포함해 유선·윤병희·정애연·김귀선·박현숙·유지연·장세현 등이 소속돼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8.0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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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홍석, '불새 2020' 지상파 첫 드라마 성공적 마침표

펜타곤 홍석이 '불새 2020'에서 마지막까지 활약했다. 5일 방송된 SBS 일일극 '불새 2020' 95화에서 홍석(신아준 역)이 홍수아(이지은 역)와 작별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 중 홍석은 떠나기 전에 홍수아에게 "나 보고 싶을 거 같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나한테 아주 특별한 여자였다"라는 진심을 전하며 포옹과 함께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홍석은 '불새 2020'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준 배신감을 복수로 대갚음하는 신아준 역을 소화했다. 분노하는 모습부터 자신의 행동에 후회하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감정 표현으로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 '대세 연하남'으로 자리매김하며 작품의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펜타곤은 15일 미니 11집 'LOVE or TAKE'(러브 올 테이크)로 컴백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0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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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새 2020' 펜타곤 홍석, 홍수아 향한 디테일 살린 냉랭한 연기

펜타곤 홍석이 '불새 2020'에서 냉랭한 모습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SBS 일일극 '불새 2020' 91화에서 홍석(신아준 역)이 홍수아(이지은 역)에게 상처를 입힌 모습이 그려졌다. 극 중 홍석은 서하준(서정민 역)을 도와달라는 홍수아에게 "날 의심하면서 도와달라는 거 뻔뻔한 거 아닌가"라며 "조금 더 매달려 봐라"라고 비아냥거리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홍석은 "나야 이지은 대표 항상 실망시키지"라며 냉랭한 태도와 함께 홍수아에 어깨를 밀치며 자리를 떴다. 홍석은 냉랭하고 단호한 모습으로 존재감 넘치는 연기력을 뽐내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해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궁금증을 더했다. 펜타곤 홍석이 출연하는 '불새 2020'은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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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으시겠어요?"..권혁수, 펜타곤 홍석과 훈훈 케미

배우 권혁수가 그룹 펜타곤 홍석과 만났다. 권혁수는 23일 자신의 SNS에 "아 맞다. 권혁수감성에 달려 와준 펜타곤 홍석 고마워. 방금 업로드했는데 괜찮으시겠어요"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푸른색 배경지 앞에 선 권혁수-홍석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밝은 미소와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권혁수는 최근 웹드라마 '리플레이'에 출연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괜찮으시겠어요?' 시리즈를 선보이며 웃음을 주고 있다. 홍석은 현재 방영 중인 SBS 일일극 '불새 2020'에서 신아준 역으로 출연 중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2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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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새 2020' 펜타곤 홍석, 박력 넘치는 직진남으로 활약

그룹 펜타곤 멤버 홍석이 SBS 일일극 '불새 2020'에서 직진남의 면모를 보였다. 17일 방송된 '불새 2020' 83화에는 홍석(신아준)이 홍수아(이지은)에게 마음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석은 "우리 정민이 형 대표이사 되는 거 그만 괴롭혀요"라며 진미령(서희수)에게 경고했다. 이어 "회장님, 비상 섬유 제안서 누구한테 받았어요?"라고 물었다. 진미령은 설인그룹을 두고 도발을 했고 홍석은 여기서 지지 않았다. 홍수아가 진짜로 좋아졌다고 고백했다. 헛소리 그만하라는 홍수아에 "나 지금 반쯤 돌았다. 질투가 치밀어 오른다. 내가 지금 키스하면 서정민이 어떤 반응을 보일 것 같냐"라며 직진남 면모를 뿜어냈다. 거침없고 박력 넘치는 직진남 신아준 역을 본인만의 색깔로 완성시키며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궁금증을 더했다. '불새 2020'은 매주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1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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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춘 측 "코로나19 확진…추가 피해 막기 위해 만전 기할 것"[공식]

배우 김병춘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병춘의 소속사 바를정 엔터텐인먼트는 22일 이같이 전했다. 이어 "김병춘은 촬영을 앞두고 지난 21일 선제적 검사를 받았고 오늘(22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김병춘은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병상 배정을 기다리며 자가격리 중이다"라며 "김병춘과 접촉 여부를 불문하고 당사 전 직원 모두 선세적 코로나 검사를 진행 후 자가격리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 "당사는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 및 방역 조치에 적극 협조 중이며 향후 아티스트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김병춘은 현재 tvN 수목극 '여신강림'과 SBS 일일극 '불새 2020'에 출연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2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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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 냄새 안 나요?" '불새 2020'이 망해서 타는 냄새

'불새'라는 타이틀이 아깝다. SBS 아침극 '불새 2020'이 호기로운 시작과 달리 원작 이름을 빌리기 민망한 수준이 됐다. '불새'는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 역전후 다시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2004년 MBC에서 방영됐다. 전체적인 플롯은 단순할 수 있지만 방영 당시 시청률이 30% 육박했다. 故 이은주·이서진·에릭(문정혁) 등이 '불새'를 통해 한 단계 성장했고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 등의 대사와 이승철이 부른 O.S.T '인연' 등이 큰 사랑을 받았다. 16년만에 리메이크된 '불새 2020' 대본은 원작 이유진 작가가 쓰고 있다. 그러나 16년의 세월이 흐른 점을 감안하지 못 한 걸까. 시대는 더욱 뒷걸음질이다. 제작진은 앞서 인간의 본질적인 감정인 사랑을 보다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그리겠다고 자신했으나 16년 전 그때 그 감정이다. 틀은 그대로 두면서 세련미를 입혔어야하는데 배우들의 입에서 나오는 대사는 '오 마이 갓'이다. '촌티'를 벗어나지 못 했고 당연히 거리감이 멀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아침극 특유의 밋밋함과 촌스러움이라고 하기엔 배우들의 의상이나 메이크업 등 전체적으로 부자연스럽다. 무리한 설정도 발목을 잡는다. 처음부터 만남이 잦지도 않은 두 주인공이 첫 회부터 입술을 포개고 격정적인 사랑을 하는 모습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물음표를 그리게 만들었다. 또 하나의 문제는 연기력이다. 아무래도 원작이 있기에 배우들의 연기는 비교될 수 밖에 없다. 여자주인공 홍수아(이지은)의 연기부터 조·단역까지 모두가 어색하기 짝이 없다. 아침극이나 일일극을 중장년층이 즐겨보는 이유는 안정적인 연기력도 한 몫한다. 눈에 거슬리게 연기하는 사람이 없기에 무난하게 채널 고정 후 볼 수 있다. '불새 2020'는 아침극 편성이면서 멜로 라인을 갖추고 연기력은 웹드라마만도 못한 지경이다. 배우들의 매니지먼트에서는 어쩔 수 없는 일. 일일극이라 드라마가 끝나면 각 매니지먼트서 앞다퉈 보도자료를 배포한다. 내용은 배우 칭찬이다. 보기 민망할 정도의 자화자찬이 매일 배달되니 이것이야말로 데이터 낭비다. 시청률이 이 모든 총체적난국을 설명한다. 전작인 '엄마가 바람났다'가 종영까지 평균 시청률 7~8%대를 유지한 것에 비해 '불새 2020'은 4~5% 수준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1.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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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재우, 리메이크 '불새' 남자주인공

배우 이재우가 리메이크되는 '불새' 남자주인공을 맡는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일 일간스포츠에 "이재우가 SBS 일일극 '불새' 주인공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재우는 극중 모바일 붐을 탄 천연 화장품 회사이자 성공신화의 주인공이 된 벤처 사업가 장세훈을 연기한다. 아메리칸 드림을 이룩한 미국계 한국인 윌리엄 장. 글로벌 K-뷰티 해외 시장의 유통망을 선점하기 위해 국내 화장품 회사들 간의 그를 스카우트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시작될 정도. 원작의 이서진이 연기한 캐릭터다. 이현직 PD와 '달콤한 원수' 이후 다시 만나게 됐다. '불새'는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 역전후 다시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2004년 MBC에서 방영됐다. 단순할 수 있는 소재지만 방영 당시 시청률이 30% 육박했다. 故 이은주·이서진·에릭(문정혁) 등이 '불새'를 통해 한 단계 성장했다.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 등의 대사와 이승철이 부른 O.S.T '인연' 등이 큰 사랑을 받았다. 16년만에 리메이크된 내용은 주인공들의 새로운 캐릭터와 사건들의 변형. 에피소드의 변주 등으로 재탄생시켜 경쟁력을 보완한다. 원작을 쓴 이유진 작가가 그대로 대본을 맡고 '무사 백동수' '끝없는 사랑' '달콤한 원수' 등을 만든 이현직 PD가 연출하며 삼화네트웍스가 제작한다. '엄마가 바람났다'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7.0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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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홍수아, 리메이크 '불새' 여주인공

배우 홍수아가 일일극으로 리메이크되는 '불새' 주인공을 맡는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30일 일간스포츠에 "홍수아가 SBS 일일극 '불새'에서 주인공 이지은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극중 부친의 죽음과 이혼으로 인생이 바닥까지 추락하지만 눈부시게 비상하는 불새 같은 여자 이지은을 맡는다. 막강한 부와 권력을 가진 재벌 딸로 태어났다. 똑똑하고 유머러스하며 눈에 띄는 미모에 천진난만한 소녀 같은 미소까지 장착했다. 군살 한 점 없는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한 부지런함도 타고났다. 마치 여신들이 공모라도 한 듯 모든 자격을 손에 쥐고 태어난 흔치 않는 인생이기에 매사에 자신만만했고 자신의 욕망에도 대단히 솔직한 인물이다. 2018년 방송된 KBS 2TV 일일극 '끝까지 사랑' 이후 2년만에 드라마로 복귀다. 리메이크되는 '불새'는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 역전후 다시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2004년 MBC에서 방영됐다. 단순할 수 있는 소재지만 방영 당시 시청률이 30% 육박했다. 故 이은주·이서진·에릭(문정혁) 등이 '불새'를 통해 한 단계 성장했다.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 등의 대사와 이승철이 부른 O.S.T '인연' 등이 큰 사랑을 받았다. 16년만에 리메이크된 내용은 주인공들의 새로운 캐릭터와 사건들의 변형. 에피소드의 변주 등으로 재탄생시켜 경쟁력을 보완한다. 원작을 쓴 이유진 작가가 그대로 대본을 맡고 '무사 백동수' '끝없는 사랑' '달콤한 원수' 등을 만든 이현직 PD가 연출하며 삼화네트웍스가 제작한다. '엄마가 바람났다'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6.3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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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에릭-나혜미, 띠동갑 연인 탄생하나

신화 멤버 에릭(35)과 배우 나혜미(23)의 열애설이 불거졌다.9일 에릭의 소속사 측은 "나혜미와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본인에게 확인한 뒤 입장을 밝히겠따"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에릭과 나혜미가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하며 오랜 기간 만나고 있다. 이들은 띠동갑 연인'이라고 보도했다. 에릭은 1998년 신화로 데뷔한 뒤 '불새' '신입사원' '스파이 명월' 등의 드라마에 출연, 배우로도 활동했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KBS 1TV 일일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백성현의 맞선녀로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2014.04.0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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