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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낮과 밤이 다른 그녀’ 감독 “이정은 너무 귀여워 …코믹 연기 쉴 새 없이 웃게 돼”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박지하 작가와 최선민 감독이 작품 작업 비하인드를 공개해 흥미를 돋우고 있다.오는 6월 15일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그녀에게 휘말린 검사의 기상천외한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다. 배우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 등이 출연한다.집필을 맡은 박지하 작가는 먼저 “취업난의 시대라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역할이 취준생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매번 취업에 실패하는 취준생이 위장취업을 통해 활약하는 이야기를 해보고 싶어서 집필하게 됐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그중에서도 시니어 인턴은 20대 취준생이 절대로 갈 수 없는 영역이라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했다고.연출을 맡은 최선민 감독 역시 전 세대의 공감을 중점으로 두고 작업에 임했다고 말했다. “어쩌면 우리 옆을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서로를 보듬어줄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한다. 그 속에서 엄청난 웃음과 설렘, 긴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해 작품을 향한 궁금증을 더했다.특히 최선민 감독은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해가 뜨면 50대로, 해가 지면 20대로 변하는 판타지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는 만큼 “너무 과한 설정보다는 아기자기한 사운드와 촬영 기법, 편집 등을 활용해 시청자들이 자연스럽게 감정을 따라갈 수 있도록 많이 고민했다”고 설명했다.또한 작품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배우들에 대해서는 “이정은 배우는 임순 캐릭터를 연기하는 매 순간, 매 컷이 사랑스러우셔서 현장에 있는 모든 스태프들이 ‘임블리’라고 부를 정도였다. 종종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표정을 따라 하신다고 들었는데 상상만 해도 너무 귀여우시다”며 신뢰를 표했다.이미진 역의 정은지에게는 “임순, 이미진 캐릭터를 다 담고 있는 만큼 사랑스러움은 기본이고 뭐든 열심히, 똑 부러지게 해내는 모습이 가장 닮았다. 볼 때마다 감탄할 수밖에 없다”며 칭찬을 늘어놓았다. 더불어 “최진혁 배우는 멋짐과 귀여움을 넘나드는 지웅 캐릭터의 고양이 같은 매력을 살려주셨다. 한편으론 현장에서 가장 많이 웃으며 스태프들과 호흡해 주셔서 그 사랑스러움이 지웅 캐릭터에 잘 묻어난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이야기했다.박지하 작가 역시 “이정은 배우가 아닌 임순 캐릭터는 상상이 되지 않는다. 쉽지 않은 배역인데 이정은 배우 캐스팅 소식에 바로 마음이 놓였다. 정은지 배우 역시 생각했던 이미진의 이미지와 딱 어울리는 배우라 너무 좋았고 최진혁 배우도 차가운 인간 봇 검사 역할과 잘 어울릴 거라고 생각했다. 좋은 배우분들 덕에 좋은 드라마가 나올 수 있어 감사하다”며 캐스팅에 대한 깊은 만족을 드러냈다.마지막으로 최선민 감독은 “배우들의 코믹한 연기로 쉴 새 없이 웃다 보면 모든 캐릭터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헤어 나올 수 없게 될 것”이라며 “임순, 이미진, 계지웅은 물론 어느 캐릭터 하나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작품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애정이 묻어나는 인사를 보내 첫 방송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매력 넘치는 시니어 인턴과 취준생, 그리고 검사를 만날 수 있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15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6.04 15:59
연예일반

‘임블리’ 임지현, 결혼 8년 만 합의 이혼…‘공동 육아’ 결정

유명 인플루언서겸 CEO 임블리(임지현)가 결혼 8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2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임블리는 최근 박준성 부건에프엔씨 대표와 이혼에 합의했다. 아들을 두고 있는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공동 육아를 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임블리는 약 67만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다. 2013년 온라인 쇼핑몰을 개업하며 연매출 1700억원을 찍기도 했다. 하지만 2019년 ‘곰팡이 호박즙’ 논란으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지난해에는 패션 사업 잠정 중단 소식을 알렸다.2015년 박준성 부건에프엔씨 대표와 결혼, 2018년 아들을 낳았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2.29 17:54
스타

구지성 “故 임블리, 의식 없던 모습 아직도 생각나…사자명예훼손 조사해야”

레이싱 모델 출신 방송인 구지성이 최근 세상을 떠난 고 임블리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24일 구지성은 자신의 SNS에 자신을 “임지혜(임블리)의 선배”라고 밝힌 뒤 “가까운 사이는 아니지만 선배로서 마음이 참 아프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저 또한 이 세상에서 내 자신보다 소중한 딸을 가진 엄마이기에 마음이 너무 아프다”면서 “화려하고 이쁜 모습으로만 보았던 후배. 마지막으로 병실에 누워 의식이 없던 모습이 아직도 생각난다”고 토로했다.구지성은 “유족분들이 수사와 처벌을 원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자세한 수사로 처벌 받을 분들이 계시다면 반성할 기회를 꼭 가지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2005년 영화 ‘파송송 계란탁’으로 데뷔한 임블리는 2006년부터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다 2014년 결혼한 뒤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18년 이혼한 뒤 홀로 두 딸을 키웠다임블리는 지난 11일 자택에서 라이브 방송 중 유서를 쓰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이후 119 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했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지난 18일 임블리의 계정에는 “고 임지혜님께서 별세하셨기에 부고를 전해드린다. 황망한 마음에 일일이 연락 드리지 못함을 널리 혜량해주시길 바란다”는 글이 올라왔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6.2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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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선택’ BJ임블리, 끝내 사망…유서엔 “딸들아 미안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레이싱 모델 출신 BJ 임블리가 끝내 사망했다.19일 임블리의 SNS에는 “고(故) 임지혜 님께서 별세하셨기에 부고를 전해드린다. 황망한 마음에 일일이 연락드리지 못함을 널리 혜량해주시길 바란다”는 글이 게재됐다. 온라인 부고장도 함께 첨부됐다.앞서 임블리는 지난 11일 다른 BJ들과 함께 먹방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임블리가 한 BJ와 서로 말싸움을 하게 됐고, 급기야 경찰까지 출동하며 사태는 커졌다.이후 집으로 돌아간 임블리는 자택에서 라이브 방송을 이어갔다. 그는 “더 이상 버티기 힘들다”면서 두 딸에게 “사랑하는 내 딸들아 부끄러운 엄마여서 미안해. 너희들 잘못은 없으니 죄책감을 갖지 않길 바란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항상 너희들 곁을 지켜주겠다고 약속할게”라고 유서를 썼다.이후 임블리는 카메라 밖으로 사라졌지만, 라이브 방송은 계속 이어졌다. 20분 후 119 구급대원들이 출동한 채 방송이 종료됐다. 그로부터 며칠 뒤 임블리의 지인에게서 그가 뇌사 상태에 빠졌다는 말이 전해졌다.한편 2005년 영화 ‘파송송 계란탁’으로 데뷔한 임블리는 2006년부터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다 2014년 결혼한 뒤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18년 이혼한 뒤 홀로 두 딸을 키웠다.※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 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6.1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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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임블리, 극단적 선택 시도 생중계..“딸들 미안해” 유서까지

레이싱모델 출신 BJ 임블리(본명 임지혜)가 라이브 방송 중 유서를 쓰고 극단적 선택을 선택했다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난 11일 임블리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 중 “딸들에게 미안하다”,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죄책감을 갖지 않길 바란다”는 내용이 담긴 유서를 공개했다. 이후 “죽겠다. 내가 죽나 안 죽나 보라”며 카메라에서 모습을 감췄고, 잠시 뒤 구급대원이 임블리의 집에 도착해 유튜브 생방송은 종료됐다. 앞서 같은 날 임블리는 오후 7시쯤 인터넷방송인 연합 ‘정신병즈’와 술자리를 가졌고, 해당 술자리에서 임블리는 다른 BJ들과 크게 다툼을 벌이고 끝내 울음을 터트렸다. 이후 집으로 귀가하며 임블리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타 BJ들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다. 그의 말에 따르면 타 BJ들과 함께 방송을 진행했으나, 자신의 수입을 정산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부당한 처우를 받았다는 임블리는 “죽겠다”며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후 본인의 집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 이와 관해 유튜버 ‘법자승열’은 임블리 측근의 제보를 바탕으로 “심정지가 두 번 왔고, 호흡만 하고 있다. 뇌사에 버금갈 정도로 의식을 잃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블리는 2006년 잡지 ‘맥심’ 모델로 데뷔해 레이싱모델 등으로 활동했고, 2014년 결혼과 함께 모델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아프리카 TV와 유튜브 등에서 개인 방송을 진행해 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6.1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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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번 간다면’ 이규형→수호 6인 6색 매력 대방출

청춘 배우 6인방의 우정 여행이 시작된다. 27일 첫 방송되는 SBS 여행 리얼리티 ‘찐친 이상 출발-딱 한 번 간다면’(‘딱 한 번 간다면’)에서는 연예계 숨겨진 ‘찐친’ 배우 이규형,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 엑소 수호, 차서원이 그 어디서도 보여준 적 없는 역대급 ‘찐친 모먼트’를 선보인다. 특히 수호는 찐친들과의 호주 여행에서 특별한 인생 첫 경험을 하게 됐는데 모두 함께 밟아서 만든 순도 100% 포도즙을 대표로 테이스팅했다. 수호는 내 발, 네 발이 오갔던 혼돈의 오크통 속에서 탄생한 포도즙을 원샷하며 남다른 찐친 의리를 인증한다. 이상이는 한예종 전설의 10학번 과대 출신답게 멤버들 인솔부터 총무까지 자연스레 도맡으며 ‘한 번 과대는 영원한 과대’임을 입증한다.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만능 주문 “상이야~”를 외치는 게 찐친 국룰이 되었을 정도였다. 맏형 이규형은 동네 형, 오빠 같은 편안함을 장착하고 무심하게 뒤에서 챙겨주는 신종 츤데레의 모습을 보여준다. 여행 막바지에는 지쳐가는 동생들을 위해 한식 셰프로 깜짝 변신해 영혼을 갈아 넣은 한 상을 차려내는 스윗한 모습을 드러내며 감동 메이커로 등극한다. 리얼리티 예능 첫 출연인 이유영은 어디서나 자유롭게 드러눕는 자연인의 면모부터 맨발 투혼까지 펼치는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내가 점점 변해가고 있어”라며 찐친과의 편안한 시간 속에서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임블리 임지연은 여행 중 가장 우여곡절이 많았던 멤버로 꼽히는데, 각종 돌발 상황을 찐친들과 함께 해결해나가고, 진솔한 대화도 많이 나누며 서로 한층 더 가까워지게 된다. 솔직한 감정들을 모두 드러낼 수 있는 찐친 사이기에 나중에는 눈물까지 보이기도 한다. 한편, 후발 주자로 출발한 차서원은 찐친과의 여행을 위해 약 20시간의 긴 비행 끝에 호주에 도착했지만, 연락 두절된 멤버들 덕에 나 홀로 여행 끝판왕으로 거듭나기도 한다. 약 47시간 만에 극적으로 상봉한 여섯 찐친 완전체의 애틋한 모습 또한 관전 포인트다. ‘딱 한 번 간다면’은 27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1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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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측 "이태원 아닌 청담동 파티, 잠시 선물만 전달" [공식]

배우 이민정 측이 '생활 속 거리두기' 기간 중 지인 생일파티 참석 논란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20일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민정은 친한 지인의 생일 초대에 모임 장소인 청담동 브런치 카페에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잠시 들렀다. 인사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찍은 후 바로 장소를 나왔다"고 밝혔다. 모임 장소가 이태원이 아닌 청담동이라고 바로잡은 이민정 측은 "기사로 알려진 것처럼 '이태원 파티'에 참석해 시간을 보냈다는 내용은 잘못된 보도"라고 해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이태원 클럽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인 지난 9일 이태원의 한 카페에서 패션계 유명인사로 알려진 A씨의 생일 파티가 열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민정을 비롯해 이주연 김희정 티아라 효민 임블리 대표 임지현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등 유명인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 요구되는 상황. 최근엔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가 이태원의 바를 찾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이하 이민정 측 입장 전문 우선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다만 알려진 내용에 왜곡된 부분이 있어 이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민정 배우는 친한 지인의 생일 초대에 모임 장소인 청담동 브런치 카페에 들려 선물을 전달하고 인사를 나눈 뒤 기념 사진을 찍은 후 바로 장소를 나왔습니다. 기사로 알려진 것처럼 '이태원 파티'에 참석해 시간을 보냈다는 내용은 잘못된 보도입니다. 모든 국민이 한 마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고, 이민정 배우 또한 드라마 촬영에 임하고 있고, 한 아이의 엄마이기에 사람 많은 곳이나 행사에 참석을 자제해 왔습니다. 친한 지인의 초대였기에 축하의 뜻은 전하는 게 맞겠다 싶어 선물을 전달을 위해 잠시 들린 것이었지만, 이 또한 자제했어야 했다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일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더욱 행동에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20 11:57
연예

효민·김희정 측 "이태원 말고 청담동 파티 참석, 죄송하다"[공식]

티아라 효민과 배우 김희정 소속사가 '이태원 파티' 의혹을 두고 해당 의혹을 부인한 것과 동시에 사과의 뜻을 밝혔다. 20일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효민과 김희정은 지난 5월 9일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지인의 생일에 참석했다"며 '이태원 파티' 의혹에는 부정의 뜻을 밝혔다. 이어 "늦었지만 이유를 불문하고 두 사람 모두 부주의한 행동이었음을 인지하고 있으며 반성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패션계 유명 인사 A씨의 생일 파티가 이태원 근처에서 열렸고 해당 파티에는 티아라 효민과 배우 김희정을 비롯해 배우 이민정, 배우 이주연, 손연재, 임지현(임블리) 등이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들이 파티를 가진 장소는 앞서 논란의 대상이 된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민규가 지난 4월 방문했던 이태원 바와는 불과 700m 거리'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입니다. 먼저 당사 소속 아티스트 효민과 김희정의 부주의 했던 행동에 사과 드립니다. 효민과 김희정은 지난 5월 9일,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지인의 생일에 참석 하였습니다. 늦었지만 이유를 불문하고 두 사람 모두 부주의한 행동이었음을 인지하고 있으며, 반성하고 있습니다. 소속 아티스트 관리에 소홀했던 점에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5.20 11:48
연예

이주연 측,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내 이태원 파티' 의혹에 "확인 중"

배우 이주연 측이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이태원에서 파티를 즐겼다는 의혹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답했다. 20일 미스틱스토리는 소속 배우 이주연의 '이태원 파티 의혹'을 두고 "사실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주연이 배우 이민정, 배우 김희정, 티아라 효민,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배우 김희정, 임블리의 임지현 대표와 함께 지난 9일 이태원에서 파티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들이 파티를 즐긴 장소가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민규 등이 방문했던 이태원 바와는 불과 700m 거리에 있었던 카페'라고 설명했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5.20 10:35
경제

임블리, 오프라인 행사 일매출 1억원…“창립 이래 최고 기록”

온라인 의류 쇼핑몰 ‘임블리’가 오프라인 행사 역대 최고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임블리 운영사 부건에프엔씨(이하 부건)에 따르면 임블리와 자사 화장품 브랜드 ‘블리블리’가 지난 26~27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 근처에서 연 ‘블리마켓’ 행사는 하루 만에 매출액 1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임블리와 블리블리의 오프라인 역대 최고 매출이며, 이틀간 방문객은 3300여명이었다고 부건은 전했다. 회사 대표 인플루언서인 임지현씨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블리 창립 이래 오프라인 행사 역사상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부건 관계자는 “그동안 브랜드를 믿고 응원해준 고객들을 위해 감사의 뜻으로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행사로 고객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임블리는 호박즙 제품에서 곰팡이가 검출됐다는 제보에 대한 소비자 응대를 두고 논란이 확산하면서 식품 사업을 중단했다. 회사 상무로 일했던 임씨는 상무직을 내려놓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2019.10.2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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