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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코빅' 출격…사이코러스 무대 쥐락펴락

가수 임창정이 '코빅' 무대에 오른다. 27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에서는 2022년 1쿼터 6라운드가 펼쳐진다. 임창정은 ‘사이코러스’ 코너에서 양세찬, 이용진과 호흡,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임창정은 최근 녹화에서 히트곡 ‘내가 저지른 사랑’부터 신곡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까지 명불허전의 무대를 선보이는가 하면,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현장을 쥐락펴락했다. 하지만 임창정을 멘탈 붕괴에 빠뜨린 사건이 발생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어느덧 2022년 1쿼터 중반에 접어든 ‘코빅’은 ‘결혼해두목’이 여전히 승승장구 중이며, ‘두분사망토론’과 ‘코빅엔터’도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분장후설렘’, ‘사이코러스’ 역시 방청객들의 호응 속 순위권 내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상황. 각 코너들의 순위권 경쟁이 더욱 가열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날은 어떤 참신한 재미를 선물할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2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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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빅리그’ 임창정 출격 노래 못잖은 입담 자랑

가수 임창정이 tvN ‘코미디빅리그’(‘코빅’)에 출연한다. 임창정은 27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하는 ‘코빅’에 나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전한다. 임창정은 ‘사이코러스’ 코너에서 양세찬, 이용진과 호흡한다. 히트곡 ‘내가 저지른 사랑’부터 신곡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까지 명불허전의 무대를 선보인다. 임창정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녹화 내내 현장을 쥐락펴락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임창정을 멘탈 붕괴에 빠뜨린 사건이 발생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어느덧 2022년 1쿼터 중반에 접어든 ‘코빅’은 ‘결혼해두목’이 여전히 승승장구 중이며, ‘두분사망토론’과 ‘코빅엔터’도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분장후설렘’, ‘사이코러스’ 역시 방청객들의 호응 속 순위권 내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상황. 각 코너들의 순위권 경쟁이 더욱 가열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날은 어떤 참신한 재미를 선물할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2.2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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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임창정, 명불허전 가창력+입담 "트롯맨 F4와 찰떡 케미"

'뽕숭아학당' 임창정이 트롯맨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와 진한 우정을 나눴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는 대한민국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이 레전드로 출연했다. 이날 임창정은 등장부터 트롯맨 F4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댄서들과 함께 '문을 여시오'로 흥겹게 오프닝을 장식했다. 이후 "(트롯맨F4에게) 질 자신이 없다. 나는 아들을 걸겠다"고 유쾌한 포부를 밝히며 노래방 대결을 펼쳤다. 비록 대결은 아깝게 패했으나 임창정은 트롯맨 F4에 대항하기 위해 '그때 또 다시'와 '첫인상', '그대는 어디에', '내가 저지른 사랑' 무대를 이어갔다. 레전드다운 무대 매너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귀호강 라이브를 선사, F4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임창정은 '한잔 포차'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트롯맨 F4를 위해 요리를 직접 해주며 '요섹남'의 반전 매력을 드러낸 그는 후배들의 궁금증과 고민을 진솔하게 상담해주며 감성과 낭만의 포차 분위기를 완벽하게 이끌었다. 여전한 입담과 무대매너로 '뽕숭아학당'을 유쾌하게 물들인 임창정. 트롯맨 F4를 향한 진심 어린 조언과 함께 '늑대와 함께 춤을' 무대를 끝으로 훈훈한 분위기 속 방송을 마무리했다. 한편, 임창정은 공식 SNS,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1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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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IS] "노래와 만찬"…'뽕숭아학당' 임창정X김준현 등장에 11.6%

'뽕숭아학당'이 노래와 만찬으로 풍성해졌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14회는 전국 시청률 11.6%를 기록했다. 14주 연속 지상파, 종편, 케이블 종합 수요 예능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 트롯맨 F4는 레전드 임창정과 만나 소름 돋는 고음 대결을 펼친데 이어, 김준현, 오마이걸 효정, 승희와 함께 한우 먹방을 맛보며 알찬 여름휴가를 만끽했다. 트롯맨 F4는 낭만 먹객 김준현, 오마이걸 효정, 승희와 함께 영롱한 빛깔의 투뿔 소고기 먹방을 즐겼던 상태. 프로 먹방러 김준현은 젓가락으로 한우 꼬치를 만들어 한입에 넣는 ‘한입만 스페셜’을 선보여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이를 본 효정은 “한입만을 드리고 싶은 분이 있다”며 임영웅을 지목, 꽃등심을 임영웅 입에 넣어주며 현장의 환호를 이끌었고, 달달 기운 속에 임영웅과 효정은 함께 듀엣송 ‘All For You’로 입을 맞추며 감미로운 하모니로 여름밤을 수놓았다. 이후 뽕학당 운동장에 모인 트롯맨 F4는 전설의 전국구 노래짱 임창정과 대면했고, 임창정은 댄스곡 ‘문을 여시오’ 분위기를 달군 뒤 자신을 롤모델로 꼽은 영탁과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를 부르며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본격적인 4대 1 노래 대결이 시작된 가운데, 임창정은 “질 자신이 없다”며 “아들을 걸겠다”는 역대급 각오로 자신감을 내비쳤다. 임창정이 첫 대결자로 영탁을 지목하자, 영탁은 임창정의 노래 가사를 인용해 “잊고, 잊혀지고, 지워버리겠다”는 도발 멘트를 던져 대결의 열기를 북돋웠던 상황. 영탁은 고음 고난도 곡 ‘또 다시 사랑’을 택해 “원키로 해달라”는 임창정의 주문을 완벽히 소화, 92점이란 높은 점수를 받았고, 임창정은 ‘그때 또 다시’로 명불허전 실력을 뽐냈음에도 89점을 받는데 그쳐 분기탱천했다. 전열을 가다듬은 임창정은 두 번째 상대로 이찬원을 선택했고 이찬원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선곡, “바람과 함께 사라지세요”라며 더욱 강력한 도발을 쏟아냈다. 깜찍한 댄스를 곁들여 곡을 맛깔나게 살려낸 이찬원은 89점을 받았고, 임창정은 김건모의 ‘첫인상’으로 필살의 역공을 날렸지만 1점 낮은 88점을 받아 또 다시 욱하고 말았다. 세 번째 주자 장민호는 자신을 트롯 가수로 데뷔하게 해준 곡이라며 ‘이미 나에게로’를 택해 열창했지만 84점이라는 다소 낮은 점수를 받아 탄식을 내뱉었다. 만회의 기회를 얻은 임창정은 임재범의 ‘그대는 어디에’로 심기일전했지만, 81점이라는 최저 점수로 굴욕을 맛봐야했다. 어느덧 두 팀의 누적 점수 차이가 7점으로 벌어진 상황에서 임영웅은 임창정의 역전 가능성을 저지해야하는 막중한 임무를 띤 채 무대에 올랐고, ‘오랜만이야’로 93점이란 최고점을 받았다. 이에 임창정은 “내가 부른 것 보다 더 좋다”며 임영웅의 노래 실력을 인정한 후 극악의 고음으로 유명한 ‘내가 저지른 사랑’을 불러 현장의 기립박수를 이끌었다. 96점으로 최고점을 경신한 임창정은 “내가 ‘미스터트롯’ 1등을 이겼다!”는 환호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임창정은 운동장에 간이 포차를 설치해 일일 요리사로서 멤버들에게 고추장찌개를 대접했고,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매운맛을 즐긴다며 직접 공수해온 ‘불족발’을 꺼내들었다. 자신만만하게 도전한 멤버들은 한 입 먹자마자 연신 물을 들이켜더니 급기야 녹화 현장을 떠나버리는 돌발 사태를 일으켜 폭소를 안겼다. 쏟아지는 장대비에도 아랑곳 않고 임창정의 명곡 퍼레이드를 이어간 이들은 “아무리 힘들고 피곤해도 팬들에게 최선을 다하라”는 임창정의 조언에 고개를 끄덕이며 훈훈하게 하루를 마무리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13 08:26
무비위크

[무비IS] "대세·이름값<완성도"…'로마의휴일' 예고된 참패

묻어가려 했지만 묻어가지 못했다. 주목받는 대세도, 명불허전 이름값도 완성도 앞에서는 무릎을 꿇어야 했다.임창정 공형진 정상훈이 뭉친 영화 '로마의 휴일(이덕희 감독)'이 이렇다 할 주목한번 제대로 받아보지 못한 채 극장가에서 조용히 사라질 전망이다. B급 스토리로 A급 흥행을 일궈내는 작품도 많지만 '로마의 휴일'은 B급 흥행조차 점점 멀어지고 있어 아쉬움을 자아낸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 개봉한 '로마의 휴일'은 4일까지 누적관객수 11만9525명을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극장을 찾는 관객들이 줄어들긴 했지만 같은 날 한꺼번에 개봉한 다른 작품들에 비해 현저히 적은 수치라 한국 영화의 자존심이 제대로 깎였다. '로마의 휴일'은 우정을 자랑하는 엉뚱 삼총사가 현금 수송 차량을 털다가 경찰에 쫒겨 '로마의 휴일' 나이트클럽에 숨게 되면서 인질극을 벌이는 코미디다. 물론 개봉 전부터 '로마의 휴일'의 흥행을 기대하는 이들은 아무도 없었다. 사실상 예고된 실패다. 시사회 직후 배우들의 열연과 노고는 칭찬받아 마땅하지만 작품의 완성도에 대해서는 '평가를 하는 것이 의미가 있냐'는 반응이 지배적이었고, 2017년 개봉 영화가 맞는지에 대한 의구심까지 들 정도로 '로마의 휴일'은 목적도 의미도 메시지도, 그 어떤 것도 영화에 담아내지 못했다. '청년경찰' '킬러의 보디가드' 등 코믹 장르 영화들이 흥하고 있는 분위기와 비교해 보면 '로마의 휴일'의 참패는 더욱 안타깝다. 코믹에 일가견이 있는 임창정과 공형진, 그리고 최근 대세로 급부상한 정상훈이 의기투합했지만 심폐소생에는 실패했다. 결국 흥행은 기본적인 영화의 힘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것을 '로마의 휴일'은 다시 한 번 일깨워주고 있다. 최근 스크린 성적이 좋지 않은 임창정,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공형진, 그리고 스크린 첫 주연으로 나서게 된 정상훈에게 '로마의 휴일'은 꽤 중요한 작품이었다. 임창정·공형진은 인터뷰를 통해 영화에 대한 아쉬음을 직접적으로 토로하기도 했지만 그와 별개로 영화에 대한 애정은 분명 남달랐다. 그래서 한숨만 나오는 성적이다. 흥행에 실패해도 실패 원인 등이 분석돼 논란과 이슈의 중심에 서는 작품들이 있다. '리얼'이 그랬고 '군함도' '브이아이피' 역시 이 같은 수순을 밟았다. 하지만 '로마의 휴일'은 대작들에 비하면 저예산 영화로 분류되는데다가 언급할 가치가 없다는 듯 화제성이 제로에 수렴해 씁쓸함을 남긴다. 배우들의 죄가 없다. 있다면 의리가 넘친다는 것 정도다. 과정과 이유가 어째됐든 뼈아픈 필모그래피를 추가하게 된 임창정 공형진 정상훈이 차기작으로 또 한 번 코미디 작품을 택하게 되더라도 평단의 호평을 받을 수 있는, 본인들의 내공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이름값을 증명할 수 있는 작품으로 컴백할 수 있길 진심으로 응원하는 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7.09.0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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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이창민, 임창정·김창렬과 친분 과시

2AM 이창민이 가요계 선배인 임창정, 김창렬과의 친분을 과시했다.25일 에이트 이현과 함께 SBS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이창민은 가요계의 '창 브라더스'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창렬이 형과는 친분이 있었지만 임창정 선배님과는 '정글의 법칙' 촬영을 하면서 처음 알았다. 살짝 긴장하기도 했는데, 함께 비행기를 타고 가면서 긴장은 싹 사라졌다"라며 첫 만남에 대해 털어놨다.이어 "정글에 가는 비행기에서 네 끼를 먹었는데, 창정이 형이 자고 있는 나를 깨워서 네 끼를 다 챙겨 먹이시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창 브라더스' 모두 연말 콘서트를 개최하는데, 임창정과 옴므(이현, 이창민) 콘서트 날짜가 겹친다며 난감함을 표하기도 했다. 이창민은 이현과 함께 '옴므'의 히트곡 '밥만 잘 먹더라'와 SBS드라마 '상속자들'의 OST인 '모먼트(Moment)'를 라이브로 들려주며, 명불허전 가창력을 뽐냈다.한편, 옴므는 오는 12월 23일, 24일 저녁 8시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콘서트 '옴므가 팜므를 만났을 때'를 개최한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2014.11.25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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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들의 컴백 공식, ‘선’ 앨범 ‘후’ 콘서트

'선 앨범, 후 콘서트.'최근 컴백한 대형 아티스트들의 컴백 공식이다. 이승환·임창정·이소라·이은미 등 최근 컴백해 가요계 활력과 품격을 더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저마다 앨범 활동과 더불어 콘서트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음악으로만 승부를 보는 아티스트로서 온전히 자신의 팬들을 위해 노래할 수 있는 콘서트는 '활동의 전부'나 다름없다. 규모는 물론 퀄리티까지 담보하며 공연계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먼저 '공연의 신' 이승환이 격조 높은 공연으로 팬들을 찾았다. 3월 28~29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이승환옹 특별 회고전+11'을 개최했다. 공연으로는 국내 넘버1으로서 명불허전 공연을 선사했다. 3월 26일 발매한 정규 11집 '폴 투 플라이(fall to fly-前)'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공연도 활기를 띄었다. 서울 공연에 이어 수원·성남 등에서 전국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음원 차트를 석권한 임창정 역시 데뷔 첫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했다. 임창정의 주옥같은 히트곡을 모두 들을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반응도 어마어마하다. 3월28일 전국투어의 첫 공연인 서울콘서트 티켓이 오픈 5분만에 VVIP석과 VIP석이 매진됐다. 이후 티켓오픈 3일만에 대부분의 티켓이 매진에 임박해 95%의 티켓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임창정은 오는 5월부터 데뷔 후 처음으로 서울·부산·대전·전주·인천·광주 등지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흔한 노래… 흔한 멜로디…'를 연다.8일 컴백하는 이소라 역시 콘서트가 우선이다. 6월 콘서트를 열고 활동을 재개한다. 이소라 측은 "단독 콘서트는 6월 중순께가 될 예정이다. 워낙 콘서트에 완벽을 추구해온 만큼, 공연을 위해 노래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음악 스타일이 록으로 바뀐 만큼 준비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 밝혔다.새 앨범 '스페로 스페레(Spero Spere)'를 발표한 이은미에게 공연은 일상이다. 데뷔 20주년인 2009년에는 약 2년 2개월에 걸쳐 63개 도시에서 136회 공연을 했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공연을 시작하지 않을까 싶다. 음악 만들고 공연하는건 일상이다. 요청이 있다면 하는게 원칙이다"라고 전했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2014.04.0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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