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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연홍, '펜트하우스2' 천서진家 입성 "리허설 초집중"

배우 안연홍이 드라마 '펜트하우스2'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안연홍은 16일 자신의 SNS에 '초집중' '리허설'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SBS '펜트하우스2' 세트 촬영 현장의 모습이 담겼다. 소파에 다소곳하게 앉아 리허설에 임하는 안연홍의 진중한 카리스마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활약 기대할게요", "촬영 파이팅",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연홍은 '펜트하우스2'에서 천서진(김소연 분) 집의 입주 과외교사 진분홍 역을 맡는다. 이번 시즌에서 새롭게 합류한 진분홍은 천서진 딸 하은별(최예빈 분)의 학습과 생활 전반을 관리해주는 인물로, 천서진-하은별 모녀의 관계를 또 다른 국면으로 이끌 예정이다. 한편, SBS '펜트하우스 시즌2'는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1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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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연홍, '펜트하우스2' 합류에 "두근두근 설렘"

배우 안연홍이 '펜트하우스2' 합류를 앞두고 설렌 심경을 털어놨다.안연홍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방송. 진분홍. 두근두근. 설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펜트하우스2' 대본과 대본 리딩 현장 등이 담겨 있다.안연홍은 '펜트하우스2'에서 천서진(김소연 분) 집의 입주 과외교사 진분홍 역을 맡아 합류한다. 진분홍은 천서진 딸 하은별(최예빈)의 학습과 생활 전반을 관리해주는 인물이다. 천서진은 폭력적인 교육방식을 딸 하은별에게 그대로 대물림, 어긋난 모성애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불안한 심리 상태의 하은별과 천서진 그리고 진분홍이 보여줄 관계에도 관심이 쏠린다.한편 '펜트하우스2'는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2.1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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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안연홍, 김소연 집 과외교사로 합류..어떤 키 쥐고 있을까

SBS 새 금토극 ‘펜트하우스2’ 안연홍이 시즌2 새로운 인물 진분홍 역의 모습을 첫 공개했다. 오는 2월 19일 첫 방송을 앞둔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안연홍은 ‘펜트하우스2’에 김소연(천서진) 집의 입주 과외교사 진분홍 역을 맡아 합류한다. 극중 진분홍은 김소연 딸 최예빈(하은별)의 학습과 생활 전반을 관리해주는 인물이다. 김소연은 부모로부터 받은 폭력적인 교육방식을 딸 최예빈에게 그대로 대물림, 오로지 1등과 최고 실력을 강요하는 어긋난 모성애로 안방극장을 분노케 했던 터. 최예빈이 극도로 불안한 심리 상태를 드러내는 상황에서, 안연홍이 김소연-최예빈 모녀와 만들어나갈 이야기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와 관련 안연홍이 진분홍 역으로 변신한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진분홍이 블랙 원피스와 하나로 묶어내린 머리 스타일로 단아함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누군가를 응시하며 온화한 미소를 보내고 있는 장면. 반면 무표정한 모습에서는 비밀스럽고 미묘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어, ‘펜트하우스2’에 유일하게 합류한 새 인물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안연홍은 ‘펜트하우스2’ 출연 소감에 대해 “‘펜트하우스’ 시즌1을 한 번도 빼놓지 않고 본방사수하던 팬으로서 ‘펜트하우스2’에 합류하게 되어서 너무 영광이다”라며 “이미 ‘펜트하우스’ 시즌1은 선후배님들께서 너무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연기하셨고, 그렇기에 최고의 결과를 낳은 작품인데 제가 합류하게 되니, 솔직히 적잖게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최선을 다해서 ‘펜트하우스’팀들에게 폐 끼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 2021년도 최고의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저도 제가 맡은 진분홍 역에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진분홍 잘 부탁드린다”라고 각오를 내비쳤다. 또한 첫 촬영을 마친 소감에 대해서는 “사실 중간 투입이나 마찬가지인데, 스태프분들께서 어색하지 않도록 잘 대해주셔서 감사하다. 다행히 저번에 같이 작품을 했던 스태프분들도 계셔서 마음 편하게 첫 촬영을 마친 것 같다”라며 “오윤희 역 유진이나 천서진 역 김소연은 저와 같이 작품을 했던 후배들이었고, 쑥스러웠던 첫 대본리딩과 촬영 때도 반갑게 두 팔 벌려 환영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그런 배려 때문에 마음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마음을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1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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