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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 95 "세련미 표현, 한층 성숙해졌다" 컴백 소감

그룹 JBJ95가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JBJ95는 28일 오후 5시 네 번째 미니앨범 '자스민'(JASMI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자스민'은 지난 1년간의 활동을 통해 공고하게 쌓아올린 감성적이면서도 트렌디한 그룹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JBJ95의 성숙해진 모습을 찾아볼 수 있는 앨범이다. 멤버들도 성숙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에 중점을 뒀다. 상균은 새 앨범에 대해 "기존의 감성적인 음악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더 성장한 모습을 담으려고 노력한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켄타는 "이번에는 세련미를 표현하려고 노력했고 보컬과 랩적으로도 약간 더 신비로움을 녹였다"며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고 부연했다. 타이틀곡 '자스민'은 트렌디한 디스코 사운드 기반의 댄스곡으로, 유혹적인 상대의 매력을 자스민 향기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2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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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 95 "건강하게 활동해서 음악방송 1위하는 것이 목표"

그룹 JBJ95가 음악방송 1위를 바랐다. JBJ95는 28일 오후 5시 네 번째 미니앨범 '자스민'(JASMI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컴백한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는 멤버들은 한층 성숙한 매력을 보였다. 상균은 이번 활동 목표에 "사실 앨범이 나온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다. 음악방송 1위를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바랐다. 켄타는 "다른 것보다 건강하게 코로나 19 걸리지 않고 팬 분들도 건강하게, 함께 이번 활동을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되는 '자스민'은 트렌디한 디스코 사운드 기반의 댄스곡으로, 유혹적인 상대의 매력을 자스민 향기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상균은 "빠져들어요"라며 6글자로 곡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2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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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95, 오늘(28일) 새 미니앨범 'JASMIN' 발매…성숙해진 모습

그룹 JBJ95가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JBJ95(상균, 켄타)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JASMIN(자스민)’을 발매한다. JBJ95 고유의 트렌디한 팀 컬러를 유지하면서도 한층 더 무르익은 성숙미를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JASMIN’은 풍부한 디스코 사운드 기반의 댄스곡으로, 유혹적인 상대의 매력을 자스민 향기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귀를 사로잡는다. ‘JASMIN’의 곡 컬러에 딱 맞는 세련미와 화려함이 강조된 뮤직비디오, JBJ95만의 역동적이면서도 진한 남성미를 느낄 수 있는 안무가 이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타이틀곡과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수록곡들도 눈길을 끈다. 서브 타이틀곡인 ‘대답해’는 리드미컬하고 캐치한 기타 라인이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펑크 팝 장르의 곡으로, 우연히 시작된 사랑에 올인해 끊임없이 구애하는 남자의 마음을 JBJ95만의 매력으로 유쾌하게 풀었다. 이외에도, 숨김없이 온전한 자신의 모습을 받아주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은 ‘SHADUBIDU(샤루비루)’, ‘서울 사람’과 ‘나의 영혼(Soul)의 빛은 너’라는 중의적인 의미가 담긴 시티팝 ‘SEOULITE(서울라이트)’, 낙엽의 쓸쓸함과 첫눈의 포근함을 모두 담아낸 JBJ95의 첫 번째 시즌송 ‘ONLY ONE(온리원)’까지 총 5개 트랙이 담겼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0.2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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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95, 10개월만 컴백 확정…28일 '자스민' 발매

듀오 JBJ95가 컴백한다. JBJ95(상균, 켄타)는 지난 15일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미지에는 검은색 배경 위로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명 ‘JASMIN(자스민)’과 발매 일시인 ‘2020.10.28. 6PM’이 적혀있다. 하단에는 촘촘하게 피어있는 꽃들이 신비로운 느낌을 안겨주며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17일 트레일러를 시작으로 스토리 티저, 콘셉트 포토, 리릭 포스터,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JBJ95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네 번째 미니앨범 ‘JASMIN’은 지난해 12월 디지털싱글 ‘ONLY ONE(온리 원)’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지난 1년간의 활동을 통해 공고하게 쌓아 올린 감성적이면서도 트렌디한 그룹의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JBJ95의 새롭고 성숙해진 모습을 찾아볼 수 있는 앨범이 될 전망이다. 28일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1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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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차트 1주일 머무르면, '알라딘' 자스민 분장"

가수 에일리가 음원 성적 공약을 내걸었다.에일리는 2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정규앨범 ‘butterFLY’(버터플라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에일리는 차트에 1주일 머무를 경우 공약에 대해 "'알라딘'을 재밌게 봤다. '알라딘' 자스민 분장을 하고 '알라딘' 캐릭터 분장을 한 안무팀과 타이틀곡 'Room Shaker'에 맞춰 안무 영상을 찍어 SNS에 공개하겠다"고 약속했다. 에일리는 2년 8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butterFLY'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Room Shaker’는 강렬한 베이스와 그루비한 비트, 매력적인 훅이 어우러진 어반 힙합으로 공간을 흔들다는 상징적 의미와 너와 내가 있는 공간이 어디든 모두 신나게 흔들고 즐기자는 뜻이 담겼다. 앨범엔 타이틀곡인 ‘Room Shaker’(룸 셰이커)를 비롯해 ‘Midnight’(미드나잇), ‘Want It’(원트 잇), ‘Headlock’(헤드락), ‘LOVE (feat. 첸CHEN, 러브)’, ‘Nothing At All’(낫띵 앳 올), ‘그대는 그대라 소중해’, ‘Fire’(파이어), ‘Ain’t That Pretty’(에인 댓 프리티), ‘Heartcrusher (feat. Undaunted, DJ Koo, 하트크러셔)’까지 총 10곡을 수록했다. 에일리는 정규앨범 발매와 동시에 2일 오후 6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신곡을 음원사이트에 공개한다.김연지 기자사진=김진경 기자 2019.07.0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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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X존박이 재탄생시킨 '알라딘' OST 어떨까

가수 박정현과 존박이 영화 '알라딘'의 명곡 ‘A Whole New World’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세기의 명곡들이 가득한 이 영화의 OST 가운데 대중들에게 가장 사랑 받았고, 그래미 어워즈 올해의 노래, 골든글로브 주제가상 및 빌보드 차트를 휩쓸었던 ‘A Whole New World’의 한글 번안곡이 13일 발매 됐다. 글로벌 음원 컬래버레이션에 참여한 가수는 바로 최고의 가창력을 지닌 박정현과, 감미로운 음색의 소유자 존박이다. ‘아름다운 세상’ 이라는 제목으로 발매 될 이 곡은 영화 속 알라딘과 자스민이 펼치는 로맨스의 클라이맥스에 속하는 OST다. 이번 음원은 영화 본편이 아닌, 글로벌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 됐다. 존박은 “박정현 선배와 이 프로젝트를 할 수 있어 설레고, 꼭 해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녹음이 끝나고 나니 ‘역시 갓정현’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상상 이상이었다”고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박정현은 "'뮬란' 이후 이렇게 시간이 흘러 '알라딘'으로 컬래버레이션 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 존박과 함께 한다는 사실 만으로도 든든하고, 꼭 무대 위에서도 불러볼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알라딘'은 오는 23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5.1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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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OST 'A Whole New World', 한국어 버전으로 재탄생

'알라딘'의 OST이자 세기의 명곡 ‘A Whole New World’의 한국어 버전이 오는 13일 공개된다. 이에 노래를 부른 우리나라 알라딘과 자스민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1992년 아카데미 주제가상 수상에 빛나는 전설의 명곡 ‘A Whole New World’가 미국에서 음원 출시를 앞둔데 이어 우리말 버전으로도 음원 공개 예정이다. 13일 음원 발매를 앞두고 관객들은 우리나라 버전을 부른 한국의 알라딘과 자스민이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6일부터 디즈니 코리아 SNS에서 ‘A Whole New World’의 주인공을 맞추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A Whole New World’에 참여한 가수들은 가창력은 물론 환상적인 음색의 소유자들이 참여했다는 후문이 들리고 있어 더욱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A Whole New World’의 한국어 버전은 1992년 애니메이션 '알라딘' 더빙판에서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이정화가 ‘아름다운 세상’으로 번안하여 부른 바 있지만 당시 음원은 더빙판 VOD를 구매해서만 들을 수 있어 음원으로 출시되는 이번 ‘A Whole New World’ 우리말 버전에 대해 예비 관객뿐 아니라 1992년 당시 기존의 애니메이션 팬들까지도 사로잡을 예정이다.'알라딘'은 5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5.0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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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아, 신윤복 그림 모티브로 곡...“퓨전국악? 오해 마세요”

혜원 신윤복의 &#39월하정인&#39 속 정인들은 달빛을 밟고 어디론가 사라지는가…. 신인 에스닉 팝 그룹 유리아(幽莉芽)의 음악에선 그윽한 자스민 향이 난다. 최근 이들이 발매한 첫 EP 앨범 &#39몽혼, 꿈 속에 너를 그리다&#39의 인트로 곡은 혜원의 &#39월하정인&#39을 모티브로 해 여기에 팝의 선율을 입혔다. 유리아는 &#39향기 나는 자스민 새싹&#39이라는 팀 이름처럼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세련되고, 깊은 정서를 추구하는 컬러로 관심을 모은다. 유리아는 여성 보컬 김규원과 해금 연주자 안자영, 두 명으로 결성된 그룹이다. 둘은 단국대 국악과를 졸업한 29세의 동갑내기. 국악과에서 정가(궁중 음악의 일종으로 시조를 노랫말에 얹어 악기 반주로 부르는 곡)를 전공한 김규원은 긴 생머리를 휘날리는 외모로 전지현을 연상시킨다. 유리아의 음악은 팝과 전통 음악의 경계를 오가는 음악을 추구한다. 김규원은 "우리는 퓨전 국악 팀이 아니다. 퓨전 국악 팀은 대부분 연주 위주이지만 유리아는 보컬 위주로 팝에 더 가깝다"면서 "실제로 노래를 들어보면 국악적인 요소보다는 팝의 색채가 훨씬 강하다. 팝의 틀에 에스닉적인 국악 요소를 집어넣었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유리아는 현재 문화의 거리 홍대에서 관객과 만난다. 흥미로운 것은 공연을 할 때마다 멤버가 달라진다는 점이다. 이번 앨범에는 가야금 연주자가 객원으로 참여했다. 안자영은 "앨범 낼 때마다 객원은 바뀔 수 있다. 멤버가 고정되면 음악이 틀 속에 갇힐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음악감독이 기본적으로 곡을 만들면 우리가 국악적으로 편곡해 완성한다. 많은 사람이 인터넷에서 우리 음악을 듣고 평가해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무대에서 즉흥적으로 춤을 선보일 정도로 끼가 넘치는 이들은 서로에 대해 "여릴 것처럼 보이지만 성격은 정반대다. 일할 때는 장부 스타일이고, 놀 때는 푼수에 가깝다"며 웃었다. 장상용 기자 사진=김민규 기자 ▷이보영, “대사 없는 장면 NG 또 NG… 악만 남았죠”▷SM “동방 3人 사인위조 주장 확인서 위조된 것”▷터프가이 추성훈, 예쁜 핸드백 때문에 도둑으로 몰려▷팜므파탈 윤은혜, 도발적 블랙유혹▷외신 “‘닌자어쌔신’ 비, 이소룡 그 이상” 쏟아지는 찬사 2009.11.2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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