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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돌싱글즈2’ 유소민 결혼…”평생 함께 하고 싶어” [전문]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2’ 출연자 유소민이 재혼을 발표했다.유소민은 17일 자신의 SNS에 프러포즈를 받은 사진과 함께 “항상 내가 우선이고 이런 게 사랑을 받는 거구나를 느끼게 해주고 배려 해주는 사람”이라고 예비 남편을 소개했다. 이어 “내가 기침 이라도 하면 약국에 바로 달려가고 장거리연애인데도 불구하고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도 매일 같이 출퇴근 힘들다고 퇴근이라도 편하게 하라고 집까지 데려다 주는 모습에 평생을 이 사람과 함께 하고싶다는 다짐을 했다”며 “여러분. 저 결혼 합니다”고 알렸다.유소민은 지난 2021년 10월부터 2022년 1월까지 방송된 ‘돌싱글즈2’에 출연했다. 앞서 지난 4월 자신의 SNS에 남자친구의 모습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하 유소민 글 전문프로포즈 꼭 받고싶고 프로포즈 받고 나서결혼준비 하는게 순서 라고 말하는 나에게오빠의 서프라이즈 프로포즈♥(서툴러서 넘 웃기고 귀여웠음)항상 내가 우선이고 이런게 사랑을 받는거구나를느끼게 해주고 배려 해주는 사람내가 기침 이라도 하면 약국에 바로 달려가고장거리연애 인데도 불구하고 처음 만났을때 부터지금까지도 매일 같이 출퇴근 힘들다고퇴근이라도 편하게 하라고 집까지 데려다 주는 모습에평생을 이사람과 함께 하고싶다는 다짐을 했어요!여러분.. 저 결혼 합니다아..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6.1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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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출신 배우 이태영 "장거리연애 3년...저 결혼해요" [전문]

개그우먼 출신 배우 이태영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해피메리드컴퍼니는 20일 "이태영이 오는 23일 오후 5시 힐튼호텔 서울에서 11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과 함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웨딩화보엔 듬직한 예비신랑 곁에서 행복한 미소가 끊이지 않는 예비신부 이태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태영의 예비신랑은 베트남에 사업체를 둔 LKS그룹 대표 유 모 씨. 두 사람은 8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3년 전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장품 사업을 준비하던 이태영이 3년 전 베트남에 방문, 베트남 사업 선배인 유 씨에게 조언을 구했고, 이를 계기로 가까워졌다고. 그는 "남편은 변덕스러운 저와 다르게 한결같은 면이 있는 사람"이라며 "이런 남자라면 평생 마음을 기댈 수 있을 것 같아 자연스럽게 결혼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태영은 결혼 이후의 계획에 대해 "남편이나 저 모두 나이가 있기 때문에 우선은 2세를 갖는 데 노력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적으로는 배우로 설 좋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여러 분야에서 쌓은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제몫을 해내는 연기를 펼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태영의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사회는 MBC 공채 개그맨 동기인 김경진이, 축가는 MBC 개그맨 후배이자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영기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로 친분을 쌓은 방송인 박슬기, 그리고 이태영과 절친한 여성 MC 4인방이 각각 맡아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이태영은 지난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개그야', '웃고 또 웃고' 등 개그 프로그램을 비롯해 '씨네포트', '섹션TV 연예통신', '롤러코스터 3'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했다. 지난 2016년엔 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로 정극 연기에 도전한 그녀는 그해 직접 희곡을 쓴 연극 '마녀가 나타났다'를 통해 작가로도 데뷔했다. ▼이하 이태영 결혼 소감 전문 저 결혼해요~ 유독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라 언젠가 결혼을 하게 된다면 꼭 5월의 신부가 되겠노라 다짐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 겨울의 한복판에서 1월의 신부가 됩니다. 한 사람을 만나고 그와 함께했던 두 번의 겨울이 봄처럼 따뜻하게 기억되는 이유를 알았기에 앞으로 남은 인생의 겨울도 그리 두렵지만은않을 것 같다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3년 가까운 기간 동안 국내-해외 장거리연애로 많이 힘들었던 시간도 있었고 코로나라는 상황은 마냥 핑크빛 미래로 가득 채우기엔 걱정도 앞섰습니다. 가까운 지인분들에게도 조심스레 모든 준비를 다 마치고서야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많이 놀라고 서운한 마음 있으신 줄 압니다. 이번에 결혼 준비하면서 제가 그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고맙게도 큰사랑을 받고 살았는가 거듭 깨달았습니다. 그 마음잊지 않고 받은 만큼, 그 이상 베풀고 사랑 나누며 잘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2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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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나다 남친' 커크김, 억대 수익 들고 미국행 "싸이커델릭 와해"

힙합레이블 싸이커델릭 레코즈 코리아가 와해됐다. 대표 커크 김(Kirk Kim)은 정산금을 들고 미국으로 홀연히 떠났고 소속 아티스트들은 뿔뿔히 흩어졌다.최근 힙합 관계자들 사이에서 키위미디어그룹이 산하 레이블 싸이커델릭 레코즈 코리아를 정리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레이블 내 대표와 소속 아티스트 일부와 마찰이 생겼고 그 이유가 돈 때문이라고 했다.한 관계자는 "커크 김이 수억원을 들고 미국으로 가버렸다. 소속 아티스트 정산금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 적게는 3억을 불렀고 많게는 5억 이상까지도 보는 복수의 관계자가 있었다. 키위미디어그룹 측은 "싸이커델릭 레코즈에 직접적인 투자를 하지 않아 피해가 발생하진 않았다. 투자금은 0원으로 뜻이 맞아 레이블을 두고 협업을 했던 차원이다. 제작과 매니지먼트 계약만을 맺었다"고 밝혔다. 또 "내부 마찰이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다. 다만 그것과 무관하게 그룹 차원에서 산하 레이블을 재정비 중이다. 최근 이효리와도 매니지먼트 계약을 정리한 이유"라고 커크 김 문제와 레이블 정리는 별개라고 선을 그었다.싸이커델릭 레코즈는 재미교포 2세인 커크 김이 미국 로스앤젤리스 컴튼에서 2대째 운영중인 숍으로, 정통 웨스트 코스트 힙합을 기반으로한 크루다. 대표 커크 김은 한인 힙합 대부로 불리며 많은 국내외 힙합아티스트를 지원했다. 지난해 12월 말 키위미디어그룹과 아시아지역 음반 제작 및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 진추를 위해 코리아 레이블을 새로 론칭했다. Mnet '쇼미더머니6'에 출연한 킬라그램·앱신트·로스·라코·오션 등을 중심으로 엔터사업을 키워왔다.하지만 커크 김의 돌연 미국행으로 아시아 엔터 산업은 전면 중단됐다. 소속 아티스트들은 갈 곳을 물색 중이거나 이미 새로 둥지를 틀었다. 방송 출연이 잦은 킬라그램은 키위미디어그룹과의 남은 매니지먼트 계약을 조율하고 있고, 로스는 슈퍼비와 면도가 소속 되어 있는 굿라이프크루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반면 그룹 와썹 출신 래퍼 나다와의 애정전선은 변함 없다. 관계자는 "커크 김은 미국으로 돌아갔지만 나다와는 장거리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잘 만나고 있더라"고 밝혔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1.3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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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짐 스터게스, 언제부터 커플이었나? 작년 지인 SNS 포착샷 재조명

배두나 짐 스터게스, 이코노미석도 마다않는 장거리연애 화제배우 배두나(35)와 연인 짐 스터게스(36)의 이코노미석 에피소드가 공개된 가운데 과거 포착된 커플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8일 한 매체는 “할리우드 톱 신예스타 짐 스터게스가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홍보를 위해 내한했을 당시 연인 배두나를 위해 초청사의 이코노미석 비행기도 마다하지 않고 10여시간을 날아왔다”고 보도했다. 이에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의 열애가 새삼 재주목받고 있다. 작년 12월 짐 스터게스의 지인은 자신의 SNS에 '가장 멋있고 똑똑한 배우 중 한명인 짐 스터게스와 그의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배두나를 만났다(One of the nicest, most genuine actors I've ever met, Mr Jim Sturgess, and his lovely girlfriend Doona Bae). 이들을 그리워 할 것이다(Seriously gonna miss this guy). 멋진 사람들(Wonderful people)'이란 글을 올렸다.이와 함께 배두나·짐 스터게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첨부했다. 지인을 사이에 두고 다정한 표정과 포즈를 취한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의 모습은 다정함 그 자체다.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통해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재작년 12월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했다. 작년 2월 해외 연예 매체에서 팔짱을 낀 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찍어 공개했지만 "동료일 뿐"이라며 손을 저었던 적이 있다. 한편 배두나는 지난 5월 프랑스 칸의 영화진흥위원회 파빌리온부스에서 진행된 영화 ‘도희야’ 인터뷰에서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배두나는 앞서 친구 관계라고 한 것은 전 매니저 분이 말씀하신 것”이라며 “짐 스터게스는 내 남자친구다”고 열애를 공식화했다. 한편, 배두나는 워쇼스키 남매 감독의 미국 넷플릭스 드라마 ‘센스8’ 촬영에 한창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배두나 짐 스터게스’ [사진=일간스포츠DB] 2014.12.0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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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짐 스터게스, 그들은 이미 커플이었다! 설 연휴 데이트 포착 화제

배두나 짐 스터게스, 이코노미석도 마다않는 장거리연애 화제배우 배두나(35)와 연인 짐 스터게스(36)의 이코노미석 에피소드가 공개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8일 한 매체는 “할리우드 톱 신예스타 짐 스터게스가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홍보를 위해 내한했을 당시 연인 배두나를 위해 초청사의 이코노미석 비행기도 마다하지 않고 10여시간을 날아왔다”고 보도했다. 이에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의 열애가 새삼 재주목받고 있다. 과거 짐 스터케스는 배두나와 함께 출연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2012)의 홍보 기자회견장에서 “배두나에게 보호본능이 일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짐 스터게스는 “언어장벽 때문에 이상한 방식으로 가까워졌다. 혼자 외국에 왔는데 영어도 잘 못 해서 배두나를 돌봐야겠다는 의무감을 느꼈다”며 “서로 웃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대부분 시간을 빈둥거리며 어울렸다. 참 재밌게 지냈다”고 말했다. 이후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미국 LA와 이태원 등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가 올 설 연휴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당시 온라인상에서는 “설 연휴 때 배두나랑 짐 스터게스가 서울 시내를 돌아다녔다”는 글과 함께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로 추정되는 남녀가 한 제과점에서 줄을 서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배두나는 지난 5월 프랑스 칸의 영화진흥위원회 파빌리온부스에서 진행된 영화 ‘도희야’ 인터뷰에서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배두나는 앞서 친구 관계라고 한 것은 전 매니저 분이 말씀하신 것”이라며 “짐 스터게스는 내 남자친구다”고 열애를 공식화했다. 한편, 배두나는 워쇼스키 남매 감독의 미국 넷플릭스 드라마 ‘센스8’ 촬영에 한창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배두나 짐 스터게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2014.12.0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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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짐 스터게스, 인터뷰 배두나 언급 눈길 "대부분 시간을 빈둥빈둥..."

배두나 짐 스터게스, 이코노미석도 마다않는 장거리연애 화제배우 배두나(35)와 연인 짐 스터게스(36)의 이코노미석 에피소드가 공개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8일 한 매체는 "할리우드 톱 신예스타 짐 스터게스가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홍보를 위해 내한했을 당시 연인 배두나를 위해 초청사의 이코노미석 비행기도 마다하지 않고 10여시간을 날아왔다"고 보도했다. 이에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의 열애가 새삼 재주목받고 있다. 과거 짐 스터케스는 배두나와 함께 출연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2012)의 홍보 기자회견장에서 "배두나에게 보호본능이 일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짐 스터게스는 "언어장벽 때문에 이상한 방식으로 가까워졌다. 혼자 외국에 왔는데 영어도 잘 못 해서 배두나를 돌봐야겠다는 의무감을 느꼈다"며 "서로 웃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대부분 시간을 빈둥거리며 어울렸다. 참 재밌게 지냈다"고 말했다. 이후 배두나는 지난 5월 프랑스 칸의 영화진흥위원회 파빌리온부스에서 진행된 영화 '도희야' 인터뷰에서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배두나는 앞서 친구 관계라고 한 것은 전 매니저 분이 말씀하신 것"이라며 "짐 스터게스는 내 남자친구다"고 열애를 공식화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배두나 짐 스터게스’ [사진=바자 제공] 2014.12.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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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짐 스터게스, 설연휴 이태원 데이트 포착... 5월 열애인정 전 이미 '커플'

배두나 짐 스터게스, 이코노미석도 마다않는 장거리연애 화제배우 배두나(35)와 연인 짐 스터게스(36)의 이코노미석 에피소드가 공개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8일 한 매체는 “할리우드 톱 신예스타 짐 스터게스가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홍보를 위해 내한했을 당시 연인 배두나를 위해 초청사의 이코노미석 비행기도 마다하지 않고 10여시간을 날아왔다”고 보도했다. 이에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의 열애가 새삼 재주목받고 있다. 과거 짐 스터케스는 배두나와 함께 출연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2012)의 홍보 기자회견장에서 “배두나에게 보호본능이 일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짐 스터게스는 “언어장벽 때문에 이상한 방식으로 가까워졌다. 혼자 외국에 왔는데 영어도 잘 못 해서 배두나를 돌봐야겠다는 의무감을 느꼈다”며 “서로 웃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대부분 시간을 빈둥거리며 어울렸다. 참 재밌게 지냈다”고 말했다. 이후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미국 LA와 이태원 등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가 올 설 연휴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당시 온라인상에서는 “설 연휴 때 배두나랑 짐 스터게스가 서울 시내를 돌아다녔다”는 글과 함께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로 추정되는 남녀가 한 제과점에서 줄을 서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배두나는 지난 5월 프랑스 칸의 영화진흥위원회 파빌리온부스에서 진행된 영화 ‘도희야’ 인터뷰에서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배두나는 앞서 친구 관계라고 한 것은 전 매니저 분이 말씀하신 것”이라며 “짐 스터게스는 내 남자친구다”고 열애를 공식화했다. 한편, 배두나는 워쇼스키 남매 감독의 미국 넷플릭스 드라마 ‘센스8’ 촬영에 한창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배두나 짐 스터게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2014.12.0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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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짐 스터게스, 배두나 위해 이코노미석 10시간 비행해 화제

배두나 짐 스터게스, 이코노미석도 마다않는 장거리연애 화제배우 배두나(35)와 연인 짐 스터게스(36)의 이코노미석 에피소드가 공개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8일 한 매체는 "할리우드 톱 신예스타 짐 스터게스가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홍보를 위해 내한했을 당시 연인 배두나를 위해 초청사의 이코노미석 비행기도 마다하지 않고 10여시간을 날아왔다"고 보도했다. 이에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의 열애가 새삼 재주목받고 있다. 과거 짐 스터케스는 배두나와 함께 출연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2012)의 홍보 기자회견장에서 "배두나에게 보호본능이 일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짐 스터게스는 "언어장벽 때문에 이상한 방식으로 가까워졌다. 혼자 외국에 왔는데 영어도 잘 못 해서 배두나를 돌봐야겠다는 의무감을 느꼈다"며 "서로 웃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대부분 시간을 빈둥거리며 어울렸다. 참 재밌게 지냈다"고 말했다. 이후 배두나는 지난 5월 프랑스 칸의 영화진흥위원회 파빌리온부스에서 진행된 영화 '도희야' 인터뷰에서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배두나는 앞서 친구 관계라고 한 것은 전 매니저 분이 말씀하신 것"이라며 "짐 스터게스는 내 남자친구다"고 열애를 공식화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배두나 짐 스터게스’ [사진=바자 제공] 2014.12.0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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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짐 스터게스, 설 연휴 이태원 데이트 사진 화제 "이미 커플이었네"

배두나 짐 스터게스, 이코노미석도 마다않는 장거리연애 화제배우 배두나(35)와 연인 짐 스터게스(36)의 이코노미석 에피소드가 공개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8일 한 매체는 “할리우드 톱 신예스타 짐 스터게스가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홍보를 위해 내한했을 당시 연인 배두나를 위해 초청사의 이코노미석 비행기도 마다하지 않고 10여시간을 날아왔다”고 보도했다. 이에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의 열애가 새삼 재주목받고 있다. 과거 짐 스터케스는 배두나와 함께 출연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2012)의 홍보 기자회견장에서 “배두나에게 보호본능이 일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짐 스터게스는 “언어장벽 때문에 이상한 방식으로 가까워졌다. 혼자 외국에 왔는데 영어도 잘 못 해서 배두나를 돌봐야겠다는 의무감을 느꼈다”며 “서로 웃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대부분 시간을 빈둥거리며 어울렸다. 참 재밌게 지냈다”고 말했다. 이후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미국 LA와 이태원 등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가 올 설 연휴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당시 온라인상에서는 “설 연휴 때 배두나랑 짐 스터게스가 서울 시내를 돌아다녔다”는 글과 함께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로 추정되는 남녀가 한 제과점에서 줄을 서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배두나는 지난 5월 프랑스 칸의 영화진흥위원회 파빌리온부스에서 진행된 영화 ‘도희야’ 인터뷰에서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배두나는 앞서 친구 관계라고 한 것은 전 매니저 분이 말씀하신 것”이라며 “짐 스터게스는 내 남자친구다”고 열애를 공식화했다. 한편, 배두나는 워쇼스키 남매 감독의 미국 넷플릭스 드라마 ‘센스8’ 촬영에 한창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배두나 짐 스터게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2014.12.0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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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짐 스터게스, 기자회견 발언 화제 "배두나 돌봐야겠다는 의무감 느껴"

배두나 짐 스터게스, 이코노미석도 마다않는 장거리연애 화제배우 배두나(35)와 연인 짐 스터게스(36)의 이코노미석 에피소드가 공개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8일 한 매체는 "할리우드 톱 신예스타 짐 스터게스가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홍보를 위해 내한했을 당시 연인 배두나를 위해 초청사의 이코노미석 비행기도 마다하지 않고 10여시간을 날아왔다"고 보도했다. 이에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의 열애가 새삼 재주목받고 있다. 과거 짐 스터케스는 배두나와 함께 출연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2012)의 홍보 기자회견장에서 "배두나에게 보호본능이 일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짐 스터게스는 "언어장벽 때문에 이상한 방식으로 가까워졌다. 혼자 외국에 왔는데 영어도 잘 못 해서 배두나를 돌봐야겠다는 의무감을 느꼈다"며 "서로 웃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대부분 시간을 빈둥거리며 어울렸다. 참 재밌게 지냈다"고 말했다. 이후 배두나는 지난 5월 프랑스 칸의 영화진흥위원회 파빌리온부스에서 진행된 영화 '도희야' 인터뷰에서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배두나는 앞서 친구 관계라고 한 것은 전 매니저 분이 말씀하신 것"이라며 "짐 스터게스는 내 남자친구다"고 열애를 공식화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배두나 짐 스터게스’ [사진=바자 제공] 2014.12.0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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