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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미자, ♥김태현과 결혼 3년 만 고백 “결혼식 갈등 안 좁혀져”

코미디언 미자가 3년 만에 결혼식 고충을 털어놨다.6일 미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팔로워와 소통을 진행했다. 그는 “전 결혼식 하고 싶은데 남자친구가 끝내 결혼식 올리기 싫다고 해서 헤어졌어요”라는 팬의 사연에 자신의 결혼식 비하인드를 꺼냈다.미자는 “저희는 결혼식 하기 싫어했는데 결국 부모님 때문에 스몰 웨딩 했어요(한 집에 15명씩)”라며 “이거 갈등이 안 좁혀지긴 하더라고. 드레스 안 입는 것 때문에도 난리였다는”이라고 고백했다. 앞서 미자는 결혼식에서 블랙 원피스를 택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그의 모친인 배우 전성애는 “처음에는 예식도 안 하고 혼인신고만 한다고 해서 너무 서운했다. 양보해서 스몰 웨딩을 한다고 하길래 그건 오케이 했는데, 드레스를 안 입고 검은 원피스를 입는다고 하더라”라고 속상함을 드러내기도 했다.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의 딸로 코미디언 김태현과 지난 2022년 결혼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07 17:54
연예일반

‘김태현♥’ 미자, 반려견 떠난 후 후유증… “언제쯤 무뎌질지”

개그우먼 미자가 세상을 떠난 반려견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미자는 지난달 30일 개인 SNS에서 진행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한 누리꾼이 “요즘 힘든 거 있어요?”라고 묻자, 미자는 “얘 생각이 너무 많이 나네. 어제도 오늘도 눈물이… 언제쯤 무뎌질지. 너무 많이 그리워”라고 답하며 속내를 털어놨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미자가 아꼈던 반려견의 생전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미자는 앞서 지난 8월 반려견 ‘순칠이’가 갑작스럽게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알린 바 있다. 그는 당시 “이틀 전부터 토를 하고 많이 아팠다. 장폐색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지만, 오늘 아침 갑작스럽게 떠나게 됐다”며 슬픔을 전했다.이후에도 미자는 깊은 상실감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최근 그는 “언제쯤 나아질지 모르겠다. 벌써 떠난 지 3주가 됐는데, 괜찮은 척 살다가도 한 번씩 크게 온다”며 “목이 메이게 울고 너무 많이 보고 싶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고 고백한 바 있다.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전성애 부부의 딸로, 지난 2022년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01 08:53
연예일반

故 이문수 누구?... 친숙한 생활 연기의 대명사, 76세로 영면 [왓IS]

배우 이문수가 향년 76세로 눈을 감았다. 생전 친숙한 생활 연기로 극단, 스크린관, 브라운관 등을 오가며 활약했던 만큼, 묵직한 필모그래피를 남기고 생을 마감했다. 29일 사단법인 한국연극배우협회는 이날 이문수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 고인은 1949년 경기 양평에서 태어난 뒤, 청년 시절 공무원 생활을 했다. 이후 뒤늦게 서울로 상경해 서울예술전문대학교(현 서울예대)에 입학하며 연기의 길을 걸었다. 1989년 국립 극단에 합류했고 이후 ‘시련’, ‘문제적 인간 연산’, ‘세일즈맨의 죽음’, ‘리어왕’, ‘갈매기’ 등 다수의 연극에 출연했다.스크린관과 브라운관 활동도 꾸준히 했는데, 영화 ‘헬로우 고스트’를 통해 대중에게 묵직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거룩한 계보’, ‘천년학’, ‘바르게 살자’, ‘컬러들의 수다’ 등에서 현실감 있는 생활연기로 호평받았다.드라마 tvN ‘시그널 SBS ‘대물’ 등에서도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깊은 존재감을 남겼다. 2010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수훈하며 공로를 인정받았다. 가장 최근 작품으로는 tvN ‘고스트 닥터’ (장광덕 역), 쿠팡플레이 ‘유니콘’(찰스 역) 등이 있다. 빈소는 한양대학교병원장례식장 2호실, 발인은 오는 12월 1일 오전 8시 20분이며, 장지는 에덴추모공원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29 13:16
연예일반

미자 “다이어트로 쓰러져 응급실 … 곧 죽을 수도 있다고”

개그우먼 미자가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인해 생명을 위협받았던 과거를 고백했다.미자는 18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저의 끔찍했던 과거 다이어트 이야기를 하겠다”며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라면 4봉지를 먹을 정도의 대식가였고, 고3 때는 체중이 80㎏을 넘었다”고 말문을 열었다.22살에 아나운서를 준비하던 시절, 전신거울 속 자신을 본 뒤 큰 충격을 받았다는 미자는 “그때부터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었다. 심지어 거식증 카페에 가입해 ‘거식증 걸리는 법’을 찾을 정도였다”고 회상했다.하지만 결과는 늘 같았다. 그는 “끊임없는 폭식과 자책이 반복됐다. 참을수록 더 무너졌다”며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다 지하철에서 쓰러져 응급실로 실려갔다”고 털어놨다. 당시 그의 혈압은 30까지 떨어졌고, 의사는 “이 상태면 곧 죽을 수도 있다”는 말까지 했다고 한다.이 경험 이후 미자는 “살은 다시 빼면 되지만 건강을 잃으면 끝이라는 걸 깨달았다”며 다이어트 방식을 완전히 바꿨다고 밝혔다. 현재는 “먹고 싶은 건 먹되 나에게 맞는 루틴으로 몸을 천천히 돌보는 방식”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영상에서 미자는 과거 비만 시절 사진과 다이어트 성공 후의 모습을 함께 공개하며 큰 변화를 보여줬다. 키 170㎝에 48㎏을 유지하고 있는 근황 역시 시선을 끌었다.미자는 “극단적으로 빼는 방법은 100이면 100 폭식이 터지고 건강까지 무너진다”며 “20년간 다 해본 경험상 가장 빠른 길은 가장 느린 길이다. 빠른 길보다 바른 길로 가라”고 조언했다.한편 배우 장광의 딸인 미자는 2009년 MBC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남편 김태현과 함께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 중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19 19:52
드라마

‘얄미운 사랑’ 이정재, 임지연에게 관계 단절 선언→엇갈린 현실 속 비밀 친구 등극

‘얄미운 사랑’ 이정재, 임지연이 서로의 비밀 친구가 됐다.지난 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6회에서는 중고 거래 앱에서 시작된 인연을 이어가는 임현준(이정재 분)과 위정신(임지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실은 꼬일대로 꼬였지만,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익명의 비밀 친구가 된 두 사람. 또 한번 기막힌 인연으로 얽힌 두 사람의 관계 향방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여기에 권세나(오연서 분)가 제보한 특종으로 고소 위기에 놓인 위정신의 모습은 긴장감을 더했다.임현준은 중고 거래에서 만난 팬 ‘영혼있음’을 쉽사리 잊을 수 없었다. 자신도 임현준의 팬이라며 괜스레 채팅을 이어 나가기도 했다. 한편, ‘영혼있음’ 위정신은 권세나와 이대호(김재철 분)의 스캔들과 그 속에 숨겨진 진실을 찾기 위해 움직이는 중이었다. 위정신은 직접 인터뷰까지 요청하며 드디어 권세나와 독대하게 됐다. 아슬아슬한 긴장감 속 이대호의 실체를 묻는 위정신에게 “그 사람 더 파고들면 당신 정치부에서 쫓겨나는 걸로 안 끝나”라고 경고한 권세나는 “기자님 우리 앞으로 친해져 볼까요? 그런 의미로 내 열애설 나오기 전에 제보 하나 할게요”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권세나가 제보한 배우 윤정호(장광 분) 특종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나선 위정신은 우연히 임현준을 마주쳤다. 위정신의 등장을 단단히 오해한 임현준은 얼떨결에 그의 취재 파트너로 동행하게 됐다. 두 사람은 한참이나 고속도로를 달려 어둑해진 뒤에야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었다. 그렇게 특종의 주인공들을 마냥 기다리던 중 때마침 울린 화재경보기에 대피하던 윤정호와 의사 유은경(이미도 분)의 모습을 포착하는 데 성공했다.철야(?) 취재를 마친 임현준과 위정신은 여전히 투닥거림을 멈추지 않았지만, 두 사람 사이로 조금은 편안해진 공기가 맴돌았다. 하지만 임현준과 권세나의 관계가 못내 신경 쓰였던 위정신이 “병원 입원했을 때 봤어요. 권세나가 그쪽 병문안 온 거”라며 아는 체를 하자 분위기는 금세 딱딱하게 얼어붙었다. 임현준은 치부를 들킨 느낌에 “당신은 절대로 보여주고 싶지 않은 걸 끄집어내서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어”라고 정색했다. 예상치 못한 반응에 당황한 위정신이 조심스레 사과를 건네봤지만 임현준은 “그쪽이 나타나고부터 내 인생이 자꾸만 꼬이기 시작해. 다시는 엮이지 맙시다”라면서 차갑게 돌아설 뿐이었다. 임현준이 떠나고 홀로 남은 위정신은 씁쓸함을 감출 수 없었다.임현준과 위정신은 복잡한 마음에 밤이 오도록 잠을 이루지 못했다. 뒤척거리며 중고 거래 앱에 접속한 임현준은 ‘영혼있음’에게 메시지를 보내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오늘의 심란함을 털어놓았다. 임현준은 ‘영혼있음’에겐 남들 앞에서 꼭꼭 숨기기 바빴던 엄마에 대한 속마음도 털어놓는 자신의 모습이 낯간지럽고 어색했다. 마치 비밀 친구가 된 듯 쉽사리 털어놓을 수 없었던 이야기를 주고받던 두 사람은 통화가 가능한 거래 약속까지 잡으며 다음을 기약했다.몽글거리던 밤이 지나고 위정신이 취재한 윤정호에 대한 특종이 보도됐다. 곧장 온라인에는 큰 파장이 일었다. 밤새 사람들의 반응을 찾아보던 위정신은 무거워진 마음으로 윤화영(서지혜 분)에게 연예부를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위정신을 위한 환송회가 열리던 날 사건이 터졌다. 윤정호가 기자회견을 열고 스포츠은성과 위정신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선언한 것이었다. 같은 시간 임현준은 ‘영혼있음’과의 통화를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술에 취해 잠든 위정신 대신 이재형(김지훈 분)이 전화를 받았고 임현준은 큰 혼란에 휩싸였다. 위정신에게 찾아온 고소 위기와 멀어져 버린 현실에서의 관계와 달리 중고 거래 앱에서 익명으로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점차 가까워지는 임현준과 위정신의 모습은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케 했다.‘얄미운 사랑’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1.19 08:36
스타

‘폭군의 셰프’ 포상휴가 스케일 실화냐… “200명, 버스 5대 출동”

배우 장광의 딸이자 개그우먼인 미자가 ‘폭군의 셰프’ 포상휴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미자는 8일 자신의 SNS에 “‘폭군의 셰프’가 잘 되면서 베트남으로 포상휴가 간 아빠. 고작 반나절 연락 안됐는데 너무나 걱정했다”며 “그 이후부터 실시간으로 사진 보내는 아부지와 1도 관심없는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tvN ‘폭군의 셰프’ 촬영 현장에서의 장광 모습과 베트남 포상휴가 숙소 풍경이 담겼다. 특히 장광은 임윤아, 이채민, 박준면 등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이어 미자는 장광과 나눈 가족 단체 채팅방 대화 일부도 공개했다. 장광은 “한 번 움직이면 버스 다섯 대다. 근데 식당도 그렇게 큰 데가 있고 커피숍도 200명이 한꺼번에 막힘 없이 다 들어간다. 조금 이따가 저녁 삼겹살이라는데 이것도 4~5대가 동시 출동이다”라고 설명했다.한편 ‘폭군의 셰프’는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 연지영(임윤아)이 조선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 이헌(이채민)과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로, 시청률 17.1%(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올해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09 18:10
스타

‘장광 딸’ 미자, 식당서 거절 당했다 “혼밥 안 된다고 쫓겨나”

코미디언 미자가 1인 식사를 거절당했다고 고백했다.미자는 24일 자신의 SNS에 “건강검진 끝나고 혼밥할 집 찾는 중”이라며 “1인이라서 혼밥 안 된다고 쫓겨났다가 겨우 1인석 발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미자는 강남 한 칼국수집 창가자리에 겨우 자리를 잡고 식사를 하는 모습이다. 미자는 “눈물이 앞을 가리네 12000원의 행복”이라며 감격을 표했다. ‘혼밥’을 거절당한 상황에 대해 미자는 “오늘 가게에 자리가 없다고 처음 보는 분과 합석 하라고 하시더라”며 “상대 여성분은 ‘네’ 하셨는데 저는 ‘죄송합니다’ 하고 도망치듯 나왔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난 혼밥하는 이유가 혼자 휴식하는 의미인데 모르는 분이랑 먹으면 쑥스러워서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어떤지 모를 것 같다. 여러분은 어떤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한편 미자는 중견배우 장광-전성애 부부의 첫째 딸이며 지난 2022년 4월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25 11:47
산업

"핸디형 피부관리기 과장광고…1개 중국산 피부통증 우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핸디형 피부관리 기기 중에서 한 중국산 제품이 피부에 과도한 자극을 줄 우려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소비자원은 피부 개선 효과를 표방하는 핸디형 피부관리기 10개 제품의 안전성과 표시·광고 실태를 조사한 결과 1개 제품 일부 모드에서 주파수가 높아져 피부를 과도하게 자극할 우려가 발견됐다고 16일 밝혔다.해당 제품은 '케어클 CLB 콜라겐 부스터'로, '데일리 케어' 모드 작동시 EMS(전기근육자극·Electrical Muscle Stimulation)·고주파 기능이 동시에 작동해 주파수가 434만8000㎐(헤르츠)까지 높아져 사용 중 뜨거움 또는 통증을 느끼는 등 피부를 과도하게 자극할 가능성이 확인됐다.이 제품의 판매원은 ㈜케어클, 제조원은 중국 'Shenzhen Siken 3d Technology Development Co., Ltd'로, 사업자는 소비자원의 개선 권고에 따라 기존 제품 판매를 중지하고 품질을 개선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나머지 조사 대상 기기들의 주파수는 89∼105만2000㎐ 수준이었다.소비자원에 따르면 조사 대상 기기는 모두 광생물학적 안전성 면제그룹(위험그룹 0)에 해당해 안전했고,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상 기준 표면온도 43℃를 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펄케어 뉴소닉 마사지기(40℃), 페이스팩토리 셀라이너(38℃), 프라엘 멀티코어(40℃) 등의 제품은 표면온도가 정상 체온보다 높았다고 소비자원은 짚었다.위드웰 2세대 갈바닉 마사지기의 경우 권장 사용 시간(1∼10분) 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다른 제품과 달리 권장 사용시간을 초과한 20분간 작동했다.소비자원은 또 조사 대상 10개 중 7개 제품에서 주름 개선, 세포 재생, 신진대사 촉진, 리프팅 등 의료기기로 오인할 수 있는 효능·효과를 표방해 광고했으며 일부 제품은 사용 설명서에 제품 정보 및 이용 시 주의사항 등 표시가 미흡했다고 지적했다.핸디형 피부관리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사례는 2023년 22건에서 지난해 33건, 올해는 8월까지 35건 등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소비자원은 핸디형 피부관리기와 관련해 "주름 개선, 리프팅, 세포 재생, 신진대사 촉진 등은 허가받은 의료기기에만 사용할 수 있는 광고 문구로, 구입 전 의료기기의 효능·효과를 광고하고 있는지 주의해야 한다"며 "제품 사용 전 정해진 사용 방법, 권장 사용주기를 확인하고 사용 부위가 붉어지거나 자극이 나타나면 즉시 사용을 중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서지영 기자 2025.10.16 13:34
연예일반

‘김태현♥’ 미자, 연휴 내내 먹고 마셔도 +1kg.. “진짜 선방했다”

방송인 미자가 추석 연휴에도 ‘철통 몸무게 방어’를 자랑했다.10일 미자는 자신의 SNS에 “긴긴 연휴 동안 남편씨가 아파서 아무 데도 못 가고 먹고 마시고 뒹굴뒹굴했다”며 “먹고 또 먹으면서 불안했는데 이번엔 진짜 선방했다”고 적었다.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체중계 위에 선 미자의 모습이 담겼다. 연휴 전후를 비교한 결과 49.1㎏에서 50.1㎏으로 단 1㎏ 증가. 미자는 “딱 1㎏ 늘긴 했지만 진짜 선방했다”며 “옛날 같으면 4~5㎏은 족히 늘었을 텐데 이번엔 ‘방어템’들 덕분”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그는 “연휴 동안 야식은 조금 자제했지만 진짜 와구와구 먹었다”며 “패션 방송도 있어서 내일부터는 다시 감량 들어간다. 최저 몸무게 한 번 찍어보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미자는 1984년생으로 배우 장광·전성애 부부의 딸이자, 2022년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다. 과거 80㎏까지 나갔던 몸무게를 48㎏으로 감량해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0 23:47
연예일반

‘김태현♥’ 미자, 2세 계획 밝혔다… “나이가 있어서 안 될 듯”

코미디언 미자가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2세 계획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미자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일문일답 시간을 가졌다. 한 누리꾼이 “2세 계획은 없으세요? 저흰 시험관까지 했는데 실패했어요”라고 묻자, 미자는 “나이가 있어서 이젠 안 될 것 같아요”라며 담담히 답했다. 짧지만 솔직한 대답에 팬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앞서 미자는 올해 초에도 자녀 계획에 대해 여러 차례 언급한 바 있다. 지난 1월 그는 “이제 마흔둘이 된 만큼 건강을 챙기고, 아기도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보려 한다”고 밝혔고, 4월에는 “진심으로 고민 중”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1984년생인 미자는 배우 장광과 전성애 부부의 딸로, 2022년 동료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다. 결혼 후에도 방송과 유튜브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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