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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god ‘왜’ 저작권 옥션 26초 만에 마감

그룹 god의 ‘왜’ 저작권 옥션이 26초 만에 조기 마감됐다.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29일 낮 12시 오픈한 god ‘왜’ 옥션이 26초 만에 마감됐다. 뮤직카우는 ‘왜’의 저작인접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음악수익증권 2500주에 대한 옥션을 오픈했는데 단 26초 만에 상한가로 전량 낙찰되며 조기마감됐다. 26초는 뮤직카우 음악증권 옥션 조기마감 기록 중 가장 빠른 기록이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이번 옥션에 대해 “생각보다 더 빠르게 마감됐다”고 평가했다. 향후 뮤직카우는 ▲8월 1일 정준일 ‘바램’(18.8%) ▲8월 5일 god ‘모르죠’(14.5%) ▲8월 12일 장덕철 ‘그대만이’(15.3%) ▲8월 22일 영탁 ‘꼰대라떼’(17.2%) 등의 스페셜 옥션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3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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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 god 히트곡 ‘왜’ 저작권 옥션 29일 개시

그룹 god의 히트곡 ‘왜’ 저작권 옥션이 개시된다.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는 오는 29일 god ‘왜’로 ‘두자릿수 옥션 릴레이’를 이어간다고 26일 밝혔다. 뮤직카우는 음악증권 1주년 맞이 이벤트로 ‘두 자릿수 옥션 릴레이’를 진행 중이다. 앞서 장덕철의 ‘그날처럼’이 오픈 15년 만에 마감된 데 이어 god의 ‘왜’도 특가 옥션으로 나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god ‘왜’는 특가 옥션 라인업 중에서도 저작권료 수익률이 가장 높게 기획된 옥션인 만큼 빠르게 완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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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철 ‘그날처럼’ 뮤직카우 옥션 10분 만에 완판

그룹 장덕철의 ‘그날처럼’ 옥션이 오픈 10분 만에 완판됐다.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는 장덕철 ‘그날처럼’ 옥션이 오픈 10분 만에 모집 수량 완판, 15분 만에 상한가로 모두 낙찰돼 조기마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라인업은 6주간 진행되는 ‘두 자릿수 수익률 옥션 릴레이’로, 장덕철 ‘그날처럼’(20.2%)을 시작으로 7월 29일 god ‘왜’(22.1%), 8월 1일 정준일 ‘바램’(18.8%), 8월 5일 god ‘모르죠’(14.5%), 8월 12일 장덕철 ‘그대만이’(15.3%)까지 이어진다. 14~22%대에 이르는 곡별 과거 1년 저작권료 수익률(세전)은 공시서류 상 옥션 시작가 기준이며, 발행 시 일부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2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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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단발머리’·이찬원 ‘시절인연’ 저작권 옥션 나온다

그룹 AOA의 ‘단발머리’와 이찬원의 ‘시절인연’ 음원이 저작권 옥션 시장에 나온다.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6월 옥션 라인업을 공개하고, 옥션 낙찰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6월 첫 옥션은 4일부터 11일까지 AOA의 ‘단발머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후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는 트로트 황태자 이찬원의 ‘시절인연’ 옥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중 이찬원의 ‘시절인연’은 총 3,000주를 모집하며 옥션 시작가는 140,000원이다. 총 모집 예정금액은 4억 2천만원으로, 올해 1월 음악수익증권 옥션을 재개한 이후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된다.또 20일부터 26일까지 장덕철의 ‘있어줘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박지윤의 ‘미스터리’ 저작인접권에 대한 옥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뮤직카우는 6월 옥션과 함께 순금 골드바 당첨 및 최대 10,000p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04 15:26
연예일반

장덕철, 18일 신곡 ‘불쑥’ 발매...웰메이드 발라드로 3년 만 컴백 [공식]

보컬 그룹 장덕철이 3년 만에 ‘불쑥’으로 돌아온다.장덕철(장중혁, 덕인, 임철)은 오는 18일 새 디지털 싱글 ‘불쑥’을 발매하고 컴백한다.지난 14일 장덕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불쑥’의 라이브 클립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장중혁, 덕인, 임철은 3인 3색 호소력 짙은 보컬로 귓가를 사로잡았다. 아련한 감정선을 유지하면서도 스탠드 마이크를 활용한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가미해 보고 듣는 재미를 높였다. 특히 “불쑥 나는 너에게 내 사랑을 고백했었고. 불쑥 너는 나에게 헤어지잔 말을 꺼냈었고. 날 전부 내던졌다면 좀 더 사랑했다면. 곁에 있을까. 날 바라보던 그 모습 그대로”라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감성을 파고든다.장덕철은 2018년 멜론 연간차트 2위에 오른 ‘그날처럼’을 비롯해 ‘그때, 우리로’, ‘알았다면’, ‘시작됐나, 봄’, ‘있어줘요’ 등 다수의 웰메이드 발라드 곡으로 흥행 파워를 입증한 실력파 보컬 그룹이다.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파퓰러 싱어상, ‘2018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K팝 가수상을 수상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지난해 연말에는 레이벡스(ravex)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 재개를 알렸다. 이번 ‘불쑥’을 통해 자신들의 이름으로는 지난 2021년 발매한 ‘겨울잠’ 이후 3년 만에 신곡으로 컴백하는 장덕철이 올해 어떤 행보를 펼칠지 기대가 높아진다.장덕철의 신곡 ‘불쑥’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15 12:41
연예일반

장덕철, 레이벡스와 전속계약…2년만 활동 재개

그룹 장덕철이 레이벡스와 손잡았다.레이벡스는 장덕철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어 “장덕철이 다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장덕철은 장중혁, 덕인, 임철 세 멤버로 구성된 보컬 그룹이다. 지난 2017년 발매한 ‘그날처럼’으로 멜론에서 연간 차트 2위에 올랐다. 또한 ‘그날처럼’으로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파퓰러 싱어상, ‘2018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K팝 가수상을 받았다.이 밖에도 ‘그때, 우리로’, ‘알았다면’, ‘시작됐나, 봄’, ‘있어줘요’, ‘그대만이’, ‘겨울잠’, ‘다행이야’ 등을 히트시키며 리스너의 사랑을 받아왔다.장덕철은 레이벡스와 전속계약을 기점으로 2년 만에 음악 활동을 재개,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대중과 만난다. 특유의 색깔과 감성을 녹인 음악으로 돌아올 장덕철의 행보에 기대감이 높아진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1.16 07:19
뮤직

[단독] “사재기 의혹, 미안한 마음” 박경, 임재현에 3천만원 배상

그룹 블락비 출신 박경이 자신이 제기한 사재기 의혹 관련 허위사실 적시를 인정해 가수 임재현에게 3000만 원을 배상했다.5일 일간스포츠 취재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민사17단독은 지난달 18일 임재현이 박경에 대해 제기한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인한 손해배상(위자료) 청구 소송에서 “피고(박경)는 원고(임재현)에게 3000만 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민사 소송일 경우 원고에 대한 위자료로 인정되는 최대 금액은 3000만 원이 일반적이다. 재판부는 “피고는 원고가 음원 사재기를 했는지 여부에 관해 신중하게 사실 확인하지 않았던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해당 글은 원고의 명예를 훼손한 사실을 인정할 수 있으며 피고는 원고가 입은 정신적 고통에 대해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고 판시했다. 박경 측은 해당 위자료를 임재현 측에 지급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임재현 측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예일중앙의 송현석 변호사는 “이번 소송은 당초 조정회부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박경 측은 합의하는 전제 조건으로 합의 사실을 외부 비공개로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우리는 금액 제시도 불만족스러웠을뿐더러 비공개 요청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며 “그 이유는 소송 판결에 대한 결과를 세상에 알리는 게 우리가 해야할 일이었다. 명예훼손을 당한 우리로서는 비공개 요청 조정에 응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앞서 박경은 지난 2019년 11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도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는 글을 남겨 논란이 불거졌다. 실명이 거론된 가수들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하며 박경을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당시 법원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약식기소된 박경에게 벌금 5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이후 이들 가수 중에서 임재현은 박경의 글로 명예훼손 및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며 지난해 11월 1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민사)을 냈다. 임재현 측은 사건이 발생한 이후 3년간 박경의 진심어린 사과를 바랐지만 이뤄지지 않아 결국 고심 끝에 소 제기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임재현은 2017년 데뷔한 발라드 가수다. 그의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은 2018년 발표 당시 차트 진입에 실패했으나 2019년 3월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박경은 해당 곡에 대해 사재기 의혹을 제기하며 문제를 삼았다. 이후 임재현은 올 상반기 KBS N 드라마 ‘시작은 첫키스’의 OST ‘헤븐’을 불러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한편 박경은 지난 2011년 그룹 블락비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가수 활동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했다. 그는 사재기 논란에 이어 학폭 논란이 불거지자 사과하고 현역 입대했다. 당초 지난해 4월 전역 예정이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 9월 소집해제 됐다. 이후 연예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9.05 11:37
연예

[알쓸신곡] 장덕철, 날 떠나 행복해 '다행이야'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룹 장덕철이 추운 계절에 어울리는 쓸쓸한 감성의 노래를 들고 왔다. 장덕철은 15일 오후 6시 10개월만의 신보 '다행이야'를 발매했다. 그동안 운동, 음주, 작업 등 개인 시간을 보내온 멤버들은 "컴백을 기다려왔다"며 활동을 반겼다. '다행이야'는 멤버 덕인이 단독 작사하고 작곡에 참여했다. 그는 "이별 후에 옛사랑을 마주쳤을 때의 감정을 공감할 수 있게끔 내 이야기를 빗대서 서술한 노래"라고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했다. 가사는 '니가 없는 일상에/ 널 보고 싶다는 생각에/ 나와 같을지 걱정돼/ 잘 견뎌낼 거야 난' '너가 그의 옆에 서서/ 웃을 수가 있어서/ 다행이야' '내가 옆에 없어서/ 다시 웃을 수 있어서/ 행복할 수 있다면'이라는 쓸쓸함과 애절함으로 가득하다. 장덕철은 "가사에 집중하면서 한번 헤어진 사람처럼 청승맞게 소주 한 잔 하시면 좋을 것 같다. 들으면 술 생각이 날 법한 노래"라고 추천했다. 뮤직비디오는 드라마타이즈 형식으로 멤버들이 직접 연기했다. '그 아픔조차 추억이었음을'이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헤어진 연인이 우연히 마주치는 복잡미묘한 상황을 연출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16 15:42
연예

장덕철, 지난 사랑에 대하여 '다행이야'

그룹 장덕철(장중혁, 덕인, 임철)이 지난 사랑을 노래한다. 장덕철은 15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다행이야’로 컴백한다. 지난 1월 발매한 ‘겨울잠’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시간이 지난 이별에 대한 감정을 장덕철만의 감성으로 표현한 이번 신보 ‘다행이야’는 이미 먼 기억 속에 자리 잡은 옛 연인의 새로운 사랑을 우연치 않게 맞닥뜨린 남자의 심정을 표현해낸 곡이다. 피아노 선율과 현악, 기타, 드럼이 차분하게 어우러진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소속사는 "이별 직후의 애절함보다는 시간이 지나 켜켜이 쌓인 덤덤함으로, 격정적인 감정보다는 평온함 속 약간의 파동을 통해 오묘하게 요동치는 감정을 담아낸 가사의 내용과 멜로디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이별에 대한 다채로운 감정을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드라마타이즈 형식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에는 멤버 덕인이 주인공으로 출연해 연기를 펼치며 일상에서 스쳐 가는 옛 연인에 대한 과거와 현재의 감정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풀어간다. 장중혁과 임철 역시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감초 같은 역할을 맡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15 11:18
연예

장덕철, 회사원 변신…일상 담은 '다행이야'

그룹 장덕철(장중혁, 덕인, 임철)이 이번에는 평범한 사람들의 삶 속으로 들어간다. 소속사 더블브이이앤티는 9일 오후 6시 소속사 및 장덕철의 공식 SNS에 장덕철의 신보 ‘다행이야’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장덕철 멤버들은 회사원으로 변신, 일반 사람들의 일상을 그리듯 각자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냈다. 회사에서 느끼는 감정 중 차분함과 쓸쓸함을 나타낸 듯, 정적인 행동과 표정이 인상적이다. 10일 오후 6시에는 신보 ‘다행이야’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오픈될 예정으로, 장덕철 멤버들이 어떠한 모습으로 뮤직비디오에 등장하게 될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노래는 15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 및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1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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