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7건
연예

장미여관 배상재-윤장현, 보컬·드럼 영입해 '하이브로' 결성

장미여관 출신 배상재와 윤장현이 새로운 팀을 결성했다. 11일 소속사 단 뮤직 컴퍼니는 "배상재와 윤장현이 보컬과 드럼을 영입하고 하이브로를 결성했다. 14일 오후 6시 발매될 첫 번째 싱글은 밴드 멤버들과 작사가 민연재가 공동 참여하여 대중들의 기대감을 충족 시킬 수 있는 음악"이라고 설명했다. 장미여관으로 함께 활동했던 드럼 임경섭은 건강상의 이유로 아쉽게도 앨범 참여 중 아쉽게 빠지게 됐다. 소속사는 "앞으로의음악 활동에 있어서 많은 분들의 진심 어린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1.11 07:09
연예

장미여관 배상재 "수익 1/n 문제 NO, 그동안 죄송하고 감사" [입장 전문]

장미여관 배상재가 팀에서 나가기로 최종 결정했다.13일 장미여관 기타리스트 배상재는 자신의 SNS에 "장미여관의 멤버로서는 마지막 소식이 될 것 같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앞서 제기된 장미여관 수익 분배 문제에 대해 언급하며 "제가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수익 배분 문제가 아닙니다. 애정을 쏟고 함께 보낸 시간이 무색하게, 하루아침에 회사 계약과 상관없이 나가달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8월의 일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도 여러 일이 있었지만 감정상의 문제이니, 더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고 설명했다.배상재는 7년간 활동을 돌아보며 "장미여관과 함께하면서 힘든 일도 많았지만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넘치는 관심과 사랑으로 행복함이 훨씬 컸습니다. 7년입니다. 팬들과 울고 웃으며 수많은 무대 위에 보낸 그 시간들은 제 인생에서 영원히 잊지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장미여관의 마지막이 이런식으로 흘러 가고 있음에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고 안타까워했다.또 "이런 마음이 온전히 전해지기를 바란다면 욕심이겠지만, 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가 닿기를 간절히 바랍니다"며 "저희를 지금의 모습보다 많은 분들에게 에너지를 드렸던 그 모습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 사람의 앞날도 응원 합니다"고 육중완과 강준우도 언급했다.장미여관은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2011년 히트곡 '봉숙이'를 담은 데뷔 미니앨범(EP) '너 그러다 장가 못간다'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임경섭(드럼)이 합류했고, 이후 2012년 KBS2 '톱밴드 2' 참가를 준비하면서 윤장현(베이스)·배상재(기타)까지 더해 5인조로 거듭났다. 지난 12일 소속사는 팀 해체를 발표하고 육중완, 강준우 2인으로 육중완밴드를 구성한다고 보도자료를 냈다. 해체 발표 몇 시간 뒤 밴드 멤버인 임경섭·윤장현·배상재가 "팀에서 나가달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장미여관은 해체가 아니라 분해라고 반박하며 7년 여간 팀 활동이 불화로 얼룩졌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다음은 장미여관 배상재 공식입장 전문, ‘장미여관의 멤버로서는 마지막 소식이 될 거 같습니다’안녕하세요 장미여관에서 기타를치던 배상재입니다.우선 갑작스럽게 안 좋은 소식을 전하게 돼서 정말 죄송합니다.그런데 지금 돌아가는 분위기가 너무 수익 배분 쪽으로만 초점이 맞춰지고 있어 바로잡기 위해 많은 고심 끝에 이 글을 씁니다.이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임을 먼저 알려드립니다.장미여관과 함께하면서 힘든 일도 많았지만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넘치는 관심과 사랑으로 행복함이 훨 씬 컸습니다.7년입니다. 팬들과 울고 웃으며 수많은 무대 위에 보낸 그 시간들은 제 인생에서 영원히 잊지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장미여관의 마지막이 이런식으로 흘러 가고 있음에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제가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수익 배분 문제가 아닙니다.애정을 쏟고 함께 보낸 시간이 무색하게, 하루아침에 회사 계약과 상관없이 나가달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8월의 일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도 여러 일이 있었지만 감정상의 문제이니, 더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밴드라는 것이 어느 한 사람의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작사 작곡을 했다고 해서 밴드 음악 전체를 혼자서 만드는 것도 아닙니다. 저희 역시 연주자로서 누군가 작사,작곡 또는 아이디어를 가져오면 밴드를 먼저 생각하고 그에 맞는 연주로 곡의 한 부분을 채워왔습니다. 나아가 밴드의 음악적인 스타일을 완성하고 정립하는 데 개인적 색깔 보다는 팀의 색깔로 한 부분씩을 담당했고 함께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공연장에서 저희의 에너지를 쏟아 장미여관이라는 밴드의 정체성을 만들어왔습니다.물론, 많진 않지만 발표한 곡중엔 제 곡도 있습니다.그런데 하루아침에 나가달라고 통보를 받고,저도 모르는 새 기사가 났습니다.수많은 밴드들이 그렇듯 음악적 견해나 기타 다른 문제 때문에 해체할 수 있습니다. 모든 일에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해체 같은 중요한 문제는 더욱 그렇디고 생각합니다.논의와 협의의 과정 없이 “같이 할 맘 없으니(장미여관은 둘이 할테니)나가달라”는 통보는 누구라도 받아들이기 어려울 겁니다.“밴드는 누구 한 명의 것이 아니다. 저희는 해체가 아니라 분해다”라고 말씀드리는 이유가 바로 ‘공식 해체’라는 발표에 대한 문제제기입니다.7년간 애정을 쏟고 에너지를 쏟았던 밴드에서 갑작스럽게 쫓겨나게 된 사람들의 작은 꿈틀거림이기도 합니다.사실 관계 정도는 바로잡아야 과분한 사랑을 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이 좀 덜 불편 하실 수 있겠다는 저의 진심 이자 도리라고 생각 합니다.이런 마음이 온전히 전해지기를 바란다면 욕심이겠지만, 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가 닿기를 간절히 바랍니다.저희를 지금의 모습보다 많은 분들에게 에너지를 드렸던 그 모습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두 사람의 앞날도 응원 합니다.밴드 장미여관을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다 못 갚을 과분한 애정을 받았습니다.살면서 갚을 날이 또 왔으면 좋겠습니다.배상재 드림.덧붙여 말씀드리면 기사인터뷰에서 수익배분에 관련 된 얘기는 저의 경솔한 발언이었습니다. 다만 처음 밴드를 시작할때 다섯명이 그렇게 하기로 했던 1/n이 누군가 한명이 더 많은 일을 하게 됨으로써 이 구조가 달라져야 한다는게 멤버들의 당연한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두 세번의 걸친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해 나갔고 더 많은 일을 하는 사람이 서운함이 없어야 된다고 합의 했었습니다. 이 부분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긴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맹세컨데 팀에서 활동하는 동안 수익 배분에 관련해서 불만을 제기한적은 없습니다그러니 수익때문이라는 추측성 기사는 더 이상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8.11.13 12:01
연예

[이슈IS] 장미여관 해체냐 불화냐..멤버 3인 "육중완·강준우, 나가달라고 했다"

밴드 장미여관이 해체를 발표하며 불화설이 제기됐다.12일 장미여관의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는 '장미여관은 멤버 간의 견해 차이로 인하여 당사와 계약이 종료되는 11월 12일을 기점으로 7년간의 팀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히며 팀 해체 소식을 알렸다. 이어 '멤버 육중완과 강준우는 육중완밴드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또 다른 밴드로 활동을 시작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하지만 이를 둘고 임경섭, 윤장현, 배상재 등 멤버 3인은 전혀 다른 입장을 내놓았다. 일단 해체가 아니라 일방적으로 밴드에서 나가달라고 육중완, 강준우가 했다는 것. 이들 세 사람은 '팬 여러분들께 면목이 없다. 오늘 아침 소속사 명의로 나간 밴드 장미여관 해체 소식의 잘못을 바로 잡고자 부끄러운 얼굴을 들게 되었다'라며 '장미여관은 해체가 아니라 분해되었다. 두 사람이 세 사람에게 장미여관에서 나가달라고 했다'고 주장했다.이어 '장미여관은 구성원 누구 한 사람의 것이 아니다. '아무개와 장미여관'이 아닐뿐더러 '아무개 밴드'는 더더욱 아니다'라고 육중완 밴드 출범을 겨냥하는 내용의 입장을 밝혔다. 논란이 된 3인의 입장이 담긴 글은 SNS에서 삭제됐지만 내용은 일파만파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최근 장기하와 얼굴들이 마지막 앨범을 발표하며 훈훈한 마무리를 한 것과 비교되는 대목이다. 장미여관의 멤버가 둘로 나뉘어 불화가 있었음을 유추할 수 있다. 해체 관련 공식 입장 조차 임경섭, 윤장현, 배상재 등과 전혀 논의 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연지 기자 2018.11.12 12:22
연예

"육중완밴드로 재편"…장미여관, 멤버 의견차로 활동 중단 [공식입장 전문]

밴드 장미여관이 멤버 간의 의견 차이로 활동을 중단한다.12일 장미여관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는 "장미여관을 사랑해주시는 모든분들에게 어두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마음이 무겁다"며 "당사와 계약이 종료되는 이날을 기점으로 7년간의 팀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배경엔 멤버들의 의견 차이가 있었다. 소속사는 "방송과 공연을 통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장미여관은 멤버간의 견해 차이로 인하여 활동을 중단한다"면서 "육중완과 강준우는 '육중완밴드'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이어나간다"고 설명했다.다음은 장미여관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밴드 장미여관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입니다.우선 장미여관을 사랑해주시는 모든분들에게 어두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마음이 무겁습니다.2011년 육중완과 강준우가 주축이 되어 결성한 후 이듬해 5인조로 활동을 시작한 이래 각종 방송과 공연을 통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장미여관은 멤버간의 견해 차이로 인하여 당사와 계약이 종료되는 11월 12일을 기점으로 7년간의 팀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멤버 육중완과 강준우는 육중완밴드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장미여관 윤장현, 임경섭, 육중완, 배상재, 강준우 5인의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1.12 08:21
연예

[뮤직IS] 장미여관, 웨딩송 발표하고 축가시장 정조준

그룹 장미여관이 올해 결혼식 행사를 독식할 전망이다.장미여관은 21일 달콤한 웨딩송 '성혼선언가'를 공개했다. 따스한 봄이 시작되는 시기에 발표한 이 노래는 세상 선남선녀들에게 바치는 노래다. 2014년 기타리스트 배상재 결혼식 축가로 선보였던 노래인데 2017버전으로 재탄생됐다.멤버 강준우와 육중완이 작사작곡한 '성혼선언가'는 하와이 악기 우쿨렐레를 사용해 화사하고 밝은 분위기다. 가볍고 흥이 넘치는 멜로디에 결혼해서 잘 살라는 메시지를 담아냈다."검은 머리가 파 뿌리가 될 때까지 사랑하겠습니까?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힘들 때나 사랑하겠습니까? 남편이 일주일에 세 번 정도 술 마셔도 이해하겠습니까? "라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사랑을 맹세하는 성혼선언문을 장미여관 스타일로 해석했다.축가시장을 정조준한 장미여관은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결혼시즌에 앞서 콘서트를 연다. 4월 29일 동명의 콘서트 '성혼선언가'를 개최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3.22 07:16
연예

[직격인터뷰] 장미여관 육중완 "'버킷 리스트'? 평생 '오빠'라는 말 듣고 싶다"

'당신의 버킷리스트는 무엇입니까.'5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빌딩에서는 라이프플러스와 JTBC PLUS가 함께 준비한 '버킷 온 라이브'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버킷 온 라이브'는 고객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개개인이 가진 다양한 '버킷 리스트'를 응원하고자 '나의 버킷 리스트'를 주제로 진행되는 라이브 토크콘서트다.방송인 이상민과 가수 박정현이 MC를 맡아 즉석 토크를 진행했으며, 장미여관과 정승환이 출연해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을 선사했다. 이들은 때로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관객들의 웃음을 이끌어 냈으며, 때로는 감동있는 말로 공감을 자아냈다. 공연에 참여한 네 명의 출연자들을 직접 찾아 그들의 '버킷 리스트'를 물어봤다.'버킷 리스트'에 대해 한참 이야기 하던 중 뜻밖의 인연도 밝혀졌다. 주인공은 이상민과 박정현. 이상민은 "지난 1995년 쯤, 박정현이 가수 데뷔 전 '리나 팍'이라고 보내온 데모 CD를 들은 적이있는데, 노래를 너무 잘하고 좋았다. '한국에서 들을 수 없는 음악을 하는 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박정현 이었다. 그 이후로 한 번 스치듯보고 오늘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이 얘기를 들은 박정현도 "이런 인연이 있을수가"라며 깜짝 놀라했다. 이하 일문 일답.- '버킷 온 라이브' 공연에 오른 소감은.육중완(이하 육) "관객석에서 어떤 이야기, 어떤 버킷 리스트가 나올 지 궁금했다. 관객들과 소통하다보니 기분도 좋아지고 힐링도 됐다. 국내에 음악 프로그램들이 많이 없어지지 않았나. '버킷 온 라이브' 같은 공연이 있는 게 감사하다."- 최근에 육중완 씨는 '말하는 대로'에 출연해 토크 버스킹을 한 적이있다.육 "그때는 내 이야기를 했다. 오늘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역할이다.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될 것 같다."- 장미여관의 '버킷 리스트' 1순위는.강준우(이하 강) "절대 깨지지 않고 장수하는 밴드가 되고 싶다. 오버해서 생각하면 월드투어도 해보고 싶다."육 "평생 오빠라는 소리를 듣고 싶다.(웃음)"윤장현(이하 윤) "월드스타들 해외 공연 갈 때 보면 비행기 화물칸에도 이름이 써져있더라. 우리도 장미여관이라고 써있는 박스들을 비행기에 싣고 싶다."배상재(이하 배) "종합해보면 전용기 타고 월드투어를 갔으면 좋겠다는 뜻이다.(웃음)"- '버킷 리스트'를 작성한 적이 있나.강 "유언같은 느낌이 들어서 쉽게 쓰지 못했다. 정말 죽기전에 하고 싶은 걸 써보고 싶긴하다. 아직까지 '버킷 리스트'는 마음 속에 있는 것 같다."육 "군대 제대할 때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사회 나가면 뭘 하지. 연애를 했으면 좋겠고, 서울에 올라가서 음악을 해야지. 기술도 배워야지'라는 것들 이었다. 말하고 생각하다 보면 이뤄지는 것 같다."윤 "우리 젊었을 때는 '버킷 리스트'라는 단어가 없었다. 그냥 '꿈'이었다. 예전에 정말 갖고 싶었던 악기가 있었는데, 그 악기가 지금 집에 있다. 꿈을 이뤘다. 키 크는 것도 꿈인데, 그건 잘 안되더라.(웃음)"배 "실제로 '버킷 리스트'가 유행하기 시작할 때 써보려고 했는데 진짜 시한부 느낌이 들더라. 별로였다." - 어떤 공연을 준비했나.육 "가수가 되고 싶다는 막연함이 있었다. 그랬던 밴드 장미여관이 TV에 출연하게 됐고, 우리 인지도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장미여관을 알리게 된 곡인 '봉숙이'를 불렀다. 또한 장미여관은 진솔한 이야기를 하는 밴드다. 우리 청춘들과 공감할 수 있는 노래인 '퇴근 하겠습니다'를 불렀다.- 육중완 씨는 지난해 결혼했다. 결혼 생활 어떤가.육 "정말 좋다. 무언가를 얻으면 잃는 것이 있다. 자유를 뺐겼다면 편안함과 안정감이 생겼다."- 다른 멤버들은 육중완의 새 신랑 생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베 "각자 결혼 생활 신경 쓰기 바빠서 잘 모르겠다.(웃음) 그동안 자기 마음대로 지내다가 지금은 집에 꼬박꼬박 잘 들어간다. 보기 좋다."- 3월 21일에 싱글이 나온다고.육 "정규 앨범을 내기 전에 이벤트 같은 곡이다. (배)상재 형 축가로 불렀던 곡인데, 재밌고 유쾌해서 싱글로 내보자고 결정을 했다. 선남선녀들이 좋아할 만한 곡이다. 4월 29일에는 콘서트도 있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사진=김민규 기자 2017.03.06 15:00
연예

[단독] 장미여관, 3월 21일 싱글 발표…"재밌고 유쾌한 축가"

밴드 장미여관이 21일 싱글을 발표한다.6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장미여관이 21일 정규앨범을 발표하기 전 이벤트 같은 곡을 싱글을 발표한다.장미여관 측은 일간스포츠에 "멤버 배상재가 결혼할 때 멤버들이 축가로 불렀던 곡"이라며 "재밌고 유쾌한 곡이다. 선남선녀들을 위해 준비했다"고 전했다.장미여관은 지난 2011년 데뷔한 밴드로, 지난 2012년 KBS '톱 밴드' 시즌 2에서 '봉숙아'로 화제를 모으며 대중에게 친숙한 밴드로 자리잡았다. 1년 뒤인 2013년엔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다.한편 장미여관은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빌딩에서 라이프플러스와 JTBC PLUS가 함께 준비한 '버킷 온 라이브' 토크 콘서트에 참석해 관객들과 소통을 나눴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03.06 08:0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