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건
드라마

5년만의 귀환 ‘열혈사제2’ 관전 포인트 5가지

첫 방송을 단 하루 앞둔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가 본 방송을 보기 전 반드시 살펴봐야 할 ‘첫 방송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오는 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ENM, 레드나인픽쳐스, 길스토리이엔티)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 조절 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이 부산으로 떠나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이다. ‘열혈사제2’는 제작 소식이 알려짐과 동시에 ‘2024년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며 꾸준히 화제의 중심으로 우뚝 솟은 상황. 이와 관련 5년 만에 더 탄탄한 서사와 환장의 케미로 돌아온 ‘열혈사제2’의 첫 방송 관전 포인트를 5가지로 정리했다. ◇ SBS 슈퍼 IP의 귀환앞선 ‘열혈사제1’은 최고 시청률 24%를 기록하며 각종 신드롬을 일으킨 2019년 메가 히트작으로 SBS 금토드라마의 시초가 된 작품. 명실상부 금토드라마 장르 히어로물의 대표주자이자 SBS 슈퍼 IP로 각광 받은 ‘열혈사제’의 시즌2 귀환은 ‘사이다 드라마의 시조새’가 전하는 막강한 힘을 보여줄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즌1 제작진과 김남길‧이하늬‧김성균, 5년만 기적의 재회‘열혈사제2’는 시즌1 제작진과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으로 이어지는 시즌1 핵심 주연들의 기적 같은 재회로 눈길을 끈다. ‘열혈사제1’ 극본을 맡은 박재범 작가가 시즌2에도 극본을 맡아 ‘쾌감 버스터’ 달인임을 입증하고, 시즌1 공동 연출이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로 섬세한 연출력을 뽐낸 박보람 감독이 의기투합해 환상의 완급 조절을 완성한다. 또한 무려 5년의 시간 동안 다시 만나게 될 날을 손꼽아 기다려 왔다는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은 시즌2 첫 회부터 캐릭터에 오롯이 빙의된 연기로 그동안 농축된 에너지를 마구 폭발시킨다. 여기에 김원해-고규필-안창환-백지원-전성우 등 다수의 시즌1 멤버가 대거 합류하면서 쓰나미를 넘어 역대급 허리케인 케미를 이끌 것으로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성준‧서현우‧김형서, 더 파워풀해진 빌런과 조력자‘열혈사제2’에서는 성준, 서현우, 김형서가 더 파워풀해진 빌런과 조력자로 출격해 맹활약한다. 성준은 어렸을 적 라오스에 팔려 갔다가 마약 조직 부두목까지 올라간 ‘최강 빌런’ 김홍식으로 파격 변신해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서현우는 거물급 인사들의 악행을 청소해 주는 야망 캐릭터, 부산남부지청 부장검사 남두헌 역으로 분해 ‘브레인 빌런’의 면모를 뽐낸다. 김형서는 거침없는 부산 사투리와 액션이 특징인 열혈형사, 부산경찰서 마약수사대 무명팀 형사 구자영으로 등장, 필모그래피 중 가장 세고, 털털한 연기를 선보인다. 특히 김형서가 맡은 구자영 역은 김해일(김남길)의 새로운 조력자로 나서며 ‘신 구벤져스’로 등극한다. 세 사람이 일으킬 신선한 시너지와 색다른 에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엔 부산이다!” 더 커진 스케일‧사이다‘열혈사제2’의 더 커진 스케일과 사이다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이다. 시즌2에서는 구담구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인해 김해일이 부산으로 출동하면서 더 커진 스케일을 예고한다. 국내 최대 마약 카르텔을 수사하기 위해 ‘노빠꾸 공조’를 진행한 ‘신 구벤져스’가 마주할 초대형 사건들의 향연과 어메이징한 액션, 화려한 볼거리가 더욱더 스펙터클한 이야기를 탄생시키며 흥미를 높인다. 더불어 사건을 풀어가며 벌어질 터지는 코믹과 환장의 티키타카는 답답한 속을 뚫어줄 사이다를 안기며 짜릿함을 선물한다. ◇ 12부작 압축된 스토리‘열혈사제2’의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12부작으로 압축된 스토리다. 시즌1으로 이미 형성된 확고한 캐릭터 플레이와 세계관을 바탕으로 거침없이 휘몰아치는 서사를 전개하는 것. 시즌1보다 훨씬 컴팩트해진 이야기는 몰입감의 극대화를 선사하고, 각 분야 슈퍼 스태프들이 만들어 낼 눈 호강, 귀 호강 장면들은 계속 보고 싶은 명장면들을 만들어 내며 카타르시스 대잔치를 이룬다. 제작진은 “금토드라마 대박 행진의 시초인 ‘열혈사제’가 5년 만에 시즌2로 시청자분들을 만나게 됐다”라며 “시청자분들처럼 제작진과 배우들 역시 시즌2를 간절히 기다려 왔다. 그만큼 더 알차고, 더 짜릿하고, 더 화끈해진 이야기가 펼쳐질 것을 단언한다. 꼭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열혈사제2’는 오는 8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1.07 08:49
연예

[알쓸신곡] 로시X찬열, 여름 날의 달콤한 재회 '오션 뷰'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퇴근길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로시가 데뷔 첫 서머송을 불렀다. 엑소 찬열의 지원사격 속에 로시는 상큼 발랄 매력을 꺼냈다. 로시는 13일 신곡 'Ocean View'(오션뷰)를 발매했다. 트렌디한 리듬에 어쿠스틱한 뮤트 기타가 어우러진 노래다. 소속사는 "로시만의 깊고 청아한 음색이 청량감을 준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는 여름의 낭만과 설렘을 느낄 수 있게 한다"고 소개했다. 가사에는 지난날의 추억이 담긴 여름바다를 핑계 삼아 다시 만나게 된다는 설렘이 담겼다. 찬열과 로시가 주고 받는 듯한 가사가 몰입감을 더한다. 찬열이 "여름이 다 지나가고서야 우리가/ Ocean view 하나 때문에 다시 보게 되는/ Story는 되게 이상하지/ 요 앞에서 만나/ 요 앞에서 만나/ 지금 다 와가 난"이라며 만남을 제안하고 로시는 "아직도 난 Feel like ocean view (ya ya)/ 잊혀지지 않아 Me and You (It was)/ 지나간 여름밤의 Driving (ooh)/ 난 망설이고 있었지만 내게 웃으며 다가온 너/ 아무렇지 않은척했지만 내 맘은/ Singing like ooh ooh ooh ooh ooh/ Yeah I’m Singing like ooh ooh ooh ooh ooh/ 귀찮은 척 일단 grooving...지난여름 ocean view/ 잊지 못해 me and you/ 지금 여긴 우리 둘/ 만의 party feel so good"라며 설레는 감정을 드러낸다. 뮤직비디오에는 바닷가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로시의 모습을 담았다. 상큼 발랄한 로시의 비주얼이 곡 분위기와 잘 어우러졌다. 로시는 "세 번째 호흡하는 디지페디 감독님들께서 촬영을 도와주셨다. 감독님께서도 평소에 제가 친구들과 놀 때 무엇을 하는지 그리고 여행을 간다면 어떨지 물어봐 주시면서, 막 20대에 접어든 소녀의 혼자 하는 여행을 자연스럽게 담아주시려고 하셨다. 그래서 어딘가 엉성하지만 혼자가 아닌 척 즐기는 모습과 또 한편으로는 조금의 외로움도 보이는, 실제로 제 인생 처음 혼자 하는 여행기를 뮤직비디오에 담아보았다"고 설명했다. 로시는 '오션뷰'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공백이 길었던 만큼 올 하반기에도 열심히 작업한 음원들이 나올 예정"이라고 활동을 예고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13 18:00
연예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김재욱, 티격태격 핑퐁 케미로 로맨스 시동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과 김재욱이 티격태격 핑퐁 케미로 설렘을 자아냈다.11일 방송된 tvN 수목극 ‘그녀의 사생활’에서는 박민영(성덕미)이 일코(일반인 코스프레, 연예인의 팬이지만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아닌 척 하는 것) 큐레이터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공개됐다. 이와 함께 새로 부임한 ‘신임 관장’ 김재욱(라이언)과의 남다른 인연이 그려졌다.김재욱의 등장에 일코해제(일반인 코스프레가 해제되는 것) 위기를 느낀 박민영은 채움미술관 면접 당시를 떠올렸고 그가 일코를 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공개됐다. 전 관장 김선영(엄소헤)가 덕후인 딸 때문에 아이돌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싫어한 것. 박민영은 큐레이터로 남기 위해 5년동안 자신의 덕질 라이프를 숨길 수 밖에 없었다. 이에 박민영은 자신이 덕후 모드일 때 얽힌 적 있는 김재욱의 등장에 긴장했다.채움미술관 신임관장으로 부임한 김재욱은 박민영이 공항에서 만난 덕후라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미술품 경매장에서부터 악연으로 얽혔던 두 사람은 신임관장과 수석 큐레이터로 재회한 이후에도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갔다. 김재욱은 이제까지의 채움미술관 운영방식에 이의를 제기하며 수석 큐레이터인 박민영의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냈다. 또한 김재욱은 예정된 안명섭 작가의 개인전 취소를 지시했고, 박민영은 오랫동안 준비했던 전시가 엎어질 상황이 되자 반발했다. 그러던 중 안명섭 작가가 내용증명을 보내 미술관이 발칵 뒤집어졌다. 김재욱은 내용증명 사건이 박민영이 한 일이 아닐까 오해했고, 그를 해고했다.이후 안명섭 작가가 내용증명을 보내도록 부추긴 것이 김선영의 소행임을 알게 된 김재욱은 박민영을 찾아갔다. 김재욱은 “생각해보니 내가 지나친 거 같아서. 채움에서의 5년 경험은 인정해야 했는데. 사과하죠. 미안합니다”라며 박민영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다. 박민영은 사과는 받아들였지만 미술관에 복직하라는 김재욱의 말을 단칼에 거절했다. 또 한번 두 사람의 티격태격 으르렁 케미스트리가 폭발했다.그런 가운데,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변화가 예고돼 기대감을 자아냈다. 박민영은 카페인 알레르기로 인해 관장실에 쓰러져 있는 김재욱을 발견했고 밤새 그의 곁을 지켰다. 특히 박민영은 악몽을 꾸는 듯 힘겨워 하는 김재욱의 손을 토닥거리며 그를 진정시켰다. 뜻밖에 펼쳐진 두 사람의 첫 스킨십이 설렘을 유발했다. 또한 이후 자신의 손을 잡아주던 박민영을 떠올리는 김재욱의 모습이 앞으로 피어날 두 사람의 로맨스를 기대하게 했다.박민영은 김재욱과 오해를 풀고 채움미술관에 복직을 하게 됐다. 다시 회사로 오라는 김재욱의 말에 박민영은 “기회를 주신다면 다시 한번 열심히 일하겠습니다”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더욱이 김재욱은 “화이트오션, 차시안”이 미팅을 할 컬렉터라고 전해 박민영의 ‘성덕등극’을 기대하게 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4.12 08:08
연예

[You랑]'앙증맞고 귀엽네'…아쿠아플라넷 여수의 새식구 푸른바다거북

지난 19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아쿠아플라넷 여수의 오션 라이프 입구에 설치된 바다거북 신생아실. 아기 손바닥만한 앙증맞은 푸른바다거북이 쉴세없이 물장구를 치며 아쿠아리스트가 주는 생선살을 먹고 있었다. 줄지어 선 꼬마 손님들이 신기해하면서도 재미있어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의 새식구가 된 푸른바다거북이 이렇게 손님들과 첫 인사를 나누었다. 푸른바다거북 국내 최초로 인공 번식 성공 푸른바다거북은 해양오염과 개발 등으로 산란장소 및 자연 서식지가 급감하면서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 그래서 해양수산부는 보호대상해양생물이자 국제적 멸종위기종(CITES) 1급으로 지정, 푸른바다거북을 보호하고 있다. .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지난 2012년 4월 여수 엑스포 때 문을 열었다. 그때부터 바다거북 번식을 위해 해외 수족관과 지속적으로 정보교류를 해왔다. 지난 2014년과 2015년에는 해양수산부에서 발주한 '바다거북 종 증식 연구'를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바다거북 보호연구를 위해 일본 나고야항 수족관과 싱가포르 언더워터월드 수족관에서 푸른바다거북, 붉은바다거북 등 4종 41마리의 바다거북을 들여와서 본격적으로 인공 부화에 나섰다. 4년여의 노력 끝에 지난 해 12월 10일 푸른바다거북이 처음으로 알을 낳았다. 국내 최초로 인공 번식이 성공을 거두는 순간이었다. 더 어려운 것은 정상적으로 새끼로 키워내는 것. 자연상태에서도 부화 성공률이 30%미만일 정도여서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최적의 인공부화장을 만들었다. 알을 수거해 열선이 깔려있는 바다거북 전용 모래부화장과 인공부화기에 넣어 온도(섭씨 29도)와 습도(90%)등 최적의 부화 조건을 만들었다. 두 달 후인 지난 달부터 순차적으로 아기 푸른바다거북이 알에서 깨어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32마리나 세상 밖으로 나왔다. 희귀종 보존과 해양생태 연구의 장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만들고자 하는 '아쿠아 벨트'의 시작점이다. '해양생물의 소중함을 공유하고 보존하며,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며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세워졌다. 처음부터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세 가지의 콘셉트를 갖고 만들었다. 희귀종 보존과 해양생태 수호를 위한 '연구의 장'이다. 바로 푸른바다거북을 인공 번식에 성공한 것이 좋은 예이다. 둘째는 아름다운 해양 문화의 다양성과 자원 보존의 필요성을 제시하는 '그린 아쿠아리움'이다. 마지막은 '친환경 아쿠아리움'이다. 생물들이 살아가기 위한 생명유지장치가 바로 태양광발전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해양생태계 보존과 종 다양성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미 해양수산부로부터 서식지외보전기관 및 해양동물 전문구조·치료기관으로 선정되어 응급상황에 처한 해양동물의 구조, 수의사 등의 전문적 치료, 완치 후 방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15년부터 붉은바다거북과 푸른바다거북 등 정치망에 잡힌 해양동물들을 구조하고 치료한 후 바다로 다시 돌려보내고 있다. 한해 100만 명이 찾는 아쿠아리움 지상 4층 규모의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수조 규모만 6030t으로 아쿠아플라넷 제주에 이어 국내 2번째로 크다. 바이칼물범·벨루가·바다사자 등 350여 종 5만5000여 마리의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다. 연간 100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이다. 특히 최근에는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준재(이민호)와 심청(전지현)이 재회하고 뛰어다니던 배경으로 나온 곳이 메인수조·벨루가 수조·해파리 수조·돔 수조 등이어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공연·피딩쇼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많다. 메인수조에는 '아쿠아 판타지 쇼'가 하루 5차례 열린다. '오즈의 마법사'를 응용한 공연인데 수조안에는 '인어공주'3명이 환상적인 수중 발레를 펼친다. 수조 밖에는 피에로의 공연까지 곁들여져 꼬마 손님들이 열광한다. 먹이주기를 포함한 생태설명회도 많다. 펭귄·바이칼 물범·벨루가·바다사자·피라니아 생태 설명회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20분까지 하루 20차례 열린다. 잠수부가 메인 수조에 들어가서 가오리·상어 등에 먹이를 주는 오션라이프 만찬도 하루 두 차례 있다. 독특한 전시도 있다. '백점얼룩 상어알 부화'이다. 알 속에서 자라는 새끼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전시이다. 보통 부화까지 100일 넘게 걸리는데 타원형의 알 속에서 곰지락 곰지락거리면서 하루 하루 커가는 상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석희 기자 seri1997@joongang.co.kr 이용정보=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역수 엑스포 공원 안에 있다. 서울시청에서 약 350㎞ 떨어져 있어 차로 4시간 반정도 걸린다. 오픈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아쿠아플라넷 입장료는 어른 2만3000원, 어린이 1만9000원. 옆에 있는 '박물관은 살아 있다' 시설과 같이 이용할 경우 어른 2만8000원, 어린이 2만3000원이다. 061-660-1111. 걸어서 20분쯤 떨어진 오동도에는 이번 주 동백이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2017.03.23 07:0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