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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선빈 ‘노이즈’, 50만 돌파…할리우드 공세에도 ‘굳건’ [IS차트]

이선빈 주연의 ‘노이즈’가 50만 고지를 넘어서며 역주행을 이어가고 있다.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노이즈’는 전날 12만 2936명의 관객을 추가, 누적관객수 54만 8460명을 기록했다.이로써 ‘노이즈’는 개봉 11일째 50만 돌파에 성공했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F1 더 무비’, ‘드래곤 길들이기’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공세 속에 이룬 성과로 더욱 눈길을 끈다.특히 ‘노이즈’는 전주 주말 대비 더 많은 관객을 모으며 본격적인 개싸라기 흥행(개봉 2주 차에 더 많은 관객이 몰리는 현상을 일컫는 영화계 은어)을 예고했다.실제 영화를 접한 관객들은 배우들의 연기력, 예측할 수 없는 서스펜스로 가득한 연출,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압도적인 사운드 연출 등에 찬사를 보내며 ‘노이즈’를 ‘극장 필람 무비’로 손꼽고 있다. 한편 지난달 25일 개봉한 ‘노이즈’는 층간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선빈)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포 스릴러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06 08:06
영화

이선빈, 브래드 피트 제쳤다…‘노이즈’ 흥행 다크호스 등극

이선빈 주연 ‘노이즈’가 개봉 9일 만에 브래드 피트 주연 ‘F1 더 무비’를 제치고 역주행 흥행 기세를 보여줘 눈길을 끈다.4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노이즈’는 전날 하루 4만 2248명을 불러모으며 개봉 이후 평일 기준 가장 많은 관객수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도 4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개봉 9일 만에 할리우드 대작을 제치고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까지 절반 가까이 따라잡은 영화 ‘노이즈’는 한국 영화 흥행 다크호스로 등극했다. 이러한 흥행 대반전은 관객 입소문을 함께 만들어 낸 것이라 더욱 놀랍다. 관객들은 “여름에 공포 스릴러를 봐야 하는 이유”, “재밌다는 말 말고는 할 말이 없네.. 다들 직접 보세요”, “배우들 연기력 미쳤음. 1시간 반 동안 연기 차력쇼 말아줌”, “층간소음 시달려 본 사람이라면 다들 재밌게 볼 것 같다. 사운드가 압권이니 꼭 극장에서 보길” 등 호평으로 SNS를 달구며 자발적인 ‘노이즈’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배급사 바이포엠 스튜디오는 “관객들의 입소문에 더불어 중, 고등학생들과 대학생들의 여름 방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친구, 연인과 ‘노이즈’를 관람하기 위해 극장을 찾는 관객들이 많아지는 것도 ‘노이즈’의 역주행 흥행 이유”라고 짚었다.한편 ‘노이즈’는 층간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선빈)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포 스릴러.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04 12:16
뮤직

라이즈, 오늘(4일)부터 단독 콘서트 월드투어 시작…KSPO돔 출발

그룹 라이즈의 첫 단독 콘서트 투어가 4일 개막한다.전 세계 14개 지역을 순회하는 ‘2025 라이즈 콘서트 투어 ’가 이날부터 6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개최되는 서울 공연으로 포문을 연다.서울 공연은 이미 시야제한석까지 모든 회차의 전석 매진을 기록한 상태로,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온 라이즈가 앞서 “우리 독기 미쳐”라는 한 마디로 임팩트 있는 스포일러도 남긴 만큼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이번 콘서트에서 라이즈는 타이틀곡 ‘플라이 업’을 포함해 ‘백 배드 백’, ‘잉걸’ 등 지난 5월 발매된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 속 트랙들을 무대 위에서 선보여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또한 데뷔곡 ‘겟 어 기타’부터 ‘러브 원원나인’, ‘붐 붐 베이스’ 등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라이즈의 역대 ‘이모셔널 팝’ 무대를 다채로운 연출과 함께 선사할 예정이어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이날 공연은 국내외 영화관을 통해 라이브 뷰잉으로도 펼쳐지며, 전국 8개 지역 총 28개 상영관에서 진행되는 국내 메가박스 단독 상영을 포함한 영국, 독일, 멕시코, 호주, 홍콩,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 대만, 마카오, 필리핀 등 전 세계 13개 지역 영화관에서 감상할 수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04 09:24
영화

“내 말이 장난 같나요?”…‘노이즈’, ‘쥬라기 월드4’ 등판에도 관객수 10%↑

이선빈 주연의 ‘노이즈’가 멈추지 않는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노이즈’는 전날 3만 7700명을 동원하며 한국영화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0만 4981명이다. 이로써 ‘노이즈’는 개봉 8일만에 누적 관객수 30만명 돌파에 성공했다. 흥행 추이도 괄목할 만하다. ‘노이즈’의 이날 일 관객수는 ‘F1 더 무비’(3만 9305명)과 약 2000명 차이로, 턱밑까지 추격했다. 개봉일이었던 지난달 25일 두 영화의 관객수가 약 3배 이상 차이 났던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흥행 반전이다.뿐만 아니라 2일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의 개봉일임에도 불구, ‘노이즈’는 전날 대비 관객수가 9.8%나 상승하며 자체 역주행 기록을 경신했다.한편 ‘노이즈’는 층간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선빈)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포 스릴러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03 08:41
영화

韓영화 예매율 1위 ‘노이즈’, 개봉주 극장 굿즈 확정

이선빈 주연 공포영화 ‘노이즈’가 개봉주 극장을 찾은 관객들을 위한 굿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배급사 바이포엔스튜디오가 밝혔다.‘노이즈’는 층간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선빈)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포 스릴러.개봉일인 오는 25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노이즈’ 굿즈는 영화의 컨셉을 제대로 살린 비주얼로 영화가 끝난 후에도 영화의 서스펜스를 이어갈 수 있게 한다. 먼저 CGV에서는 영화 속 서스펜스 실루엣 비주얼을 활용한 스페셜 포스터를 증정, 개봉일부터 영화 ‘노이즈’를 CGV에서 관람한 관객 대상으로 선착순 배포한다. 이어 롯데시네마에서는 ‘노이즈’의 해외 포스터를, 메가박스에서는 ‘노이즈’ 포스터 비주얼을 활용한 드로잉카드를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씨네Q에서는 ‘노이즈’ 의 주역인 주영(이선빈), 기훈(김민석), 주희(한수아), 504호 남자(류경수) 비주얼의 오리지널 티켓을 증정,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이처럼 ‘노이즈’ 개봉주 극장 굿즈는 극장별로 다른 ‘소장각’ 비주얼로 각 극장별로 N차 관람을 유발, 개봉주부터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들일 예정이다. 영화 ‘노이즈’ 극장 굿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별 어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영화 ‘노이즈’는 개봉을 앞두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9시 기준 예매율 7.6%로 전체 영화 중에서도 3위를 유지 중이다. 6월 극장가를 서늘하게 사로잡을 현실 공포 스릴러 ‘노이즈’는 오는 2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24 09:03
연예일반

방탄소년단 진, 오사카 팬콘서트 글로벌 극장 생중계 [공식]

방탄소년단(BTS) 진의 팬콘서트 투어를 전 세계 극장에서 볼 수 있다.24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오는 7월 12일 교세라 오사카 돔에서 개최되는 진의 팬콘서트 ‘#런석진_EP.투어 인 재팬’은 라이브 뷰잉을 확정했다. 라이브 뷰잉은 콘서트, 스포츠 경기 등을 특정 장소에서 생중계로 관람하는 서비스다.이번 라이브 뷰잉은 전국 43개 CGV 상영관에서 진행되며 한국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 등 10개 국가 및 지역의 영화관에서 동시 중계될 예정이다. 한국 티켓 예매는 오는 26일 오후 6시 시작된다.이번 팬콘서트 투어의 시작점이 되는 고양 공연은 라이브 플레이로 즐길 수 있다. 오는 28~29일 고양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런석진_EP.투어 인 고양’은 잠실 실내체육관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관람 가능하다. 방탄소년단 공식 응원봉 아미밤이 현장과 동일하게 연동되며, 고양 공연은 팬 플랫폼 위버스에서 라이브 스트리밍도 병행된다.‘#런석진_EP.투어’는 고양, 일본 치바와 오사카를 비롯해 미국 애너하임, 달라스, 탬파, 뉴어크, 영국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 총 9개 도시에서 18회 규모로 개최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24 07:14
영화

개봉 첫날 1위 ‘엘리오’, 류승룡 목소리 담겨 있네…“9년 만 애니 더빙”

디즈니·픽사의 신작 애니메이션 ‘엘리오’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스페셜 카메오 더빙 캐스트로 류승룡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19일 수입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엘리오’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류승룡의 더빙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전날 개봉한 ‘엘리오’는 지구별에서 나 혼자라 느끼던 외톨이 엘리오가 어느 날 갑자기 우주로 소환돼 특별한 친구를 만나며 펼쳐지는 감성 어드벤처 영화.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오’는 개봉 첫날인 지난 18일 2만 6112명의 관객을 동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은 은하계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 대한 매뉴얼을 지닌 우주 사용자 길잡이(UNIVERSAL USERS MANUAL) 캐릭터를 소화하는 류승룡의 열연이 돋보인다. ‘서울역’(2016) 이후 9년 만에 애니메이션 더빙을 하게 된 류승룡은 녹음이 시작되자 곧바로 캐릭터에 몰입하며 독보적인 목소리 연기를 선보였다. 중저음의 목소리뿐만 아니라 믿고 보는 연기력까지 겸비한 류승룡은 감성 가득한 영화 ‘엘리오’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류승룡은 다수의 애니메이션 작품을 통해 한국어 더빙을 선보인 바 있어, 그가 소화할 우주 사용자 길잡이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그가 연기한 우주 사용자 길잡이는 깊은 지혜와 신비로운 목소리를 지닌 존재로, 그 어떤 질문에도 현답을 제시하는 캐릭터다. 우주에 막 도착해 끝없이 질문을 쏟아내는 엘리오와 언제나 최고의 해답을 제시하는 우주 사용자 길잡이의 티키타카는 극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작품 곳곳에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배우 류승룡의 활약은 영화 ‘엘리오’의 한국어 더빙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류승룡의 더빙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 ‘엘리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19 09:48
영화

투슬리스 제친 K초능력자…‘하이파이브’ 전체 1위 탈환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은 코믹액션 ‘하이파이브’가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10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이파이브’는 전날인 9일 드림웍스 실사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를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일관객수는 3만 1811명이며 누적관객수는 118만 2306명이다.지난 7일 100만 관객을 돌파, 2주 차 주말에는 전주보다 더 많은 관객을 불러 모으며 개싸라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하이파이브’는 쟁쟁한 신작들의 공세를 물리치고 다시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라 놀라움을 자아낸다.이는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은 결과로, ‘하이파이브’를 관람한 관객들은 “유쾌 상쾌 통쾌! 한국판 어벤져스!”(go***), “보는 맛, 듣는 맛, 드립 맛, 모두 만족!”(an**la***), “웃음꽃 선사, 스트레스 훌훌”(ki**da***) “히어로, 액션, 판타지 좋아한다면 강추!! 쉴 새 없는 액션과 빵빵한 OST! 꼭 극장에서 봐야 할 영화”(봄날***), “역시 ‘써니’ 감독다운 연출력, 입이 떡 벌어진다”(st**673***), “이렇게 무해하고 편안하면서 무엇보다도 유쾌하고 행복한 영화라니!”(싱***) 등 영화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한편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10 09:01
영화

“속편 제작 부탁” 속출…‘하이파이브’ 개싸라기 흥행 청신호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하이파이브’가 10일 연속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이파이브’는 개봉 2주 차를 맞이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총 40만 7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2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개봉과 동시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순항을 알린 ‘하이파이브’는 지난 7일 100만 관객 돌파, 개봉 2주 차 주말에는 전주보다 더 많은 관객을 불러모으며 최근 극장가 성공 공식으로 여겨지는 ‘개싸라기’ 흥행세를 펼치고 있다. 치열한 경쟁 상황 속에서도 실관람객들의 입소문을 토대로 흥행 성적과 관객 만족도 모두 상승 곡선을 그리며 장기 흥행 전망을 밝히고 있다.한편 영화를 본 관객들은 “재미있고, 연출 기가 맥히고, 가족 간의 사랑까지! 카멜레온 같은 영화”(샵공****), “결말까지 통쾌! 2시간이 짧게 느껴짐. 무조건 후속편 제작 부탁요!!!”(스티브로****), “여름철 극장을 찾아야 할 이유를 증명하는 영화! 가족단위로도, 연인이나 친구끼리도 보기 좋다”(용****)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며 영화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09 08:54
영화

이재인→박진영 ‘하이파이브’ 9일 만 100만 돌파…초능력 통했다

영화 ‘하이파이브’가 9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이파이브’는 7일 오후 4시 12분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30일 개봉과 동시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하이파이브’는 개봉 이후 줄곧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 높은 좌석 판매율을 유지하며 극장가를 사로잡았다.‘하이파이브’는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히트맨2’, ‘검은 수녀들’, ‘승부’, ‘야당’에 이어 5번째로 100만 관객을 달성, ‘승부’(11일)보다는 이틀 더 빠르게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또한 ‘드래곤 길들이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등 쟁쟁한 경쟁 상황 속에서도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이 같은 기록을 세워 눈길을 끈다. 고자극 소재 없이도 오리지널리티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앞세워 유쾌하게 연대의 메시지를 전한 ‘하이파이브’는 올여름 극장가에 무해하게 웃기는 전 세대 필람무비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한편 100만 돌파를 기념해 배급사 NEW는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강형철 감독부터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오정세로 구성된 팀 ‘하이파이브’의 케미 넘치는 ‘100만 돌파’ 인증샷을 공개했다. 전국 극장 절찬 상영중.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0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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