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7건
연예

지드래곤, 권다미♥김민준과 함께한 생일파티···통 큰 선물까지

패션 사업가 권다미가 동생인 빅뱅 지드래곤, 남편인 배우 김민준과 함께한 생일파티를 공개했다. 권다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름에 태어난 우리. 남편, 나, 지용. 생일은 한 번에. 매형 생일선물 주는 착한 동생. 오빤 뭐해줄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세 사람의 생일을 기념하며 마련된 식사 자리를 담고 있다. 지드래곤이 김민준에게 선물한 전기 자전거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민준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처남한테 받은 '생선'(생일선물) 재미있게 타야지~^^"라며 인증샷 여러 장을 공개했다. 한편, 김민준과 권다미는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05 15:01
연예

남악동부센트레빌리버파크 "이제는 친환경을 넘어 必환경시대"

친환경은 단순히 2019년에 주목해야 하는 트렌드라기 보다는 항상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분야로 바뀌고 있다. 따라서 친환경이라는 트렌드는 친환경을 넘어 필(必)환경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해 내기에 이르렀다. 必환경이란 친환경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의미에서 생겨난 단어로 이제는 집이 그냥 주거를 위한 공간뿐이 아니라 건축을 할 때도, 자연광은 얼마나 들어오는지, 내부가 얼마나 친환경적인 구조를 갖추고 있는지 등을 고려하고, 또한 건물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환경에도 큰 관심을 두고 집을 선택하는 추세이다. 최근 생겨난 신조어인 '숲세권', ‘녹세권’ 등은 역시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는 단어로 새로운 신조어의 탄생은 집과 인접한 녹지공간에 대한 사람들의 수요를 엿볼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동부건설이 시공을 각각 맡은 남악동부센트레빌리버파크는 수변공원이 인접해 있고, 녹지공간이 풍부한 단지로 눈길을 끈다. 실제 산림청 자료를 보면 축구장 1.5개 넓이의 녹지공간은 미세먼지 46㎏를 포함한 대기오염물질 168㎏을 흡착·흡수하는 효과가 있다. 녹지공간은 차량과 산업단지 등에 의한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천연 방어막인 셈이다. 특히 수변공원은 입지적 한계로 공급이 제한적이라 희소성이 높고 수변을 따라 생성되는 공원과 커뮤니티 시설, 산책로 등 관련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시설이다. 정부 차원의 신도시 조성 단계에서도 수변공원은 필수시설로서 김포한강(김포시), 판교(성남시) 등 수도권 뿐만 아니라 남악(전남), 중산(경산시) 등 지방 신도시에 이르기까지 새로 개발되는 지역 인근에서는 호수나 천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설 남악신도시는 전남도청·전남교육청 등 신청사 이전으로 발전이 시작된 지역으로 2006년 첫 아파트 입주 이후 올해까지 인구가 꾸준히 늘면서 목포 지역에서 가장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며, 단지 남측으로 영산강이 펼쳐져 있어 영산강 수변 생태공원의 정취까지도 누릴 수 있다. 남악동부센트레빌리버파크는 남향 위주 설계가 적용되며 지하 1층~지상 12층, 30개동, 모두 1258실로 구성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강변 조망 피트니스, 옥상정원 등이 계획됐다. 단지 주변에 남악호수공원과 수변생태공원, 중앙공원, 영산호 등이 위치하며, 영산강 자전거도로도 단지와 연계됐다. 남악동부센트레빌리버파크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강점으로 내세우며 생활 편의성을 자랑하는 단지로서 도보권 내 롯데마트, 롯데아울렛을 비롯해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하며, 이마트 트레이더스, 종합의료시설, 멀티플렉스 등도 예정되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까지 갖췄다. 또 지역 첫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이 적용돼 세대 내 가전기기 음성제어, 모바일 제어가 가능하다. 각 세대별 지하창고까지도 모두 제공되며,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실별 온도제어, 지하주차장 LED조명 설치와 무인 경비시스템까지 제공된다. 남악에서 보기 드문 4년 전세 보장 조건뿐만 아니라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이 적용되며 견본주택은 전남 무안군 남악리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이승한기자 2019.08.30 18:35
연예

‘남악동부센트레빌리버파크’, 밀레니얼 세대 겨냥

대한민국의 미래 소비 주역으로 떠오른 밀레니얼 세대에 대한 관심이 높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를 가리키는 말로, 정보기술(IT)에 능통하며 대학 진학률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이들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사회에 진출해 고용 감소, 일자리 질 저하 등을 겪은 세대이기도 하다. 밀레니얼 세대는 인구 규모도 점점 커지고 있는 추세이다. 올해 국내 인구수 대비 밀레니얼 소비자 비중은 약 22.2% 정도이다. 이는 2016년 OECD 전 세계 인구 전망치 기준으로, 2019년 밀레니얼 세대는 전 세계 인구의 30%대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여 완전히 소비주역으로 떠오를 예정이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 ‘2019년 1534세대의 라이프 스타일 및 가치관 조사’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이들은 남에게 인정받는 삶의 방식보다 내가 원하고 나에게 맞는 방식(53.6%)을 택하고자 했으며, 실제로 자신이 스스로 능동적이며 주체적인 삶을 살고 있다는 비율도 40.6%였다. 이처럼 밀레니얼 세대는 자신의 취향과 소신이 뚜렷하며,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거침없이 의견을 표현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자신을 만족시킨 제품과 서비스는 온라인에 이슈가 되도록 스스로 홍보를 하고, 가치관에 부합하지 못한 제품과 서비스에는 적극적으로 부정적인 의견을 타진하여 타격을 주기도 한다.이런 밀레니얼 세대의 특성을 파악하고 맞춤형 전략을 짜는 것이 기업과 브랜드의 숙제로서 일반 소비재뿐만 아니라, 부동산 시장에서도 벌써 이들의 수요에 맞추어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동부건설이 시공을 각각 맡은 남악 동부센트레빌 리버파크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단지로 관심을 모은다. 남악동부센트레빌리버파크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강점으로 내세우며 생활 편의성을 자랑하는 단지로서 KT기가지니와 연계한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이 적용돼 세대 내 가전기기 음성제어, 모바일 제어가 가능하다. 단순히 잠만 자는 주거 공간이 아닌 어떠한 삶을 영위하는지에 관심이 많은 밀레니얼 세대에 초점을 맞추고 최대한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이다. 또 강변 조망 피트니스, 옥상정원, 키즈빌리지와 전용 실외 놀이공간, 테마형 놀이터, 각 세대별 지하창고 등도 조성된다. 도보권 내 롯데마트, 롯데아울렛을 비롯해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하며, 이마트 트레이더스, 종합의료시설, 멀티플렉스 등도 예정되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까지도 모두 갖췄다. 또 남악동부센트레빌리버파크는 남향 위주 설계가 적용되며 지하 1층~지상 12층, 30개동으로 지역 내 희소성이 있는 중소형 평형대로 모두 1,258실로 구성된다. 단지 주변에 남악호수공원과 수변생태공원, 중앙공원, 영산호 등이 위치하여,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있는 녹지도 풍부하고 영산강 자전거도로도 단지와 연계됐다. 분양 관계자는 "남악에서 보기 드문 4년 전세 보장 조건뿐만 아니라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이 적용되며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승한기자이승한기자 2019.07.19 15:41
연예

나를 위한 균형 잡힌 생활 ‘라곰족’ 겨냥 남악동부센트레빌리버파크 공급

‘라곰족(Lagom族)’이 최근 부동산시장 트렌드를 리딩하고 있다. 라곰(Lagom)은 ‘충분한’, ‘딱 알맞은’ 이란 의미의 스웨덴어로, 스웨덴 사람들의 ‘소박하고 균형 잡힌 생활 방식’을 뜻하기도 한다. 자신의 행복, 자기개발 등에 가치를 두는 소비자를 위한 가성비를 중시한 맞춤형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휴식과 여가를 위해 단지 내 쾌적한 조경시설, 다채로운 커뮤니티와 서비스 등이 갖춰진 단지, 탁 트여 강이나 바다 조망권을 확보한 단지, 인근으로 생활 인프라가 풍부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단지면서도 가격적으로도 개인의 만족감을 높여 줄 수 있는 단지가 라곰족을 위한 단지이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동부건설이 시공을 각각 맡은 남악 동부센트레빌 리버파크는 ‘라곰족’에 적합한 단지로 관심을 모은다. 단지가 들어설 남악신도시는 전남도청ㆍ전남교육청 등 신청사 이전으로 발전이 시작된 지역으로 2006년 첫 아파트 입주 이후 올해까지 인구가 꾸준히 늘면서 목포 지역에서 가장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며, 단지 남측으로 영산강이 펼쳐져 있어 영산강 수변 생태공원의 정취까지도 누릴 수 있다. 남악동부센트레빌리버파크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강점으로 내세우며 생활 편의성을 자랑하는 단지로서 도보권 내 롯데마트, 롯데아울렛을 비롯해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하며, 이마트 트레이더스, 종합의료시설, 멀티플렉스 등도 예정되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남악동부센트레빌리버파크는 남향 위주 설계가 적용되며 지하 1층~지상 12층, 30개동, 모두 1258실로 구성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강변 조망 피트니스, 옥상정원 등이 계획됐다. 단지 주변에 남악호수공원과 수변생태공원, 중앙공원, 영산호 등이 위치하며, 영산강 자전거도로도 단지와 연계됐다. 또 지역 첫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이 적용돼 세대 내 가전기기 음성제어, 모바일 제어가 가능하다. 각 세대별 지하창고까지도 모두 제공되며,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실별 온도제어, 지하주차장 LED조명 설치와 무인 경비시스템까지 제공된다. 4년 전세 보장 조건과 함께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이 적용되며,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이승한기자 2019.06.21 13:25
연예

“이마트, 초소형 전기차 판다"…전용샵 'M라운지' 개점

이마트에 초소형 전기차가 들어왔다.이마트는 27일 이마트 하남점 1층에 스마트 모빌리티 편집숍인 ‘M라운지’(90평 규모)를 연다고 26일 밝혔다.매장에서는 이마트가 직접 개발한 ‘페달렉’ 전기자전거를 비롯해 ‘만도풋루스’, ‘테일지’ ‘마스칼리’ 등 유명 전기자전거 브랜드와 함께 ‘자이로드론’(전동보드), ‘에어휠’(전동휠), ‘아이보트’(전동킥보드) 등 전동 상품들과, ‘다혼’ 접이식 자전거 등 100 여가지 모빌리티 상품을 판매한다.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초소형 전기차 브랜드인 ‘스마트 EV’의 ‘D2’차량도 전시 및 예약 접수를 받는다.D2는 유럽형으로 설계하고 중국에서 생산하는 2인승 초소형 전기차다. 지난해 유럽과 중국에서만 2만대 가량 판매됐다. 유로 L7e 인증을 취득해 실용성과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1회 충전으로 150km 가량을 달릴 수 있으며 최고 시속은 80km 수준이다. 일반 차량처럼 밀폐형 도어 시스템과 냉난방 공조시스템을 갖추었다. 가정용 220V 전기로 충전(완속충전기 기준 4시간/220V 기준 6시간 완충)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이 차는 현재 국내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며, 10~11월경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실구매가는 지자체별 보조금 편차를 감안해 1000만원 초반~1500만원 전후로 형성될 전망이다.이마트 하남점 ‘M라운지’는 이마트 영등포점에 이어 두 번째다. 1호점인 영등포점에는 전기차가 입점하지 않고 전기자전거와 전동상품 위주로 판매하고 있는 점이 다르다. 3호점(예정)인 ‘스타필드 고양’에도 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이다.이처럼 이마트가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을 키우는 이유는, 첨단 IOT 기술을 탑재한 전기자전거 등 친환경 이동수단이 4차산업혁명 아이템으로 떠오르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지난 3월 2일 전기자전거의 규제 완화와 안전성 확보 마련을 골자로 하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전기자전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추세다. 내년 3월부터는 자전거도로에서도 전기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이번 활성화 법안으로 전기자전거 시장은 급속하게 커질 전망이다.아직 국내 전기자전거 시장은 약 1만대 규모 수준으로 전세계 판매량인 4000만대 수준과 비교해 미미한 수준이다. 또한 2016년 기준 국내에 등록된 전기차도 1만대 규모 수준이다.하지만 이마트는 그 만큼 성장할 여지가 크다고 보고 일찌감치 시장 선점에 나섰다.특히 이마트는 지난 3월 자전거와 사물인터넷을 결합한 자체 브랜드 전기 자전거인 ‘페달렉’을 직접 개발해 출시한 바 있다.이마트가 거둔 전기 자전거 매출은 지난해 10억원. 올해는 이 보다 3배 증가한 3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향후 5년 안에는 200억원 규모로 키운다는 방침이다.이와 더불어 이마트는 2011년 전기차 충전소를 처음 도입했으며, 올 7월 기준 전국 이마트 116개 점포에서 208개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다.허준석 이마트 스포츠 바이어는 “전기자전거를 필두로 스마트 모빌리티의 대중화를 이끌면서 향후 전기차, 전기오토바이로까지 영역을 확장시킬 계획”이라며 “모터쇼에서나 볼 수 있었던 초소형 전기차를 선보이는 것도 이 같은 취지”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7.26 10:13
연예

전기자전거 최고·최악 제품은

일부 전기자전거 제품이 안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7종 전기자전거를 대상으로 주행 거리·주행 편의성 및 안전성 등 주요 품질을 시험 평가한 결과를 23일 발표했다.7종 중 벨로스타(제품명 폴딩스타S) 전기자전거는 앞뒤 브레이크가 반대로 장착돼 있어 안전성이 지적됐다. 전기자전거는 안전 기준에 따라 앞 브레이크는 핸들 왼쪽, 뒤 브레이크는 오른쪽에 배치돼야 하는데 벨로스타는 반대로 설치되면서 기준에 부적합했다.또 벨로스타는 게이트비젼(YUNBIKE C1)·앰아이피테크(APOLLO MARS M3) 등과 함께 안전 확인 또는 안전 인증번호·제조년월·판매자명·모델명 등 기본 정보도 표시하지 않았다.벨로스타는 배터리 용량도 잘못 표기했다. 벨로스타는 배터리 용량을 10.4Ah(암페어아워)로 표시했지만 한국산업표준과 안전기준 등에 근거해 확인 시험한 결과, 8.8Ah 성능밖에 내지 못했다.1회 충전 후 페달 보조 방식으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는 게이트비젼이 60km로 가장 적었다. 가장 멀리 이동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앰아이피테크(111km)와의 격차는 1.9배로 브랜드마다 성능 차이가 컸다.페달 보조 방식은 사람이 페달을 밟으면서 전기모터가 함께 작동하는 주행법을 말한다.전기모터로만 100% 운전하는 방식인 스로틀 방식에서도 역시 게이트비젼은 27km까지만 움직일 수 있어 주행 거리가 가장 짧았다. 알톤스포츠(CITY)는 42km를 주행하면서 가장 멀리 이동할 수 있어 그 차이는 1.6배 수준이었다.주행 편의성 및 안전성은 7개 제품 중 게이트비젼·삼천리자전거(24 팬텀 CITY·26 팬텀 EX)·알톤스포츠·앰아이피테크 등 5개 제품이 관련 기능 6개를 모두 보유하고 있었다.전자조달연구원(biro CLASSIC) 제품은 스로틀 잠금 기능이 없었고 벨로스타는 주행속도·거리·시간 표시 기능이 아예 없었다.한국소비자원은 "내년 3월부터 전기자전거도 최고 속도 25㎞/h 미만, 총 중량 30㎏ 미만 페달 보조 방식 등을 안전 요건으로 충족하는 경우 자전거도로를 주행할 수 있게 되는데 제품 정보는 미흡한 실정"이라고 했다. 조은애 기자 2017.04.24 07:00
연예

동아오츠카, '2014 포카리스웨트 블루로드 캠페인' 성공적으로 마쳐

동아오츠카가 지난달 31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광장에서 2014 포카리스웨트 블루로드 캠페인(이하 블루로드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블루로드캠페인은 포카리스웨트가 주최하는 블루(BLUE)캠페인의 일환으로 페트병 자원순환 캠페인 ‘블루라벨(BLUE label)’과 함께 범국민적 환경행사로, 도심 속 라이딩을 통해 땀의 가치를 배우고 자전거도로 생활화를 알리는데 목적을 둔다. 이번 행사는 사전신청을 통해 뽑힌 2500여명의 참가자가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광장을 출발해 잠실역-선릉역을 거쳐 출발지점으로 돌아오는 총 거리 20km의 이색적인 자전거 퍼레이드를 선보였다.블루로드캠페인은 1부 참가자 안전교육 등 공식행사, 2부 자전거 퍼레이드, 3부 나눔기부 증정식 및 축하콘서트 등 부대행사 순으로 구성되었다. 축하콘서트에는 가수 에일리를 비롯한 아이돌그룹 마이네임·GI 등이 참석해 열정적인 공연으로 현장을 달궜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블루로드캠페인에서 나눔기부증정식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했으며, 이는 장애우들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이진숙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이사는 “2회째를 맞은 블루로드캠페인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많은 관심을 받으며 이색적인 스포츠문화로 자리잡고 있다”며 “포카리스웨트는 단순한 스포츠마케팅을 넘어 블루라벨캠페인 등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환경사랑을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4.09.01 15:5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