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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신동엽·수지·박보검 3MC…’백상예술대상’ 오늘(5일) 개최

백상예술대상이 61년 역사의 포문을 연다.방송·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가 5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신동엽·수지·박보검 3MC가 올해도 진행에 나선다.61회를 맞이한 백상예술대상은 대중문화 예술계 일원 모두가 함께 하는 축제의 정체성은 지키면서, 기존 TV 부문이 방송 부문으로 변경되는 등 보다 확장된 변화를 꾀한다.신뢰와 공정성을 바탕으로 오랜 역사를 지켜온 만큼, 올해 시상식도 지난 1년간 방송·영화·연극 분야에서 활약한 업계 종사자들을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3년 연속 파트너로 참여하며,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프리즘·네이버TV·치지직에서 디지털 생중계된다.▶방송 부문TV 부문에서 방송 부문으로 명칭을 변경한 올해 백상에는 플랫폼의 경계를 허물고 활약한 주역들이 총출동한다. 지난 한 해 신드롬을 일으켰던 작품의 주인공부터 무한한 잠재력을 인정받은 신예까지, K-콘텐트의 중심에 선 후보들이 참석해 축제를 즐길 예정이다.8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올해 백상 최다 노미네이트의 주인공이 된 '폭싹 속았수다'는 후보 참석자 또한 가장 많다. 김원석 감독을 필두로 한 제작진, 각각 남녀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오른 박보검과 아이유가 백상에서 재회한다. 남녀 조연상 후보에 오른 최대훈과 염혜란,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인 김태연도 참석을 결정했다.'선재 업고 튀어' 열풍도 백상에서 재현된다. 이시은 작가, 변우석과 김혜윤, 송건희까지 후보 전원이 참석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지난 59회 백상에서 영화 부문 신인연기상 후보에 올랐던 변우석은 방송 부문 최우수연기상 후보로 2년 만에 돌아온다. 이도윤 감독, 주지훈, 윤경호, 하영 등 '중증외상센터' 팀의 팀워크를 백상에서 다시 한번 만나볼 수 있다. 모든 후보가 참석을 확정해 더욱 시선을 모은다. 김태리, 오경화, 정은채는 나란히 한자리에 모여 '정년이'의 여운을 이어간다. 지난 58회 백상에서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김태리가 3년 만에 다시 트로피를 품에 안을지 주목된다.'굿파트너'로 첫 연기대상을 수상했던 장나라는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올라 있고, 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된 김준한은 백상을 세 번째로 찾는다. 최유나 작가도 함께할 예정이다. '옥씨부인전'의 신스틸러 김재화는 여자 조연상 후보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남자 신인연기상 후보 추영우도 빠짐없이 참석을 확정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송연화 감독, 이덕훈 촬영 감독, 김정진, 채원빈은 첫 백상 나들이다. '좋거나 나쁜 동재'의 사랑스러운 듀오, 이준혁과 현봉식의 재회도 반갑다.배우 김희원은 '조명가게'의 감독 김희원으로 후보석에 착석한다. 고민시는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를 대표해 최우수연기상 후보로 참석한다. 남자 조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노재원은 '오징어 게임' 시즌2 팀을 대표한다. '가족계획'으로 호평을 한몸에 받은 김국희도 백상 나들이에 나선다. '스터디그룹'의 차우민과 '유어 아너'의 허남준이 남자 신인연기상 후보로, '마녀'의 노정의와 '폭군'의 조윤수가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로 참석해 작품의 얼굴로 활약할 예정이다. '지옥' 시즌2의 VFX를 책임진 홍정호·이승제·김정민 슈퍼바이저는 예술상 후보로 참석을 결정했다.세대와 플랫폼을 모두 아우르는 예능상 후보들의 면면은 백상이 지향하는 다양성의 확장을 담고 있다. 베테랑 신동엽과 유재석, 장르를 넘나드는 성시경, 지금 가장 뜨거운 예능인 덱스, 떠오르는 얼굴 김원훈 등이 남자 예능상 후보에 올라 있다. 여자 예능상 후보에는 꾸준히 한결같이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홍진경, 장도연을 시작으로 새로운 전성기를 연 이수지, 예능계 치트키로 떠오른 지예은과 해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무쇠소녀단', '스테이지 파이터', '아조씨의 여생', '풍향GO',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그리고 '다큐프라임-내 마지막 집은 어디인가', '모든 패밀리', '바람되어, 다시 너와',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샤먼: 귀신전'을 만든 주역들도 백상 트로피를 놓고 경합을 벌인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제작진과 함께 이영주 미술 감독이 후보로 함께 축제를 즐길 계획이다.▶영화 부문영화 부문은 지난 1년 간 어려운 상황 속에도 극장을 지키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위로, 감동과 희망을 선사한 영화인들이 백상의 자리도 지킨다. 제작자와 감독들은 물론, 30명의 배우 후보들이 전원 참석을 결정하면서 백상도 놀란 '역대급 참석률'을 자랑한다.작품상 포함 5개 부문에 나란히 노미네이트 된 '대도시의 사랑법', '리볼버', '전,란' 그리고 '하얼빈'은 팀으로 움직인다. 작품상과 구찌 임팩트 어워드 부문 후보로 작품으로만 2개 트로피를 노리는 '대도시의 사랑법'은 이언희 감독을 필두로 지난해 여자 최우수연기상 주인공 김고은이 1년만에 다시 백상을 찾는다. 노상현은 설레는 마음으로 백상에 첫걸음 한다.'리볼버'는 충무로 큰 언니 전도연이 오랜만에 시상식 나들이를 확정, 백상의 품격을 높인다. 대세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는 임지연과 이들을 이끈 오승욱 감독도 사이좋게 착석한다. '하얼빈'을 통해 굵직한 영화 필모그래피를 품게 된 현빈도 출격해 빛나는 백상을 완성한다. 우민호 감독과 조우진의 존재 역시 스크린 안팎으로 든든하다.넷플릭스 영화 최초 백상 영화 부문 작품상에 이름을 올린 '전,란' 팀은 총출동이다. 글로벌 거장 박찬욱 감독이 선봉에 선다. 제작과 시나리오 집필에 참여한 박찬욱 감독은 신철 작가와 각본상 후보로 백상 출석을 알렸다. 김상만 감독은 아쉽게 감독상 후보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작품상 후보 일원으로 기쁨을 만끽한다. 백상 단골 손님 박정민과, 영화로 생애 첫 신인연기상 후보에 지명된 정성일의 얼굴도 반갑다.여성 서사가 빛난 '검은 수녀들', '히든페이스'는 배우들이 작품을 대표한다. 배우로서 물오른 변화가 아름다운 송혜교는 오컬트 영화 '검은 수녀들'로 TV를 넘어 영화까지 3년 연속 백상과 인연을 맺는다. 그 옆을 전여빈·문우진이 따뜻하게 지킨다. 연기로 장르의 선입견을 깨부순 '히든페이스' 조여정·박지현도 백상에서 조우한다.코미디 쌍두마차로 사랑받은 '핸섬가이즈'와 '파일럿'은 각각 남동협 감독과 이희준·공승연, 조정석·한선화와 이서진 분장감독이 영화만큼 재미있을 백상의 그림을 기대케 한다. '승부' 김형주 감독과 이병헌, '아침바다 갈매기는' 박이웅 감독과 윤주상, '정순' 정지혜 감독과 김금순, '탈주' 이종필 감독과 구교환, '베테랑2' 정해인과 유상섭 무술감독, '장손' 오정민 감독과 강승호는 짝꿍으로 만난다.또한 '그녀에게' 이상철 감독과 배우 성도현은 구찌 임팩트 어워드 후보로 백상에 입성하고, '그녀가 죽었다' 김세휘 감독, '딸에 대하여' 이미랑 감독을 비롯해 '행복의 나라' 유재명, '보통의 가족' 수현, '해야 할 일' 장성범, '미망' 이명하, '빅토리' 이혜리, '스트리밍' 하서윤, '청설' 노윤서, '원더랜드' 박병주 슈퍼바이저는 당당하게 각 작품 단 한 명의 후보로 참석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연극 부문지난 55회 백상에서 18년 만에 부활해 어느덧 일곱 번째 수상자를 배출하게 된 연극 부문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백상연극상, 연기상, 젊은연극상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 연극 시상식 중 유일하게 매체 중계가 되는 특이성을 바탕으로 해를 거듭할 수록 더해지는 상의 무게감과 높은 참석률이 연극 부문의 힘을 지탱한다.연극 부문 대상 격에 해당하는 백상연극상과 연기상 후보를 모두 배출한 세 작품은 제작진과 연출, 배우가 나란히 백상에 방문한다. '몰타의 유대인'은 이곤 연출과 극단 적 마정화 대표, 배우 곽지숙, '진천이 추천하는 진천 추천연극 진천사는 추천석'은 이철희 연출과 배우 조영규, '퉁소소리'는 고선웅 연출과 박지환 프로듀서, 배우 정새별이 후보석에 앉는다.또 다른 백상연극상 후보 '구미식'은 배우 윤경, '장녀들'은 서지혜 연출이 참석하고, 연기상 후보 '지상의 여자들' 이진경, '모든' 최희진도 백상 레드카펫을 밟는다.생물학적 나이의 젊음이 아닌 새로움의 젊음을 추구하는 젊은연극상은 '말린 고추와 복숭아향 립스틱'으로 극단 공놀이클럽의 강훈구 연출, '멸망의 로맨스'를 내놓은 극단 보편적극단의 이보람 프로듀서, '유원' 극단 앤드씨어터의 전윤환 연출과 권근영 프로듀서, '더 시걸' 이승원 연출, '1923년생 조선인 최영우' 이태린 연출이 후보이자 후보를 대표해 참석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0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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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내운명' 김정민 "바빠져 집밥 못먹어…아내 행복해 해"

가수 김정민이 바쁜 일상에 행복감을 표했다. 17일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는 가수 김정민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김정민은 MSG워너비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소감을 밝혔다. 특히 김정민은 “아내가 행복해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이는 밥 때문이라고. 김정민은 “한 10여 년 정도 공백기 아닌 공백기가 있었는데 세 끼를 다 집에서 먹었다. 그런데 MSG워너비 하면서 바빠지니 집에서 밥 먹는 시간이 줄어드니까”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역시 아이 셋을 키우고 있는 김성은도 크게 공감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김정민은 "11살 연하인 아내와 갱년기가 번갈아 가며 왔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김정민은 “저는 (갱년기인걸) 모르고 그냥 지나왔는데 아내가 ‘오빠는 최근까지 욱하면 소리 지르고 인상 썼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아내가) 이제 저는 갱년기가 끝난 것 같다더라. 근데 최근에는 아내에게 갱년기가 온 것 같다”고 폭로했다. 이에 자칭 ‘갱년기 연구가’ 김구라는 "형이 몰랐던 것"이라고 일침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1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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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정민 "MSG워너비 활동하며 빌려쓰던 생활비 해결"

가수 겸 배우 김정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로 활동하며 이름을 되찾고 재력을 얻었다며 “빌려 쓰던 생활비를 해결했다”라고 고백한다. 15일 방송 예정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장현성, 김정민, 안은진, 김경남과 함께하는 ‘내 이름을 불러줘’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정민은 1990년대 ‘슬픈 언약식’으로 가요계를 접수한 록발라드의 황제이자 ‘커피프린스 1호점’부터 ‘술꾼도시여자들’까지 화제작 다수에 출연한 배우다. 2021년 여름에는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의 멤버로 활동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6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다시 찾은 김정민은 MSG워너비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소감을 들려준다. 특히 김정민은 MSG워너비로 데뷔 28년 차에 본명 ‘김정수’로 활동하며 감회가 남달랐다며 “MSG워너비 전에는 아들도 내 본명을 잘 몰랐다”며 귀띔한다. 김정민이 되찾은 것은 본명 뿐만이 아니다. 그는 “15년 동안 힘들었던 생활을 청산했다. 은행에서 빌려 쓰던 생활비를 해결했다”고 털어놓는다. 김정민은 “MSG워너비의 활동은 끝나지 않았다. 연말에 MBC 연예대상 시상식을 노려보겠다”며 데뷔 28년 차에 폭발한 야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무엇보다 김정민은 자신이 MSG워너비의 ‘비주얼 센터’라고 강력하게 주장,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그는 “연예계 68년생 중 제일 동안은 나”라며 과거 ‘비주얼의 아이콘’ 정우성이 맡았던 역할에 캐스팅 될 정도였다고 비화를 공개해 4MC를 놀라게 한다. 배우로도 활동 중인 김정민은 최근 화제작 ‘술꾼도시여자들’에서 술집 사장님 역할을 맡으며 신 스틸러로 활약했다. 김정민은 ‘술꾼도시여자들’에 출연하게 된 캐스팅 비화부터 시즌2를 손꼽아 기다리는 이유를 들려준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김정민은 대표작인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채정안(한유주)의 연인 DK로 출연했지만, 대박 난 시청률에도 마음에 상처만 가득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 외에도 김정민은 “아내는 일본 아이돌 출신이다”라며 “아내 앞에서는 절대 노래를 부르지 않는다”고 말해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1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1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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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판스타’ MSG워너비 김정민 “판소리로 새로운 음악 팁 얻어”

가수 김정민이 “K-소리를 통해 새로운 팁을 얻는다”고 고백했다. 김정민은 MBN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조선판스타’)에서 판정단으로 활약하고 있다. 김정민은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향후 활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가운데, 김정민은 “우리의 소리에 대해 궁금하기도 했고, 국악에 퓨전 음악을 컬래버해 변화를 준다는 콘셉트가 너무 궁금했다”고 출연 이유를 들려줬다. 김정민은 “참가자들은 기본적으로 준비가 되어 있는 분들이어서 한 무대, 한 무대가 놓칠 수 없을 정도였다. 현장 몰입감이 너무 좋았다”고 직접 무대를 지켜본 소감을 전했다. 김정민은 신박한 무대를 보며 음악적 영감을 얻고 있다. 김정민은 전통 악기들의 울림이 저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앞으로 제가 가질 음악적 시간들을 위해서도 큰 팁을 얻고 있다. 참가자들을 통해 많이 얻고 배우는 과정이 감사하다”고 했다. 국악이 낯선 시청자들을 위한 시청 포인트도 잊지 않았다. 김정민은 “소리 자체를 바꾼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기에, 어떤 참가자가 폭넓은 노래들을 어떻게 소화해 낼지 관심 있게 들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꿀팁을 소개했다. 이어 “국악을 타 장르와 협업하는 ‘판터닝’ 후의 창법이 자연스러운지, 얼마나 마음을 울릴 것인지 집중적으로 들어보면 더 재미있게 ‘조선판스타’를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MBN ‘조선판스타’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 MBN에서 방송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09.1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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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김정민·이승윤 등 국보급 로커 출연…트로트와 맞대결

김정민, 이승윤이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해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미스터 트롯' 톱 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대한민국 록의 지존 이치현, 김범룡, 김정민, 김바다, 김태현, 이승윤을 만나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게스트로 JTBC 오디션 '싱어게인'의 우승자 이승윤이 등장했다. 이승윤은 최근 발표한 자신의 신곡 '들려주고 싶었던'을 열창하며 폭발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했다. 이어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 멤버로 새로운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김정민이 출연했다. 김정민은 특유의 카리스마로 히트곡 '마지막 사랑'을 불렀다. 무대가 끝난 후 김정민은 자신의 마이크에 대해 "스페셜 무대에만 갖고 다니는 소중한 마이크다"라며 소개했다. 이어 "팬클럽에서 만들어 줬다"며 마이크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 트롯' 톱 6가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1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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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 김정민 "MSG워너비 활동 덕분 아이들 대우 달라졌다"

가수 김정민이 MSG워너비 활동 덕분에 달라진 가족들의 대우를 전한다. 내일(7일) 오후 9시에 방송될 JTBC '아는 형님'에는 MSG워너비로 활동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김정민과 KCM이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형님 학교에 찾아온 KCM은 비장의 무기 '찢기'를 선보이며 교실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이수근 역시 이에 맞서는 찢기를 보여줘 웃음을 안긴다. 김정민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그룹 MSG워너비에 대해 "인기를 실감한다"라고 밝힌다. 이어 "최근 가족들의 대우도 달라졌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정민은 "원래 내가 노래를 하면 시끄럽다고 하던 아이들이 요즘은 멋있다고 한다"라고 언급한다. 이에 서장훈은 "정민이가 '놀면 뭐하니?'에서 더 잘된 것은 맞지만, 우리는 5년 내내 김정민의 명곡들로 성대모사를 했다"라며 김정민의 어깨를 으쓱하게 한다. 이날 김정민의 오랜 팬인 김희철은 모창 개인기를 선보인다. 원곡자 김정민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싱크로율 100%를 자랑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0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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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워너비' 김정민, 자기애 폭발→아들과 강제 듀엣까지 (퍼펙트라이프)

'퍼펙트라이프' 김정민이 넘치는 자기애를 뽐낸다. 오늘(16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최근 'MSG워너비'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김정민의 일상이 공개된다. 레전드 히트곡 '슬픈 언약식'을 부르며 스튜디오에 등장한 김정민. '슬픈 언약식'을 향한 그의 집착(?)은 그의 일상에서도 돋보였다. 둘째 아들의 등굣길 차 안에서, 아들이 잠시 잠든 사이 김정민이 '슬픈 언약식' 열창을 무한 반복해 모두를 폭소하게 한 것. 결국 잠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아들과 강제(?) 듀엣에 성공한 김정민은 아들에게 "(음원이랑) 똑같지? 이게 아빠가 26살 때 부른 거야. 아침부터 이렇게 부르는 사람은 대한민국 가수 중에 몇 없어!"라며 강한 자기애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곧이어 학교에 도착했고, 김정민의 난데없는 '등교 세레나데'로부터 탈출에 성공한 사춘기 아들의 홀가분한 뒷모습에 출연진은 또 한 번 웃음이 터졌다. 아내 루미코와의 풀 러브 스토리도 공개된다. 배우 차태현의 결혼식 날 아내를 처음 만났다는 김정민의 말에 MC 홍경민과 패널 신승환은 각각 차태현의 결혼식 사회와 축의금을 담당했었다며 남다른 인연을 밝힌다. 또 김정민은 "(차태현의) 결혼식을 지켜보다 외로워져, 결혼식이 끝난 뒤 바로 박혜경에게 전화했다"며, 동료 가수 박혜경의 주선으로 '급' 성사된 소개팅 뒷이야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경민이 4개월 만에 초스피드로 결혼식까지 올린 비결을 묻자, 김정민은 "루미코가 얼굴을 보는 것 같다"면서 근거 없는 외모 부심(?)을 드러내 또 한 번 강한 자기애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조선 '퍼펙트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따라 해도 좋을 '굿 시그널'과 조심해야 할 '배드 시그널'을 찾아서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방송.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1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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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루미코, 15년차 국제부부의 다정 투샷 "데이트"

가수 김정민이 아내 루미코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김정민은 8일 자신의 SNS에 '여친과의 데이트' '국제부부'라는 해시태그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내 루미코와 찍은 셀카. MBN 예능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 녹화를 위해 함께한 것으로 보인다. 부부의 다정한 분위기와 선남선녀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정민-루미코 부부는 지난 2006년 11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김정민은 MBC 예능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 최종 멤버로 발탁돼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SBS '티키타CAR'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0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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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전성기' 김정민, 영탁과 훈훈 인증샷 "너무 좋았다"

가수 겸 배우 김정민이 열일 중 근황을 공개했다. 김정민은 2일 자신의 SNS에 "'사랑의 콜센타' 영탁예의 바른 착한 동생. '마지막 약속' 너무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민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녹화 현장에서 영탁과 함께한 모습. 가요계 두 선후배의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정민은 오늘(3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정민을 비롯해 박상민, 김현정, 홍경민, 김현정, 고유진, 이혁 등 대한민국 대표 '고음 끝판왕'이 TOP6와 강렬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듀엣 완전 기대 중" "응원합니다" "여전히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민은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MSG워너비 톱8 멤버로 발탁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0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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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키타카' 김정민 "MSG워너비 인기? 난 도경완이 키웠다"

김정민이 MSG워너비 열풍 비하인드를 밝힌다. 30일 방송되는 SBS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로커 3인방 김정민, 정홍일, 이홍기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과 소름 돋는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민은 최근 MSG워너비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것에 대해 "도경완의 힘이 컸다. 도경완이 나를 키워줬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MSG워너비 8인 멤버 가운데 내가 비주얼 센터다"며 시즌 비시즌이 따로 없는 외모에 자신만만한 속내를 내비친 김정민은 "20년째 외모 관리 중이다"고 털어놨다. MSG워너비 열풍에 대한 김정민의 아내 타니 루미코의 솔직한 반응도 공개된다. MSG워너비 이후 아내의 말투가 확 달라졌다는 것. 김정민은 아내가 180도 달라질 수밖에 없었던 솔직한 이유도 밝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아낼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3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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