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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일반

대학축구 16강 티켓 주인 찾았다…동명대, 20강 뚫고 우승 도전

대학축구 16강전 대진이 완성됐다.16일 강원 태백시 일대에서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태백산기 20강전이 열렸다. 16강에 오르기 위한 일전이었는데, 총 8개 팀이 기회를 잡았다.백두대간기 ‘죽음의 조’에 속한 동명대가 전주기전대를 꺾고 기어이 16강에 진출했다. ‘돌풍의 팀’으로 꼽히는 동명대는 이번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이외 중앙대, 우석대, 동국대가 백두대간기 16강에 올랐다.태백산기 20강전에서는 성균관대, 상지대, 전주대, 초당대가 승전고를 울렸다.백두대간기와 태백산기 16강전은 18일에 열린다.▲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20강백두대간기전주기전대 1-2 동명대중앙대 3-1 명지대호원대 0-2 우석대동국대 2-0 경기대태백산기성균관대 2-1 한일장신대수원대 0-1 상지대전주대 2-0 김천대경희대 1(4pso5)1 초당대백두대간기 16강인천대 : 동명대조선대 : 동국대용인대 : 건국대광주대 : 선문대중원대 : 우석대연세대 : 중앙대고려대 : 홍익대강서대 : 대구대태백산기 16강경일대 : 성균관대동아대 : 전주대숭실대 : 김해대광운대 : 순복음총회한라대 : 초당대한남대 : 한양대울산대 : 상지대단국대 : 대신대김희웅 기자 2024.08.17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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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제물 삼은 연세대, 죽음의 조 ‘통과’…동명대는 20강행·아주대는 탈락

‘죽음의 조’ 승자는 연세대였다.최태호 감독이 이끄는 연세대는 13일 오후 2시 30분 강원 태백시 강원관광대에서 열린 서울대와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조별리그 6조 3차전에서 8-1로 대승했다.조별리그 첫판에서 아주대를 꺾은 연세대는 2차전에서 동명대에 패했지만, 최종전에서 서울대를 크게 이기면서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결과적으로 전통 강호인 아주대는 이번 대회 여정을 조별리그에서 마쳤고, 서울대는 3전 전패로 탈락했다.죽음의 조로 꼽히는 6조에는 연세대와 아주대, ‘돌풍의 팀’ 동명대가 속했다. 세 팀 모두 서울대를 제물 삼아 2승 1패를 기록했다.결국 승자승에 골 득실까지 따져 연세대가 1위로 16강행을 확정했고, 동명대는 20강전을 거치게 됐다.동명대는 16일 전주기전대와 대회 20강전을 치른다. 같은 날 중앙대와 명지대, 호원대와 우석대, 동국대와 경기대가 16강 티켓을 두고 격돌한다.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예선 3일 차호남대 2-3 인천대배재대 0-0 명지대대경대 2-0 중원대신성대 0-2 경기대용인대 2-2 중앙대동명대 1-2 아주대동원대 0-3 강서대우석대 1-3 조선대영남대 0-5 선문대동양대 0-4 홍익대전남과학대 1-5 대구대세경대 2-5 건국대여주대 1-2 동국대원광대 1-3 송호대서울대 1-8 연세대연성대 1-2 전주기전대동강대 0-3 동의대문경대 0-11 호원대위덕대 0-2 광주대김희웅 기자 2024.08.14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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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 이승준 대행의 동명대, 백두대간기 2연승 ‘돌풍 계속’

동명대 돌풍은 계속된다.이승준 감독 대행이 이끄는 동명대는 11일 오후 2시 30분 강원 태백시 강원관광대에서 열린 연세대와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조별리그 6조 2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극적인 승리였다. 양 팀은 후반 추가시간까지 서로의 골문을 열지 못했는데, 경기 종료 직전 동명대가 0의 균형을 깼다. 홍지우가 왼쪽 측면에서 얻은 프리킥을 문전으로 붙였는데, 볼이 누구에게도 닿지 않고 골대로 빨려 들어갔다.동명대 돌풍은 이번 대회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동명대는 창단 2개월 만인 지난 2월,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우승을 차지했다. 이때 팀을 이끈 이창원 감독이 U-19(19세 이하)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았고, ‘32세’ 이승준 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동명대는 지난달 열린 제19회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이번 대회에서는 서울대, 연세대, 아주대와 ‘죽음의 조’에 묶였으나 2연승을 거뒀다. 동명대는 13일 아주대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이외 인천대, 명지대, 중원대, 고려대, 중앙대, 아주대, 조선대, 선문대, 홍익대, 대구대, 건국대, 동국대, 용인대, 전주기전대, 우석대가 승리했다.강서대와 연성대, 호원대와 영남대는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예선 2일 차인천대 3-2 전남과학대명지대 3-1 세경대중원대 1-0 여주대고려대 3-1 신성대중앙대 2-1 원광대아주대 6-0 서울대강서대 1-1 연성대조선대 7-2 동강대선문대 6-0 문경대홍익대 3-0 위덕대대구대 1-0 호남대건국대 2-1 배재대동국대 2-0 대경대송호대 2-5 용인대연세대 0-1 동명대전주기전대 3-0 동원대동의대 0-1 우석대호원대 1-1 영남대광주대 3-1 동양대김희웅 기자 2024.08.12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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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프’ 오해종의 중앙대, 송호대 3-0 완파…백두대간기 최고의 스타트

디펜딩 챔피언 중앙대가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오해종 감독이 이끄는 중앙대는 9일 오전 10시 강원 태백시 스포츠파크구장에서 열린 송호대와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조별리그 1조 1차전에서 3-0으로 완승했다.제59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결승에서 제주국제대를 누르고 우승한 중앙대는 이번에 대회 2연패를 노린다.같은 날 인천대, 건국대. 중원대, 연세대, 강서대, 조선대, 선문대, 광주대, 호남대, 세경대, 용인대, 동명대, 연성대, 우석대, 영남대, 위덕대가 승전고를 울렸다.고려대와 경기대, 대경대와 여주대는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예선 1일 차인천대 1-0 대구대명지대 2-4 건국대중원대 1-0 동국대고려대 1-1 경기대중앙대 3-0 송호대아주대 0-2 연세대강서대 1-0 전주기전대조선대 5-2 동의대선문대 3-0 호원대홍익대 0-1 광주대호남대 4-1 전남과학대배재대 1-5 세경대대경대 0-0 여주대용인대 6-0 원광대동명대 5-0 서울대동원대 0-1 연성대우석대 1-0 동강대영남대 8-0 문경대동양대 1-2 위덕대김희웅 기자 2024.08.09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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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한남대는 손쉽게, 선문대는 어렵게 8강행

대학축구 디펜딩 챔피언이 모두 8강에 올랐다.박규선 감독이 이끄는 한남대는 9일 강원 태백시 고원1구장에서 제19회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16강에서 인제대를 4-0으로 완파했다.백두대간기 3연패를 노리는 한남대는 좋은 기세를 이어갔다. 한남대는 오는 11일 동국대를 꺾고 올라온 안동과학대와 준결승행을 두고 격돌한다.한남대는 전반 10분 장연우의 크로스에 이은 홍석현의 득점으로 앞서갔다. 전반 22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나온 센터백 조현우의 헤더가 또 한 번 골망을 갈랐다. 한남대는 후반에 두 골을 더 추가하며 8강 진출을 확정했다.반면 태백산기 디펜딩 챔피언인 선문대는 승부차기 끝에 광운대를 꺾고 어렵사리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같은 날 열린 선문대와 광운대의 경기는 정규 시간(90분)에 승부가 갈리지 않았다. 결국 승부차기에서 두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선문대는 강서대와 4강 티켓을 두고 다툰다.백두대간기와 태백산기 8강 8경기는 모두 11일에 열린다. 칼빈대와 호원대, 호남대와 중앙대, 홍익대와 용인대가 백두대간기 준결승행을 두고 맞붙는다. 동명대와 아주대, 상지대와 대구대, 선문대와 강서대는 태백산기 4강 티켓을 놓고 싸운다.▶제19회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백두대간기 16강 결과한남대 4-0 인제대전주기전대 1-4 칼빈대안동과학대 2-0 동국대호원대 3-0 대경대청주대 1-2 호남대홍익대 1-0 세경대중앙대 2-0 광주대용인대 5-2 경일대태백산기 16강 결과숭실대 5-0 김해대배재대 1-5 단국대한라대 0:1 동명대아주대 6-1 수원대상지대 2-1 동아대선문대 0(4pso1)0 광운대대구대 3-0 조선대 전주대 0-1 강서대백두대간기 8강 대진한남대 : 안동과학대칼빈대 : 호원대호남대 : 중앙대홍익대 : 용인대태백산기 8강 대진숭실대 : 단국대동명대 : 아주대상지대 : 대구대선문대 : 강서대김희웅 기자 2024.07.0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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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 가야대 6-0 완파…‘3경기 14골 무실점’ 백두대간기 16강행

용인대가 제19회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조별리그에서 완벽한 모습으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박준홍 감독이 지휘하는 용인대는 6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2구장에서 열린 제19회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7조 3차전에서 가야대를 6-0으로 대파했다.앞서 동국대, 명지대를 4-0으로 완파한 용인대는 조별리그 3경기 14골 무실점을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빛났다. 용인대는 16강전에서 경일대와 격돌한다.전반에만 3골을 넣은 용인대는 후반 4분 양준영의 득점으로 쐐기를 박았다. 이어 이지훈, 김규동까지 가야대 골문을 열며 골 잔치를 벌였다.이외 청주대, 대경대, 안동과학대, 홍익대, 호남대, 세경대, 경기대, 인제대가 조별리그 3차전에서 승전고를 울렸다.백두대간기 16강전은 오는 9일 열린다. 한남대와 인제대, 전주기전대와 칼빈대, 안동과학대와 동국대, 호원대와 대경대, 청주대와 호남대, 홍익대와 세경대, 중앙대와 광주대, 용인대와 경일대가 8강행을 놓고 다툰다. ▶제19회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예선 3일 차 경민대 0-2 청주대연성대 0-0 중앙대구미대 1-3 대경대안동과학대 5-0 김천대홍익대 2-1 동의대중원대 1-4 호남대순복음총회 0-0 전주기전대가야대 0-6 용인대동양대 1-1 경일대세경대 2-0 여주대경기대 3-2 호원대예원예술대 1-3 인제대명지대 1-1 동국대김희웅 기자 2024.07.06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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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도전’ 한남대, 대경대 6-0 대파→2G 11골…백두대간기 13경기 중 무승부는 1경기

대학무대 3연패에 도전하는 한남대가 막강 화력을 뽐냈다.박규선 감독이 이끄는 한남대는 4일 강원 태백의 고원1구장에서 열린 대경대와 제19회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6-0으로 쾌승했다.앞선 조별리그 1차전에서 구미대를 5-0으로 대파한 한남대는 일찌감치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2경기에서 11골을 몰아치고 단 한 골도 내주지 않는 등 백두대간기 3연패 희망을 밝혔다.백두대간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무승부는 단 한 경기뿐이었다. 여주대와 연성대가 승부를 가리지 못했을 뿐, 나머지 12경기는 희비가 갈렸다.청주대, 중앙대, 칼빈대, 광주대, 호남대, 전주기전대, 용인대, 경일대, 호원대, 인제대, 동국대가 2차전에서 승전고를 울렸다.▶제19회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예선 2일 차 청주대 3-0 동양대중앙대 3-0 세경대대경대 0-6 한남대김천대 0–2 칼빈대동의대 0-3 광주대호남대 6–3 경기대전주기전대 1-0 예원예술대용인대 4-0 명지대경일대 4-2 경민대여주대 1-1 연성대호원대 1-0 중원대인제대 3-0 순복음총회동국대 5-0 가야대김희웅 기자 2024.07.05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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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프’ 박규선의 한남대, 구미대 5-0 완파…대학축구 3연패 정조준

한남대가 대학축구 대회 첫판에서 구미대를 꺾고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박규선 감독이 지휘하는 한남대는 2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1구장에서 열린 제19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백두대간기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구미대를 5-0으로 크게 이겼다.앞서 이 대회 2연속 우승을 차지한 한남대는 ‘3연패’에 도전한다. 한남대는 첫판부터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한남대는 경기 시작 10분 만에 0의 균형을 깼다. 공격수 김세응이 페널티 박스 왼쪽 지역에서 수비수 한 명을 따돌리고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불과 4분 뒤에는 수비수 조현우가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로 한 골을 추가했다. 일찍이 승세를 가져온 한남대는 조현준, 홍석현 등이 골을 추가하는 등 전반에만 5골을 몰아치며 구미대를 윽박질렀다.이외 중앙대, 홍익대, 호원대, 전주기전대, 용인대, 동양대, 중원대, 예원예술대, 명지대가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이겼다.청주대와 경일대, 칼빈대와 안동과학대, 연성대와 세경대는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제19회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예선 1일 차청주대 2-2 경일대중앙대 2-0 여주대한남대 5-0 구미대칼빈대 1-1 안동과학대광주대 0-1 홍익대호남대 0-1 호원대전주기전대 3-1 인제대용인대 4-0 동국대경민대 0-1 동양대연성대 1-1 세경대중원대 3-2 경기대순복음총회 0-1 예원예술대가야대 2-3 명지대김희웅 기자 2024.07.03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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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말레이시아 아시아대학축구대회 나설 韓 대표 20인 공개, 사령탑은 이성환 감독

이성환 건국대학교 감독이 2024 말레이시아 아시아대학축구대회에서 한국 대학 대표팀을 이끈다. 한국대학축구연맹은 오는 6월3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2024 말레이시아 아시아대학축구대회에 건국대학교 이성환 감독을 선임하고 2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선수단은 5월 25일부터 5월3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에서 7일간 소집훈련을 갖고, 본 대회는 6월 3일부터 8일까지 말레이시아 세랑고르에서 펼쳐진다. ▲ 2024 말레이시아 아시아대학축구대회 참가 명단GK : 박상혁(중원대), 박종건(광주대)DF : 김태민(청주대), 박지용(우석대), 권민성(한일장신대), 양성섭(원광대), 김정우(경일대), 이호준(칼빈대), 신규원(한양대), 정시우(대신대)MF : 손승민(전주기전대), 김영재(건국대), 이준혁(명지대), 심윤기(한라대), 서유민(호원대), 박시언(동국대), 안태욱(강서대), 김희건(가톨릭관동대)FW : 장인호(인제대), 전승민(신성대)김희웅 기자 2024.05.3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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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선문, 4연승으로 춘계대학축구연맹전 8강행

아주대와 선문대가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16강전에서도 승리하며 대회 4연승을 질주했다. 아주대는 21일 경남 통영의 산양스포츠파크 1구장에서 열린 인천대와의 대회 한산대첩기 16강전에서 6-1로 크게 이겼다.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친 아주대는 후반 시작 3분 만에 2골을 추가하며 승기를 잡았고, 성기완·박준혁·박영준의 골 릴레이로 6-0까지 달아났다. 인천대는 후반 종료 직전 전문수가 장거리 프리킥 득점으로 1골 만회하는 데 그쳤다.아주대는 조별리그 3경기 연속 3-0 승리를 거뒀는데, 이날 포함 4연승을 달리며 8강에 안착했다. 이밖에 홍익대·용인대·동명대·단국대·경희대·한양대·한라대가 한산대첩기 8강에 올랐다. 같은 날 선문대는 통영기 16강전에서 전주대를 1-0으로 꺾었다. 전주대가 후반 내내 맹공을 퍼부었지만, 대회 무실점 팀인 선문대의 수비가 탄탄했다. 선문대는 후반 18분 한 번의 공격 기회에서 서지범이 절묘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대 구석을 갈랐다. 이 득점은 결승 골이 됐다.이밖에 가톨릭관동·고려대·명지대·연세대·중앙대·한남대·호남대가 통영기 8강에 올랐다.대회 8강은 오는 23일 경남 통영시 일원에서 열린다.김우중 기자▶한산대첩기 16강 결과(21일)아주대 6-1 인천대홍익대 1<5-3>1 대신대대구대 0-2 용인대동명대 3-1 성균관대단국대 1<5-3>1 영남대경희대 2-1 송호대경일대 2-3 한양대중원대 0-1 한라대▶통영기 16강 결과(21일)숭실대 0-1 가톨릭관동고려대 5-0 전주기전대칼빈대 2<5-6>2 명지대상지대 1<1-4>1연세대중앙대 1-0 광운대선문대 1-0 전주대울산대 0-3 한남대호남대 2-1 초당대 2024.02.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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