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93건
프로농구

농구대표팀 허웅 코로나 확진, 아시아컵 8강전 비상

남자농구 대표팀의 허웅(전주 KCC)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8일 "아시아컵에 참가 중인 남자 국가대표팀의 허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현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고 있는 2022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 참가 중이다. 협회는 "허웅은 17일 몸에 이상을 느껴 신속항원검사를 받았으며 양성반응이 나와 곧바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진행했다"면서 "18일 오전 최종적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협회에 따르면 허웅은 곧바로 격리됐고, 대회 방역 규정에 따라 같은 방을 쓴 A 선수 역시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격리 조처됐다. 협회는 "밀접접촉자인 선수단 전원이 신속항원검사를 받았고, 현재까지 전원 음성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한국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B조에서 중국과 대만, 바레인을 연달아 이기고 8강 진출이 확정됐다. 8강전은 21일 열리며, 상대는 뉴질랜드-시리아전의 승자다. 이은경 기자 2022.07.18 15:38
야구

키움, 코로나19 또 확진…선수 2명·직원 1명 양성

키움 선수단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나왔다. 키움은 '소속 선수 2명과 현장 스태프 1명이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돼 격리 조치됐다'고 6일 밝혔다. 키움은 지난 2일 선수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2명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스프링캠프 합류가 보류된 바 있다. 구단에 따르면 선수 1명은 캠프 직전 진행된 PCR 검사에선 음성이 나왔지만 2일 오후 가족 중 1명이 확진됐다는 연락을 받고 즉각 선수단과 분리했다. 이어 3일 PCR 검사를 다시 받았고 양성으로 확인돼 전남 강진에 있는 자가격리 시설로 이동했다.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던 선수 1명도 5일 캠프 합류를 위한 사전 PCR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키움은 고흥군보건소의 협조로 4일과 5일 1·2군 선수단, 코칭스태프, 현장 스태프에 대한 PCR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1·2군 선수단, 코칭스태프 전원은 음성이 나왔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현장스태프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됐다. 구단 관계자는 "자가격리가 풀린 선수를 제외하면 확진된 선수는 현재 3명"이라고 말했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2022.02.06 17:37
스포츠일반

베이징올림픽 선수단 PCR 검사 비상…결단식에 확진자 참석

베이징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대한체육회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제24회 베이징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는데, 참석자 중에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통보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체육회에 따르면 해당 참석자는 행사가 시작된 직후인 오후 4시 6분경 결과 통보를 받은 뒤 즉시 행사장을 떠났다고 한다. 체육회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정부 방역 지침 기준상 밀접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행사에선 선수단과 일반 참석자, 취재기자단 동선을 분리하고 접촉을 제한했다. 하지만 행사에 참서한 선수단 전원은 곧바로 PCR 검사를 했다. 베이징올림픽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고, 이날 행사에 선수 32명과 지도자 14명 등 선수단 46명이 참석한 만큼 선제적 예방조치로 시행하기로 했다. 26일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이들은 각자 숙소에서 격리 대기한다. 이형석 기자 2022.01.25 22:42
연예

빅톤 허찬, 코로나19 확진..."백신 2차 맞았는데도 돌파 감염" 팬미팅 연기

그룹 빅톤 허찬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공식 카페를 통해 “빅톤의 멤버 허찬이 오늘(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조치를 취한 상태이며, 허찬은 2차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허찬은 별다른 이상 증상은 없으며 자가 격리를 하며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허찬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IST엔터 측은 “함께 검사를 진행했던 멤버 강승식,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과 매니지먼트팀 전원 음성 통보를 받았다”며 “12월 4~5일 개최 예정인 ‘2021 VICTON FANMEETING [Sweet Travel]’은 멤버들의 밀접접촉자 분류 상황에 따라 추후 공지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IST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안녕하세요, IST엔터테인먼트입니다.빅톤의 멤버 허찬이 오늘(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지난 23일 멤버 강승식, 허찬, 정수빈이 참가한 방송 스케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당사는 선제적 조치의 일환으로 빅톤 멤버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PCR)를 진행하였습니다.이에 금일(26일) 멤버 허찬이 코로나19 양성 확진을 받게되어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조치를 취한 상태입니다.허찬은 2차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습니다.현재 허찬은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자가 격리 상태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추후 방역지침에 충실히 따라 건강을 회복할 계획입니다.또한 함께 검사를 진행했던 멤버 강승식,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과 매니지먼트팀 전원 음성 통보를 받았습니다.오는 12월 4일, 5일 개최 예정인 2021 VICTON FANMEETING [Sweet Travel] 은 멤버들의 밀접접촉자 분류 상황에 따라 추후 공지 예정입니다.당사는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1.27 07:36
연예

엔하이픈, 6인 코로나19 완치 판정 "10월 정규 1집 컴백" [전문]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본격적인 완전체 컴백에 나선다. 16일 엔하이픈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완전체 엔하이픈, 보고 싶었어요 엔진(팬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연습실에 모여 있는 엔하이픈 일곱 멤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소속사 빌리프랩은 위버스를 통해 공식입장을 내고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니키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음에 따라 전원 16일 기준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각 멤버는 현재 건강 상태에 이상 없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선우도 자가격리 해제를 위한 재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공지했다. 이어 엔하이픈의 정규 1집 발매 소식까지 전했다. 소속사는 '엔하이픈의 정규 1집은 10월 중 발매될 예정이다. 세부 일정에 대해서는 별도로 공지하겠다'고 알렸다. 앞서 엔하이픈은 지난 8월 25일 함께 촬영했던 스태프가 코로나19에 확진되며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격리 중인 지난 2일 다섯 멤버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가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지난 6일 니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멤버 선우는 여러 차례의 검사에서 음성을 확인했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빌리프랩입니다. ENHYPEN 멤버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니키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음에 따라 전원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 9월 16일(목) 기준 전원 격리 해제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각 멤버는 현재 건강 상태에 이상 없이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선우도 자가격리 해제를 위한 재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아티스트의 건강을 걱정해 주시고, 염려해 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ENHYPEN 정규 1집은 10월 중 발매할 예정입니다. 세부 일정에 대해서는 별도 공지로 안내드리겠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고, 방역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16 16:36
스포츠일반

프로농구 서울 삼성, 코로나19 확진자 3명 발생...컵대회 참가 어려울듯

프로농구 서울 삼성 구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 삼성은 30일 선수, 코치 및 트레이너 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선수단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KBL에 알렸다. 일부 선수는 증상이 있어 확진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현재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이며, 선수단은 앞으로 2주간 자가격리될 예정이다. 서울 삼성은 상주에서 열리는 ‘2021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9월11~18일)’ 참가가 어렵게 됐다. KBL은 삼성이 ‘2021 MG새마을금고 KBL컵대회’에 불참하면 부전패(0-20) 처리한다. 대회 규정에 따르면 개최전 확진자 발생으로 선수단 구성이 어려워 불참하는 팀은 부전패로 기록된다. 10월 개막하는 정규리그의 경우에는 확진자 및 접촉자는 최소 2주간 격리되며 훈련 및 경기 출전이 금지된다. 이은경 기자 2021.08.30 15:55
야구

가슴 쓸어내린 KIA, 퓨처스 82명 전원 음성 판정

KIA 퓨처스 선수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KIA는 23일 "퓨처스 선수단 전원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KIA는 지난 22일 퓨처스 선수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구단은 퓨처스 선수단 전원(82명)을 대상으로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진행했다. 다행히도 이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KIA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백신 2차 접종 완료자를 제외한 72명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9월 2~4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형석 기자 2021.08.23 16:01
야구

KBO, 선수단·구단 직원 등 1000여 명 대상 PCR 검사 전원 음성 판정

KBO가 구성원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KBO는 "후반기 재개를 앞두고 선수와 코칭스태프, 구단 임직원 및 현장 밀접 접촉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KBO리그에 소속된 선수 836명과 코칭스태프 357명 중 별도의 진단 검사를 받은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와 코칭스태프, 자가치료, 자가격리 등 일부 인원을 제외한 전체 선수단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KBO는 추가로 해외 출장, 휴가 등의 사유로 아직 검사를 받지 못한 프런트 및 협력업체 직원 등을 대상으로도 PCR 검사를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KBO는 올림픽 휴식기 종료와 함께 리그 구성원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실시하는 등 더 안전한 시즌 후반기를 위해 더 철저한 방역 준수를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형석 기자 2021.08.09 17:16
야구

KT 퓨처스팀 추가 확진자 발생, 26일 1군 평가전 취소

KT 2군 선수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1군 연습 경기까지 취소됐다. KT와 LG는 26일 오후 6시부터 대외 평가전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당일 오후 취소됐다. KT 퓨처스팀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평가전을 위해 퓨처스팀 소속 선수 2명이 1군이 훈련하고 있는 수원 KT위즈파크에 콜업됐고, 지난 주말에 1군 훈련을 소화했다. 해당 인원들은 밀접접촉자로 분류, 26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 두 선수의 검사 결과에 따라 기존 KT 1군 선수단도 검사 및 자가격리 대상자가 될 수 있다. 두 구단은 안전을 고려해 평가전을 취소했다. 집단 감염으로 확산된 사례다. KT는 지난 20일 1군 선수단 내 1명, 퓨처스 선수단 내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1군은 코칭 스태프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상황에서 선수단 전원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19일 진행했다. 연관성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선수 한 명이 추가 감염됐다. 퓨처스팀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0개 구단 전체에 권고한 전수 검사 조처를 수행한 것. KT 퓨처스팀은 전용 구장과 생활관이 있는 익산에서 합숙한다. 아직 방역당국의 역학조사가 진행 중. 방역수칙 위반 사례에 해당하지 않고, 생활 감염이라도 문제다. 단체 생활이기 때문에 우려가 커진다. 안희수 기자 2021.07.26 15:27
연예

라잇썸, 코로나19 자가격리 해제 "최종 전원 음성"[공식]

걸그룹 라잇썸(LIGHTSUM)이 자가격리를 끝내고 활동을 재개한다. 20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라잇썸은 방역지침에 따른 자가격리 기간이 종료돼 금일 밤부터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고 알렸다. 라잇썸은 스태프 중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 전원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검사를 시행했고, 결과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선제적 자가격리를 진행했다. 이후 보건당국으로부터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20일 낮 12시까지 자가격리를 진행했다. 소속사 측은 "라잇썸 멤버를 비롯한 관련 스태프 모두 감염 의심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성실하게 자가격리했고 자가격리 해제 전 진행한 PCR 검사에서도 20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 "라잇썸의 건강을 걱정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당사는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걸그룹 라잇썸(LIGHTSUM)이 자가격리를 해제하고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앞서 라잇썸(LIGHTSUM)의 스텝 중 한 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멤버들과 관련 스텝 전원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검사를 시행, 검사 결과는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보건당국의 추후 조치가 있기 전까지 선제적 자가격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보건당국으로부터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7월 20일(화) 낮 12시까지 자가격리를 진행했습니다. 라잇썸(LIGHTSUM) 멤버를 비롯한 관련 스텝 모두 감염 의심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성실하게 자가격리하였고 자가격리 해제 전 진행한 PCR 검사에서도 20일(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지침에 따른 자가격리 기간이 종료되어 라잇썸(LIGHTSUM)은 금일 밤부터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라잇썸(LIGHTSUM)의 건강을 걱정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20 20:2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