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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김재환X예인X김요한 '비주얼 삼남매' 찰떡궁합

가수 김재환,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 러블리즈 예인이 비주얼 삼남매로 찰떡 궁합 케미를 선보인다. 16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코론’에서 생존지에 정글 하우스를 완성한 병만족은 생존 미션 도장을 받기 위해 세 팀으로 나뉘어 탐사를 시작했다. 형님 라인으로는 병만 족장과 이영표, 노우진이 머드 크랩 탐사를, 송진우와 이채영은 선녀와 나무꾼 미션을 위해 폭포 탐사를, 김재환과 예인, 그리고 김요한은 코론 섬 희귀동물인 팡골린을 찾아 탐사에 나섰다. 팡골린을 찾아 깊은 숲속으로 향한 김재환과 김요한, 러블리즈 예인은 연신 “골린아”를 외치며 미션 성공에 불타는 의욕을 보였다. 험한 정글을 헤쳐나가며 애타게 팡골린을 찾던 김재환은 야생 파인애플을 발견했고, 배가 고팠던 세 사람은 마냥 기뻐하며 파인애플을 향해 달려갔다. 먹거리를 보고 신이 난 김재환은 춤까지 추며 파인애플을 자르기 시작했고, 지켜보던 두 사람도 파인애플로 마트 콩트를 선보이며 서로 먹여주는 등 현실 남매 케미를 보여줬다. 팡골린의 소리를 들었다며 주위를 둘러보던 예인은 고추를 발견했고, 평소에도 매운 것을 좋아한다며 고추를 맛있게 먹었다. 그 모습을 보고 따라 먹어보던 김재환은 혀까지 파르르 떨며 매운 맛에 혼쭐이 났다. 재환은 매운 고추를 잘 먹는 예인을 보며 “어떻게 얼굴색도 안 변하고 먹는지, 진짜 강한 친구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5.1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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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재환X김요환X러블리즈 예인, 찰떡궁합 비주얼 삼남매

'정글의 법칙 in 코론' 가수 김재환,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 러블리즈 예인이 비주얼 삼 남매로 찰떡궁합 케미를 선보인다. 생존지에 정글 하우스를 완성한 병만족은 생존 미션 도장을 받기 위해 세 팀으로 나뉘어 탐사를 시작했다. 형님 라인으로는 병만 족장과 이영표, 노우진이 머드 크랩 탐사를, 송진우와 이채영은 선녀와 나무꾼 미션을 위해 폭포 탐사를, 김재환과 예인, 그리고 김요한은 코론 섬 희귀동물인 팡골린을 찾아 탐사에 나섰다. 팡골린을 찾아 깊은 숲속으로 향한 김재환과 김요한, 러블리즈 예인은 연신 "골린아"를 외치며 미션 성공에 불타는 의욕을 보였다. 험한 정글을 헤쳐나가며 애타게 팡골린을 찾던 김재환은 야생 파인애플을 발견했고, 배가 고팠던 세 사람은 마냥 기뻐하며 파인애플을 향해 달려갔다. 먹거리를 보고 신이 난 김재환은 춤까지 추며 파인애플을 자르기 시작했고, 지켜보던 두 사람도 파인애플로 마트 콩트를 선보이며 서로 먹여주는 등 현실 남매 케미를 보여줬다. 한편, 팡골린의 소리를 들었다며 주위를 둘러보던 예인은 고추를 발견했고, 평소에도 매운 것을 좋아한다며 고추를 맛있게 먹었다. 그 모습을 보고 따라 먹어보던 김재환은 혀까지 파르르 떨며 매운맛에 혼쭐이 났다. 재환은 매운 고추를 잘 먹는 예인을 보며 "어떻게 얼굴색도 안 변하고 먹는지, 진짜 강한 친구다!"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비주얼 삼 남매 김재환, 김요한, 러블리즈 예인의 훈훈한 미션 도전기는 오늘(16일) 밤 9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1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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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덕분에 챌린지' 동참 "하루빨리 일상 되찾길"···김요한X이승우 지목

가수 김재환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재환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이루형님께 지목받아서 좋은 취지의 챌린지를 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환은 훈훈한 미소로 존경의 의미를 담은 '덕분에 챌린지' 상징 수어 동작을 취하고 있다. 김재환은 "매일 밤낮없이 고생해주시는 우리 의료진분들과 방역 관계자분들 정말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계셔서 더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어가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하기, 올바른 손씻기로 코로나 19 예방에 힘쓸 것을 약속드리며 하루빨리 힘든 시기가 지나고 행복한 일상이 다시 오기를 바라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다음 주자로는 배구선수 김요한, 축구선수 이승우를 지목했다. 한편, 김재환은 MC몽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X by X(엑스바이엑스)'의 첫 번째 음원 '봄 같던 그녀가 춥대(Feat. 페노메코)'를 발매했다. 현재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코론'에 출연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1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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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김재환, 강한 열정 불태우는 생존기

김재환이 첫 정글 생존기에서 의욕을 불태운다. 9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인 코론'에서는 김재환이 난생 처음 톱질 도전부터 나무 오르기까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김병만 족장을 필두로 이영표·김재환·러블리즈 예인·김요한·송진우·이채영·노우진은 청정 자연과 다양한 생태 보존으로 세계 최고의 섬에 선정된 팔라완의 숨겨진 낙원 코론 섬에서 새로운 생존을 시작했다. 해변 근처에 생존터를 잡은 김병만족은 집을 짓기 위해 대나무가 필요했다. 김재환·송진우는 대나무를 구하러 생존지 근처 정글로 향했다. 매의 눈으로 숲을 둘러보던 두 사람은 대나무를 발견했고 김재환은 정글에서 꼭 해보고 싶었다며 톱으로 대나무 자르기에 도전했다. 난생 처음 해보는 톱질에 설레하던 김재환은 어색한 솜씨로 톱질을 시작했지만 이내 요령을 터득하고 손에 익혀 폭풍 톱질을 선보였다. '정글에 오면 열대 과일이 가장 먹고 싶었다'며 의욕을 불태웠던 김재환은 먹거리를 구하기 위해 탐사에 나섰다. 김재환은 매의 눈으로 코코넛을 찾아내는 것은 물론 현장 인터뷰에서 "부족원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뭐든 최선을 다하겠다"며 생애 첫 코코넛 나무 타기를 시도하는 등 생존에 강한 열정을 보였다. 방송은 9일 오후 9시.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5.0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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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김요한·김재환 등 '정글의 법칙' 출연

'정글의 법칙 인 팔라완' 출연자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오는 3월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인 팔라완'에는 이영표부터 진해성까지 다양한 출연자가 출동한다. 리얼리티 예능에서 좀처럼 얼굴을 볼 수 없었던 한국의 축구 영웅 이영표가 정글에 첫 출격한다. 여기에 '코트의 황제' 우지원과 키 2m 넘사벽 피지컬을 자랑하는 '배구계의 강동원' 김요한이 스포츠 스타로 함께 나선다. 김병만의 오른팔 노우진과 함께 예능 대세 양세형·이상준도 출격해 정글 폭탄 웃음을 담당한다. 이어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드는 배우 송진우·걸그룹에서 배우로 돌아온 함은정과 탄탄한 체력으로 막강한 생존력을 보여줄 이채영·트로트계의 왕자로 떠오르고 있는 진해성도 정글에 첫 도전장을 내민다. 워너원 출신 김재환과 우주소녀 다영, 러블리즈의 예인까지 합류한다. '정글의 법칙 인 팔라완'은 400회 특집 '헝거게임2' 이후 오는 3월 중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1.0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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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블락비와 떨어진 지코, 예견된 홀로서기 [종합]

지코가 드디어 공식적으로 소속사와 결별했다. 블락비 6인과 떨어져 독자 행보를 구축하고 있다.23일 세븐시즌스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코와 지난 5년간의 전속계약을 종료하는 것으로 최종 합의했다"며 "그동안 블락비의 리더뿐 아니라 프로듀서로서도 온 힘을 다해준 지코에게 감사와 새로운 출발에 행운이 함께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응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지코의 홀로서기는 지난 9월 18일자 일간스포츠 단독 보도("지코 홀로서기 물색"…블락비 11월 완전체 깨진다)로 알려진 바 있다. 그는 11월 계약 종료를 앞두고 지인들과 만나 독자 행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왔다. 소속사들의 영입 제안이 있었지만 지코는 혼자 해보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했다는 전언이다.2011년 블락비로 데뷔한 이래 지코는 아이돌 그룹 활동과 더불어 래퍼,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자신만의 크루를 구축했고,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작업물을 내놓으며 아티스트 면모를 다져왔다. 최근까지도 솔로 투어 '지코 킹 오브 더 정글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올해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7월엔 아이유가 피처링한 싱글 '소울메이트'로 별다른 홍보 없이 음원차트 정상에 등극했고 최근엔 샘김의 신보 타이틀곡 '잇츠 유' 피처링으로 힘을 실었다. 김세정의 '꽃길'에 이어 워너원 유닛 트리플포지션(강다니엘·김재환·박우진)의 '캥거루'로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을 보여줬으며, 다양한 음악적 능력을 인정받아 북한 평양에서열린 3차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 명단에도 합류했다. 블락비가 아닌 솔로 뮤지션으로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온 지코가 어떤 길을 개척할지 관심을 모은다. 지코를 제외한 블락비 멤버 6인은 세븐지슨와 재계약에 합의해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세븐시즌스는 "향후 블락비 활동에 대해서는 7명의 모든 멤버들과 다양한 각도로 의견을 나누며 검토하고 있다"면서 "다만 각 멤버들의 군입대 시기가 다가오고 있고, 멤버별 군입대 시기에 차이가 있으므로 당분간은 개인 활동과 유닛활동이 주가 될 예정"이라고 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1.2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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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지코 홀로서기 물색"…블락비 11월 완전체 깨진다

지코가 그룹 블락비에서 나와 홀로서기를 준비하고 있다.최근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지코는 11월 현 소속사 세븐시즌스와 계약이 만료된다. 계약 종료 3개월 전부터는 새로운 소속사를 알아볼 수 있어 지코에 대한 여러 크루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에 지코는 '블락비 활동은 더 이상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측근들에 밝혔고, 소속사 영입이나 크루들의 러브콜에도 "혼자 해보겠다"고 전해왔다.일부 스케줄은 이미 혼자서 진행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9월 중 소속사를 통해 잡힌 스케줄은 이행하고 있다. 하지만 그 이후 일정들이나 연말 섭외 건은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있어 최근 지코와 연락을 취했다"고 귀띔했다. 19세 때 언더그라운드 래퍼로 본격적인 음악의 길을 걸어온 지코는 아이돌 그룹 멤버로 자신의 영역을 한정짓지 않고 솔로로서도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다. 2011년 데뷔 이후엔 힙합 크루 벅와일즈로 활동했고 2016년엔 1992년생 동갑내기 크러쉬·딘과 팬시차일드 크루를 결성해 '버뮤다 트라이앵글'을 발매, 음원차트를 올킬했다. 지난 7월엔 아이유와 협업한 싱글 '소울메이트'로 별다른 홍보 없이 음원차트 정상에 등극했다. 본인 노래 뿐만 아니라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으로 김세정의 '꽃길'·워너원 유닛 트리플포지션(강다니엘·김재환·박우진)의 '캥거루' 등을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올렸다. 음악적 능력을 인정받아, 북한 평양에서 18일~20일 열리는 3차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 명단에도 합류했다. 지코는 "큰 자리에 초대해주신 만큼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오겠다. 감사하다"며 영광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지코는 다음 달까지 유럽 각지에서 '지코 킹 오브 더 정글 투어'를 진행한다. 데뷔 이래 첫 솔로 투어다. 블락비 완전체 활동은 올 1월 '떠나지 마요' 발매와 함께 진행된 '몽타주' 콘서트가 마지막이다. 멤버들은 예능·노래 등 개인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블락비 소속사 관계자는 "지코의 계약기간에 대해 논의중이라 지금 말씀드릴 내용은 없다. 11월까지는 투어 도시가 추가될 수 있어 일정을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9.18 07:00
야구

한솥밥 먹던 AG 대표팀, 이젠 경쟁자로

16일 동안 힘을 모았던 대표팀 선수들이 다시 정글에서 만난다. 서로를 넘어야 영광을 차지할 수 있다. 대표팀은 기량을 교류하는 장이다. 모두 선후배 사이지만 친분이 없는 이들도 많다. 그러나 서로 어떻게 야구를 하는지 직접 확인하고 때로는 배움을 얻는 모습이 자연스럽다. 국제 대회 경험이 많은 양현종(KIA)과 손아섭(롯데)은 "잠시 경쟁에서 벗어나 한 가지 목표만 향해 뛴다. 그 과정에서 서로에게 배우는 게 많을 것이다"고 입을 모았다. 젊은 선수들에겐 그야말로 기회다. 최원태, 이정후(이상 넥센)는 진작부터 공부 의지를 드러냈다. 목표를 달성하고 대표팀은 해산했다. 한솥밥을 먹던 이들은 각자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팀 순위뿐 아니라 개인 타이틀 레이스도 재점화됐다. 대표팀 선수 간 경쟁이 많다. 대체로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가 모였으니 사실 당연한 일이다. 양현종은 대표팀 훈련 기간 동안 최원태를 향해 "나보다 잘하는 투수다"고 했다. 최원태가 13승을 기록하며 리그 토종 투수 다승 1위에 올랐기 때문이다. 11승을 거둔 양현종은 역시 대표팀 투수인 이용찬(두산)과 함께 공동 2위, 박종훈은 10승을 거두며 3위에 올라 있다. 네 명의 투수 모두 아시안게임 브레이크 동안 피로 회복을 하지 못했다. 다승 레이스에 변수가 될 전망이다. 개인 역량만 감안하면 경험이 많은 양현종이 유리해 보인다. 그러나 최원태, 이용찬은 기복이 작다. 타선의 지원, 현재 전력을 감안하면 양현종보다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박종훈은 브레이크 전 두 경기 모두 5점 이상을 내주며 주춤했다. 타격왕 경쟁도 주목된다. 이정후가 부상에서 복귀한 뒤 맹타를 쳤고 규정 타석을 채운 뒤 이 부문 1위에 올라섰다. 브레이크 전까지 타율 0.378를 기록했다. 이 부문 4위까지 모두 대표 선수들이 차지했다. 타율 0.366를 기록한 양의지(두산)가 2위, 김현수(LG)가 2리 뒤진 3위였다. 타율 0.362를 기록한 안치홍(KIA)은 4위. 약점 없는 타자가 되고 있는 이정후가 리그 최고의 교타자로 거듭날 수 있을까. FA(프리에이전트) 취득을 앞두고 타이틀 홀더를 챙기려는 양의지가 반격할 수 있을까. 흥미를 더한다. 아시안게임에서 나란히 홈런을 친 박병호(넥센)와 김재환(두산)의 홈런 레이스도 재개됐다. 브레이크 전까지 나란히 33개를 기록했다. 김재환은 꾸준했고, 박병호는 몰아쳤다. 서로를 넘고 1위 제이미 로맥(SK)까지 끌어내릴 기세다. 정우람(한화)과 함덕주(두산)의 세이브왕 경쟁도 있다. 정우람이 독주하던 레이스는 8월 들어 변수를 맞았다. 한화의 기세가 전반기보다 꺾였고 정우람도 시즌을 치르며 한 번은 찾아오는 부침을 겪었다. 반면 함덕주는 후반기에 블론 세이브가 없다. 대표팀 코칭스태프는 훈련 시점에서 정우람보다 함덕주 공에 높은 평가를 줬다. 브레이크 전까지 정우람은 31세이브, 함덕주는 25세이브를 기록했다. 여전히 차이는 크지만 승자를 장담할 순 없다. 안희수 기자 2018.09.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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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새 싱글 30일 발매…피처링 아이유와 ‘9년 만에 재회’

그룹 블락비의 지코가 약 1년 만에 솔로로 돌아오는 가운데 음원 발매일을 확정했다. 18일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에 따르면 지코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가수 아이유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새 싱글을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지코가 솔로로는 두 번째 미니앨범 ‘TELEVISION(텔레비전)’ 이후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곡으로, 깊이 있는 음악으로 대표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아이유가 힘을 실으며 올여름 가요계를 뜨겁게 물들일 것을 예고했다. 두 사람의 협업은 지난 2009년 아이유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마쉬멜로우’에 지코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이후 약 9년 만이다. 아티스트로서 각자의 위치에서 정상 궤도에 오른 두 사람의 조화가 어떠한 파급력을 발휘할지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지코는 블락비 활동과 함께 솔로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로서 음악 행보를 펼쳐왔다. 히트곡 ‘Boys And Girls(보이즈 앤 걸스, feat. Babylon)’ ‘너는 나 나는 너’ ‘Artist(아티스트)’ 등으로 음원 차트 인은 물론, 케이블TV Mnet ‘쇼미더머니’ 심사위원과 그룹 워너원 유닛 트리플포지션(강다니엘, 김재환, 박우진)의 신곡 ‘캥거루’의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다. 한편 지코는 오는 30일 음원 발매뿐만 아니라 8월 11일과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ZICO “King Of the Zungle” Tour in Seoul(지코 “킹 오브 더 정글” 투어 인 서울)’로 팬들을 만나며,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9월 및 10월에는 월드투어를 개최, 활발한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연지 기자사진 제공: 세븐시즌스 2018.07.1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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