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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 정은지 이어 '가요광장' 새 DJ[공식]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이 라디오 DJ석에 앉는다. 이기광은 정은지 바통을 이어받아 KBS 쿨FM '이기광의 가요광장' DJ로 발탁 됐다. KBS 라디오 측은 3일 "이기광이 KBS 쿨FM DJ 대열에 새롭게 합류하게 됐다. 14일 방송부터 진행한다"며 "김성주 이후 7년 만의 남성 DJ라 점심 시간대에 새로운 매력과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기광은 그룹, 솔로 등 가수로서의 활동 뿐만 아니라 드라마, 예능까지 섭렵한 만능 엔터테이너다. 이번 라디오 진행을 통해 그 동안 쌓아온 입담과 진행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기광은 "DJ로서 청취자 분들께 낮 시간에 활력과 재미를 선사하고 싶다. 편안하게 들을 수 있도록 진행하겠다"며 라디오 DJ에 첫 도전하는 소감을 남겼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0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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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돌’ 에이핑크, 31일 컴백 “섹시 콘셉트 NO!”

'요정돌' 에이핑크가 31일 컴백한다. 에이핑크(박초롱·윤보미·정은지·손나은·김남주·오하영)는 31일 새 음반을 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에이핑크의 컴백은 지난 해 7월 발매한 미니 3집 '시크릿 가든' 이후 9개월 만. 그동안 에이핑크는 청순한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청순의 대명사인 에이핑크가 이번엔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에 많은 이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섹시 콘셉트가 아닌 기존의 깨끗한 이미지를 살려 컴백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핑크는 지난 해 3집 타이틀곡 '노노노'로 지상파 1위를 차지했다. 2013년 음원 연간차트 부문(올레뮤직 집계)에서 당당히 1위를 꿰차며 가요계 음원 강자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활동 역시 흥행 바통을 이어가며 연타석 홈런을 날릴 수 있을 지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2014.03.1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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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김진호-신재, 한겨울 남성 발라더 활약 빛난다

남성 솔로 가수들이 겨울 음원 차트를 강타하고 있다.가창력을 앞세운 김진호-허각 등 남성 솔로들이 번갈아 가며 차트를 주도하고 있다. 가수 신재 등 최근 데뷔한 솔로 가수들도 뚜렷한 활동으로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먼저 허각의 활약이 단연 눈에 띈다. 5일 발표한 정규 1집 '리틀 자이언트'로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미디엄 템포에 안무까지 곁들인 타이틀곡 '1440'은 물론 선 공개곡 '모노 드라마', 에이핑크 정은지와 부른 '헤어질걸 알기에'가 모두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뮤직뱅크' 등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도 첫 진입만에 10위권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전매특허인 폭발적인 고음을 배제한 가창과 귀여운 안무까지 동반 인기.SG워너비 김진호가 허각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솔로로 나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14일 첫 번째 솔로 정규 1집 '오늘'을 내놓고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를 장악했다. 타이틀곡 '알고있니'에서는 그간 호불호가 엇갈렸던 '소몰이 창법'을 과감하게 배제하고 담백하게 불렀다. '김진호에게 이런 면이 있었나'라고 느껴질 만큼 깔끔한 가창이 일품이다. 자작곡으로 싱어송라이터로의 진화까지 감상할 수 있다. 'OST 전문 가수'로 알려진 신인 가수 신재도 정규 앨범을 내놓고 선배들의 기를 이어받았다. 최근 정규 1집 '러브'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 ‘49일’, ‘무사 백동수’, ‘웃어요 엄마’ 등 수많은 OST곡으로 사랑을 받아왔지만 '얼굴없는 가수'에 가까웠다. 데뷔와 동시에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곡 '맘이 너무 아프다'로 인기 몰이 중.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수려한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 겨울 계절 특수에 아이돌의 부진이 이어지며 남성 솔로 가수들의 활약이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2013.02.1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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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손나은, 연기돌 등극한 ‘제2 정은지’ 되나

손나은, 제2의 정은지 되나.에이핑크 손나은이 오는 10월 27일 첫방송되는 김수현 작가의 JTBC 주말극 '무자식 상팔자'에 출연한다. 손나은는 '무자식 상팔자'에서 어릴적 부모님을 잃고 고아로 고시원에서 생활하며 대학입학을 위해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뛰는 밝고 당찬 매력만점 캐릭터인 오수미 역으로 극중 호식(이순재 )의 손자이자 희재(유동근)의 막내 아들인 예비바리스타 준기(이도영)의 상대역이다.걸그룹 에이핑크에서 한솥밥을 먹고있는 정은지가 'tvN 응답하라 1997'에서 성시원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손나은 역시 바통을 이어받아 이번 드라마로 큰 사랑을 받겠다는 각오.손나은는 "김수현 작가님, 정을영 감독님이 연출하신 큰 작품에 대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를 할 수 있어서 떨리지만 많은 걸 배울 수 있어 설레고 행복하다"며, "실제 나이와 같은 오수미 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히트메이커 김수현 작가, 정을영 감독의 JTBC 주말극 '무자식 상팔자'에는 이순재, 김해숙, 유동근, 송승환, 임예진, 견미리, 엄지원, 하석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 되어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 손나은는 드라마 SBS수목극 '대풍수' 와 영화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에 이어 JTBC 주말극 '무자식 상팔자'까지 동시에 캐스팅됨으로써 아이돌에서 연기돌로 급부상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2.09.2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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