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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EPL 커리어하이’ 황희찬, 22일 자체 풋볼페스티벌 개최…1대1 돌파 대결부터 레슨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마친 황희찬이 대중들과 호흡하는 시간을 갖는다.황희찬의 매니지먼트사인 비더에이치씨는 “오는 22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황희찬의 첫 자체 행사인 ‘2024 황희찬 풋볼페스티벌’이 열린다”면서 “황희찬은 선수로써 대중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라고 15일 오후 밝혔다.이번 행사는 ▶황희찬과 1:1 돌파 대결 ▶황희찬에게 받는 원포인트 레슨 ▶황희찬과의 풋살 매치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돼 있다. 이 행사는 현장 참여 신청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이밖에 Q&A, 관련 퀴즈, 장애물 드리블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끝으로 20일부터 22일까지 부천아트센터 내 갤러리에선 황희찬의 유니폼·축구화·트로피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김우중 기자 2024.06.15 21:00
연예일반

BTS 제이홉 'j-hope IN THE BOX' 포스터 공개..첫 솔로 다큐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의 솔로 다큐멘터리 메인포스터가 공개됐다.3일 디즈니+는 제이홉의 솔로 다큐멘터리 메인 포스터를 소개했다. 'j-hope IN THE BOX'는 200여 일간 아티스트 제이홉의 ‘Jack In The Box’ 앨범 제작 및 활동기를 담아낸 하이브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의 메인 댄서이자 래퍼 제이홉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공식 앨범 작업에 도전한 이야기를 담아내 기대를 모은다.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물감을 흩뿌린 듯한 강렬한 비주얼 속,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제이홉의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의 첫 공식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가 떠오르는 체커보드 콘셉트 배경과 더블 타이틀곡 ‘MORE’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던 흰색 점프슈트 의상은 제이홉만의 매력적인 색깔과 분위기를 드러내며 관심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또 다른 타이틀곡 ‘방화 (Arson)’의 가사를 활용한 카피 “LET’S BURN, LET’S JUMP, LET’S HOPE”는 에서 만나게 될 그의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j-hope IN THE BOX'는 제이홉이 창작을 위해 치열한 고민을 거듭한 작업실부터 완벽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뜨겁게 땀 흘린 연습실, 솔로 앨범 발매 전날 뮤지션 동료들과 함께한 ‘리스닝 파티’, 그리고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장식한 초대형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까지 제이홉의 진솔하고 생생한 이야기들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j-hope IN THE BOX'는 2월17일 디즈니+와 위버스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02.03 11:10
연예일반

'잠만 자는 사이' 아이돌급 비주얼 8인 정체 공개...설레는 '덩치 케미'

‘잠만 자는 사이’가 출연자 8인의 모습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웨이브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7일 청춘남녀 8인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가 올려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해가 지면 우리의 시간은 시작된다. 시크릿한 매력을 가진 출연진 8인의 #메인포스터 공개! 리얼 ‘잠’금해제 로맨스 #잠만자는사이, 10월 14일 오직 웨이브에서!"라는 문구가 덧붙여져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잠만 자는 사이’는 로맨스가 MZ세대들의 ‘식스 투 식스’ 시크릿 밤 데이트를 통해 ‘잠만 자는 사이’가 깨우는 연애세포를 낱낱이 잠금 해제하는 연애 리얼리티다. 3MC 노홍철, 정혜성, 죠지가 관찰자 겸 공감러로 MZ 세대의 취향 저격 리얼 로맨스를 함께한다. 이번 포스터에 등장한 네 쌍의 커플들은 연예인급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멜로보다 더 설레는 ‘덩치 케미’로 가슴 뛰는 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들 8인이 보여줄 낮과 밤이 다른 '잠만 자는 사이'의 리얼 로맨스에 관심이 쏠린다. 솔직하고 과감한 핑크빛 본능이 펼쳐질 ‘잠만 자는 사이’는 오는 10월 14일(금)에 첫 방송되며, 이후 매주 금요일 웨이브에서 2화씩 공개될 예정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07 19:53
무비위크

김강우X김소혜 '귀문', 포스터 공개..오감 자극 공포

한국 영화 최초로 2D부터 ScreenX, 4DX 버전 동시 제작, 오감을 자극하는 공포를 선사할 영화 '귀문(심덕근 감독)'이 메인포스터를 15일 공개했다. '귀문'은 1990년 집단 살인 사건이 발생한 이후 폐쇄된 귀사리 수련원에 무당의 피가 흐르는 심령연구소 소장과 호기심 많은 대학생들이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극강의 공포를 그린 작품. 공개된 포스터는 한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다는 귀문을 열기 위해 손을 뻗은 도진(김강우)의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더해진 ‘괴담이 끊이지 않는 폐수련원’, ‘들어온 자, 나갈 수 없다’는 카피는 귀문을 여는 순간 도진에게 닥칠 예측불허의 공포를 암시하며 긴장감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귀문을 감싸듯 드리워진 오색천의 모습은 끔찍한 살인 사건 이후 폐쇄된 귀사리 수련원의 기이한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폐수련원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생생한 공포를 전할 영화 '귀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귀문'은 기획 단계부터 2D와 ScreenX, 4DX버전을 동시에 제작한 최초의 한국 영화로, 다양한 포맷을 통해 모든 감각을 자극하는 체험 공포를 예고하고 있다. 영화 본연의 흡인력 넘치는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는 기본 포맷인 2D부터 정면을 넘어 좌, 우로 펼쳐진 3면의 스크린을 통해 리얼한 현장감과 3배 더 강렬한 시각적 공포를 선사할 ScreenX, 긴장감과 임팩트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모션 효과로 오감을 자극하는 공포를 체험하게 할 4DX까지, 국내 최정상의 기술로 중무장, 무더위 날리는 짜릿한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특별관(ScreenX, 4DX, 4DX Screen) 버전과 2D 버전의 편집을 다르게 해 영화의 결말마저도 바꾸는 파격적인 시도를 해 눈길을 끈다. 이 같은 시도는 전체적으로는 하나의 스토리이지만 극강의 공포를 체험하고자 하는 관객들에게 포맷별로 마치 다른 영화를 본 것과 같은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귀문'은 오는 8월 전 세계 2,000여 개관 동시 개봉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7.1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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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X정홍일X이무진 '유명가수전', 메인 포스터···4월 2일 첫방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유명가수전'이 '갓 유명가수' TOP3의 모습을 담은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첫 방송을 3일 앞둔 '유명가수전'은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무명가수전'(약칭 '싱어게인')을 통해 TOP3에 선발되며 '이제 갓 유명가수'가 된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레전드 유명가수들과 만나 음악 이야기를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으로 매주 금요일 밤 펼쳐질 TOP3와 유명가수들의 만남이 큰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유명가수전' 제작진은 30일 TOP3의 쓰리 샷을 담은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장르가 30호' 이승윤, '서윗가이' 정홍일, '무궁무진' 이무진이 한데 모여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3인의 모습을 담았다. 카리스마와 귀여움이 공존하는 TOP3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앞으로 세 사람이 전할 유쾌한 웃음을 예고한다. 또 세 남자의 '형제 케미'가 돋보이는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영상도 공개됐다. 두 형 앞에서 마음껏 재롱(?)을 부리는 이무진과 그런 막내를 귀여워하는 형님들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승윤은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난 치명적이야" "(멋있어 보이려면) 깃을 세워야 해" "구레나룻이 생명"이라며 자신감을 셀프 주입해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마지막으로 다정하게 동생들을 챙기는 '서윗'한 맏형 정홍일의 반전 매력도 돋보였다. 찰랑거리는 긴머리와가죽 재킷을 완벽하게 소화한 정홍일은 두 동생에게 멋진 포즈를 제안해 '선비메탈美'를 대방출했다. 한편, JTBC '유명가수전'은 오는 4월 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3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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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인마라고?"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메인 포스터 공개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의 메인포스터가 공개됐다.22일 tvN 새 수목극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제작진이 공개한 메인포스터에는 가지런히 나열된 연쇄살인마에 대한 증거품들을 앞에 두고 서로 다른 생각에 휩싸인 윤시윤·정인선·박성훈의 모습이 담겨있다.윤시윤은 멘붕에 빠진 모습으로 관심을 높인다. 핏빛 다이어리를 펼쳐 들고 오만상을 찌푸린 윤시윤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머리까지 쥐어뜯으며 안절부절못하는 그의 행동이 다이어리가 품은 비밀을 궁금하게 한다. 정인선은 윤시윤 쪽으로 몸을 튼 채 의심의 눈초리를 빛내고 있는 모습. 수사 촉을 곤두세우고 깊은 고민에 빠진 정인선의 표정이 긴장감을 유발한다. 반면 박성훈은 여유만만한 자태로 눈길을 끈다. 더욱이 예리하게 빛나는 박성훈의 눈빛과 미소가 서늘하기도 하다.한데 모인 윤시윤·정인선·박성훈에게서 코믹과 긴장을 오가는 케미스트리가 느껴져 기대감을 더한다. 핏빛 다이어리를 획득하고 싸이코패스라는 착각에 빠진 윤시윤을 중심으로, 동네 경찰 정인선과 진짜 싸이코패스 박성훈이 어떤 이야기를 그려갈지 호기심을 자아낸다.‘청일전자 미쓰리’ 후속으로 11월 2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10.2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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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난 어둠"..'보이스3' 이진욱X이하나, 메인포스터 공개

OCN 드라마 '보이스3'의 메인포스터가 공개됐다.'보이스3'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다.오늘(10일)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이하나 분)와 악한 본능이 깨어난 형사 도강우(이진욱 분)의 공조, 그리고 더욱 강력해진 사건들을 암시한다. 거미줄(웹)처럼 얽혀있지만, 형체를 알 수 없는 검은 옷의 무리들 속에 둘러싸인 강권주와 도강우. 여기에 "깨어난 어둠. 골든타임은 끝나지 않았다"라는 강력한 카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국경을 넘어 해외로까지 뻗어 나간 조직의 규모는 더욱 커졌지만, 그 실체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어둠과도 같은 그들의 존재는 범죄를 통해 '깨어났고', 골든타임을 사수하며 그 범죄를 막기 위한 강권주와 도강우의 불타는 의지는 '끝나지 않았다'. 거대한 무리 안에서도 핵심을 찾아내려는 두 사람의 결연한 표정이 이를 말해준다. 더욱 깊고 짙어진 카리스마와 시너지로 거대 악을 무너뜨리는 두 사람의 공조가 더욱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이유다.이와 함께 공개된 서브 이미지는 숨소리조차도 숨길 수 없을 것 같은 텅 빈 공간의 온통 하얀 배경이 반전된 분위기를 드러낸다. 하지만 함께 어딘가를 향해 가는 강권주와 도강우의 시선은 누군가가 감시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CCTV를 향하고 있어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어디서나 CCTV의 감시망을 피할 수 없는 웹으로 얽혀있는 세상, 그리고 이를 범죄에 이용하고 있는 거대한 악의 카르텔. 눈으로 확인할 순 없지만, 공간이 주는 느낌만으로도 악의 기운이 전해진다. 범인의 숨소리까지 놓치지 않는 절대 청력의 소유자 강권주와 남다른 통찰력으로 하나의 단서도 놓치지 않는 도강우가 바라보고 있는 CCTV의 렌즈엔 어떤 범죄가 도사리고 있을까.'보이스3' 제작진은 "메인 포스터에는 '보이스'만의 차별화된 컬러와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의 이야기를 동시에 암시하고 있다. 이미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이진욱과 이하나가 최고의 케미와 흡인력으로 이미지를 완성했고,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많은 시청자들이 기다려온 '보이스3'에 대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첫 방송까지 최선을 다해 선보이겠다.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는 당부도 덧붙였다.더욱 강력해진 '보이스3'는 '뷰티 인사이드', '터널'의 남기훈 감독이 연출을, 마진원 작가가 시즌1과 시즌2에 이어 집필을 맡는다. 오는 5월11일 토요일 밤 10시20분 OCN에서 첫 방송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4.1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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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생활' 박민영·라이언, 입덕 유발하는 메인 포스터

‘그녀의 사생활’ 입덕을 부르는 메인포스터가 공개됐다.4월 10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극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박민영(성덕미)이 까칠한 상사 김재욱(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를 그린다.‘그녀의 사생활’ 측은 22일 박민영과 김재욱의 케미스트리가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상큼하고 청량한 분위기 속 봄날의 설레는 로맨스를 예고한다. 같은 곳을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나는 ‘사랑이라 하고 세상은 ‘덕질’이라 합니다”라는 카피가 이 세상 덕후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전지적 덕후 시점으로 ‘덕질의 다른 말이 곧 사랑이라는 것’을 나타내며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진심이 닿다’ 후속으로 4월 1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3.2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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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주지훈X진세연X김강우, 메인포스터 공개…강렬한 카리스마

'아이템' 주지훈, 진세연, 김강우 3인의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MBC 새 월화극 '아이템' 측은 24일 3인 메인포스터를 선보였다. 꼴통 검사 주지훈(강곤), 돌진형 프로파일러 진세연(신소영), 젊은 기업인이자 소시오패스 김강우(조세황)의 복합적인 감정이 담겼다. 미스터리한 분위기 속에서 드러난 각기 다른 카피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가져야 한다'는 형사부 검사 주지훈. 그에게는 강인하면서도 사람을 끌어당기는 슬픈 눈빛이 공존한다. 내부 비리를 고발해 '꼴통' 검사라 불리지만, 정의를 지키기 위한 강직한 검사의 내면을 채우는 슬픔의 원천, 그리고 아이템을 향한 간절함이 단 한 컷의 사진에도 고스란히 느껴진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프로파일러 진세연에겐 냉철한 판단력과 단단한 성격이 읽힌다. 밑을 향한 시선 속에서 전달되는 묘한 긴장감은 주지훈과 함께 '지켜야 한다'는 아이템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마지막으로 화원그룹 부회장이자 소시오패스 김강우의 이미지엔 한눈에 봐도 느껴지는 그의 악마적 욕망이 담겼다. 푸르스름한 빛과 함께 고개를 들어 드러나는 강렬한 눈빛은 '빼앗아야 한다'는 광적 의지를 드러낸다. 김강우는 초능력을 가진 아이템을 둘러싸고 가지려는 주지훈과 지키려는 진세연을 상대로 어떤 작전을 설계할까.'아이템' 제작진 측은 "드라마 촬영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어서인지 배우들의 극 중 감정이입이 최고조인 상황에서 포스터 촬영이 진행됐다. 또한 배우들이 적극적으로 포즈와 감정 등 포스터에 의견을 낸 덕분에 완성도 높은 포스터가 탄생할 수 있었다. 이런 배우들의 남다른 분위기가 시청자들에게도 전해지길 바란다"고 기대를 부탁했다.메인포스터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기다림에 불을 지피고 있는 '아이템'은 엇갈린 운명의 두 남녀가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블록버스터. 카카오페이지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드라마 '구해줘'를 통해 사이비 종교를 소재로 현실적이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그려내며 차기작을 기대케 한 정이도 작가가 집필을, '굿바이 미스터 블랙' 공동 연출, 단막극 '하우스, 메이트'를 연출한 김성욱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나쁜형사' 후속으로 2월 11일 오후 10시 MBC에서 첫 방송.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1.2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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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개최…카리스마 포스터 공개

아스트로(ASTRO)가 콘서트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의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은 16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더 세컨드 아스트로드 투 서울(The 2nd ASTROAD to Seoul)’의 메인포스터로 콘서트 기대감을 높였다. 빛과 그림 그리고 어둠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아스트로의 6인 6색 카리스마 넘치는 수트핏과 완벽한 비주얼의 조화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담아냈다. 실루엣을 따라 어둠 속에서 본연의 모습을 대조적으로 선보인 아스트로만의 카리스마와 에너지가 발산되는 콘서트 무대를 선보일 것을 예고하고 있다.콘서트의 부제도 함께 공개됐다. 이번 콘서트의 부제는 ‘스타 라이트(STAR LIGHT)’. 이로써 콘서트의 타이틀 ‘The 2nd ASTROAD to Seoul[STAR LIGHT]’가 완성됐다. 밝은 별빛의 ‘아스트로’ 그리고 밝은 희망의 빛 ‘아로하’가 함께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또한 아스트로드(ASTROAD)의 여정에 그 어떤 어둠을 직면하더라도 빛을 따라 희망과 자유를 향해 간다는 콘셉트를 담고 있다.공연은 12월 22일은 오후 6시, 12월 23일 오후 5시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KBS아레나홀에서 열린다. 인터파크 티켓에서 21일 오후 8시부터 팬클럽 선 예매를 단독 오픈하며, 23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1.1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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