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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밤' 이준영, 정인선에게 돌직구 고백..로맨스 시작

'너의 밤이 되어줄게' 이준영이 정인선에게 마음을 고백하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일요극 '너의 밤이 되어줄게' 8회에서는 이준영(윤태인)이 강지영(니나)으로 인해 자신의 진짜 마음을 깨닫고 정인선(인윤주)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준영의 상황이 점점 호전 되고 루나(LUNA) 멤버들과 정인선의 관계도 서서히 안정감을 찾아가던 시점, 루나와 같은 소속사 싱어송라이터 강지영이 깜짝 등장하며 분위기에 변화가 생겼다. 강지영은 이준영과 다정한 스킨십도 서슴지 않으며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고, 이준영은 이를 자연스레 받아주고 있어 이들 관계에 대한 흥미를 더했다. 한편 강지영의 제안으로 가게 된 바다 여행을 통해 이준영과 정인선은 자신들의 진짜 마음을 깨닫게 되며 본격적인 로맨스를 예감케 했다. 정인선은 이준영이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강지영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씁쓸해하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강지영은 이준영의 절친한 친구일 뿐, 평소와 다른 이준영의 행동에 그가 정인선을 좋아하고 있음을 단번에 캐치했다. 강지영은 이준영이 곡 작업을 하는 도중 가사에서 막히자 "곡의 시작점으로 다시 돌아가라"며 정인선이 그 시작이었음을 짚어줬다. 이준영은 마음을 깨닫고, 숲길로 정인선을 불러내 기타로 자작곡을 연주하며 사랑 고백을 했다. 이준영은 정인선에게 "좋아합니다. 내 옆에 계속 있어줘요"라고 돌직구 고백과 함께 정인선에게 키스를 해 시청자를 '심쿵'하게 했다. 이준영이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정인선과의 달콤한 로맨스를 이어가는가 싶었지만, 루나 멤버들을 둘러싸고 있는 갈등으로 인해 두 사람의 험난한 로맨스가 예상된다. 과연 이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1.03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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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밤' 강지영, 정인선과 이준영 사이 등장..새 국면

'너의 밤이 되어줄게'의 정인선과 이준영의 사이에 강지영이 등장,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30일 SBS 일요극 '너의 밤이 되어줄게' 측은 정인선(인윤주), 이준영(윤태인)과 함께 강지영(니나)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스타 아이돌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신분위장 입주 주치의의 달콤 살벌한, 멘탈 치유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이준영과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 정인선의 질투심을 유발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루나(LUNA)의 소속사 싱어송라이터 강지영은 뒤에서 이준영의 목을 끌어안고 있으며, 이준영은 갑작스러운 강지영의 등장에 놀란 듯 보인다. 특히 정인선은 두 사람의 친밀한 모습을 바라보며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강지영과 정인선의 극과 극 분위기가 느껴진다. 강지영은 해맑게 웃고 있지만, 정인선은 어색한 듯 보인다. 또한, 이준영은 그런 정인선을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어 이들이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다른 두 장의 스틸 사진에서는 이준영과 강지영이 함께 바다에 있는 모습이 포착, 호기심을 끌어 올린다. 이준영과 강지영은 나란히 앉아 블루투스 이어폰을 나눠 낀 채 음악을 듣고 있다. 그동안 이준영은 정인선이 아닌 다른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인 적 없었기에, 과연 두 사람이 어떤 관계인 지에 대한 호기심도 높아진다. 특히 정인선과 이준영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서서히 커져가며 가까워지고 있는 시점에서 강지영의 등장이 이들에게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 8회는 1월 2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 2021.12.3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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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너의밤' 특별출연…이준영 유일무이 여사친

배우 강지영이 '너의 밤'을 빛낸다. 빅오션이엔엠에 따르면 내달 2일 방송하는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이하 '너의 밤') 8회에는 강지영이 특별 출연한다. '너의 밤'은 월드스타 밴드 루나의 리더이자 몽유병을 앓고 있는 윤태인(이준영)과 신분 위장 입주주치의 인윤주(정인선)의 달콤, 살벌한 연애 멘탈 치유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강지영은 루나의 소속사 싱어송라이터 아티스트인 니나 역을 맡아 윤태인과 음악적인 부분을 교류하며 통통 튀는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윤태인의 유일한 여사친으로서 스스럼 없이 장난을 치는 사이로 묘한 분위기를 형성, 인윤주의 질투심을 자극해 8화 에피소드에 호기심을 증폭시킬 예정이라는 귀띔이다. JTBC '야식 남녀', 일본 WOWOW '그리고, 살아간다' 등으로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여준 강지영이 '너의 밤'에서는 어떤 색다른 매력을 발휘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강지영의 특별 출연과 함께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는 '너의 밤'은 오는 26일 결방, 내달 2일 다시 만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20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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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이준영, OTT 넘어 스크린 도전 '전천후 존재감'

브라운관과 OTT를 넘어 스크린까지 도전장을 내밀었다. 배우 이준영이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 최근 신생 기획사 제이플랙스(Jflex)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린 이준영은 현재 방송 중인 SBS ‘너의 밤이 되어 줄게’에서 주인공 윤태인으로 분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내년 2월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첫번째 오리지널 영화 ‘모럴센스(박현진 감독)'에서는 파격적인 로맨스로 전 세계 안방극장 공략에 나선다. 특히 ‘모럴센스’는 넷플릭스가 처음부터 제작 및 투자에 참여한 첫 한국 오리지널 영화로 큰 관심을 받고 있어 이준영이 어떤 모습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날지 기대감이 상당하다. ‘차세대 스타’ 타이틀에 맞게 지난 12일에는 영화 ‘용감한 시민(박진표 감독)' 출연 소식도 알렸다. ‘용감한 시민’은 한때 복싱 기대주였지만 기간제 교사가 된 여자가 정규직 교사가 되기 위해 참아야만 하는 불의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 밀착형 히어로 액션 영화다. 이준영은 소시민(신혜선)과 대립하는 학생 한수강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스크린에서 새로운 활약을 예고한 이준영은 현재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고 있다. 첫 방송부터 호평을 받으며 순항 중인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서 월드스타 아이돌 밴드 루나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 프로듀서 윤태인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것. 이준영은 항상 성공 가도만 달려왔지만 새 앨범이 실패하며 수면장애와 몽유병을 얻고 치료하는 과정에서 인윤주(정인선)와 팽팽하게 대립해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진중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이지만 가끔 허당미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어 앞으로 이어질 윤태인 몽유병 치료 프로젝트에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이준영은 올해 넷플릭스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은 ‘D.P.’에서 탈영병 정현민 역을 맡아 정해인과 팽팽한 대결을 펼치며 탄탄한 연기력과 존재감을 보였으며, 2017년 tvN '부암동 복수자들'로 연기를 시작해 OCN '미스터 기간제', SBS '굿캐스팅', MBC 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만 나지 마요’ KBS 2TV '이미테이션'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작품을 거듭할수록 '배우 이준영'을 향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바, 향후 열일 행보도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2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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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밤' 정인선, 이준영과 좌충우돌 한집살이 '과몰입 유발'

배우 정인선의 열연이 안방극장을 정조준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일요극 '너의 밤이 되어줄게' 2회는 정인선(인윤주)의 팔색조 같은 연기력 덕분에 더욱 풍성해졌다. 앞서 정인선은 한순간에 모은 자산도, 품고 있던 희망도 잃어버린 빈털터리 신세가 됐다. 이런 와중에 자신을 정신의학과의 권위자로 착각한 이준영(윤태인)의 소속사 대표에게 입주 주치의가 되어달라는 간절한 요청을 받아 다음 이야기를 궁금케 했다. 정인선은 생존을 위해 이준영의 주치의가 되기로 결심, 루나 5인방과 본격적인 한집 살이를 시작했다. 성격도, 성향도 너무나도 다른 이들과 함께 생활한다는 것은 만만치 않은 상황. 그중에서 정인선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바로 이준영의 냉랭한 태도였다. 가구처럼 조용히 지내라는 그의 말에 씩씩거리다가도, 다른 멤버들을 마주할 땐 미소를 잃지 않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눌렀다. 하드캐리는 멈추지 않았다. 상태를 관찰하고자 이준영의 방 문 앞에 텐트를 친 것은 물론, 그의 수면 패턴에 맞춰 생활을 하는 등 비록 가짜지만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자 했다. 덕분에 정인선은 수면 부족 상태가 됐고, 판단력이 흐려진 상황에서 속사포처럼 쏟아낸 진심은 많은 이들을 배꼽 잡게 했다. 이는 정인선의 리드미컬한 대사 처리 덕분에 말맛이 더욱 살았다. 이후 정인선은 '심쿵 엔딩'을 장식하며 간질거리는 설렘을 자아냈다. 몽유병으로 돌발 행동을 한 이준영을 제지하고자 온 몸을 던진 결과, 예상치 못한 입맞춤으로 이어져 안방극장의 심박수를 급증시켰다. 앙숙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던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가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캐릭터에 체화된 정인선의 활약에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70분이었다. 정인선은 몰입을 부르는 연기와 찰떡같은 소화력을 바탕으로 웃음과 설렘을 모두 잡았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1.1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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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너의 밤', 이준영X정인선 동거 라이프 시작

SBS 일요극 '너의 밤이 되어줄게'가 두 남녀 주인공의 운명적 만남을 그리며 첫 방송을 마무리했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너의 밤이 되어줄게'(이하 '너의 밤')에서는 이준영(윤태인)과 정인선(인윤주)의 운명적인 만남이 그려졌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아이돌 밴드 루나(LUNA) 리더이자 프로듀서인 이준영은 데뷔 이래 지금껏 성공 가도만을 달려온 천재 뮤지션이자 월드스타. 하지만 지금까지와는 180도 다른 음악적 변신을 꾀하며 자신만만하게 낸 새 앨범이 흥행과 비평에서 모두 실패해 위기를 맞았다. 또한 정인선은 세상에 하나뿐인 혈육, 헤어진 쌍둥이 언니에게 버림받고 인생 전부를 바친 집까지 사기 당했다. 각자의 인생에서 최대 위기를 맞은 두 사람의 만남은 어떻게 이어질까. 이날 첫 방송에서는 승승장구하던 월드스타 아이돌 밴드 루나(LUNA)의 이준영이 콘서트를 하던 도중 갑자기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개월 전 독단적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4집 앨범이 실패해 음악적 영감을 잃고, 수면장애에 시달리다 몽유병까지 생긴 것. 게다가 정인선은 어린 시절 자신의 추억이 담겨있던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밤낮없이 모든 걸 바쳤지만, 믿었던 사람의 사기극으로 인해 손에 쥐게 된 행복을 모두 날리고 좌절할 새도 없이 오로지 오늘을 살기 위해 발버둥 쳐야 했다. 그런 두 사람에게 우연한 만남이 계속됐다. 정인선은 계속해서 이준영의 최악의 순간, 아무도 보지 못했던 비밀을 마주하며 악연인지 운명인지 모를 정도로 서로의 삶에 깊숙하게 연결될 것을 예감케 했다. 몽유병 치료를 거부하는 이준영과 갈 곳도 머물 곳도 없어진 정인선에게 반강제(?)로 입주 주치의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몇 번의 우연한 만남 속 서로에게 적대감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이 과연 성공적으로 동거 라이프를 이어갈 수 있을까. 이준영은 가짜 입주 주치의 정인선에게 완벽한 치료를 받을 수 있을지, 또 정인선이 가진 비밀이 공개됐을 때 어떤 파장이 일어날 것인지, 그 안에서 어떤 이야기가 그려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8일 정오에는 루나의 싱글 'Beautiful Breakup(뷰티풀 브레이크업)'이 음원으로 발매된다. 'Beautiful Breakup'은 '너의 밤이 되어줄게' 극 초반 루나의 콘서트 장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곡으로, 이별 과정을 아름답다고 표현한 역설적인 애절함을 담은 얼터네이트 팝 록 넘버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0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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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밤' 정인선 "다섯 남자와 과분한 케미..이준영과 가장 좋아"

'너의 밤이 되어줄게'의 배우 정인선이 출연 배우들과의 케미를 자신했다. 정인선은 4일 오후 진행된 SBS 새 일요극 '너의 밤이 되어줄게' 제작발표회에서 "너무 과분하게도 다섯 남자와 케미를 자랑한다"며 "다섯 캐릭터가 성격이 다르고 잡아온 콘셉트도 다르다.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럽게 케미가 형성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준영과 가장 많은 분량을 촬영해 케미가 가장 좋다고 말할 수 있다"면서 "최애는 다른 캐릭터다. 다른 케미가 형성돼서, 기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스타 아이돌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사짜 입주 주치의의 달콤 살벌한, 멘탈 치유 로맨스다. 오는 7일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사진=SBS 2021.11.0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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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정인선-이준영, '귀여운 한쌍'

배우 정인선, 이준영이 4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SBS 일요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스타 아이돌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신분 위장 입주주치의의 달콤 살벌한, 멘탈 치유 로맨스로 오는 11월 7일 첫 방송된다. 2021.11.0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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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정인선-이준영, '달달한 커플'

배우 정인선, 이준영이 4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SBS 일요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스타 아이돌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신분 위장 입주주치의의 달콤 살벌한, 멘탈 치유 로맨스로 오는 11월 7일 첫 방송된다. 2021.11.0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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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밤' 2차 티저 공개…정인선, 루나와 한집살이 환상 '와장창'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가 효도관광계의 아이돌, 힐링가이드와 월드스타 루나의 기막힌 동거 라이프를 예고했다. 지난 18일 SBS 일요극 '너의 밤이 되어줄게' 측은 배우 정인선과 밴드 루나(LUNA) 5인방의 설렘 가득한 첫 만남의 순간을 담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서 밴드 루나의 무대 위 폭발하는 카리스마를 만날 수 있다면, 이번에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서는 이들의 반전 가득한 숙소 생활을 엿볼 수 있다. 자타공인 '효도관광계의 아이돌' 정인선(인윤주)은 우여곡절 끝에 밴드 루나의 숙소에 입성한다. 설렘도 잠시, 독설은 기본, 각종 TMI 공격과 이유 모를 반항에 정인선의 이성마저 가출한다. 정인선은 루나 5인방 이준영(윤태인), 장동주(서우연), 김종현(이신), 윤지성(김유찬), 김동현(우가온)과 아슬아슬한 동거 라이프를 무사히 이어갈 수 있을지, 이들이 선사하게 될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어떻게 펼쳐질지 상상력을 자극한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스타 아이돌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신분위장 입주 주치의의 달콤 살벌한, 멘탈 치유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있는 풋풋한 청춘들의 좌충우돌 성장기, 개성 만점 캐릭터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향연이 드라마를 꽉 채운다. 여기에 배우들이 직접 연주하고 부르는 드라마 속 루나의 음악들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켜 줄 계획이다. 월드스타 아이돌 밴드와 입주 주치의의 아슬아슬 동거 프로젝트는 11월 7일 오후 11시 5분 첫 방송되는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빅오션ENM, 슈퍼문 픽쳐스 2021.10.19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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