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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지하이부터 동파저우'까지 중국 축구의 英 무대 도전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이 중국 미드필더 쉬빈(21)을 영입하며 다시 한 번 질문을 던졌다. 중국 선수는 과연 영국 축구에서 통할 수 있을까. 이 물음은 새삼스러운 것이 아니다. 이미 20여 년 전부터 중국 선수들은 잉글랜드 무대를 두드려왔다.울버햄프턴의 쉬빈 영입은 유망주 수혈보다는 정치적 의미가 담긴 선택이라 할 수 있다. 울버햄프턴은 중국 기업인 포선 인터내셔널이 소유한 구단이기 때문이다. 쉬빈도 당장 1군에서 뛰기는 어려워 보인다. 21세 이하 팀에 배치되거나 영국 내 다른 팀으로 임대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이 영입을 계기로 중국 축구가 영국에 어떤 흔적을 남겼는지 되짚어본다. 가장 의미적인 사례는 순지하이다. 2002년 맨시티에 입단해 프리미어리그에서 100경기 이상을 소화했다. 강한 체력과 투지를 앞세워 풀백과 윙백을 오가며 주전으로 활약했고, 중국 선수도 EPL 무대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을 몸소 증명했다.중원에서는 정즈가 인상적인 족적을 남겼다. 2007년 찰턴 애슬레틱 유니폼을 입은 정즈는 안정적인 볼 배급과 전술 이해도를 바탕으로 현지 평가를 받았다. 팀의 강등이라는 한계는 있었지만, 개인 경쟁력만큼은 인정받았다.2000년대 초반 리티에 역시 주목받았다. 2002년 에버턴에 입단한 리티에는 왕성한 활동량으로 초반 기대를 모았지만, 잦은 부상과 기복으로 주전 자리를 굳히지는 못했다.가장 큰 기대와 함께 가장 아쉬운 결말을 남긴 인물은 동팡저우다. 그는 2004년 맨유에 입단하며 중국 축구의 미래로 주목받았으나, 워크퍼밋 문제와 반복된 임대 생활 속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조차 이루지 못했다.이후 중국 선수의 잉글랜드 진출은 사실상 멈췄다. 2010년대 들어 EPL은 물론 챔피언십과 하부 리그에서도 중국 국적 선수는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중국 슈퍼리그의 단기 팽창과 붕괴, 유소년 육성 시스템의 한계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실력적으로도 중국 선수들은 부족했다. 그런 점에서 울버햄프턴의 쉬빈 영입은 중국 자본 구단이 중국인들의 기를 세워주기 위한 것에 가깝다. 어떤 결론이 나올 지 지켜보자. 2026.01.31 19:59
연예일반

‘전참시’ 르세라핌, 세포 영양제까지…멤버들 극과 극 매력 일상 공개

‘전참시’가 그룹 르세라핌의 매력 가득한 일상과 개그우먼 신기루의 케미 돋는 유쾌한 하루를 전헀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287회에서는 퍼포먼스 최강자 르세라핌의 반전미 넘치는 무대 밖 일상과 신기루와 매니저가 함께 한 알찬 하루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능력치 만렙‘ 르세라핌의 유쾌 발랄한 일상이 공개됐다. 먼저 요즘 뜨개질에 푹 빠져 있다는 맏언니 사쿠라의 뛰어난 뜨개질 솜씨가 이목을 사로잡았다. 멤버들과 수다를 떨던 중 영양제를 챙겨 먹은 김채원은 죽염과 꿀, 공진단 등 다양한 건강식품을 들고 다니는가 하면 카즈하는 세포 영양제를 챙겨 먹어 참견인들을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멤버들은 태몽 이야기를 하던 중 갑자기 엄마한테 전화를 거는 엉뚱한 모습도 잠시, 이들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엄마 미소를 불러일으켰다.르세라핌의 역대급 고난도 안무라는 신곡 ‘이지’의 안무 연습 현장도 공개됐다. 발레 경력만 15년이라는 카즈하는 11자 복근을 뽐내며 넘사벽 스트레칭 실력을 선보인 반면 사쿠라와 홍은채는 누워 있거나 앉아서 몸을 푸는 등 다른 멤버들과 대비되는 모습을 보였다. 본격 연습이 시작되자 다섯 멤버들은 칼군무로 박수갈채를 받았고, 이에 전현무도 ‘이지'의 포인트 안무를 따라 하며 폭소케 했다.연습이 끝난 뒤 휴식 시간, 르세라핌 멤버들의 극과 극 성향은 보는 재미를 더했다. 르세라핌의 ‘열정즈’는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와 ‘가마니즈’는 사쿠라, 홍은채라고. 먹는 것부터 열정즈는 ‘샐러드파’, 가마니즈는 ‘밥파’로 나뉘는가 하면, 휴식 시간에도 180도 다른 성향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이날 공개됐다 하면 화제를 모으는 르세라핌의 미니 3집 '이지'의 퍼포먼스 촬영 현장도 펼쳐졌다. 촬영 전 매니저들은 멤버들의 컨디션을 세심하게 체크했고, 본격 촬영 전 스트레칭까지 시키며 케어에 나섰다. 모든 준비를 마친 멤버들은 퍼포먼스 최강자다운 실력을 뽐냈다. 다음으로 현란한 말솜씨를 자랑하는 ‘먹잘알’ 신기루의 일상이 공개됐다. 그녀는 매니저와 함께 어린 시절부터 다녔다는 인천의 토스트집을 방문해 어묵과 토스트, 음료 등을 먹으며 추억에 잠겼다. 게다가 시민들의 환대를 받고 시장으로 들어선 신기루는 찐 맛집을 줄줄이 읊으며 입맛을 돋웠고, 매니저와 음식을 두고 밀당하며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해외 식료품 판매점을 찾은 신기루는 전문가 포스로 전문 용어를 나열, 버터와 치즈 등 식료품 플렉스에 나섰다. 매니저는 신기루의 알 수 없는 용어 남발에 어리둥절해했지만 신기루는 아랑곳하지 않고 식료품을 구매, 먹팁까지 대방출했다.한껏 먹부림을 부린 신기루는 소속 회사 대표님을 만나기 위해 사무실로 향했다. 그녀는 대표님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자신의 입담을 펼쳤고, 대표님의 한정판 와인을 강탈하는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다.한편 신기루와 찐친 이진호, 유병재와의 만남도 그려졌다. 신기루는 이진호의 쉴 틈을 주지 않는 멘트 폭격과 유병재의 자신을 들었다 놨다 하는 때 아닌 플러팅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는데. 그런가 하면 이진호와 유병재는 신기루를 잘 모르겠다는 매니저에게 신기루의 먹는 취향부터 생활 습관은 물론 촬영에 들어갔을 때 챙겨야 할 것 등 ‘루잘알’다운 따뜻한 조언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렇듯 신기루와 찐친들의 만남은 유쾌함 그 자체였고, 보는 이들에게 무공해 웃음을 선사했다.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참시’ 287회는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2.0%로 동시간대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에서 1위를 기록했다.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25 08:40
국가대표

“모리뉴, 벵거는 절대 오지 않아” 3경기 무득점 ‘탈락’ 중국, 새 지휘봉은 누가 [아시안컵]

중국 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성적표를 받았다. 현지 매체에선 일찌감치 차기 사령탑에 대한 전망이 나왔는데, “더 이상 유명 감독에게 거액을 지불하는 황금빛 축구 시대가 아냐”라고 지적했다.중국은 지난 23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 코로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최종전 시리아와 인도의 경기 결과에 따라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시리아가 인도를 1-0으로 제압해 조 3위(승점 4)에 올랐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에선 6개 조 1·2위 팀과 3위 팀 중 성적 좋은 4팀이 16강으로 향한다. A조에서 2무 1패를 기록한 중국은 3위(승점 2). 16강을 위해 필요한 세 가지 조건 중 첫 번째 조건부터 무산돼 짐을 싸게 됐다.중국이 16강을 가기 위해선 ▶시리아-인도전 0-0 무승부 ▶시리아 경고 2장 이상 ▶팔레스타인-홍콩전 무승부라는 기적 같은 조건이 필요했다. 하지만 시리아가 후반 31분 오마르 카르빈(알와흐다)의 결승 골에 힘입어 승리하며 웃었고, 중국은 고개를 떨궜다.한편 중국 현지 매체는 일찌감치 차기 사령탑에 대한 전망을 내놓았다. 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지난 23일 시리아-인도전을 앞두고 “알렉산다르 얀코비치(세르비아) 감독은 중국 축구에 수치스러운 역사를 남겼다. 지금까지 아시안컵에서 팀을 이끈 외국인 감독 중 그와 같은 사령탑은 없었다”라고 비판한 뒤 “이번에도 얀코비치 감독에게 해임 통지서 한 장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아시안컵 탈락이라는 성적표를 받은 중국의 시선은 오는 3월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으로 향한다. 매체는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있는 만큼 장기적인 감독 선임보단, 임시 감독으로 3월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내다보면서 “얀코비치 감독이 경질되면 사오자이, 정즈가 차기 사령탑 후보”라고 짚었다. 둘 모두 현재 중국 코치진에서 활약하고 있다.끝으로 매체는 “현재 상황을 보면 대표팀 감독을 뽑는 데 두 가지 문제가 있다. 중국 내에서 이 난국을 헤쳐 나갈 감독이 있는지, 두 번째는 축구협회가 돈이 모자르다는 것”이라며 “더 이상 유명 감독에게 거액을 지불하는 황금빛 축구시대가 아니다. 모두가 기대하는 조세 모리뉴, 아르센 벵거 감독은 절대 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김우중 기자 2024.01.24 09:18
해외축구

[이정우의 스포츠랩소디] 한국‧일본 선수가 레인저스 아닌 셀틱으로 가는 이유는?

스코틀랜드의 명문 클럽 셀틱이 K리그의 양현준(강원)을 노리고 있다. 이미 한국대표팀 공격수 오현규를 보유하고 있는 셀틱은 양현준 외에도 2명의 한국 선수를 영입 후보에 올려놓았다고 한다. 게다가 셀틱은 6명의 일본 선수가 소속된 팀이기도 하다.셀틱에서 뛰었거나 현재 소속되어 있는 동북아시아의 국가대표 선수는 13명이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8명을 배출한 일본을 선두로 한국(3명), 중국(2명)이 뒤를 따르고 있다. 셀틱이 특히 일본과 한국 선수에 관심이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아시아 축구에 무지하거나 관심이 없는 대부분의 스코틀랜드 클럽과는 달리 셀틱은 전통적으로 아시아 선수에 개방적인 팀이다. 셀틱이 영입한 최초의 아시아 선수는 인도 출신의 아마추어 모하메드 살림이다. 맨발로 축구를 했던 살림은 관계자들을 매료시켰고, 1936년 셀틱의 일원이 되었다. 인종차별이 심했던 시절 셀틱은 실력만 보고 선수를 뽑은 것이다.2000년대 들어 아시아 선수들의 셀틱행은 본격화된다. 일본대표팀의 나카무라 슌스케는 2005년 셀틱에 입단해 4시즌 동안 128경기에 출전해 29골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특히 슌스케는 2007년 발롱도르 후보에 오른 데 이어, ‘스코틀랜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기성용 선수가 2009년 셀틱에 입단할 당시에는 이미 클럽에 중국의 정즈와 일본의 미즈노 코키가 있었다. 유럽의 한 클럽에서 한중〮일〮 선수가 같이 뛰는 최초의 일이 벌어진 것이다. 최근 셀틱이 아시아 선수 영입에 좀 더 적극적인 것은 2021년부터 2년 동안 클럽을 성공적으로 이끈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영향 때문이다. 그리스 출신의 호주인 포스테코글루는 호주대표팀을 아시안컵 정상에 올려놓았고, 일본 J리그의 요코하마에서도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셀틱 감독이 된 그는 자신이 잘 아는 일본 선수들을 영입하기 시작한 것이다. 제도적 변화도 셀틱의 동북아시아 선수 영입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대표적인 예가 브렉시트(Brexit,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다. 브렉시트 이후 유럽연합 출신 선수도 잉글랜드나 스코틀랜드에서 뛰려면 워크 퍼밋(취업 비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유럽 선수 영입이 까다롭게 바뀐 덕분에 영국리그를 목표로 하는 비유럽 선수들이 반사이익을 얻게 된다. 스코틀랜드 리그가 EPL보다 느슨한 워크 퍼밋 규정을 가진 점도 유리하게 작용했다. 게다가 잉글랜드나 유럽 부자 구단들에 비해 자금이 넉넉지 않은 셀틱에게 아시아리그에서 건너오는 선수들의 저렴한 몸값도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후루하시 쿄고, 마에다 다이젠, 하타테 레오는 셀틱이 J리그에서 비교적 적은 돈으로 영입하고도 성공한 케이스다. 이러자 리그의 하이버니안과 머더웰 등도 재능 있고 가성비가 좋은 J리그의 젊은 선수와 계약을 맺게 된다. 셀틱을 얘기할 때 레인저스가 빠질 수 없다. 스코틀랜드 축구를 대표하는 두 클럽이 맞붙는 ‘올드 펌 더비’는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더비다. 이들의 경기는 축구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셀틱과 레인저스가 가진 라이벌 의식은 종교(가톨릭 vs 신교도), 정치(노동당 vs 보수당), 민족(아일랜드 이민자 vs 스코틀랜드 원주민) 등의 이유로 복잡하게 얽혀 있기 때문이다.그렇다면 레인저스를 거쳐 간 동북아시아 세 나라의 국가대표 선수는 몇 명일까? 한 명도 없다. 아시아 전체를 통틀어도 결과는 똑같다. 클럽은 151년 역사 동안 총 51개국의 국가대표 선수를 영입했으나, 단 한 명의 아시아 선수도 여기에 속하지 못했다.레인저스가 철저하게 아시아 선수를 외면한 이유가 궁금했다. 이에 필자는 다각적인 조사에 들어갔다. 팬클럽 게시판도 뒤졌고, 질문을 올려 그들의 답변도 들었다. 필자가 내린 결론은 레인저스는 셀틱보다 훨씬 보수적이고, 아시아 시장에 별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사실 레인저스의 폐쇄성은 그들의 반가톨릭 정책에서도 드러난다. 20세기 초부터 레인저스는 가톨릭교도 선수와 계약하지 않았고, 가톨릭 교인은 클럽에 취업할 수도 없었다. 심지어 가톨릭교도와 결혼했다는 이유로 레인저스를 떠난 선수도 있었다. 이러한 정책은 1989년 가톨릭 신자인 모 존스턴을 영입하며 폐지됐다. 그러자 팬들은 자신의 시즌 티켓을 불태우며 강력히 반발했다고 한다. 선수단 내에서도 불만이 나와, 존스턴 영입 기자회견에 참석한 레인저스 선수는 한 명도 없었다. 그에 반해 셀틱은 선수를 영입할 때 종교를 문제 삼은 적이 없다. 클럽이 “아시아 선수를 영입하지 않는다"라는 불문율을 가졌다고 주장하는 레인저스 팬도 일부 있다. 물론 이런 주장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레인전스가 예전에 가졌던 반 가톨릭 정책도 불문율이었고, 클럽은 당시 이러한 정책의 존재를 공개적으로 부인했던 전력이 있다.2022 월드컵이 끝난 후 셀틱과 레인저스 등이 조규성 선수를 노린다는 기사가 나왔다. 이에 레인저스의 팬클럽인 ‘아이브록스 노이스(Ibrox Noise)’는 홈페이지와 독일의 축구미디어 ‘원 풋볼’ 등을 통해 상당히 거친 반응을 보였다. 이들의 주장을 요약하면 “레인저스의 명성을 이용해 선수의 가치를 높이려는 언론 플레이에 불과하다. 레인저스는 아시아 선수나 시장에 관심이 없다. 클럽의 시장은 유럽에 국한한다”고 한다.필자가 특히 놀란 점은 조규성을 가리켜 “Sung or whatever(성이든 뭐든, 성은 조규성을 의미)”라고 표기한 것이다. 또한 “레인저스 팬들은 아시아 선수보다 치킨차우멘(chicken chow mein, 중국식 볶음국수)에 관심이 더 많다”라는 표현에서도 인종차별을 느낄 수 있었다. 셀틱 소속의 일본 선수가 일부 레인저스 팬들로부터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생각나는 순간이었다. 스코틀랜드 리그에 관심이 있는 축구 선수들에게 이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이화여대 국제사무학과 초빙교수 2023.07.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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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혁→최병찬 '우정뿅즈의 인싸투어', 시즌 단독 공개

KT Seezn(시즌)이 오리지널 예능 '우정뿅즈의 인싸투어'를 지난 17일 단독 공개했다. '우정뿅즈의 인싸투어'는 1년 전 공개된 이진혁, 김민규, 이세진의 미국 여행기를 담았던 '우정즈의 인싸투어'의 두 번째 시리즈다. 이번엔 당시 함께하지 못했던 빅톤의 최병찬도 합류해 '우정뿅즈' 완전체가 인싸(인사이더)가 되기 위한 인생사진(인싸)을 찍으러 국내로 여행을 떠났다. 국내의 수많은 여행지 중 '우정뿅즈' 네 남자가 떠나게 된 도시는 전주와 여수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에도 이들을 공포에 떨게 한 공중 액티비티부터 신나는 레저 스포츠까지 다양한 활동들을 선보인다. 여행에 빠질 수 없는 먹방도 전주와 여수의 풍성한 먹거리로 잔뜩 준비되어, 시청자들이 보고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한층 더한다. 노는 데에 진심인 네 남자의 좌충우돌 여행기는 총 12회차로 구성됐다.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시즌을 통해 단독 공개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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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leh tv, U+tv 추석 혜택 및 추천 프로그램

■추석 연휴 집콕족 위한 볼거리 풍성 KT의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Seezn(시즌)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이나 여행을 자제해온 고객들에게 일상 속 활력을 선사하기 위해 ‘NCT LIFE:DREAM in Wonderland’, ‘우정즈의 인싸투어 LIKE IT’, ‘WayVision’과 같은 여행 컨셉의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를 무료로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한가위 특집관을 구성하고 영화와 드라마 몰아보기 할인 및 무료 혜택과 함께 Seezn 앱에서 즐길 수 있는 추석맞이 100% 당첨 룰렛 이벤트, 인스타그램 추석맞이 경품 이벤트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트롤:월드투어’, ‘나의 첫번째 슈퍼스타’, ‘인비저블맨’ 등 150여편의 영화 소장용 VOD를 30% 할인(9.24~10.7)하고, 최신 영화를 1천원에 즐길 수 있는 1천원 특가 프로모션(9.30~10.4)도 구성한다. 자세한 추석 이벤트 내용은 Seezn(시즌)앱과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KT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팬미팅이나 콘서트를 진행하기 어려워진 공연계와 팬들을 위해 다양한 온라인 콘서트 생중계 서비스도 제공해오고 있다. 김재환의 첫 온라인 팬콘서트 ‘DOGKING’은 9월 26일 밤 9시에 Seezn(시즌)과 올레 tv에서 생중계로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Seezn(시즌)에서는 올해 7월 가수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1주년을 맞은 온라인 팬미팅을 국내 단독으로 생중계 했고 공연 실황 다시보기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추석 이벤트와 특집관으로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 올레 tv와 함께 ‘마음은 더 가깝게, 해피 추석’ KT는 모든 올레 tv 가족이 행복한 추석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해피추석 마음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올레 tv 특집관 내 최신영화를 구매하고 시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루 100명씩 즉시 추첨해 총 600명의 고객에게 GS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2만원을 증정한다. 올레 tv 특집관은 추석 명절을 겨냥한 ‘오케이 마담’, ‘오! 문희’ 등을 포함해 50여편의 최신영화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세대별 추석 추천영화 정복을 주제로 ‘XYZ 도전 영화왕’ 이벤트도 같은 기간 진행한다. ▲클래식무비 ▲키즈무비 ▲X세대 인기무비 ▲Y세대 인기무비 ▲Z세대 인기무비 5개 테마에서 영화 3편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 TV쿠폰 1만원을 적립해준다. 이 밖에도 ‘인기영화 천원의 행복’, ‘골라보는 연휴 테마 추천’ 등 풍성한 추석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 올레 tv와 롯데홈쇼핑이 함께 하는 ‘미리미리 추석준비’ 올레 tv는 롯데홈쇼핑과 함께 14일부터 24일까지 '미리미리 추석준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레 tv 특집관 내 최신영화 1편만 봐도 롯데홈쇼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추석준비 쇼핑지원금(1만원권 1매, 5000원권 1매, 총 1만5000원)을 응모고객 전원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다. 올레 tv 특집관에서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반도', '강철비2' 등 최신영화 50여편을 만나볼 수 있다. ○ 올레 tv, 추석 특선 소장용 영화 반값 &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쿠폰 전원 증정 올레 tv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디즈니·파라마운트픽쳐스·소니픽쳐스·쇼박스 등 주요 CP가 제공하는 소장용 영화 80여편을 반값에 제공하는 동시에 ‘트롤: 월드 투어’, ‘보스베이비’ 등 NBC유니버설 소장용 영화를 2편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배스킨라빈스 싱글킹 아이스크림 쿠폰을 전원 증정하는 추석 특선 이벤트도 진행한다. ■’미리미리 추석준비’ 이벤트 (9/14~24) 긴 연휴를 집에서 보내게 된 이용자들을 위해 보다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여행(200여편)이나 레저/스포츠(100여 편) VR 콘텐츠도 대폭 늘어났다. 이탈리아와 몰디브 등 꿈의 세계 여행지 14곳을 실감나게 둘러보거나 가이드와 함께 8K VR로 경복궁과 불국사도 방문할 수 있다. 창단 후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막내 구단 KT wiz의 경기 주요장면도 슈퍼VR을 통해 매트릭스 뷰와 멀티뷰로 실감나게 관람하며 직관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다. 또 초고화질 멀티뷰 앵글로 유명 요가 강사의 요가 수업을 시청하거나 프로골퍼가 필리핀 현지 필드를 배경으로 알려주는 실전 필수 레슨도 이용할 수 있다. ■영상통화 서비스 ‘나를’로 추석 연휴에 가족, 지인과 비대면 안부 나눠요 다자간 영상통화를 지원하는 ‘나를’은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가족과 친구간 다자 영상통화 및 업무상 화상회의 등에 적극 활용되며 이용자수가 코로나 이전 대비 약 3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코로나 확산이 다시 증가하기 시작한 8월 이용자 수는 전월 대비 80%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나를에서 제공하는 3D 아바타는 실시간 페이스 트래킹(Face tracking) 기능을 통해 내 얼굴의 표정과 움직임을 따라 실사 화면 대신 나를 표현해주며, ‘AR 이모티커’는 스티커나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하여 참가자의 느낌, 감정과 상황 등을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게 해 영상통화를 더욱 다채롭게 한다. 나를 앱은 5G/LTE 사용자 모두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등에서 받아 무료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9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 9일간 나를 앱을 이용해 가족이나 지인들과 영상통화 하는 모습을 갈무리해 응모하면 100명에게 치킨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 집에서 노래도 부르고 장도 보는 ‘언택트 추석’ 실천 이벤트! ○ “지니야, 추석 장보기!” 기가지니로 장보면 25% 할인!(9/25~9/29) KT의 인공지능 스피커 ‘기가지니’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롯데슈퍼와 함께 9월 25일부터 9월 29일까지 5일간 기가지니로 롯데슈퍼 장보기를 이용 시, 25%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코로나로 인하여 오프라인 마트에 가서 물품을 사는 것이 걱정이 되는 고객들에게 안전하게 집에서 쇼핑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모션으로 기가지니에게 ‘지니야, 추석 장보기!’라고 말하고 롯데슈퍼를 통해 물품을 구매할 경우,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25%(최대 8천원)의 할인과 무료 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내용에 대한 안내는 KT닷컴 내 기가지니 홈페이지나 KT 기가지니 전용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TJ코인노래방과 즐기는 추석 흥부자 콘테스트 이벤트! (9/28~10/4) KT의 인공지능 스피커 ‘기가지니’는 9월 25일(변동가능) 새롭게 출시한 서비스인 ‘TJ코인노래방’의 출시 및 명절 이벤트를 준비했다. 기가지니의 신규 서비스 ‘TJ코인노래방’은 코인노래방처럼 코인을 충전하여 노래를 부르는 서비스로 코로나로 인하여 바깥에 나가기 힘든 추석, 집에서 가족, 친인척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즐길 수 있는 온가족 서비스이다. 출시 및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TJ코인노래방 서비스에 접속만 해도 무료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코인 1개를 증정하는 이벤트와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해당 기간 내에 ‘TJ코인노래방’을 가장 많이 이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추석맞이 흥부자 콘테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석맞이 흥부자 콘테스트’는 TJ코인노래방을 이용하고 기가지니 TJ코인노래방 서비스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를 진행하게 되면 가장 많이 이용한 고객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삼성 공기청정기(1명)’, ‘블루투스 마이크(10명)’, ‘스타벅스 망고 패션 후르츠 블렌디드(50명)’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또한 9월 28일부터 10월 18일까지 ‘홈.코.노’ 이벤트를 시행하여 월정액을 신규 가입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하여 간식을 증정하는 이벤트 또한 진행한다. 기간 내 월정액 서비스를 가입한 경우, 추첨을 통해 ‘BHC후라이드치킨 + 콜라 1.25L(100명)’와 ‘스타벅스 망고 패션 후르츠 블렌디드(100명)’와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아이스크림(100명)’을 증정한다. 프로모션 내용에 대한 안내는 KT닷컴 내 기가지니 홈페이지나 KT 기가지니 전용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휴대폰 결제 이용 고객 대상 쿠폰 제공 이벤트 KT는 추석 연휴를 맞아 휴대폰 결제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향을 방문하는 대신 선물로 마음을 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맞춤형 혜택인 ‘추석할인세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추석할인세트 프로모션은 9월 21일부터 10월 10일까지 5만원 이상 휴대폰 결제를 이용한 고객 중 2020명을 추첨해 1천원, 2천원, 3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KT PASS 앱을 통해 응모할 수 있고 당첨자 추첨 및 쿠폰 발송은 10월 16일에 진행된다. 쿠폰에 당첨되면 다음번 휴대폰 결제 시 자동으로 쿠폰 할인이 적용된다. 프로모션 및 쿠폰 사용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KT PASS 앱 이벤트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다른 이벤트와도 중복으로 응모할 수 있다. ■안전하고 알뜰한 유·무선 상품구매··· ‘슬기로운 추석생활’ 기획전 진행 KT샵은 민족 대 명절을 맞아 유·무선 상품 구매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슬기로운 추석생활’ 기획전을 10월 4일까지 진행한다. ‘1시간 배송’ 서비스를 이용해 핸드폰을 개통한 고객을 대상으로 ▲트롬 스타일러 ▲코드제로 로봇청소기 ▲DIOS 식기세척기 등 ‘위생’에 도움되는 가전을 추첨을 통해 선물한다. 선착순 150명에게는 ▲이마트 상품권 3만원권을 증정한다. 부모님 효도폰을 선물할 경우에는 효도 경품을 제공한다. ‘시니어 요금제’를 선택하고 ‘여기오지’ 배송방식을 통해 개통한 고객 중 1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안마의자를 증정한다. 선착순 50명에게는 ▲목 마사지기를 증정한다. 프리미엄 방문 케어 서비스 여기오지는 부모님이 계신 곳까지 전문 컨설턴트가 찾아가 단말 개통부터 데이터 백업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다. 여기오지 컨설턴트는 수시 체온 측정,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안전수칙을 엄격히 준수하고 있다. 패스(PASS) 앱과 은행계좌 인증을 통해 ‘Y요금제’로 휴대폰을 개통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이마트 상품권 5만원권을 제공한다. 인터넷+TV 동시 가입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정관장 홍삼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핸드폰 구매를 위한 상담만 받아도 ▲CU 상품권 5천원권을 100% 제공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0.09.3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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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이진혁 "열정부자 유노윤호, 삶의 롤모델"

이진혁이 열정부자 유노윤호를 롤모델로 삼았다.18일 코스모폴리탄은 이진혁의 단독화보를 공개했다. Mnet '프로듀스X101'를 통해 사랑받은 이진혁은 '언니네 쌀롱', '혼족어플', '어서 말을 해'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이진혁은 여러가지 선택지 중에서 예능에 주력한다는 건 대중적인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로 보인다는 질문에 “지금껏 보여드리지 않은 모습으로 저를 각인시켜 드리고 싶었어요. 예전에 어느 프로그램에서 유재석 선배님이 '새로운 누군가가 발견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신 적 있는데, 제가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새로운 꿈이 생겼거든요. 이진혁을 '새로운 예능인'으로 받아들여 주셨으면 좋겠어요. 대중에게는 제 본연의 모습처럼 열정적이고 재미있는 아이로, 하지만 무대 위에서는 멋있는 사람으로 남고 싶어요"라는 포부를 전했다.‘열정 만수르’ 유노윤호를 롤모델로 꼽으며 "주위에서도 인정하는 노력파예요. 회사에서 '너는 열심히 하면 10년, 20년 후에 유노윤호처럼 될 것 같아'라고 말씀해주시는 분이 많았는데, 저도 왠지 그러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렸을 때부터 동방신기 선배님을 좋아하고 응원하기도 했고요. 한번은 유노윤호 선배님이 오랜만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셨을 때, 그의 삶이 토니 스타크 같이 느껴져서 나도 저렇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하기도 했어요"라며 선배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이진혁은 '프로듀스X101' 출연 당시, 맏형이라는 이유로 동료들이 자신에게 의지하는 상황을 자주 마주했다. 이에 대해 "저는 그런 부담감을 조금 즐기는 스타일이에요. 누군가가 저를 믿고 의지해준다는 것만으로도 고맙잖아요. 그 상황에대한 부담은 없었지만 저에 대한 동생들의 믿음에 상처를 줄까 봐 그게 걱정이었어요. 제 스스로를 챙기기가 힘들었거든요. 그런 환경이 한편으로는 제 끈기를 키워줬고, 팬들도 저의 책임감 있는 모습과 무대에 대한 사랑을 인정해주는 것 같아요. ‘거북선’ 포지션 평가 때, '베네핏 못 받고 떨어져도 치욕스러운 무대를 남기는 게 탈락보다 싫다'는 얘기를 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셔서 다행이었어요"라고 당시를 돌아봤다.이진혁은 평소 김민규, 이세진과 친해서 팬들 사이에서는 셋이 ‘우정즈’라고 불린다. 이진혁은 “휴일에는 보통 저, 민규, 대휘, 석화 넷이서 자주 만나요. 대휘네 집과 세진이네 마리몽 사무실이 저희 아지트죠. 주로 모여서 밥을 먹거나 카페에 가서 수다를 떨어요. 남자들끼리 술 한잔 안마시고 얘기하는데 정신차리고 보면 어느덧 새벽 2시가 돼요. 대부분 각자 개인 활동에 대한 고민을 비롯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이에요”라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인터뷰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에 담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9.1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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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인터뷰]리피 감독 "우레이는 한국전 안 뛴다, 손흥민은 톱 플레이어"

우레이(상하이 상강)가 한국전에 나서지 않을 전망이다. 중국 대표팀은 16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알 냐얀 스타디움에서 2019 UAE 아시안컵 C조 3차전 한국과 일전을 치른다. 경기 하루 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마르첼로 리피 중국 감독은 우레이에 대해 “우레이 클럽인 상하이와 우레이 부상에 대해 공유하고 있다. 우레이는 내일 경기에 나서지 않는다. 리스크를 줄일 것이다.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다. 그러나 그의 몸상태는 좋다”고 설명했다. 우레이는 없지만 리피 감독은 승리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내일 경기는 중요하다. 자신감을 가지게 만들 수 있는 경기다. 한국은 매우 강한 팀이다. 아시안컵에서 이란,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가장 강한 팀이다. 좋은 상대다. 노력하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 조 1위를 위해 이기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리피 감독은 “처음부터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 특히 수비 라인에 집중을 할 것이다. 한국은 매우 강한 팀이다. 자신감을 가져야 하고 찬스를 만들고 골을 넣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밸런스를 잘 유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손흥민(토트넘)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리피 감독은 “우리는 모두 손흥민이 좋은 선수라는 것을 알고 있다.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톱 플레이어다. 하지만 우리는 한 선수에게 집중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팀으로서 준비를 해야 한다. 팀으로 대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자회견에 동석한 ‘주장’ 정즈(광저우 헝다)는 “그동안 한국과 경기를 많이 했다. 한국이 이번 그룹에서 하는 경기도 봤다.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강하다. 빠르고 능력도 좋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우리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이다. 우리의 잠재력을 믿어야 한다. 베스트 퍼포먼스를 보여줘야 한다. 집중력도 높여야 한다”고 다짐했다. 아부다비(UAE)=최용재 기자 choi.yongjae@joins.com 2019.01.15 20:51
축구

[현장인터뷰]리피 감독 "강팀의 부진? 한국은 승리했다"

세계적 '명장' 중 하나로 꼽히는 마르첼로 리피 중국 대표팀 감독이 아시안컵에 데뷔했다. 그는 '우승 청부사'다. 이탈리아 세리에A '명가' 유벤투스 감독 시절 리그 5회 우승과 1995~1996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거두는 등 리피 감독의 유벤투스는 유럽을 지배했다. 그리고 2006 독일월드컵에서는 이탈리아 대표팀을 이끌고 정상에 섰다. 리피 감독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컵과 월드컵 우승컵을 모두 품은 세계 최초의 감독이 됐다. 그의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아시아 무대로 넘어왔다. 2013년 중국 슈퍼리그 광저우 에버그란데를 지휘하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우승컵을 품었다. 전 세계에서 월드컵·UCL·ACL을 정복한 유일한 감독이다. 아시안컵은 벤투 감독의 또 다른 우승 도전이다. 지난 2016년 리피 감독은 중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지만 한국에 승리를 거두는 등 달라진 중국을 만들었다. 이번 아시안컵이 리피 감독의 마지막 도전 무대다. 그는 은퇴를 예고한 바 있다. 첫 경기는 역전 승리를 거뒀다. 중국은 2019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 C조 1차전 키르기스스탄과 경기에서 2-1로 승리해 승점 3점을 챙겼다. 11일 필리핀과 2차전을 치른다. 리피 감독은 2연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짓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10일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리핀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리피 감독은 "필리핀은 유럽 스타일이다. 독일이나 잉글랜드 출신이 많다. 체격이 좋고 조직적이다. 우리에게 쉽지 않은 상대”라면서도 “승점 3점을 따는 것이 중요하다. 16강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국은 평균 나이 29세로 이번 아시안컵 참가팀 중 가장 나이가 많다. 만 30세가 넘는 선수가 15명이나 된다. 39세의 베테랑 정즈(광저우 에버그란데)도 이번 아시안컵에 나서고 있다. 이는 리피 감독의 전략적 선택이다. 그는 "아시안컵에서는 경험이 많은 선수들을 기용할 것이다. 젊은 선수들은 이런 큰 무대에서 많은 역할을 하지 못할 수 있다. 내가 베테랑 선수들을 불러들인 이유"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젊은 선수들에게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리피 감독은 "러시아월드컵이 끝난 뒤 평가전을 통해 젊은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를 줬고, 그들은 실력으로 증명했다"며 "중국의 미래는 점점 밝아지고 있다. 20세 이하에도 좋은 선수들이 많다. 계속 좋은 선수들이 발견되고 있다"고 말했다. 리피 감독이 추구하는 핵심은 밸런스다. 그는 "축구는 잘 공격하고, 잘 막아야 한다. 2-1로 이길 수도 있고, 3-2로 이길 수도 있다. 중요한 건 밸런스다. 집중력과 긴장감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리피 감독은 이번 아시안컵 초반 강호들의 부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디펜딩 챔피언' 호주가 요르단에 무너졌고, 한국과 일본도 첫 경기에서 우승후보의 위용을 드러내지 못했다. 이중 한국은 중국의 다음 상대다. 리피 감독이 가장 주시해야 할 팀이다. 리피 감독은 "아시안컵 첫 라운드에서 놀라웠던 결과는 모든 조를 통틀어 호주의 패배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은 필리핀을 상대로 1-0으로 이겼다"며 승리를 거둔 한국 대표팀에 큰 문제가 없다고 봤다. 또 "일본도 투르크메니스탄에 승리했다.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는 대승을 거뒀다"고 말했다. 강팀의 부진은 호주에게만 해당된다는 의미다. 중국도 고전했지만 1차전에서 승리했다. 리피 감독은 "우리도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지금 당장은 조별리그 통과가 목표다. 한 단계 한 단계 밟아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아부다비(UAE)=최용재 기자 choi.yongjae@joins.com 2019.01.11 09:00
축구

[현장인터뷰]리피 감독 "우레이, 경기 뛰는데 문제 없다"

중국 축구의 '에이스'로 평가 받는 우레이(상하이 상강)이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중국 대표팀은 11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2019 UAE 아시안컵 C조 2차전 필리핀과 경기를 치른다.중국은 지난 1차전에서 키르기스스탄에 2-1로 승리했다. 우레이는 이 경기후반 막판 수비수와 경합하는 과정에서 어깨 부상을 당했다. 우레이의 출전 여부가 중국 대표팀의 가장 큰 이슈다.경기 하루 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마르첼로 리피 중국 대표팀 감독은 우레이의 부상이 큰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 대표팀에 부상자가 2명이 있다. 하지만 우레이는 경기에 뛰는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리피 감독은 필리핀전 승리를 자신했다. 그는 "축구는 잘 막고 공격을 잘 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밸런스다. 1차전과 같은 집중력과 긴장감을 유지해야 한다. 다만 첫 경기에 범했던 실수를 하지 않아야 한다. 1차전 후반전과 같은 경기력을 이번에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필리핀에 대해서는 "필리핀은 유럽 스타일의 팀이다. 독일이나 잉글랜드 출신이 많다. 체격이 좋고 조직적이다. 우리에게 쉽지 않은 상대다. 하지만 필리핀을 상대로 승점을 따내는 것이 중요하다. 16강으로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필리핀 감독은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이다. 리피 감독과 인연이 깊은 감독이다. 리피 감독은 "나와 에릭손은 최근에 연락을 주고 받은 적은 없다. 하지만 아주 오래 전부터 알고 지냈다. 유벤투스시절부터 알고 지냈고, 중국에서도 만났다. 그는 친절하고 좋은 지도자, 멋진 사람이다. 그와 경기장에서 다시 만나는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기자회견에 동석한 '캡틴' 정즈(광저우 에버그란데)는 "첫 경기에서 원하던 승점 3점을 얻었다. 두 번째 경기도 중요하다.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다. 2차전 승리를 위해 집중하고 대비하고 있다. 원하는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필리핀전에서 승점 3점을 얻는다면 16강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다"고 말했다.아부다비(UAE)=최용재 기자 choi.yongjae@joins.com 2019.01.1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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