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201건
PGA

김시우·김주형, PGA 제네시스 대회 공동 34위…'1위' 셰플러는 19연속 '톱10' 실패

김시우와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나란히 공동 34위에 올랐다.김시우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38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김주형은 이날 버디 4개와 트리플 보기 1개, 보기 1개로 이븐파 71타의 성적을 냈다.최종 합계 5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두 선수는 공동 34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은 18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제이컵 브리지먼(미국)이 차지했다. 생애 첫 PGA 투어 우승 기쁨을 누렸다.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커트 기타야마(미국)가 나란히 17언더파 267타, 1타 차 공동 2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로 공동 12위에 자리했다. 최근 18개 대회 연속 '톱10', 8개 대회 연속 '톱4' 성적을 내고 있던 셰플러는 1타 차이로 19개 대회 연속 '톱10' 기록이 무산됐다.윤승재 기자 2026.02.23 11:19
PGA

김시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1R 보기 없이 3언더파…시그니처 대회에서 우승 노린다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첫날 공동 5위에 올랐다.김시우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38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11번 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3개 기록하며 3언더파를 쳤다. 이날 경기는 악천후로 경기가 약 3시간 정도 중단되는 바람에 1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이 대회는 상위 랭커 72명만 출전하는 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다. 시그니처 이벤트는 한 시즌에 8차례 열리며 총상금 2000만 달러 규모의 '특급 대회'로 분류된다. 아직 1라운드를 마치지 않았지만, 김시우가 상위권으로 순항하며 PGA 투어 통산 네 번째 우승을 노린다. 올해 PGA 투어 5개 대회에서 준우승 1회, 3위 1회 등 톱10 성적을 세 번 기록한 김시우는 이날 1번 홀(파5) 버디로 상쾌한 출발을 보였고, 전반 9개 홀에서만 3타를 줄였다. 김시우와 함께 같은 조로 출발한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더블보기 1개, 보기 3개로 72명 중 71위로 처졌다. 최근 19개 대회 연속 톱10, 9개 대회 연속 톱4 성적을 내고 있는 셰플러는 아직 1라운드가 끝나지 않았지만 연속 대회 상위권 행진이 끊길 위기에 놓였다. 같은 조로 출전한 잰더 쇼플리(미국)는 이븐파 공동 29위에 머물렀다. 1라운드 2개 홀을 남긴 에런 라이(잉글랜드)가 6언더파 단독 1위에 올랐고, 1라운드를 끝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제이컵 브리지먼(미국)이 5언더파 66타로 공동 2위다. 지난주 시즌 첫 시그니처 이벤트로 열린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우승한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김시우, 악샤이 바티아(미국) 등과 함께 공동 5위다.김주형은 1라운드를 마친 상황에서 이븐파 71타로 공동 29위에 자리했다. 윤승재 기자 2026.02.20 13:13
자동차

제네시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타이틀 스폰서십 2030년까지 연장

제네시스 브랜드가 PGA(미국프로골프협회) 투어 토너먼트 대회인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The Genesis Invitational)’ 타이틀 스폰서십을 2030년까지 이어간다. 제네시스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에서 PGA 투어, 타이거 우즈 재단(TGR Foundation)과 함께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재계약 조인식을 열고 타이틀 스폰서십을 2030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이날 행사에는 브라이언 롤랩(Brian Rolapp) PGA 투어 최고경영자(CEO)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운영 주체인 타이거 우즈 재단의 타이거 우즈(Tiger Woods) 선수,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타이틀 스폰서인 현대차그룹의 정의선 회장, 장재훈 부회장,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 랜디 파커 북미권역본부장, 이시혁 제네시스사업본부장 전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지난 1926년 창설된 ‘LA 오픈’이 전신으로, 올해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세계적인 골프 선수 잭 니클라우스의 프로 데뷔, 타이거 우즈의 첫 PGA 출전 등 골프 역사에서 중요한 순간들을 장식해온 유서 깊은 PGA 투어 대회다.제네시스는 2017년 ‘제네시스 오픈’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이후 2020년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대회로 격상되는 과정을 함께 했으며, 이번 재계약을 통해 타이틀 스폰서십을 이어가게 됐다. 브라이언 롤랩 PGA 투어 CEO는 “PGA 투어는 제네시스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준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호스트를 맡고 있는 타이거 우즈 선수는 “제네시스와 함께한 기간은 대회를 발전시킬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물론 타이거 우즈 재단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의선 회장은 “PGA 투어, 타이거 우즈 선수, 타이거 우즈 재단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2030년까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후원을 이어갈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100년이란 전통을 이어온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골프가 지켜온 품격과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대회이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추구하는 진정성, 존중, 탁월함의 가치를 함께 보여주는 무대”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어 “이 역사적인 이정표를 계기로 파트너들과 함께 대회의 유산을 계승해 나가고, 골프를 넘어 지역사회와 미래 세대를 위한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제네시스는 앞서 지난해 5월 PGA투어와 2030년까지 첫 공식 자동차(Official Vehicle Sponsor) 후원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같은 해 7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타이틀 스폰서십을 2030년까지 연장하는 등 글로벌 골프 스폰서십을 통한 제네시스 브랜드 인지도를 꾸준히 제고하고 있다.타이틀 스폰서십 재계약 이후 열리는 ‘2026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창설 100주년을 기념해 올해로 개장 100주년을 맞은 리비에라컨트리 클럽(The Riviera Country Club)에서 현지시간 19일 개막해 22일까지 열린다. 2026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의 총 상금은 2000만 달러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350만 달러와 함께 GV80 쿠페 블랙 모델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제네시스는 이번 대회에서 ▲GV60 마그마 모델 ▲엑스 그란 이퀘이터 콘셉트 ▲GV70 전동화 모델 ▲GV80 쿠페 등 총 18대의 차량을 제네시스 라운지, 제네시스 스카이박스 등 주요 거점에 전시해 갤러리 및 TV 중계 시청자들에게 제네시스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릴 계획이다.제네시스 관계자는 “대회 타이틀 스폰서이자 PGA 투어 공식 자동차 후원사로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선수 케어에 만전을 기했다”라며 “차량 전시뿐 아니라 제네시스 퍼블릭 라운지 내 다양한 액티베이션을 통해 방문객들에게도 제네시스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2.18 10:41
PGA

'타이거 우즈와 함께' 제네시스, 2030년까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타이틀 스폰서십 연장

제네시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투어 토너먼트 대회인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타이틀 스폰서십을 2030년까지 이어간다.제네시스는 17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PGA 투어, 타이거 우즈 재단(TGR Foundation)과 함께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재계약 조인식을 열고 타이틀 스폰서십을 2030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2017년 ‘제네시스 오픈’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제네시스는 2020년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대회로 격상되는 과정을 함께 했으며, 이번 재계약을 통해 타이틀 스폰서십을 이어가게 됐다.이날 행사에는 브라이언 롤랩 PGA투어 최고경영자(CEO)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운영 주체인 타이거 우즈 재단의 타이거 우즈, 제네시스 오픈 타이틀 스폰서인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장재훈 부회장, 현대차 호세 무뇨스 대표이사 사장, 랜디 파커 북미권역본부장, 제네시스사업본부장 이시혁 전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지난 1926년 창설된 ‘LA 오픈’이 전신으로, 올해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세계적인 골프 선수 잭 니클라우스의 프로 데뷔, 타이거 우즈의 첫 PGA 출전 등 골프 역사에서 중요한 순간들을 장식해온 유서 깊은 PGA 투어 대회다.브라이언 롤랩 PGA투어 CEO는 “PGA 투어는 제네시스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준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호스트를 맡고 있는 타이거 우즈 선수는 “제네시스와 함께한 기간은 대회를 발전시킬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물론 타이거 우즈 재단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PGA 투어, 타이거 우즈 선수, 타이거 우즈 재단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2030년까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후원을 이어갈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100년이란 전통을 이어온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골프가 지켜온 품격과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대회이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추구하는 진정성, 존중, 탁월함의 가치를 함께 보여주는 무대”라고 밝혔다. 이어 “이 역사적인 이정표를 계기로 파트너들과 함께 대회의 유산을 계승해 나가고, 골프를 넘어 지역사회와 미래 세대를 위한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제네시스는 앞서 지난해 5월 PGA투어와 2030년까지 첫 공식 자동차 후원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같은 해 7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타이틀 스폰서십을 2030년까지 연장하는 등 글로벌 골프 스폰서십을 통한 제네시스 브랜드 인지도를 꾸준히 제고하고 있다.타이틀 스폰서십 재계약 이후 열리는 ‘2026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창설 100주년을 기념, 올해로 개장 100주년을 맞은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에서 현지시간 19일 개막해 22일까지 열린다.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2024년 이후 3회 연속 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로 펼쳐진다. 시그니처 대회는 올해 열리는 45개 PGA 투어 대회 가운데 제한된 선수들만 참가하는 최고 권위의 8개 대회다. 2026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의 총 상금은 2000만 달러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350만 달러와 함께 GV80 쿠페 블랙 모델이 부상으로 수여된다.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자인 루드비그 오베리를 비롯해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2위 로리 맥길로이, 3위 저스틴 로즈 등 세계 랭킹 상위 20위 선수 중 18명을 포함해 총 72명의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룬다. 한국 선수로는 김시우, 김주형 등 2명이 도전한다. 제네시스는 이번 대회에서 ▲GV60 마그마 모델 ▲엑스 그란 이퀘이터 콘셉트 ▲GV70 전동화 모델 ▲GV80 쿠페 등 총 18대의 차량을 제네시스 라운지, 제네시스 스카이박스 등 주요 거점에 전시해 갤러리 및 TV 중계 시청자들에게 제네시스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릴 계획이다.한편 제네시스는 지난해 캘리포니아 지역 산불 피해를 돕기 위해PGA 투어, 타이거 우즈 재단과 함께 진행했던 ‘캘리포니아 라이즈’ 캠페인을 올해도 전개한다.특히 토너먼트 기간 10번, 14번, 16번, 17번, 18번 홀에서 버디 및 이글을 기록할 경우 1000 달러, 홀인원 때는 2만5000달러를 적립하는 ‘버디 포 굿’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 과정에서 모금된 구호기금은 미국 적십자사, 로스 앤젤레스 소방국 재단, 제네시스 인스퍼레이션 파운데이션 등의 자선 단체에 전달될 계획이다. 지난해 진행된 ‘버디 포 굿' 이벤트에서는 약 28만 달러의 구호 기금이 모금되기도 했다.제네시스 관계자는 “대회 타이틀 스폰서이자 PGA투어 공식 자동차 후원사로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선수 케어에 만전을 기했다”라며 “차량 전시뿐 아니라 제네시스 퍼블릭 라운지 내 다양한 액티베이션을 통해 방문객들에게도 제네시스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윤승재 기자 2026.02.18 09:18
PGA

"16년 만의 우승, 정말 뭉클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도 인정한 앤서니 킴의 인생 드라마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교포 선수 앤서니 김(미국)의 16년 만의 우승에 감동을 받았다. 우즈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앤서니 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우즈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주최자다. 앤서니 김은 15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끝난 LIV 골프 애들레이드(총상금 3000만 달러)에서 23언더파 265타로 우승했다. 2010년 4월 PGA 투어 휴스턴오픈 이후 무려 15년 10개월 만에 앤서니 김이 들어 올린 우승컵이었다. PGA 투어 통산 3승의 앤서니 김은 한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대항마로 불릴 정도로 미국 골프계에서 주목받았으나 2012년 갑자기 골프계에서 사라졌다. 이후 12년간 골프와 관련된 활동을 일절 하지 않다가 2024년 LIV 골프에 합류했다. 우즈는 앤서니 김에 대한 질문에 "앤서니 김이 이후 골프를 멀리하고, 심지어 골프계를 떠났다가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며 우승까지 했다"며 "또 가족에게 헌신적인 모습을 보니 매우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우리 모두는 어려움을 겪어봤고, 인생에서 누구나 고군분투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힘든 시간을 보낸다"라고 말한 우즈는 "하지만 앤서니가 그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그 밑바닥에서 지금의 위치까지 올라온 것을 보면, 정말 감동적이고 가슴 뭉클한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즈는 부상으로 2년 연속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불참한다. 지난해 10월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은 우즈는 지난 3월 왼쪽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다. 우즈는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매일 노력 중"이라며 "최고 수준의 경기를 펼칠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말했다.윤승재 기자 2026.02.18 08:38
연예일반

임우일, ‘서민 코스프레’ 논란에 “제네시스는 중고차, 2000만원에 매입”

개그맨 임우일이 ‘서민 코스프레’ 논란에 발끈했다.9일 유튜브 채널 ‘B급 청문회’에는 ‘보여주기식 서민 코스프레?’라는 제목의 숏츠 영상이 게재됐다.해당 영상에서 임우일은 “나는 차를 좋아하는 것도, 옷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남호연은 “얼마 전에 차를 제네시스로 바꾸지 않았느냐”고 물었고, 임우일은 “그전에 몰았던 차가 오른쪽 창문이 안 닫혔다”고 해명했다.그러나 남호연은 아랑곳하지 않고 “형이 친밀한 캐릭터를 유지하기 위해 ‘서민 코스프레’를 한다. 뒤에는 페라리, 람보르기니 다 있다”고 농을 던졌다. 임우일은 발끈하며 “43살에 2000만원대 중고차 산 게 잘못된 거냐”며 “조선시대였으면 이미 고인”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10 23:59
산업

이노션이 설 연휴 앞두고 제안한 광고 촬영 여행지는?

이노션이 2026년 설 연휴를 앞두고 광고 촬영 여행지를 소개했다. 이노션은 10일 주목할 여행 트렌드로 ‘목적형 여행’(Purpose-driven Travel)을 제안하고, 실제 광고 촬영 현장으로 활용된 여행지를 소개한다고 밝혔다.이노션 데이터인사이트팀에 따르면, 최근 여행은 유명 관광지를 소비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개인의 취향과 가치관을 반영한 경험 중심의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이노션은 실제 광고 캠페인에 활용된 글로벌 촬영지 가운데 광고인들의 선택을 받은 주요 여행지를 소개했다.유명 관광지를 넘어 지역 고유의 분위기와 삶을 경험하고 싶다면 이탈리아의 바리와 마테라(Bari & Matera), 충북 청주에 위치한 청남대를 주목할 만하다.이노션이 트립닷컴의 '그곳이 어디라도 걱정 없이 Trip(트립)' 캠페인을 촬영한 이탈리아 남부의 항구도시 바리와 동굴 도시 마테라는 현지인의 일상이 남아 있는 공간이다. 제네시스 GV70 '럭스 인 에브리 터치'(Luxe in Every Touch) 캠페인의 주요 촬영지였던 충북 청주 청남대는 과거 국가 주요 시설이었으나 현재는 자연과 시간이 축적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자연 속에서 감각을 깨우는 여행지로는 노르웨이 트롬소가 꼽혔다. 트롬소는 극한의 자연환경 속에서 오로라를 만날 수 있는 지역으로, 이노션은 이곳에서 촬영한 제네시스 GV60 '테이크 유어 원더 퍼더'(Take Your Wonder Further) 캠페인을 통해 극한의 환경이 오히려 강렬한 감동을 만들어낸다는 메시지를 담아냈다.싱가포르의 HMGICS(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와 센터 내에 위치한 미슐랭 3스타 쉐프 코리 리(Corey Lee)와 협업한 레스토랑 '나오'(Na Oh)는 이질적인 요소가 결합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여행지로 소개됐다.자동차 생산 시설과 거대 농장, 레스토랑이 공존하는 싱가포르 HMGICS는 로봇 기술과 자연, 산업과 미식이 결합된 공간이다. 로봇이 재배한 식재료가 요리로 이어지는 과정은 기존의 공장에 대한 인식을 전환한다.이노션 관계자는 "광고 제작을 위해 다양한 촬영지를 찾았지만 오히려 촬영지에서 더 큰 영감을 얻는 경우가 많았다"며 "자신에게 맞는 여행 목적에 따라 이번에 소개한 여행지를 방문해 2026년을 더욱더 다채롭게 채워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김두용 기자 2026.02.10 18:00
자동차

현대차·기아, 1월 美 판매 역대 최대 기록… ‘하이브리드’가 견인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올해 1월 미국 시장에서 역대 1월 판매 기준 최고 실적을 갈아치우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하이브리드(HEV) 차량의 폭발적인 수요와 SUV 라인업의 호조가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양사의 지난달 미국 판매량은 총 12만5296대로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다.브랜드별로는 현대차가 제네시스를 포함해 전년 대비 2.4% 증가한 6만794대를 판매했다. 기아는 전년 대비 13.1% 급증한 6만4502대를 기록하며 양사 합산 실적을 이끌었다. 현대차와 기아 모두 역대 1월 판매량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이번 실적의 핵심은 하이브리드차의 약진이다. 양사의 하이브리드 판매량은 2만7489대로 전년 동월 대비 무려 65.7% 성장했다. 현대차가 51.9% 증가한 1만4316대, 기아가 83.8% 증가한 1만3173대를 판매하며 전동화 과도기 시장의 수요를 흡수했다. 이로써 전체 판매 중 친환경차 비중은 25.5%까지 치솟았다.차종별로는 현대차의 경우 투싼(1만 4428대), 싼타페(9011대), 팰리세이드(8604대) 순으로 많이 팔렸다. 특히 팰리세이드는 전년 대비 28.7% 판매량이 늘며 대형 SUV 시장에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제네시스는 GV80(+21.3%)과 GV70(+9.8%) 등 SUV 모델의 인기에 힘입어 전년 대비 6.6% 증가한 5170대를 기록했다.기아는 스포티지가 1만3984대로 최다 판매 모델에 올랐으며, 신차 효과를 톡톡히 본 K4(1만1642대)와 텔루라이드(9424대)가 뒤를 이었다. 특히 니로(+163.7%), 셀토스(+85.8%), 카니발(+60.4%) 등 RV 라인업이 전반적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반면 전기차(EV) 판매는 다소 주춤했다. 양사 합산 전기차 판매량은 4471대로 전년 대비 33.7% 감소했다. 현대차는 17.1% 감소한 3092대, 기아는 54.3% 감소한 1379대를 기록하며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부침을 겪었다.업계 관계자는 “미국 내 전기차 수요가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간 사이, 현대차와 기아가 하이브리드와 SUV 위주의 유연한 믹스 전략을 통해 판매 공백을 성공적으로 메웠다”며 “고부가가치 차량 중심의 판매가 지속되고 있어 올해 수익성 전망도 밝다”고 분석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2.04 16:49
골프일반

이태훈, 올시즌 LIV 골프에서 뛴다...프로모션 대회 우승으로 자격 획득

지난 시즌까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뛰었던 캐나다 교포 이태훈(35)이 2026시즌은 LIV 골프에서 활약하게 됐다. 이태훈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리칸토의 블랙 다이아몬드 랜치(파70)에서 열린 LIV 골프 프로모션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쳤다.전날 6언더파를 기록했던 그는 3·4라운드 합계 11언더파 129타를 써내 2위 비에른 헬레그렌(스웨덴·6언더파 134타)을 5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선 첫날 63명이 경쟁해 상위 20명을 추리고, 여기에 예선 면제 선수 20명이 가세해 2라운드를 펼쳤다.2라운드 상위 20위까지 3라운드에 진출, 이틀간 36홀 경기를 치러 3·4라운드 합계 성적으로 최종 순위를 가리고 상위 3명에게 올해 LIV 골프 출전권을 줬다.2013년 아시안투어 신인왕 출신의 이태훈은 2017년 KPGA 투어와 아시안투어 공동 주관으로 열린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한 것을 계기로 KPGA 투어에 뛰어들어 이후 3승을 추가했다. 지난해엔 4월 우리금융 챔피언십을 제패하고 KPGA 투어 상금 2위, 제네시스 포인트 3위에 올랐다.이태훈은 매니지먼트사를 통해 "솔직히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이 코스에서 (나흘 동안) 21언더파를 기록한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다. 내 경기력에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한국에서 가족 일로 처리할 게 있었다. 이번 대회 전에 모든 것을 끝낼 수 있을 거로 예상하지 못해 대회에 참가하지 않으려 했는데, 마지막 순간에 모든 것을 마무리하면서 초청을 요청해 여기 오게 됐다"고도 설명했다.앤서니 김(40·미국)은 이태훈, 헬레그렌에 이어 3위(5언더파 135타)에 올라 올해도 LIV 골프에서 뛰게 됐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3승의 앤서니 김은 2012년 돌연 골프를 그만두고 종적을 감췄다가 2024년 LIV 골프를 통해 선수로 복귀했다.2026시즌 LIV 골프 리그는 2월 4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막한다.이은경 기자 2026.01.12 11:40
자동차

현대차·기아, 美 시장 '역대급' 질주... 연간 183만대 팔아 신기록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지난해 자동차 본고장인 미국 시장에서 합산 판매량 183만대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전기차 수요 정체(캐즘) 국면에서도 하이브리드(HEV) 차량 판매를 50% 가까이 끌어올리는 '유연한 전동화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5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양사의 2025년 미국 시장 합산 판매량은 전년 대비 7.5% 증가한 183만6172대로 집계됐다. 이는 미국 진출 이후 역대 최다 기록이다.브랜드별로도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현대차(제네시스 포함)는 전년보다 7.9% 늘어난 98만4017대를 판매하며 100만대 고지를 눈앞에 뒀다. 기아 역시 7.0% 성장한 85만2155대를 기록했다. 두 브랜드 모두 3년 연속 연간 판매 신기록을 경신하며 파죽지세를 이어갔다.특히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제네시스는 지난해 8만2331대(+9.8%)를 판매하며 브랜드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연간 8만대 선을 넘어섰다. 지난해 실적의 일등 공신은 단연 하이브리드였다. 전기차 수요가 주춤한 사이 현대차와 기아는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강화하며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했다.양사 합산 33만1023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무려 48.8% 폭증했다.반면 전기차는 총 10만 3,697대로 전년비 16.3% 감소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시리즈의 선전으로 소폭 성장(+2.2%)했으나, 기아는 모델 교체 주기 등의 영향으로 38.8% 하락하며 고전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이브리드의 폭발적 성장에 힘입어 전체 친환경차 판매 비중은 역대 최대치인 23.7%까지 올라섰다. 미국에서 팔린 현대차·기아 4대 중 1대는 친환경차였던 셈이다.차종별로는 SUV와 준중형 세단이 실적을 든든하게 받쳤다.현대차는 '투싼-엘란트라-싼타페'로 이어지는 삼각 편대가 건재함을 과시했다. 기아는 전통의 강자 스포티지가 18만 대 넘게 팔린 가운데, 새롭게 투입된 준중형 세단 K4가 14만 대를 돌파하며 연착륙에 성공한 점이 고무적이다.업계서는 미국 내 관세 이슈와 경쟁 심화 속에서도 하이브리드 중심의 믹스 개선을 통해 거둔 성과로 보고 올해는 미국 현지 신공장(HMGMA)의 하이브리드 혼류 생산 본격화로 수익성과 판매량을 동시에 잡는 전략이 강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1.05 14:4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