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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의 BTS 제이홉…친누나 정지우 결혼식 참석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정호석)이 친누나 결혼식에 참석했다. 제이홉 친누나이자 인플루언서인 정지우는 5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정지우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보도자료를 통해 결혼을 알린 바 있다. 이날 올라온 결혼식 인증 사진엔 제이홉의 모습도 포착됐다. 21일 신곡 '버터'(Butter) 발매를 앞두고 금발로 변신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는 마이크를 잡고 친누나 결혼식을 축하했다. 지인들과 사진도 찍으며 누나의 결혼식을 즐기는 모습이다. 팬들은 커뮤니티 중심으로 해당 사진을 공유하고 나섰다. 사진 속 하객들이 저마다 핸드폰으로 제이홉의 모습을 찍고 있었던 바, 많은 인증샷이 올라올 것으로 보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0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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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제이홉 누나 정지우, 5월 결혼 [공식]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의 누나 정지우가 5월 결혼한다. 정지우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5일 "정지우가 오는 5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정지우는 지난해 한 화보 인터뷰를 통해 "예비신랑은 다방면에서 나와 닮은 점이 많은 사람이다. 일에 대한 사랑과 독립적인 성향도 비슷해 결혼해도 지금과 비슷한 일상을 보내게 될 것이다. 예비신랑도 언제나 의지가 되는 사람이라 든든한 내 편이 더 늘어난 것 같아 힘이 된다"고 전한 바 있다. 그는 개인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웨딩 촬영 과정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아왔다. 한편 정지우는 패션 기업, 인터넷 쇼핑몰 대표이자 인플루언서, 17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친누나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지난 3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0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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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제이홉 누나 정지우, 큐브엔터와 전속계약[공식]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누나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정지우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2일 "인플루언서 정지우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가족으로 전속계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정지우는 패션기업 AJLOOK, 인터넷 쇼핑몰 MEJIWOO, 아이웨어 FUN THE MENTAL의 대표이사로 인플루언서,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도전을 향해 함께 나아갈 정지우씨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2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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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누나' 정지우 "100만 유튜버? 소통 창구로 만들 것"

방탄소년단 제이홉 친누나로 알려진 정지우가 100만 유튜버의 소감을 전했다. 정지우는 최근 앳스타일과 화보를 촬영했다. 그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580만에 빛나는 국내 패션 인플루언서 1위이자 제이홉 누나로 유명하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 후 단 두 개의 동영상을 업로드하고는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정지우는 "유튜브를 통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여주지 못했던 나의 일상과 쇼핑몰 등 일적인 부분들과 관련된 활동들을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일상의 다양한 면을 조명하며 고객들과 적극 소통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유튜브 운영 계획을 전했다. 지난 8월 론칭한 아이웨어 브랜드를 비롯 5년째 쇼핑몰을 운영 중인 정지우는 "새벽 1시 넘어서까지 일하는 경우가 일상다반사일 정도로 일과 일상을 떼어놓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워커홀릭적인 면이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원동력이기도 하다"라며, "추후에 여유가 생긴다면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해 보고 싶다"고 사업에 대한 굳은 의지와 열정을 드러냈다. 얼마 전 결혼 발표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예비 신랑은 다방면에서 나와 닮은 점이 많은 사람이다. 일에 대한 사랑과 독립적인 성향도 비슷해 결혼해도 지금과 비슷한 일상을 보내게 될 것이다”라며, "가족들과 모든 일상을 공유하며 그 속에서 힐링 받는 편이다. 예비신랑도 언제나 의지가 되는 사람이라 든든한 내 편이 더 늘어난 것 같아 힘이 된다"며 가족의 일원이 될 예비 신랑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정지우의 진솔한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2020년 12월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2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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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제이홉 누나' 인플루언서 정지우, 생애 첫 뷰티 화보

인스타그램 팔로워 580만에 빛나는 국내 패션 인플루언서 1위 정지우가 코스메틱 브랜드 VT와 함께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12월 화보를 촬영했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정지우는 생애 첫 뷰티화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애티튜드로 촬영 내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누나로 화제를 모았던 정지우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 후 단 두 개의 동영상을 업로드하고는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정지우는 "유튜브를 통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여주지 못했던 나의 일상과 쇼핑몰 등 일적인 부분들과 관련된 활동들을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일상의 다양한 면을 조명하며 고객들과 적극 소통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유튜브 운영 계획을 전했다. 지난 8월 론칭한 아이웨어 브랜드를 비롯 5년째 쇼핑몰을 운영 중인 정지우는 "새벽 1시 넘어서까지 일하는 경우가 일상다반사일 정도로 일과 일상을 떼어놓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워커홀릭적인 면이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원동력이기도 하다"라며, "추후에 여유가 생긴다면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해 보고 싶다"고 사업에 대한 굳은 의지와 열정을 드러냈다. 얼마 전 결혼 발표로 화제가 되기도 했던 정지우는 "예비 신랑은 다방면에서 나와 닮은 점이 많은 사람이다. 일에 대한 사랑과 독립적인 성향도 비슷해 결혼해도 지금과 비슷한 일상을 보내게 될 것이다”라며, "가족들과 모든 일상을 공유하며 그 속에서 힐링 받는 편이다. 예비신랑도 언제나 의지가 되는 사람이라 든든한 내 편이 더 늘어난 것 같아 힘이 된다"며 가족의 일원이 될 예비 신랑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정지우의 진솔한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2020년 12월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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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두개 올리고 구독자 100만 넘어선 일반인...방탄소년단 누나의 정체는?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누나이자 쇼핑몰을 운영하는 CEO '미지우'가 영상을 단 2개 올리고 100만 구독자를 넘어섰다.23일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미지우'는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해 곧 골드 버튼을 받는다. 지난 11일 첫 영상을 올리자마자 구독자 43만 명을 넘어선 지 약 12일 만에 100만 명을 달성하게 된 것.'미지우'는 쇼핑몰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정지우 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그는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정호석)의 누나로 유명하다. 이미 BTS 팬들에게 잘 알려진 그는 첫 영상으로만 조회 수 300만을 돌파했다.정지우 씨는 "인스타그램 외에는 처음으로 소통하는 공간이라 설레기도 하고 동시에 걱정도 많지만 제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드리고, 제가 공유하고 싶었던 것들을 같이 나누는 공간이라 생각해 달라"라고 인사를 전했다.한편 정지우 씨는 내년 중 결혼 소식을 알리며 플라워 레슨 등을 받는 브이로그성 영상을 지난 18일 공개했다.최주원 기자 2020.09.2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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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마돈나와 춤을"…美 셀럽들도 '방탄소년단 홀릭'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셀러브리티들의 마음도 훔쳤다. 분야를 막론한 스타들이 나서서 방탄소년단과의 친분을 자랑하고 팬심을 드러내며, 점점 높아지는 방탄소년단의 위상을 실감하게 했다.방탄소년단이 최근 미국 LA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개최한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에는 빌보드 차트에 186곡이나 올린 가수 드레이크와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밴드 조나스 브라더스 등이 관중석에서 포착됐다. 드레이크는 지민의 솔로곡 '세렌디피티'를 따라부르는 영상을 직접 SNS에 올렸고, 조나스 브라더스 또한 방탄소년단 공연장을 찾는 일상을 라이브로 공유하고 팬심을 내보였다. 보이즈투맨 멤버 숀 스톡맨도 관객석에서 떼창에 동참하고 방탄소년단 공연을 즐겼다.8일 방탄소년단은 그래미상 수상자인 가수 존 레전드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존 레전드는 '2019 빌보드 뮤직 어즈'에서 "딸이 사인을 받아오라 했다"며 가방에서 방탄소년단 CD를 꺼내 사인을 받기도. 슈가는 "존 레전드가 우리 사인을 받는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 정국은 빌보드 시상식 인연으로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을 관람했다. 대기실에서 인증샷을 찍었는데, 아리아나 그란데는 정국과 찍은 사진을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지정하고 "공연 보러와줘서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고 팬을 자청했다. 영화 '데드풀'의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는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을 팔로우하고 정국이 운동하는 영상에 '하트'를 눌러 호감을 표시해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여자프로테니스(WTA) 단식 세계 1위 오사카 나오미는 무투아 마드리드오픈 단식 1회전 이후 연 기자회견에서 "2015년부터 방탄소년단 팬이었다"고 밝혔다. 빌보드를 휩쓴 래퍼 카디비는 "처음에 방탄소년단을 트위터를 통해 알게 됐다. 시상식에서 만났는데 인기가 장난 아니더라. 방탄소년단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 기세였다. 셀러브리티들도 마찬가지였다. 방탄소년단에 대해 꼭 알아야겠다고 생각했고 번역한 영상을 통해 그들의 음악을 봤다"며 '작은 것들을 위한 시'의 멜로디를 흥얼거렸다.전설적인 가수 마돈나도 방탄소년단 신드롬에 동참했다. 마돈나는 빌보드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을 만나 직접 차차차 춤을 전수하고 제이홉과 커플댄스를 췄다. 멤버들은 "돈나 선생님" "돈나 누나"라고 부르며 "만나서 정말 영광인 분들이 많았다"고 감격했다. 2년 연속 시상식 호스트였던 캘리 클락슨은 "방탄소년단 이름만 불러도 큰 함성이 나왔다. 진행이 어려울 정도"라고 아미 파워에 연신 감탄했다.방탄소년단의 끝없는 팝스타 인맥에 차기 컬래버레이션 라인업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그동안 체인스모커스, 스티브 아오키, 디자이너, 니키 미나즈, 에드시런, 할시까지 팝스타들과 협업을 펼쳐온 방탄소년단이기에 여러 이야기가 돌고 있다. 특히 존 레전드가 방탄소년단과 협업 의사를 밝힌 바 있어 현실 가능성을 점치는 외신들도 다수다. 현지 음악업계 종사자는 "본인 의지에 따라 얼마든지 활동 가능성을 넓힐 수 있는 곳이 미국 음악 시장이다. 인맥에 발을 넓히면 넓힐 수록 더 큰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면서 "셀럽들 사이에서도 방탄소년단 신드롬은 대단한 정도"라고 평가했다. 황지영 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5.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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