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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레드벨벳 슬기→있지 채령까지 홀린 전시 ‘미나 페르호넨’

이음해시태그가 기획한 전시 ‘미나 페르호넨 디자인 여정: 기억의 순환’에 유명 셀럽과 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9월 12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DDP 전시 1관에서 진행 중인 전시 ‘미나 페르호넨 디자인 여정: 기억의 순환’이 관심을 얻고 있다.국내 최초로 열린 이번 전시에는 텍스타일 기반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미나 페르호넨(minä perhonen)’의 철학과 세계관이 담겼다. 이들은 텍스타일 디자인을 바탕으로 패브릭, 패션뿐만 아니라 식기, 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 일상생활의 모든 측면으로 확장, 다채로운 디자인 영역으로 개성을 펼쳐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미나 페르호넨 디자인 여정: 기억의 순환’ 개최와 동시에 유명 셀럽들이 전시장에 방문했고, 인증샷과 감상평이 SNS를 통해 퍼져나가며 대중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먼저 배우 김혜수는 국내 최초 열린 ‘미나 페르호넨(minä perhonen)’ 전을 관람한 후 기업 창시자인 미나가와 아키라와 인증샷과 토끼 인형을 끌어안은 사진을 SNS에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김혜수는 ‘미나 페르호넨(minä perhonen)’의 철학과 세계관에 큰 감동을 하고 관람 도중 눈물을 흘렸을 뿐만 아니라 재관람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배우 서지혜는 “넘 예쁘고 좋았던 전시. 패턴과 디테일에 감동”이라고 호평을 남겼다. 윤지온 또한 “단순히 브랜드를 넘어 추구하는 가치와 어떤 마음이 담겨있는지 볼 수 있었던 ‘미나 페르호넨’의 발자취”라고 표현했으며, 김설현은 “결국, 가장 강력한 메시지는 우리다움이다”라는 소감을 남겼다.또한 김소현은 이번 전시를 “파란색의 깊이”라고, 정소민은 “자연과 순수”라고 정의해 대중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외에도 기은세, 이준호, 서효림, 한지은, 아이돌 스타인 여자친구 엄지, 있지의 채령, 트와이스 지효, 레드벨벳 슬기, 소녀시대 유리, 씨앤블루 정용화, 2AM 임슬옹과 정진운, 조권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특히 배우 이시영은 “갑자기 만난 미나 페르호넨의 전시는 만나는 순간 알 수 없는 안도감과 따뜻함을 주었다. 삶의 여정을 너무나 친절히 그리고 천천히”라며 “변치 않는 행복의 감정들을 종합예술로 풀어내는 ‘미나 페르호넨’ 전시를 보면서 너무 빠르게 변하고 있는 트렌드에 허겁지겁 따라가면서 살고 있는 요즘, 많은 것을 내려놓게 되는 시간이 되어주었다”며 전시회의 감동을 전했다.이처럼 ‘미나 페르호넨 디자인 여정: 기억의 순환‘ 전은 유명 셀럽들의 호평과 감동 소감 릴레이가 이어지며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미나 페르호넨 디자인 여정: 기억의 순환’은 2025년 2월 6일까지 DDP 전시 1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1.07 14:31
스타

조권, 25억짜리 ‘삼성동 아파트’ 최초 공개…집들이 온 서은광과 ‘찐케미’ (누집세)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조권이 삼성동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매일매일’ 속 코너 ‘누구집이 CEO’(누집세)에는 ‘데뷔 17년차! CEO급 버는 연예인 아파트의 가격은? | 삼성동 힐스테이트 편’이란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평소 누집세 MC로 활약하며 여성 CEO들의 럭셔리한 집을 방문해 온 조권이 최근 이사한 자신의 집을 공개한 것이다. 이날 스페셜 MC로는 비투비 서은광이 등장했다. 특유의 털기춤으로 등장한 서은광은 “이 정도 연차를 쌓고 이 정도 위치에 있으면 K-POP의 명예 CEO라 불릴만 하다”면서 “(해당 아파트가) 근처만 잠깐 둘러봐도 좋은 아파트가 많고 삼성중앙역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좋다”고 소개했다. 조권이 거주하는 아파트의 매매가는 25억원(84.5㎡ 기준), 월세 500만~6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서은광과 마주한 조권은 “오늘 저희 집에 와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사실 우리집까지 공개할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들기도 했지만 팬분들도 실제 사는 모습을 궁금해 할 것이라는 생각에 공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본격적인 집 공개가 진행됐다. 조권의 집은 전체적으로 깔끔한 화이트톤 인테리어로 시선을 끌었다. 거실로 들어서자마자 한 눈에 들어오는 고층뷰를 접한 서은광은 “사실 성공한 사람들의 집하면 숲뷰, 강뷰, 고층뷰 인데 좋은 건 다 가지고 있는 뷰”라고 감탄했다. 집 곳곳에선 앞서 출연한 ‘누집세 CEO’들의 영향을 받은 아이템들이 속속 공개되기도 했다. 조권은 “1화 류지원 대표님의 인스타그램을 보고 써큘레이터가 좋아보여 영업을 당했는데, 대표님께서 이사 선물로 보내주셨다”고 말했고, “이번에 이사하면서 써본 정리업체도 류지원 대표님이 소개해 준 업체를 이용했는데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털어놨다. 이 말을 들은 서은광은 “누집세 MC 자리가 탐난다”며 “대표님들 연줄이 생기니 콩고물도 많을 것 같다”고 했고, 조권은 “맞다”고 답했다. 조권은 또 3화에 출연한 아웃도어 가구 브랜드 파넬의 최정아 대표님께 직접 구입한 소파와 유리테이블을 한 눈에 반해 결제했다며 자랑하기도 했다. 조권은 “지난날들을 돌아보니 ‘플렉스’를 해 본 적이 없더라. 짠돌이는 아닌데 이건 진짜 사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서 샀다”면서 “강아지들을 키우다 보니 발수‧발유 기능이 있는 소파라 소변을 봐도 그냥 털리는 장점이 있다”고 만족스러워했다. 마지막으로 둘러본 신발장에선 ‘하이힐을 사랑하는 조권’ 답게 여러 켤레의 하이힐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조권이 뮤지컬 ‘제이미’를 할 당시 신었던 빨간색 하이힐을 신어본 서은광은 “아까와 다른 공기를 맞으니 자존감이 올라간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조권은 “구두를 보면 꽃을 보는 것처럼 홀려 버린다”며 “가장 특별한 구두는 김혜수 선배님께 선물받은 하이힐 네 켤레다. 이건 그냥 가보로 모실 생각”이라고 말했다. 집안 곳곳을 둘러본 조권은 서은광과 함께 ‘갈비찜 먹방’을 하며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눴다. 어느덧 데뷔 17년차를 맞은 조권은 후배들을 보면 “지금 느끼는 감정이 너무 새롭고 행복하지 않겠나. 우리는 이미 겪은 세대들이니 ‘이제 시작이구나’ 싶다. 다시 돌아간다고 하면 못 할 것 같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서은광이 “연습생 때와 데뷔 후, 언제가 더 힘들었냐”고 묻자 조권은 “연습생 때가 더 힘들었다. 그때는 가진 게 없으니까.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돈을 벌면 맛있는 거라도 사 먹고 하고 싶은 것도 할 수 있지만 연습생은 돈도 없고”라고 답했다.“정산받기까지 시간이 걸리지 않나. 그사이에 어떻게 생활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조권은 “3년 만에 받은 첫 정산이 연습생 비용을 제외하고 딱 21만원이었다. 그 돈을 받고 너무 눈물이 나서 엄마랑 부등켜 안고 울었던 기억이 난다. 그 돈으로 핸드폰 요금을 냈다. 설마 20만원이겠어? 200만원은 되겠지라는 생각이 있었다”라며 기억을 떠올렸다.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 두 사람은 2AM의 대표곡인 ‘친구의 고백’을 함께 부르며 아이돌계 보컬라인 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매일매일’ 속 코너 누집세는 조권이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한 여성 CEO들의 집을 찾아가 그들의 취향과 성공 스토리를 함께 엿보는 콘텐츠로 기획됐다. 지난 5월30일 첫 업로드를 시작했으며 류지원 누에보 대표, 강윤선 준오뷰티 대표, 최정아 파넬 대표, 이민주 ERD갤러리 대표, 우미령 러쉬코리아 대표의 집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됐다. 이 코너는 조권집 공개를 마지막으로 잠시 휴식기를 가진 뒤 오는 8월1일 조권 또는 서은광이 찾아가는 2명의 MC 체제로 화려하게 복귀할 예정이다. 2024.07.0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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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김혜수=인생 멘토, 母 암 투병에 경제적 지원까지" (밥먹다)

'밥은 먹고 다니냐' 조권이 배우 김혜수와의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이하 '밥먹다')에서는 가수 겸 뮤지컬배우 조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권은 "제 인생에 있어 멘토 같은 분이 있다. 군대에 있을 때 면회도 와 주셨다"며 김혜수를 언급했다. 2013년 KBS 드라마 '직장의 신'을 함께한 후 인연을 맺은 두 사람. 조권은 "드라마 이후 (김혜수) 누나가 제 뮤지컬을 다 보러 오신다. 한 작품을 다섯 번씩 보시기도 했다"고 밝혔다. 김혜수는 조권의 도전정신과 흥, 끼를 그 누구보다 열렬히 지지했다고. 조권은 "저를 보실 때마다 늘 '멋진 사람'이라고 말씀해주신다. '권이가 다 했으면 좋겠다' '널 항상 지지할 거야'라고 하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혜수는 조권이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제일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이기도 했다. 조권은 "군 생활 중 어머니가 흑색종 암이라는 피부암에 걸리셨다. 엄지발가락부터 증상이 나타나 절단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는데, 자대 배치받은 직후라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멘탈이 무너졌고, (군대를) 포기하고 싶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때 김혜수 누나가 경제적으로, 마음으로도 많이 도움을 주셨다. '일단은 군대에 있으니 신경 쓰지 말아라. 아프지만 말고 건강히 전역해라'라고 하시면서 꼭 껴안아주셨다"고 털어놔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1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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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조권이 전한 #2AM 재결합 #김혜수 #박진영 [종합]

'두데' 조권이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며 해피 바이러스를 뽐냈다.조권은 25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이날 조권은 "뮤지컬을 하고 있고,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라며 "뮤지컬 연습 기간만 3개월이 걸린다. 쉬는 날도 없거니와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연습을 하기 때문에 다른 스케줄을 하기에는 눈치가 보인다. 최근 공연이 대학로에 공개된 지 며칠 안 돼 열심히 연습하면서 지내고 있었다"고 근황을 전했다.최근 9주년을 맞이한 2AM 재결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조권은 "회사가 각자 다 다르다. 저만 JYP에 남아 있다"며 "각 회사와 계약을 할 때 시간적으로도 그렇고 넷이 마음이 모였을 때는 언제든 2AM 활동을 지원해주겠다는 합의를 하였다"고 말했다.이어 "시간이 가장 큰 숙제"라며 "아직 제2의 2AM은 안 나온 것 같다. 색깔이 있는 그룹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은 노래로 찾아뵙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뮤지컬 '이블데드'에서는 좀비 역할로 활약 중이라고. 조권은 "80년대 개봉한 공포 영화 '이블데드'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 영화 '스파이더맨' 감독님인 샘 레이미의 입봉작이기도 하다. 실제로 공연을 보러 오시기도 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김혜수와의 남다른 인연도 밝혔다. 조권은 "드라마에서 처음 만났다. 제 뮤지컬도 꾸준히 보러 와주신다"며 "진지하게 제게 '뉴욕으로 나가보는 게 어떻겠냐'고 하신 적도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원래는 마돈나의 댄서가 되는 게 꿈이었다고 하시더라. 음악 얘기만 두 시간을 한 적도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박진영에 대한 얘기도 빠지지 않았다. 조권은 "예능에 나가 까불긴 했지만, 실제로는 말도 잘 듣고 사고를 한 번도 안 쳤다. 회사 속을 썩인 적도 없다"며 "항상 모범생처럼 지냈다"고 말했다.이어 "오디션을 13세에 봤다. 저에게 있어 (박)진영이 형의 존재는 그때도 그렇고 조금 무서웠다. 그때의 기억에 아직 멈춰있다. 실제로도 JYP만의 아우라가 있다. 말을 잘 들을 수밖에 없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이에 지석진은 "그래서인지 JYP 친구들이 예의가 바르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 것 같다"고 인정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7.07.2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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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골든 탬버린', '슈스케'가 날린 시청률 흥 되찾을까

'골든 탬버린'이 잃어버린 시청률 흥을 찾을 수 있을까.12일 서울 상암동 CJ E&M 사옥에서 엠넷 '골든 탬버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신영 PD를 비롯해 유세윤·심형탁·조권·최유정이 참석했다.'노래방'에서 착안한 '골든 탬버린'은 가창력 대결 중심의 음악 예능 사이에서 '흥'을 꺼내들었다. 재미와 유쾌함을 강조한 것. 이와 관련해 이상윤 CP는 "요즘 흥이 있는 일이 많이 없어서 음악으로써 흥을 보여줄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착안했다"며 "감동을 주는 프로그램을 많이 했지만 그 안에서 흥으로 재미를 줄 수 있고 감동을 줄 수 있는게 뭐가있을까 생각하다 만들었다. 출연자들이 원래 흥이 많지만 또다른 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골든 탬버린'은 흥 꾼으로 알려진 4명의 탬버린 군단 'T4' 유세윤·심형탁·조권·최유정이 스타들과 흥 대결을 펼치는 신규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스타들과의 대결을 그린 프로그램인만큼 출연자에 관심이 쏠리고 있던 상황. 출연진들은 큰 포부를 가지고 있었다. 유세윤은 tvN '도깨비'팀과의 대결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개인적인 바람인데 많이 알려진 끼가 많으신 분들보다 많이 베일에 싸인 배우분들을 초대하고 싶다. 배우들이 회식 자리에서 노래방을 가면 어떤 흥을 보일지 궁금하다. 요즘 핫한 '도깨비' 팀과 대결을 펼쳐보고 싶다"며 바람을 전했다.이어 최유정은 "어린 나이라 아이돌들을 많이 만나고 싶다. 아이돌들도 많이 출연해서 흥 대결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같은 소속사 아스트로를 언급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조권은 가수 이정현을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어릴 적 노래방에서 이정현의 '봐' '와' 등을 열창했다. 그때의 기억을 소환하고 싶다"고 전했아. 이어 배우 김혜수도 언급하며 "흥을 보여달라"며 작은 바람을 말했다.'골든 탬버린'에게 흥이란 꼭 댄스곡에만 국한하지 않았다. 김용범 국장은 감흥을 언급하며 발라드로도 대결을 펼친다고 전했다. 그는 "감흥도 흥의 일종이다. 꼭 가창력으로 승부한다기보다 노래를 잘하든 못하는 흥만 있다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그동안 'MAMA'와 '슈퍼스타K' '댄싱9' 등 파격적이고 트렌디한 콘텐츠를 선보였던 김신영 PD는 '골든 탬버린'에 대해 자신감이 넘쳤다. 그는 "새로운 개념의 프로그램을 제작하면서 무대는 마마급 퀄리티를 만드려고 생각했다. 하지만 학예회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부모님들을 기쁘게 해드리려고 노력을 하는 것처럼 시청자들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골든 탬버린'은 15일 첫 방송이 전파를 타며, 첫 게스트는 'god와 친구들'이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사진=정시종 기자 2016.12.1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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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탬버린' 유세윤 "'도깨비'팀과 흥 대결 펼치고 싶다"

유세윤이 '도깨비' 팀을 원하고 있었다.12일 서울 상암동 CJ E&M 사옥에서 엠넷 '골든 탬버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유세윤·심형탁·조권·최유정 등 출연진을 비롯해 김유정 국장·이상윤 CP·김신영 PD가 참석했다.'골든 탬버린' 흥 꾼으로 알려진 4명의 탬버린 군단 'T4' 유세윤·심형탁·조권·최유정이 스타들과 흥 대결을 펼치는 신규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이날 유세윤은 대결하고 싶은 팀으로 '도깨비'를 꼽았다. 그는 "개인적인 바람인데 많이 알려진 끼가 많으신 분들보다 많이 베일에 싸인 배우분들을 초대하고 싶다. 배우들이 회식 자리에서 노래방을 가면 어떤 흥을 보일지 궁금하다. 요즘 핫한 '도깨비' 팀과 대결을 펼쳐보고 싶다"며 바람을 전했다.이어 최유정은 같은 소속사의 아스트로를 언급하며 아이돌과 대결을 펼치고 싶다고 얘기했고, 조권은 가수 이정현을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배우 김혜수도 언급하며 "흥을 보여주세요"고 말했다.'골든 탬버린'은 15일 첫 방송이 전파를 타며, 첫 게스트는 'god와 친구들'이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사진=정시종 기자 2016.12.1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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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포토] 엄정화 VS 안소희, 블랙 시크룩 대결 승자는?

엄정화(왼쪽), 안소희엄정화와 안소희가 올블랙으로 시크한 룩을 선보였다.영화 '굿바이 싱글' VIP시사회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렸다.황승언이날 시사회 현장에는 고경표, 엄정화, 안소희, 유선, 박보검, 송윤아, 천우희 등이 참석했다.유선유선은 화이트 컬러 원피스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이영아이영아는 파자마룩으로 트렌디함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했다.이제훈이제훈은 시원한 캐주얼 셔츠 스타일링을 했다.전혜진(왼쪽), 이선균전혜진과 이선균은 다정한 부부 패션을 선보였다.정시아정시아는 단아한 느낌의 원피스로 청순함을 뽐냈다.천우희천우희는 스트라이프 패턴 원피스로 고혹미 넘치는 의상을 연출했다.최민호샤이니 민호는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참석했다.조권영화 '굿바이 싱글'은 톱스타 독거 싱글 주연(김혜수)이 본격적인 내 편 만들기에 돌입하며 벌어진 레전드급 대국민 임신 스캔들을 그리는 작품으로 29일 개봉한다.변상훈 사진기자 2016.06.1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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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프리실라' 조권, 공연 온 김혜수와 인증샷 공개

2AM 조권이 자신의 공연을 보러와준 배우 김혜수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조권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리실라 공연 보러 와주신 혜수 누나! 감사합니다! 진짜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근육질의 팔로 김혜수를 다정하게 안고있는 조권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김혜수는 검은 후드티에 선글라스로 내추럴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조권은 뮤지컬 '프라실라'에서 자유분방한 성격의 게이 캐릭터인 주인공 아담역으로 캐스팅돼 8일부터 9월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박현택 기자 ssalek@joongang.co.kr 2014.07.1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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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는 ‘조권 앓이’ 중…뮤지컬 현장 방문

배우 김혜수의 2AM 조권 사랑이 남다르다.김혜수는 조권이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에 등장했다. '공연 보러 와주신 사랑하는 '직장의 신' 사원 여러분. 오늘은 제가 왕입니다. 하하하하!'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한장의 사진은 '직상의 신'에 함께 출연한 김혜수·오지호·전예빈 등 동료 연기자들과 찍었다. 다른 사진에서는 선글라스를 끼고 흐뭇한 표정의 김혜수의 품에 들어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김혜수는 '직장의 신' 종방 후 인터뷰에서 "2AM 조권이 눈에 들었다. 권이는 연기도 잘하고 영리하다. 내가 생각하는 배우에게 중요한 3가지 덕목은 재능·감성·순도다. 나는 불필요한 욕심을 부리지 않고 순수하게 연기하는 걸 순도라도 표현하는데 권이는 순도가 높은 배우다. 내가 이렇게 예뻐하는 걸 권이도 아마 알 거다. 티가 많이 났을테니까"라며 남다른 애정을 선보이기도 했다. '직장의 신' 팀은 종영 후에도 MT를 다녀오는 등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조권은 9일 막을 내리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에서 헤롯 역을 맡았다. 엄동진 기자 2013.06.0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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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나쁜손’ 포착…조권 허리 바짝 끌어당겨 ‘깜짝!’

배우 김혜수가 2AM 멤버 조권의 허리를 감싼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24일 배우 나승호의 트위터에는 'KBS 2TV 월화극 '직장의 신' 엠티를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드라마는 끝났지만 직신 소울(soul)은 계속 될 거예요. 쭈욱!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with '직신' 밤샘 토크클럽'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사진에는 유쾌한 표정을 짓고 있는 나승호·김혜수·조권·전혜빈·정유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나승호의 어깨, 조권의 허리를 감싼 김혜수의 요염한 손길이 눈길을 잡아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과감한 미스김' '그건 조권의 허리입니다만' '오지호·이희준은 어디갔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1일 종영된 '직장의 신'에서 김혜수는 자격증 124개를 가진 자발적 계약직 사원 미스김 역을 맡아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그렸다. 뿐만 아니라 코믹 연기, 이희준·오지호와의 핑크빛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호평을 이끌어냈다.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사진=나승호 트위터 2013.05.24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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