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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하주석 9월 둘째 주 조아제약 주간 MVP 수상

한화 이글스 내야수 하주석이 9월 둘째 주 조아제약 주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하주석은 이 기간 열린 4경기에 모두 출전해 타율 0.529(17타수 9안타) 1홈런 5타점,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 1.403으로 맹활약했다. 시상은 지난 27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 전에 앞서 열렸다. 한화 제공 2025.09.3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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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두산 양의지, 8월 둘째 주 조아제약 주간 MVP 수상

두산 베어스 포수 양의지가 8월 둘째 주 조아제약 주간 MVP(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양의지는 이 기간 출전한 5경기에서 타율 0.643(14타수 9안타) 장타율 0.786, 출루율 0.706를 기록했다. 주간 타율·OPS 1위에 올랐다. 시상은 지난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 앞서 열렸다. 두산 제공 2025.09.2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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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삼성 원태인, 8월 넷째 주 조아제약 주간 MVP 수상

삼성 라이온즈 투수 원태인이 8월 넷째 주 조아제약 주간 MVP(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원태인은 이 기간 2경기에 모두 등판해 2승 무패 평균자책점(ERA) 2.25(12이닝 3자책), 8탈삼진 이닝당평균자책점(WHIP) 1.08을 기록했다. 이 기간 2승을 거둔 선발 투수는 원태인뿐이었다. 시상은 지난 1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전에 앞서 열렸다. 삼성 제공 2025.09.2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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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SSG 노경은, 9월 첫째 주 조아제약 주간 MVP 수상

SSG 투수 노경은이 9월 첫째 주 주간 MVP를 수상했다. 노경은은 이 기간 팀이 소화한 4경기에 모두 등판, 홀드 4개를 챙겼다. 4와 3분의 2이닝 무실점. 시상은 23일 인천 KIA전에 앞서 김기동 조아제약 인천영업소 대리가 맡았다. SSG 제공 2025.09.2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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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만의 MVP 하주석 "7년 만의 가을, 더 길게 더 즐겁게" [주간 MVP]

아마추어 시절, 첫 프로 시상식 단상에 오른 17세의 하주석은 당찼다. 2012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지명된 하주석은 프로 데뷔를 앞둔 2011년 11월 조아제약 대상 시상식에서 아마 MVP(최우수선수)를 수상한 뒤 "여드름 개수 만큼 안타를 치겠다"며 프로를 향한 포부를 전했다. 그로부터 14년 뒤, 하주석은 오랜만에 '조아제약 MVP'에 이름을 올렸다. 하주석은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선정하는 '주간 MVP'에 9월 둘째 주(9~14일)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이 기간 하주석은 4경기에 출전해 타율 0.529(17타수 9안타) 1홈런 5타점,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 1.403으로 맹활약했다. 팀내 타율이 가장 높았다. 주간 타율 4위, 타점 공동 5위, OPS 5위의 하주석을 앞세운 한화도 이 기간 3승 1패를 기록하며 선두 LG 트윈스를 맹추격했다. 오랜만의 조아제약 상을 받은 하주석은 "아마추어 MVP를 받았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때 인터뷰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 '여드름 수만큼 안타를 치겠다'고 했다. 아주 건방진 생각이었다"라고 웃었다. 올해 31세인 그는 "그땐 겁 없이 도전을 했던 시기였다. 지금은 그때보다 야구를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더 신중하면서도, 더 열심히 간절하게 야구를 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우여곡절도 많았다. 2012년에 데뷔해 2016년 어린 나이에 주전으로 자리 잡으며 팀을 이끌었고, 2018년엔 첫 포스트시즌(PS) 무대도 밟았다. 전역 후에도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야구 내외적으로 구설에 오르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야 했다. 2023년부턴 부진까지 겹쳤다. 올해 초반까지도 경쟁에 밀린 모습이었다. 하주석은 "지난 2년 동안 타격 수정을 많이 했다. 예전엔 (타격) 타이밍이 안 맞다 보면 업다운도 심하고 슬럼프도 오래 갔는데, 수정을 거쳐가면서 조금씩 좋아진 것 같다"고 돌아봤다. 그는 "이런 것들이 스스로 정립이 돼가고, 팀도 좋은 성적을 내면서 마음가짐도 많이 달라졌다"라고 덧붙였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을 하자"고 마음 먹은 게 반등의 원동력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팀이 잘 나가고, 큰 경기(포스트시즌)도 앞두고 있다. 그럴수록 번트나 여러 작전을 잘 수행해야 한다. 상황에 맞게 주어진 임무를 잘 해내는 게 내 역할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분위기 측면에선 팀의 중고참으로서 형들을 잘 보필하고, 동생들은 잘 이끄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화와 하주석은 '7년 만의 가을야구'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한화는 올 시즌 2018년 준플레이오프 직행(정규시즌 3위) 이후 7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 지었다. 하주석은 "7년 전 가을은 짧았다(당시 1승 3패 탈락). 이번 가을야구는 조금 더 길게 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그는 "선수단 구성도 7년 전과는 다르고, 올해는 새 구장, 새로 디자인한 유니폼 등 모든 게 바뀌었다. 잘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있다"고 말했다. 현재 2위 한화는 1위 LG에 3경기 차로 추격 중이다. 26일부터 28일까지 LG와의 홈 3연전을 앞두고 있어 역전도 가능하다. 하주석은 "결과는 하늘만 알고 있다. 내가 해야 할 일, 우리 팀이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분명 따라올 거라고 생각한다"고 각오를 다졌다.마지막으로 하주석은 팬들에게 "우리의 경기에 많은 팬들이 찾아와주시고 응원도 해주셔서 감사하다. 매진 기록도 많이 세웠다. 다가오는 가을도 즐거운 가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윤승재 기자 2025.09.2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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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김주원 8월 셋째 주 조아제약 주간 MVP 수상

NC 내야수 김주원(23)이 8월 셋째 주(19~24일) 조아제약 주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김주원은 이 기간 6경기에서 타율 0.364 3홈런 4타점 3도루를 기록했다. 홈런과 도루 주간 공동 1위, OPS(출루율+장타율)는 1.235로 6위였다. 그는 "지난해 8월 넷째 주 MVP를 받고 약 1년 만에 다시 수상했다. 기분이 좋다"라고 멋쩍게 웃었다.김주원은 지난 17일 창원 홈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홈 경기에서도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4-0 승리에 앞장섰다. 총 132경기에서 타율 0.295 15홈런 60타점 94득점 40도루를 기록 중인 김주원은 올 시즌 KBO리그 가장 강력한 유격수 골든글러브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시상은 지난 10일 창원 SSG 랜더스전에 앞서 열렸고, 조아제약 송진근 경남영업소장이 맡았다. 이형석 기자 2025.09.1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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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3년 연속 30홀드 임박한 노경은 "잘 버텼다는 의미, 후배들 대단해" [주간 MVP]

베테랑 오른손 불펜 노경은(41·SSG 랜더스)이 노익장을 과시했다.노경은은 지난주 열린 KBO리그 4경기에 모두 등판, 홀드 4개를 챙겼다. 세부 지표도 흠잡을 곳이 없었다. 4와 3분의 2이닝 무실점. 15타자를 상대해 볼넷 없이 피안타 단 2개만 허용하는 '짠물 피칭'으로 팀의 주간 전승을 이끌었다. 조아제약과 본지는 노경은을 9월 첫째 주 주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 그는 "전혀 예상을 못 했다. 정말 오랜만에 받는 거 같다"라며 껄껄 웃었다. 노경은의 조아제약 주간 MVP는 2022년 8월 첫째 주 이후 약 3년 만이다.노경은은 9일 기준으로 69경기에 등판, 3승 5패 29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2.05를 마크 중이다. 홀드 하나만 더 추가하면 지난해 달성한 '사상 첫 연속 시즌 30홀드' 기록을 2년에서 3년으로 늘릴 수 있다. 조병현·이로운·김민 등과 함께 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필승조를 구축, 팀의 3위 도약을 이끌었다. 철저한 자기 관리와 훈련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된다. 이숭용 SSG 감독은 "정말 대단한 선수다. 리스펙한다. 준비하는 과정이 어마어마하다"며 "불펜에서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해준다. 나이 있는 선수들이 오래오래 하는 게 어린 선수들도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보고 느끼는 게 많을 것"이라고 극찬했다. -시즌 30홀드가 눈앞인데."한 시즌을 치르면서 '잘 버텼다'라는 의미인 거 같다. 운동을 하루 쉬고 싶은 유혹을 참아내며 꾸준히 이어왔다. (기록만 생각해) 하루하루 계산하고 그랬으면 29개까지 오는 게 길게 느껴졌을 텐데 아니었다. 일종의 안도감도 든다. 지나고 나면 보이는 게 있더라."-전반기보다 후반기 성적이 더 안정적이다."전혀 신경을 안 썼다. (기록과 관련해선) 생각도 잘 안 했다. 앞만 보고 꾸준히 자기 할 것만 하면 성적은 따라온다는 얘기가 가장 와닿는 거 같다. 감독님과 코치님이 컨디션에 맞게 기용해주신 덕분이다."-불펜의 정신적 지주인데."후배들이 자기가 맡은 자리에서 열심히 해주고 막아줬기 때문에 이런 성적을 낼 수 있었다. (누구 하나의 공이 아니라) 각자 최선을 다해서 이뤄낸 거라고 생각한다." -가을야구도 생각해야 할 상황인데."포스트시즌만 들어가면 결과가 안 좋은 선수들이 있다. 나 또한 그랬다. 정규시즌이라고 생각하고 똑같이 해야 하는데 잘하고 싶은 생각에 조금 더 세게 던지다 보니까 그렇게 되는 거 같더라.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기술적인 것보다 멘털의 문제가 더 컸다. 너무 잘하려고 하면 역효과가 난다. 하던 대로 해야 한다."-후배들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진짜 대단하다. 난 저 나이 때 야구도 모르고 1,2군을 오가는 1.5군 선수였다. 젊은 나이에 불펜에 자리 잡고 마운드에서의 여유를 보면 '정말 야구를 잘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잔여 시즌 목표가 있을까."홀드왕(1위 LG 트윈스 김진성과 1개 차이)은 여러 상황이 돼야 가능하다. 하늘에 맡겨야 한다. 30홀드면 올해 생각한 개인 목표는 다 이룬 거다."창원=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09.1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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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장현식 7월 넷째 주 조아제약 주간 MVP 수상

LG 트윈스 투수 장현식이 7월 넷째 주 조아제약 주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장현식은 이 기간 4경기에 등판해 3승 1세이브를 기록했다. 5이닝을 던져 3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내용까지 완벽했다.장현식은 "야구를 시작하고 한 주에 3승을 거둔 건 처음이다. 불펜 투수에게는 말도 안 되는 기록"이라면서 "운이 많이 따랐다"라고 말했다. 장현식의 주간 3승은 팀이 끌려가거나 동점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 무실점으로 막은 후 LG가 결승점을 뽑아 가능했다. 그는 "주변에서도 신기해했다. 내가 등판해 투구하고 나면 팀이 역전했다. 나한테 마치 좋은 기운이 있는 것처럼 반겨줬다"라고 웃었다. 올 시즌 LG에 합류한 그는 총 50경기에서 3승 3패 10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3.06을 기록해, 단독 선두 질주에 힘을 보태고 있다.시상은 지난 29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전에 앞서 열렸고, 조아제약 신제품연구팀 김승연 사원이 맡았다. 이형석 기자 2025.09.0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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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삼성 구자욱, 7월 2~3주 조아제약 주간 MVP 수상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구자욱(32)이 7월 2~3째 주 조아제약 주간 MVP(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구자욱은 이 기간 4경기에서 타율 0.706(17타수 12안타) 1홈런 3타점, 출루율(0.737)과 장타율(1.000)을 합친 OPS 1.737를 기록했다. 해당 기간 리그 타율 1위, 최다 안타 1위, OPS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었다. 시상은 지난달 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 앞서 열렸다. 삼성 제공 2025.09.0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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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루틴이 가져온 대반전, 김주원 "이호준 감독님 아니었으면 아직도..." [주간 MVP]

NC 다이노스 김주원(23)이 리그 최고 유격수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호준 NC 감독도 "김주원이 이 정도 활약을 펼칠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라고 혀를 내두른다. 김주원은 1일 기준으로 120경기에서 타율 0.298 12홈런 51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홈런과 득점(87개)·도루(37개)는 개인 한 시즌 최다 기록을 넘어섰고, 타율·타점 역시 커리어 하이 경신이 유력하다. 개인 한 시즌 최고 타율은 지난해 0.252다. 31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선 1-4로 뒤진 5회 초 동점 3점 홈런을 터뜨렸다. 김주원은 8월 셋째 주(19~24일) 6경기에서는 타율 0.364 3홈런 4타점 3도루를 기록했다. 홈런과 도루 주간 공동 1위, OPS(출루율+장타율)는 1.235로 6위였다. 조아제약과 본지는 김주원을 8월 셋째 주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 그는 "지난해 8월 넷째 주 MVP를 받고 약 1년 만에 다시 수상했다. 기분이 좋다"라고 멋쩍게 웃었다.김주원은 3~4월 타율 0.200로 부진했다. 그러나 5월 타율 0.269로 상승세를 탔고, 6월(0.309) 7월(0.347) 8월(0.378)까지 매월 타율이 오르고 있다. 김주원은 "정신력이 좋아졌고, 타석에서 접근법이 조금 바뀌었다"라고 말했다. 김주원이 밝힌 타석에서 달라진 접근법은 새로운 루틴을 의미한다. 스위치 히터인 그는 투수가 공을 던지기 전에 한 손을 하의 유니폼에 한 번 갖다 대고 다시 방망이를 쥔다. 김주원은 "6월부터 이호준 감독님의 조언으로 시작했다. 타격 시 투수 쪽으로 중심이 많이 쏠렸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한 행동"이라면서 "처음에는 다소 의아해했다. 새로운 루틴을 정립한 후에 공도 잘 보고 타격이 안정됐다. 또한 불필요한 손동작이 사라졌고, 골반을 잡아 놓고 타격하면서 몸의 회전이 잘 이뤄져 타구의 질이 좋아졌다"라고 반겼다. 그는 "확실히 좋은 느낌을 받고 있다. 감독님이 조언하지 않았다면 아직도 헤매고 있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 감독은 "주원이가 내년까지 이런 모습을 이어간다면 더 이상 (기술적인 조언 등) 특별히 컨트롤할 게 없다"라고 내다봤다. 요즘 자신의 타격에 놀란다. 김주원은 지난 26일 창원 LG 트윈스전 팀이 6-7로 따라붙은 6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정용의 시속 132㎞ 포크볼을 받아쳐 3루타를 터뜨렸다. 김주원은 "배트를 휘두르는데 포크볼이 들어오길래 솔직히 헛스윙할 줄 알았다. 나도 모르게 무릎이 쫓아가면서 공을 맞혔다. 그런 (기술적인 타격) 자세가 나와 정말 기분이 좋았다"라고 웃었다. 김주원이 올 시즌 활약이 놀라운 건 그의 포지션이 유격수이기 때문이다. 그는 올 시즌 팀이 치른 120경기에 모두 출장했고, 수비 최다 이닝 3위(996⅔이닝·유격수 1위)에 올라있다. 김주원은 "경기가 끝나면 힘들긴 하다. 자고 일어나면 다시 괜찮더라"고 웃으며 "경기 종료 후에 꼭 폼롤러를 활용해 운동하고 여름철에는 경기에서 최대한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코치진에서 많이 배려해준다"라고 말했다. 김주원은 현재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WAR·스포츠 투아이 기준) 4.76으로 유격수 중 압도적으로 가장 높다. 이런 페이스를 이어 나간다면 생애 첫 골든글러브 획득도 충분히 가능하다. 김주원은 "받고 싶지만 내가 언제부터 골든글러브 경쟁을 했나 싶다.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따라올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며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이 가장 큰 목표다. 얼마 남지 않은 시즌을 끝까지 다치지 않고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창원=이형석 기자 2025.09.0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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