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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불타는 트롯맨', 재방송 대신 통편 출연자 좀더 보여주지..임도형도 통편 굴욕

MBN '불타는 트롯맨'이 시청률 10%를 돌파했지만 '통편집'을 당한 비운의 출연자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항의가 거세다. 지난 27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 2회의 1,2,3부에서는 100명의 트롯맨들의 예심이 펼쳐졌으며 1~3위 발표까지 마무리됐다. 1위는 황영웅, 2위는 신성이 차지했다. 앞서 1회와 이번 2회에서 100명의 참가자 중 방송에 등장한 이는 대략 40명 정도. 참가자 중 절반 이상이 통편집 된 것. 이에 2회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과 톡 방 등에는 통편집 당한 출연자들에 대한 안타까움의 글과 항의성 반응이 대거 올라오고 있다. 통편집 된 출연자은 2조 마술사 겸 트로트 가수 김민형, '히든싱어' 영탁 편에 출연했던 오혜빈, 3조 '설운도 아들' 이승현, 이찬원의 '쥐띠즈 친구'이자 안무가 조영서, 5조 '미스터트롯' 출신 임도형, 8조 각오빠, 김재혁, 9조 성빈(최윤하), 최상, 최현상, 10조 정의송, 성용하, 재풍 등이다. 시청자들은 "1부 방송이 재방송으로 꾸며졌던데, 그럴 거면 통편집된 실력자들 무대를 좀더 보여줄 것이지 너무한다", "재방송에서 보여준 참가자들을 밀어주려는 제작진의 의중 아닌가?", "유튜브나 재방송, 외전으로 통편집된 참가자들 보여줬으면 좋겠다", "그럴 거면 뭐하러 100명이나 뽑아놨냐? 몇년을 준비한 오디션 참가자들, 피눈물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 2회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2,3부가 각기 4.97%, 11.805%, 9.8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불타는 트롯맨'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내일은 미스터트롯' 시리즈를 기획한 서혜진PD가 크레아 스튜디오 설립 후 MBN과 손을 잡고 새롭게 선보이는 남자 트로트 오디션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2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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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김중연-남승민-임도형 등 '미스터트롯' 출신 대거 참여

20일 첫 방송하는 MBN '불타는 트롯맨' 100인의 참가자 얼굴이 공개된 가운데 '미스터트롯' 출신들이 대거 눈에 띄어서 화제다. '불타는 트롯맨'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약 40명의 참가자 프로필을 전격 공개했다. 이중 눈에 띄는 인물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준결승전까지 가면서 섹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던 김중연. 김중연은 티저 촬영 때 돈다발을 들고 해맑게 웃음짓고 있는 모습으로 미소천사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정훈 역시 꽃미남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군인 신분으로 등장해 '남행열차'를 선보였던 그는 이번엔 사회인이 되어서 '불타는 트롯맨'에 도전했다. 여기에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신동부로 실력을 보여줬던 남승민과, 임도형도 '불타는 트롯맨'의 투자사이자, 과거 '미스터트롯' 콘서트를 맡았던 쇼플레이 소속 가수로서 '불타는 트롯맨'에 다시 한번 출사표를 던졌다. 이외에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안무팀으로 참여했던 댄서 겸 안무가 조영서가 '불타는 소년단'이라는 팀을 꾸려서 트로트 가수로 도전한 점이 눈길을 끈다. 조영서는 당시 이찬원에게 '허벅지 댄스' 파트르 가르쳐 이찬원과 꿀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쥐띠즈 멤버로 이찬원, 황윤성 등과 절친하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에 이어서 오는 22일 밤 10시에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2'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0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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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 DOS 조영서, "김선호 춤 자질 있어, 신민아는 현대무용이 딱"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에서 아이돌 그룹 D.O.S로 출연했던 조영서와 김도균이 “김선호-신민아에게 춤을 지도하게 돼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안무가 겸 댄서 조영서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안무가 조영서’를 통해 ‘갯마을 차차차’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지난 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안무를 맡았던 아이돌 출신 댄서. 또한 이찬원-황윤성-옥진욱 등이 만든 ‘쥐띠즈’ 멤버로도 유명하다. 조영서는 올해 봄 ‘갯마을 차차차’ 속 아이돌인 D.O.S의 안무를 맡아달라는 제안을 받았다가, 아예 아이돌 역으로 출연하게 됐다. 이와 관련 조영서는 “아이돌 경험도 있고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들의 안무를 맡아 재밌게 일하던 터라 D.O.S 안무를 짜달라는 제안에 바로 응했다. 원래는 D.O.S가 아닌 ‘초이스’란 그룹명이었는데 나중에 D.O.S로 확정됐다. 진짜 아이돌처럼 프로필 촬영도 하고, 안무 연습도 다 같이 열심히 했다”며 웃었다. 이어 그는 “저희 안무팀 이름도 원래 D.O.S(Dance of Soul)여서, 극중 D.O.S 역을 맡아서 너무나 신기했다. 제작진이 나중에 D.O.S의 노래인 ‘Just a Felling' 안무 연습 영상을 교차 편집으로 만들어 올려주셔서 놀랐다. 조회수가 10만뷰가 넘고 댓글도 엄청 달려서 진짜 DOS 팬분들이 생긴 것처럼 감사했다. 원작에 없던 D.O.S 역할을 만들어주신 신하은 작가님께 너무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조영서와 함께 DOS로 출연한 김도균 역시 “원래 아이돌이 꿈이었다가, 코로나 때문에 사정이 좋지 않아서 데뷔를 못했다. 그러다 ‘가요계 핵심 운영체계’인 D.O.S 멤버가 되어서 대리만족을 했다. 진짜로 ‘Just a Felling' 음원이 나오면 좋을 것 같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포항에서 진행된 드라마 촬영장에서 김선호, 신민아와 호흡을 맞춘 소감도 전했다. 조영서는 “평소 ‘1박2일’ 팬이어서 김선호 형님이 실제로도 유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만나자마자 ‘어이 DOS~’라며 반갑게 불러주셨다. 춤 습득이 빠르셨다. 신민아 님은 팔, 다리가 길어서 현대 무용을 하시면 엄청 멋지실 듯하다”라고 떠올렸다. 김도균 역시 “김선호 형님이 춤을 정식으로 배우시면, 진짜 잘 하실 것 같다”고 극찬했다.“올해 이루고픈 계획”에 대해서는 댄서가 메인으로 나오는 예능에 출연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조영서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를 통해 댄서들이 조명받고 있어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썸바디’도 재밌게 봤다. 방송을 통해 댄서의 모습을 알릴 수 있는 예능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영서와 김도균의 인터뷰 풀영상은 유튜브 채널 ‘안무가 조영서’에서 만날 수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0.15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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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 DOS 조영서, "김선호 신민아 춤 지도? 즐거웠다" 소감 전해

‘미스터트롯’ 안무가로 유명한 조영서가 ‘갯마을 차차차’에 아이돌 역할로 깜짝 등장해 화제다. 조영서는 최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6회에서 아이돌 그룹 DOS 멤버로 출연했다. 극중 그는 최고의 인기 아이돌 그룹 DOS의 멤버로, 갯마을에서 열린 ‘노래자랑’의 축하 가수로 나서 무대에 올랐다. 꽃미남 외모에 파워풀한 안무로 단숨에 갯마을 주민들을 ‘숨멎’하게 만든 DOS의 포스에 오주리(김민서), 윤혜진(신민아), 홍두식(김선호) 역시 넋을 잃은 표정을 지어보였다. 실제로 아이돌 뺨치는 칼군무를 자랑한 DOS의 모습은 방송 후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시청자 게시판 등에는 “DOS의 노래 ‘just a feeling’ 음원 출시 계획 없나요?”, “DOS에 입덕했습니다. 오주리, 성덕 되어서 부럽네요”, “갯마을 차차차 세계관 대박, DOS 연습실 안무 영상에 교차 편집은 물론 이름표까지 붙어 있네요”, “쥐띠즈 조영서가 센터 겸 리더인가요?” 등 뜨거운 피드백이 올라왔다.실제로 조영서는 DOS의 안무를 만든 것은 물론, 멤버들과 지난 여름 포항 촬영지에서 열혈 연습에 빠졌다고. 이와 관련 조영서는 “예전에 A6P라는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를 한 적이 있는데 드라마 속에서 다시 가수 입장으로 무대를 올라가니 새로운 느낌이었다”라고 각별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드라마 촬영장이 너무 분위기가 좋아서 웃으면서 즐겁게 촬영했다. 제작진 분들이 편하게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다. 또 극중 김선호, 신민아 님이 DOS 안무를 따라하시는 장면이 있어서 촬영 전에 무대 뒤에서 살짝 가르쳐드렸는데 너무 귀엽게 추셔서 다들 웃으셨다. 좋은 기억 만들여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영서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안무가이자 이찬원-황윤성-옥진욱-송민준과 절친한 ‘쥐띠즈’ 멤버로 '미스터트롯' 팬들 사이에 인기가 뜨거운 멀티테이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갯마을 차차차’ 캡처, 조영서 인스타그램 2021.09.17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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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 신민아-김선호 춤 선생, '미스터트롯' 안무가 조영서였다!

'미스터트롯' 안무가이자 아이돌 출신 조영서가 '갯마을 차차차'에 깜짝 등장해 화제다.조영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올려놓으면서, tvN 토일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했음을 알렸다.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에서 찍은 인증샷과 함께 그는 "갯마을차차차 DOS. 저한테 안무 배우신 김선호 님과 신민아 님, 즐거웠습니돠 하하"라는 메시지를 올려놓으면서 '갯마을차차차'와 'DOS'를 해시태그로 달아놓았다.해당 글을 접한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하동근은 "디오에스 짱! 너무 멋있었어"라고 열혈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특히 하동근은 조영서와 함께 춤을 배우는 콘텐츠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에서 선보인 바 있으며, 이를 계기로 조영서가 '갯마을 차차차'에도 출연하게 된 각별한 인연이 있어서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더욱 뜨거운 화제를 몰고 오고 있다.한편 조영서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안무가이자 이찬원-황윤성-옥진욱-송민준과 ‘쥐띠즈’ 멤버로 '미스터트롯' 팬들 사이에 인기가 뜨거운 멀티테이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9.1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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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근, "이찬원과 춤 대결? 냉정히 평가해달라" 춤 영상 공개

가수 하동근이 “춤으로 이찬원을 이겨보고 싶다”며 도전장을 던진 가운데, 최종 안무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구독자 3만4천명)에 ‘춤신춤왕 프로젝트’ 최종화를 올려놨다. 앞서 하동근은 몸치에서 춤신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춤신춤왕 프로젝트’를 가동한 바 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안무가이자 이찬원-황윤성-옥진욱-송민준과 ‘쥐띠즈’ 멤버인 조영서와 함께 장윤정의 ‘옆집 누나’를 하동근의 ‘트롯 오빠’로 바꿔, ‘춤신춤왕’에 도전하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 이찬원에게 ‘허벅지쓸기’ 춤을 전수한 조영서는 “이찬원도 처음에는 춤을 못 춰서 놀라 자빠질 뻔 했는데 지금은 아이돌 못지 않은 수준”이라며 “(하)동근이 형도 충분히 이찬원을 따라잡을 수 있다”고 격려했다. 하동근은 조영서와 함께 한 달여간 특훈에 돌입했으며, 최종 안무 버전을 26일 전격 공개했다. 하동근은 “시청자 여러분께서 냉정하게 평가해주시길 바란다. 칭찬과 채찍, 모두 달게 받겠다”라고 밝혔다. 하동근의 소속사 유니콘비세븐 측은 “하동근과 조영서의 ‘춤신춤왕’ 프로젝트에 팬들의 관심이 엄청나게 쏠렸다. ‘하동근과 조영서의 케미가 너무 좋다’는 반응에 힘입어 ‘춤신춤왕’ 프로젝트 후속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동근은 6월 방송 예정인 창원KBS 신규 프로그램 ‘비닐회담’의 첫 게스트로 출격하며, 최근 GTV '헬로! 팔도먹GO' 충북 단양 편에도 출연해 구잘과 ‘먹방’을 선보였다. 유튜브 ‘트롯오빠 하동근’에서 매주 월-수-금 생방송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하동근은 마당발 인맥과 넘치는 끼와 텐션,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방송가와 행사계에서 ‘남자 요요미’로 각광받고 있다. 하동근은 2016년 KBS ‘전국노래자랑’ 남해군 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KBS1 ‘아침마당’과 ‘가요무대’, 전주방송 JTV ‘전국TOP10가요쇼’ 등에 출연하는 등 신나는 세미 트로트곡 ‘꿀맛이야’로 왕성히 활동 중이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5.2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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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근, "춤으로 이찬원 이기고파" '쥐띠즈' 조영서 특훈받아...

가수 하동근이 ‘춤신춤왕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이찬원에게 도전장을 던졌다.하동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을 통해, 몸치에서 춤신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춤신춤왕 프로젝트’를 가동해 최근 첫 영상을 공개했다.‘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신인 하동근은 ‘미스터트롯 안무가’로 유명한 조영서에게 긴급 도움을 요청했으며, “이찬원보다는 잘 추고 싶다”는 구체적인 목표치를 밝혔다. 이에 조영서는 “가능하다. 이찬원도 처음에는 춤을 못 춰서 놀라 자빠질 뻔 했지만 지금은 춤도 잘 추고 안무까지 짜는 수준”이라고 희망을 안겨줬다.뒤이어 하동근은 조영서를 직접 찾아가고, 장윤정의 ‘옆집 누나’를 ‘트롯 오빠’로 개사해 댄스와 함께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춤을 배우기 시작했다.하동근의 소속사 유니콘비세븐 측은 “이찬원과 쥐띠즈 멤버이기도 한 조영서가 하동근을 지원사격해, 춤신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과연 하동근이 조영서의 집중 지도 후, 춤으로 이찬원을 이길 수준이 될지 재밌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하동근의 춤신춤왕 도전기는 향후 ‘트롯오빠 하동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동근은 오는 22일 방송 예정인 JTV전주방송 ‘전국톱10 가요쇼’에서 박구윤과 ‘살았소’로 듀엣 무대를 꾸미며, 6월 방송 예정인 창원KBS ‘비닐회담’의 첫 게스트로 나서, 마을회관 어르신들과 한판 노래자랑을 펼친다. 또한 GTV ‘헬로! 팔도 먹GO’ 충북 단양 편에 초대돼, 최근 구잘과 ‘먹방’을 촬영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현재 하동근의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구독자 3만4천명)은 매주 월-수-금 생방송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미스터붐박스-정승제-한강-최대성-김중연 등과 컬래버해 ‘트로트계의 사랑방’, ‘유튜브계의 트로트 방송국’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5.1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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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근, 이찬원 커버송 특집으로 인기폭발! 생방송에 시청자 1만명 몰려

트로트 가수 하동근이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이찬원의 노래들을 커버하는 특집 방송을 펼쳐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하동근은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 채널을 통해 2시간 가량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분은 동시 접속자수가 무려 850여명, 누적 시청자수는 1만명이 넘을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또한 이찬원과 절친한 '쥐띠즈' 멤버인 조영서가 깜짝 전화 통화까지 하면서 이찬원 미담을 방출해 훈훈함을 더했다. 하동근은 이찬원의 '딱풀'을 시작으로 '내일은 미스터트롯'과 '사랑의 콜센타'에서 이찬원이 불렀던 10여곡의 노래를 직접 커버해 불렀다.하동근은 "찬원이의 꺾기 실력은 따라갈 수 없다. 파워풀한 보컬 창법도 독보적이다. 저 역시 중요한 노래 선곡이 있을 때 가장 먼저 이찬원에게 전화해서 상의한다"라고 말했다.그는 "이찬원 별명이 찬또위키 아니냐? 천곡이 넘는 레파토리를 갖고 있다. 제가 어떤 노래든 물어보면 기계처럼 바로 답해준다. 진짜 대단하다"라고 극찬했다.한편 하동근은 매주 월, 수, 금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에서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게스트를 초대해 합동 방송도 선보여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미스터붐박스, 한강, 최대성, 성빈, 정호 등 '미스터트롯' 출신들이 대거 출연했으며, 5월과 6월에도 이미 특급 게스트들의 섭외가 가득차 있는 상태다.하동근은 오는 10일 KBS1 '가요무대'에도 출연한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5.0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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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후배 사랑도 찐이야~유튜브 생방송 깜짝 출몰?

영탁의 훈훈한 후배 사랑에 팬들이 감동받았다.영탁은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의 생방송에 예고 없이 시청자로서 참여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이날 하동근은 생방송에서 '레전드 가수의 노래를 불러드립니다'라는 코너에 맞춰 영탁 특집을 꾸몄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우정을 쌓은 영탁이 불러서 사랑받은 노래를 하동근이 직접 시청자들에게 들려주는 형식으로 생방송을 진행한 것. 하동근은 영탁의 '찐이야', '이불',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누나가 딱이야', '꼰데라떼' 등을 불렀고 최근에 영탁이 작업한 '돋보기'까지 열창했다.특히 하동근은 '테스형'을 '영탁형'으로 개사해서 부르면서, 영탁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그는 "영탁 형님이 가수로 갓 데뷔한 저에게 늘 힘이 되는 조언을 많이 해주신다"라며 영탁과의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그러던 중 영탁이 자신의 아이디로 접속해 생방송 댓글창에 "우리 동근이 파이팅! 잘한다", "박수~~" 등 응원 메시지를 보내서 하동근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하동근과 영탁의 팬들은 "두 분의 우정을 응원합니다", "영탁님의 후배 사랑, 찐이네요", "하동근님, 엄청 긴장되겠네요. 영탁님이 보고 있는 앞에서 노래하려니까요", "두 분이 같이 예능 방송에도 나오면 재밌을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하동근의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구독자 3만2천)은 '미스터트롯' 멤버들의 사랑방으로도 유명하다. 지난 주 방송에는 이찬원, 황윤성, 조영서 등이 전화 인터뷰 및 생방송 게스트로 참여했고 그동안 안성훈, 남승민, 이대원, 이일민, 김중연, 미스터붐박스, 임찬 등이 출연해 훈훈한 우정을 인증, 박수를 받았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4.20 08:49
경제

신한금융, 리츠운용사 CEO에 남궁훈 신한금투 본부장 내정

신한금융지주는 18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2017년 상반기 결산실적 보고와 함께 자회사경영진 후보를 추천했다. 지난 17일 신한금융지주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지주사 산하에 리츠 AMC 설립에 대한 예비인가를 획득했으며 이날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자경위)에서는 신한리츠운용사의 설립추진단장으로 신한금융투자 남궁훈 본부장을 내정했다. 남 본부장은 향후 본인가 획득 시 사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남 내정자는 현 WM추진본부장으로 지난 17년간 증권업에 종사하면서 부동산을 포함한 자본시장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자산관리 최고 전문가”라며 “은행 및 금융투자의 복합채널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 파악뿐 아니라 및 판매 채널과의 소통에도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지난 7월에도 투자금융분야 전문가인 김희송 당시 신한생명상무를 신한PE사장으로 선임한 바 있다. 최근 선임된 두 명의 CEO는 각 사 공채출신이 아닌 외부에서 영입된 전문가로 각 분야에서 최고의 역량을 인정받은 인물들이다. 과거 중용되던 은행 출신이 아닌 외부 영입인재를 발탁하는 신한금융의 인사정책은 올해 상반기부터 본격화됐으며, 직급도 본부장에서 CEO급까지로 상향됐다. 신한금융그룹은 상반기 디지털 분야에서 외국계 컨설팅사 대표출신인 조영서 본부장을, 빅데이터센터 본부장에도 김철기 금융연수원 교수를 영입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그룹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개선을 위한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발행을 승인했다. 이는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위한 금융지주회사법 개정 후 국내 지주사로는 첫 번째 발행으로, 금액은 3000억원 이내로 채권만기가 없는 영구채 형태로 발행될 예정이다.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2017.08.1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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