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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조윤희, 술이 낙이었는데…금주령 강제 발령 (금주를 부탁해)

조윤희가 보천 얼짱 시절을 지나, 쌍둥이 엄마로 살아가는 현실 언니 한현주의 모습으로 생활감 가득한 매력을 선보인다.오는 12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 육아 퇴근 후 술 한잔으로 하루를 견디는 한현주의 일상을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극중 조윤희가 연기하는 한현주는 한금주(최수영)의 언니이자, 쌍둥이를 홀로 키우는 현실 육아맘이다. 하루 종일 육아에 치인 끝에 육퇴 후 마시는 술 한잔을 ‘생명수’처럼 여겨왔지만 엄마 김광옥(김성령)의 느닷없는 금주령 선포로 원치 않던 금주 챌린지에 휘말리게 된다.공개된 사진에는 육퇴 후 찾아온 한현주의 쉼표 같은 찰나가 담겨 있다. 특히 가볍게 술잔을 나누는 틈 누군가를 바라보는 눈빛과 여유 어린 미소에서는 고단한 하루를 버텨낸 자 만이 누릴 수 있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느껴진다.그런가 하면 한현주의 생생한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순간들도 포착됐다. 분홍색 생활 한복 차림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에서는 익숙한 분주함 속에서도 아이를 향한 엄마의 본능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더불어 도복을 입고 주먹을 불끈 쥔 흐트러짐 없는 자세와 올곧은 시선은 현실맘의 생존력을 또렷하게 드러내고 있다.이에 조윤희는 쌍둥이맘이자 술고래 집안의 장녀로 살아가는 한현주의 현실을 그녀만의 유쾌하고 섬세한 연기로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한금주의 현실 언니로 변신한 만큼 최수영과 함께 보여줄 자매 케미스트리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현주표 현실 생존기가 어떤 웃음과 공감을 안겨줄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tvN 새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는 지극히 상식적인 애주가라 자평하던 한 여자가 술을 증오하는 첫사랑과 재회하며 인생 첫 금주에 도전하게 되는 맨정신 사수 로맨스 드라마. 오는 5월 12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2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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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우현,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 계약

배우 손우현이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 계약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연기자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 이진성 대표는 5일 '손우현은 보여줄 게 많은 잠재력을 가진 배우다. 다재다능한 그와 함께 한 식구가 돼 기쁘다. 앞으로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손우현은 2016년 영화 '나비효과'에서 첫 연기를 선보였고 이후 '가장 보통의 연애(2019)' '공수도(2020)'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채널A '터치(2020)' tvN '구미호뎐(2020)' 넷플릭스 '나의 별에게(2021)' KBS 2TV '오케이 광자매(2021)' 등 브라운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손우현이 계약한 킹콩 by 스타쉽은 김범·박희순·송승헌·송하윤·유연석·이광수·이동욱·이미연·임수정·전소민·조윤희·채수빈 등이 소속돼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8.0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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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풀인풀' 설인아X조윤희, 무늬만 평화로운 자매 만남

설인아와 조윤희 두 자매가 만났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사풀인풀’(원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29, 30회에서는 김청아(설인아)와 김설아(조윤희)가 언제나 긴장감이 휘몰아 쳤던 지난 모습들과 대비되는 평화로운 만남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두 자매는 교통사고 가해자로 몰린 백림(김진엽)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홍화영(박해미)의 사건조작 증거를 들고 그녀를 찾아간 바 있다. 그러나 홍화영은 김설아의 시어머니이며 아들 도진우(오민석)의 죄를 덮으려고 하는 상황. 설상가상으로 김청아와 김설아는 홍화영의 언니 홍유라(나영희)에게 자매임을 숨기고 있다는 약점까지 잡혀있어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런 위기상황 속 김청아와 김설아의 후련함 가득한 만남이 안방극장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녀들이 백림의 무죄를 밝히고 합의를 본 것인지, 아니면 또 다른 해결방법이 있었던 것인지 예측불허 이야기로 몰입도를 높인다. 그런가 하면 두 자매는 근심 걱정 없는 듯 서로 대화를 하면서도 차마 하지 못한 말들을 속에 담아두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가족임에도 꺼내지 못했던 두 사람만의 비밀들은 무엇일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1.1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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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사풀인풀' 조우리, 설인아·조윤희 자매와 끔찍한 악연

설인아·조윤희 자매가 10년 만에 화해한 가운데, 조우리와의 끔찍한 악연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에서는 조우리(문해랑)가 설인아(김청아) 왕따 가해자였다는 과거가 밝혀졌다. 조윤희(김설아)는 10년 만에 집에 왔고, 가족들은 그런 조윤희를 반겼다. 마침 설인아도 고시원 생활을 청산하고 집에 돌아왔다. 자매는 "고맙고 미안하다" "언니가 걱정됐다"며 마음을 표현했다. 늘 설인아를 혼내기만 했던 아빠 박영규(김영웅)는 설인아가 학교 폭력을 당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 했다는 걸 알게 됐다. 뒤늦게 진실을 안 박영규는 설인아를 걱정하는 따뜻한 말을 전했다. 윤박(문태랑)은조우리에게 불륜을 정리하라고 했지만, 조우리는 더욱 대담하게 오민석(도진우) 곁을 지켰다. 조우리는 조윤희에게 "사모님은 저 사람 돈 가져라. 난 누워있는 저 사람 가지겠다"고 말했다. 박해미(홍화영)는 조우리를 이용해 거짓 진술을 받아냈고, 결국 김진엽(백림)이 피의자가 됐다. 황급히 병실에 온 설인아는 조우리와 인사했다. 조우리는 설인아를 보고 깜짝 놀랐다. 조우리는 설인아를 따돌린 무리 중 한 명이었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11.11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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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사풀인풀' 설인아♥김재영, 로맨스 진전하나 '또 반했다'

설인아가 김재영에게 또 반했다. 10년 전 만난 군인이라는 걸 모르지만 같은 사람에게 두 번 반했다.2일 방송된 KBS 2TV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설인아(김청아)는 김재영(구준휘)에게 "반했다"고 말했다.설인아와 김재영은 오민석(도진우) 김진엽(백림) 교통사고의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러던 중 사건 현장에서 만났다. 설인아는 김재영에게 반갑게 인사했지만 김재영은 "각개전투하자"고 했다. 설인아는 김재영이 그러든지 말든지 김재영을 따라다녔다.김재영은 "김청아 씨 편 아니다"면서도 설인아를 도와줬다. 이어 편의점에서 라면을 함께 먹기도 했다. 편의점에서 티격태격하던 중 김재영이 설인아의 옷에 라면을 쏟았다. 설인아는 "괜찮다"며 "바닥에 안 흘렸다"고 웃었다. 이를 본 김재영은 "보통은 내가 무사해야 나이스라고 한다. 안 참았으면 좋겠다"고 하며 설인아에게 자신의 옷을 벗어줬다.그 순간 설인아는 김재영의 모습에 반했다. 설인아는 김재영에게 "나 지금 구준휘 씨한테 살짝 반한 것 같다. 평생에 두 번째"라고 말했다. 첫 번째는 김재영 동생 사건이 있던 날 기차 안에서 만난 김재영이었다. 두 사람 모두 그날 만났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지만 이렇게 다시 인연이 연결됐다.한편 박해미(홍화영)는 설인아를 김재영과 떼어놓으려고 했다. 아직 나영희(홍유라)가 조윤희(김설아)와 설인아가 자매라는 걸 모르기 때문. 박해미는 김재영에게 조윤희를 계속 만나려면 회사에서 나가라며 화를 냈다. 설인아는 박해미 측으로부터 돈을 받았고, 이를 사건 조작의 증거로 녹취해 조윤희에게 건넸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11.03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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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사풀인풀' 설인아·조윤희, 다시 얽히기 시작한 자매

설인아와 조윤희가 다시 얽히기 시작했고 9년 전 기억도 다시 소환됐다.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에서는 김미숙(선우영애)과 나영희(홍유라)가 우연히 만났다.나영희가 김미숙을 먼저 알아보고 "김청아 어머님 맞으시죠?"라고 물었다. 나영희는 김미숙에게 설인아(김청아)의 근황을 물었다. 그리고 만나보고 싶다며 전화번호와 사는 곳을 물었다. 김미숙은 다시 만나지 않길 바랐다.이때 조윤희(김설아)가 나타났다. 조윤희와 김미숙은 크게 당황했다. 나영희는 조윤희가 김미숙의 딸, 설인아의 언니라는 걸 모르는 상황. 조윤희는 김미숙을 처음 보는 사람인 척 인사했다.조윤희와 박해미(홍화영)는 나영희가 설인아를 다시는 만나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박해미는 조윤희가 설인아의 언니라는 게 들키기 전에 이혼하라고 했고, 조윤희는 죽어도 못 한다고 버텼다. 조윤희는 자신을 위해 또 이기적인 행동을 했다. 김미숙을 만나 이민을 가라고 제안한 것.하지만 설인아와 나영희는 만나고 말았다. 나영희는 설인아가 아들의 명찰을 가방에 달고 다니는 걸 봤다. 나영희는 설인아에게 "다시 시작해보자. 뭐든 돕겠다"고 했다. 설인아는 오열했다.조윤희의 결혼으로 인연을 끊었던 가족이 오민석(도진우)의 사고로 인해 다시 얽히고 있다. 조윤희는 가족을 숨기고 싶어하지만 나영희가 설인아를 만나기 시작하며 계속해서 숨길 수는 없을 전망. 다시 시작된 자매의 인연이 어떤 결과를 부를지 관심이 쏠린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10.28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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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풀인풀' 설인아 vs 조윤희, 걷잡을 수 없는 악연의 시작

사이 좋은 자매였던 설인아와 조윤희가 서로 등을 돌리게 된다.6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극 ‘사풀인풀’(원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7, 8회에서는 설인아(김청아)와 조윤희(김설아)이 대립각을 세운다. 지난 방송에서는 집에서는 늘 밝은 모습만을 보여주지만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해 결국 극단적인 선택까지 결심한 설인아와 재벌가 입성을 목표로 무리해서 비싼 헬스장을 다니는 조윤희의 대조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런 가운데 4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인아와 조윤희가 대치하고 있다. 상처 받은 표정의 설인아와 울분을 터트리고 있는 조윤희의 모습에선 두 사람 사이에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났음을 예상하게 한다. 묘한 긴장감까지 흐르고 있어 과연 두 자매 사이를 얼어붙게 만든 사건이 무엇인지 궁금하게 한다.조윤희가 내뱉은 말 한마디는 설인아는 물론 김미숙(선우영애) 박영규(김영웅)의 억장까지 무너지게 한다. 조윤희가 설인아에게 화를 낸 이유는 무엇인지, 또 가족들을 주저앉게 한 조윤희의 말은 무엇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10.0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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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비스' 사랑꾼 조윤희, 단 3분 출연에도 미친 존재감

배우 조윤희가 사랑꾼 면모로 브라운관을 가득 채웠다. 단 3분 특별출연에도 존재감은 최고였다.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뒷수습 금지! 치고 보는 드립러' 특집으로 꾸며졌다. 오나미, 김영희, 홍현희, 이은형, 맹승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영희와 홍현희는 조윤희의 라디오에 출연하며 절친해져 '희자매'로 불리며 친분을 자랑하고 있다. 이와 관련, 홍현희는 조윤희와 이동건 커플의 열애를 예측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라디오를 하던 중 촉이 와서 "연애를 하냐"고 물었던 것. "아니라고 했지만 다음 날 기사가 바로 터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즉석에서 조윤희와의 전화연결이 이뤄졌다. MC 박나래의 축하인사에 조윤희는 "그렇게 됐다"며 수줍은 웃음을 터뜨렸다. "보기만 해도 부럽다"는 김숙을 향해선 "선배님도 윤정수 씨랑 잘 지내시죠?"라고 화답해 웃음을 안겼다. 사랑꾼 조윤희는 남자친구 이동건을 '외조의 왕'이라고 말했다. "매일 외조를 받는다. 그 중에서 가장 감동을 받았던 건 라디오 회식 때 왔던 것이었다. 이후에도 작가님들께 맛있는 것을 사주고 라디오 부스에도 자주 온다. 정말 고맙다"고 사랑을 표했다. 이동건의 가장 좋은 점으로 '배려심'을 꼽은 조윤희는 사랑에 빠진 행복한 모습이었다. 전화기를 통해 전해지는 그의 웃음 소리가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었다. 단 3분 목소리로 깜짝 출연했지만 방송 말미 훈훈함으로 가득 채운 순간이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04.26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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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조윤희 "남친 이동건, 라디오 회식 때 와줘 감동"

배우 조윤희가 남자친구 배우 이동건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뒷수습 금지! 치고 보는 드립러' 특집으로 꾸며졌다. 개그우먼 오나미, 김영희, 홍현희, 이은형, 맹승지 등이 출연했다.김영희, 홍현희는 '희자매'로 친한 조윤희에게 전화를 걸었다. 조윤희는 MC들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외조를 받고 감동 받은 적은?'이라는 질문에 "매일인데, 어떡하지?"라고 말했다. 이어 조윤희는 "라디오 회식 때 와준 게 너무나 감동이었다. 그 이후에도 작가님들 맛있는 것 사들고 온 적도 있다. 그럴 때 되게 고맙다"고 말했다. "조윤희가 감동 준 적은 언제냐?"는 MC들의 질문에는 "이제 줘야죠"라며 말했다. 이동건의 어디가 좋냐는 질문엔 "배려심"이라고 답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김연지 기자 2017.04.2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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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의 커플"…이동건♥조윤희, '드립걸즈' 뮤지컬 데이트

배우 이동건, 조윤희 커플이 의리를 자랑했다. 김영희는 4일 자신의 SNS에 "'드립걸즈' 이동건 형부와 윤희 언니 감사해요. '볼륨을 높여라' 의리. 간식도 잘 먹었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립걸즈' 대기실에서 의리를 자랑하고 있는 이동건, 조윤희 커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훈훈한 미소를 띄고 있는 커플에 반한듯한 김영희와 홍현희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KBS 쿨FM 라디오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김영희와 홍현희는 폭소만발 입담을 자랑하는 '희자매'로 불리며 프로그램을 빛내고 있다. 이에 DJ 조윤희가 직접 나서 의리를 표한 것. 연인 이동건과 함께 찾아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지난 2월 종영한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처음 만나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04.0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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