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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끝밥’ 문세윤, ‘유퀴즈’ 조세호에게 길거리 인터뷰 특강

몸으로 뛰는 문세윤-조세호, 잔꾀와 잔머리의 황제성-강재준이 왕족발을 건 한 판 승부를 펼쳤다.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26일 방송된 ‘고생 끝에 밥이 온다’(‘고끝밥’)에서는 왕족발을 맛있게 먹기 위해, ‘82 개띠즈’가 장충동에서 왕발 찾기에 도전했다. 발 크기가 큰 사람을 찾기 위해 문세윤과 조세호가 ‘세세’ 팀으로, 황제성과 강재준이 ‘제재’팀으로 나뉘어 ‘왕발 시민’을 찾아 나섰다. 본격적인 ‘왕발 찾기’에 나서기 전 제작진은 “단체로 1대4 2단 줄넘기 대결을 펼쳐 승리하면, 전원 막국수를 제공하겠다”며 게임을 제안했다. 이들의 대결 상대로 발재간이 우리나라 최고 수준이라는 9세의 ‘2단 줄넘기 신동’ 신주호 군이 등장했고, ‘82 개띠즈’ 중 2명이 1단 줄넘기 도전으로 난이도를 낮췄음에도 주호 군의 벽을 넘지 못하고 막국수 획득에 실패했다. ‘82 개띠즈’는 아쉬움에 팀 배틀로 ‘2단 줄넘기’ 대결에 나섰고, 우승 팀에게만 막국수를 제공하는 보너스 게임을 진행했다. 제재팀의 강재준이 동양무예학과 출신답게 ‘줄넘기 신동’을 보고 배운 비법으로 11개에 성공, 13대 8로 제재팀이 막국수를 획득했다. 본격적으로 ’82 개띠즈’는 ‘왕발 시민’ 섭외에 나섰다. 낯가리는 ‘부끄뚱’ 문세윤은 길거리 인터뷰 전문가인 조세호의 특강을 들으며 시민과 소통할 준비를 했다. 반면 제재팀은 발품 대신 전화로 지인을 섭외하려는 잔머리를 굴렸다. 한편 세세팀은 직접 시민들을 만나며 발 사이즈를 물어봤지만, 왕발을 찾는 건 쉽지 않았다. 결국 두 사람은 “280mm정도가 되면 모시고 가자”라며 기준을 변경했다. 그렇게 두 팀 모두 280mm의 발 사이즈를 가진 시민들을 모시고 왔지만, 신발 없이 발의 실제 길이를 측정하자 265mm에 그쳐 당황했다. 제재팀은 종료 시간 전까지 새로운 왕발을 찾아 다시 길을 나섰고, 세세팀은 왕발 시민의 발바닥 관상을 봐주기 위해 자리한 ‘족상(발 관상) 전문가’와 족금에 대해 알아봤다. 먼저 조세호의 발바닥을 관찰한 전문가는 “인복이 많고 엄청 좋은 족상이다”라며 극찬했다. 문세윤의 ‘족상’을 본 전문가는 “올해 운세가 엄청 좋다”라고 해 미소 짓게 했다. 이 전문가는 황제성의 족금을 바탕으로 과거 힘들었을 시절에 대한 정확한 묘사를 해 황제성을 놀라게 했다. 결국 문세윤과 조세호가 족발을 획득했다. 황제성 강재준은 족발없이 보너스 미션 성공으로 얻은 막국수만 먹어야 하는 위기에 처했다. 이에 ‘먹요정’ 문세윤은 “음식에도 뗄 수 없는 궁합이 있다. 족발과 막국수는 같이 가야 한다”며 둘 다 먹게 해달라고 요청하면서도, “막국수와 족발은 단가가 다르다”며 제재팀에게 개인기로 차액지불을 요청했다. 황제성은 오징어가 되어 구워지는 마임연기를 선보여 족발 획득에 성공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네 사람의 족발+막국수 먹방은 보는 이들의 입맛을 다시게 했다. 이어 조세호는 “양파+족발+쌈장 조합이 내 최애”라며 새로운 맛의 조합, 양파쌈을 소개했고, 이를 맛본 강재준과 황제성은 조세호의 레시피를 인정했다. ‘고끝밥’은 매주 화요일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되며, kt seezn의 OTT 서비스 seezn(시즌)을 통해 1주일 전 선공개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10.2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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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2' 이진호, 이용진과 끈끈한 '단짝 우정'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2회 게스트로 출연한 이진호가 개그맨이 되겠다는 일념으로 1만 원을 들고 무작정 상경해 500원짜리 컵 떡볶이 하나로 하루를 버텼던 고생담부터 팬덤 1위 '개그계 아이돌'이 된 성공담을 공개해 뿌듯함을 안겼다. 또 지금의 '용진호(이용진+이진호)'를 있게 해준 레전드 코너 '웅이 아버지'가 12년 만에 '신과 함께 시즌2'에서 재현됐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푸드 마스터로 변신한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2회 게스트 이진호가 주문한 '이용진에게 얻어먹을 한턱 음식'을 추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음식을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2회 게스트로 등장한 이진호의 '신의 주문'엔 그가 '8고초려'해 극단으로 이끈 이용진과의 끈끈한 우정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이진호는 “고생하는 순간마다 떠오르는 형이 한 명 있다. 아이디어가 넘치는 그 형과 함께라면 대단한 개그맨이 될 자신이 있었다”며 가정형편 때문에 꿈을 접고 평범한 회사에 다니던 이용진을 8주 동안 설득한 이유를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형과 함께 방송하다 보면 '8고초려'하던 제 모습이 떠오른다. 이 형을 끝까지 설득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뭐 하고 있을까”라며 “물론 형의 실력으로 여기까지 왔다는 건 인정하지만, 그 시작은 제가 함께하지 않았겠나. 그 한턱을 제대로 얻어먹어 볼까 한다”고 이용진에게 얻어먹을 한턱 음식을 주문했다. 이용진과 이진호에게는 서로가 연예계 최고 단짝으로, MC들도 연예계 단짝에 대해서 토크를 나눴다. 시우민은 “저의 모든 걸 줄 수 있는 사람은 엑소 멤버들밖에 없다”며 엑소를 향한 애정을 쏟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코드가 잘 맞는 멤버로 막내 세훈을 꼽은 그는 세훈이 줬다는 금목걸이까지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성시경은 연예계 '찐친'으로 꼽으며 “친한 동생 서너 명 중 한 명이야”라고 소개했다. 그러자 성시경은 친하다는 착각을 일으킨다는 신동엽의 달콤한 기술을 언급하며 '신카사노바설'을 제기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러면서 “이병헌이랑 더 많이 만나잖아”라는 귀여운 질투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진호는 개그맨 꿈을 위해 1만 원만 들고 경기도 화성에서 서울로 무작정 올라와 500원짜리 컵 떡볶이 하나로 하루를 버텼던 과거를 떠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용진도 데뷔 전까지는 눈물 젖은 빵을 먹었다면서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개그맨 꿈을 접고 가장 역할을 해야 했던 시절을 언급했다. '애착이 가는 코너'에 대해 이진호는 이용진과 함께 인기 개그맨으로 만들어 준 '웅이 아버지'를 언급했고, 신동엽도 이용진과 이진호의 신인 시절을 떠올리며 “골때린다고 생각했어”라는 개그맨에게 최고의 극찬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선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의 연기로 '웅이 아버지'가 12년 만에 재현돼 색다른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성시경은 '애착이 가는 노래' 질문을 받으며 “나 이거 처음 물어봐. 진짜 궁금하네”라는 신동엽의 반응에 “그 정도로 형이 저랑 안 친한 거죠. 이병헌이랑만 술 마시니까”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용진은 성시경의 '거리에서'를 롤러코스터에 비유하며 샤우팅 창법으로 불렀고, 성시경으로부터 '김경호급' 고음 실력자라는 극찬을 받았다. 이진호가 이용진에게 얻어먹을 한턱 음식으로, 성시경은 소 갈비찜과 비빔냉면을, 이용진은 로제 떡볶이를, 시우민은 족발과 막국수를, 신동엽은 팥빙수를 각각 추천했다. 특히 이용진은 “상경했을 때 먹던 소울푸드를 잊지 말자. 20년 가까이 되는 초심도 찾을 필요도 있고”라며 추천 이유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맛집 백과사전'으로 불리는 이진호의 최종 선택은 성시경의 갈비찜과 비빔냉면이었다. 그는 “갈비찜은 혼자 살면서 먹기도 그렇고, 집 생각이 많이 나는 맛이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용진의 로제 떡볶이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선 “로제부터 일단 틀렸어. 거기서 이미 초심을 잃었다. 컵 떡볶이를 먹어야지”라고 정곡을 찔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진호는 게스트로 출연한 소감에 대해 “(이용진이) MC 자리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보니 내 선택이 옳았구나, 잘해주고 있어서 감사하고 영광이다”라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신과 함께 시즌2' 3회에는 막내 시우민과 친분이 있는 배우 김민석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맛슐랭 석사'의 요리 지식을 가진 김민석은 친한 동생의 배우 활동을 응원할 추천 메뉴를 주문한다고. 김민석 편은 오는 30일 채널S에서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2'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7.2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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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절친 이용진 지원사격 위해 '신과 함께2' 출격

개그맨 이진호가 '신과 함께 시즌2' 2회 게스트로 출격한다. 이진호는 용진호 콤비로 불리는 이용진과 환상의 호흡으로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지난 19일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16일 방송된 '신과 함께 시즌2' 1회는 농구 대통령 허재가 출격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와 두 아들 허웅, 허훈을 향한 남다른 가족애를 보여줬다. 절친 신동엽과 티키타카 입담 케미스트리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첫 방송은 30대 여성 시청층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 1.4%를 기록한 데 이어 '신과 함께 시즌1' 포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올플랫폼 수도권 기준, 닐슨코리아) '신과 함께 시즌2' 2회 예고를 통해 등장한 게스트는 이진호.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며 강렬하게 등장한 그는 전매특허인 R&B 가수 그렉의 모창을 선보이면서 시작부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용진을 지원 사격하며 환상의 케미스트리로 빵빵 터지는 웃음 폭탄을 터뜨린다. 그런가 하면 이진호의 최종 채택을 받기 위한 4MC의 치열한 경쟁도 펼쳐진다. 막둥이 시우민은 이용진과 이진호의 우정을 족발과 막국수에 비유하며 환심을 사려 했고, 성시경은 생동감 넘치는 먹방 표현으로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신동엽은 목에 핏대를 세우면서까지 열정적으로 본인의 메뉴를 자랑한다. 그러나 이진호는 4MC의 열띤 홍보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다들) 본인이 먹고 싶은 걸 고르신 건가요?"라며 MC진의 허를 찔러 웃음을 안긴다. 과연 어떠한 영업 전략도 통하지 않는 돌부처 같은 모습의 이진호가 고심 끝에 선택한 메뉴는 과연 무엇일지 23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7/22~),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B tv를 통해 '신과 함께 시즌2'의 방송 VOD와 채널S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2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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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리턴즈4' 게임+먹방 다 있는 신동 집들이

‘슈주 리턴즈4’ 럭셔리 ‘신동 하우스’의 집들이 음식 3종을 건 ‘신동 오락관’이 개최된다. 오는 11월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앞두고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슈주 리턴즈4’는 그간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아이템으로 꾸며진다.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매달 새로운 아이템으로 풍성한 재미와 멤버들의 매력을 듬뿍 보여주고 있다. 신개념 집들이 선물 증정식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 ‘슈주 리턴즈4’가 이번주 역시 산만함 가득한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큰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 이어 중화요리를 건 라이어 게임이 진행되었다. 예성이 궁지에 몰리며 라이어로 의심 받는 상황 속에서 새로운 용의자가 떠오른 가운데, 진짜 라이어는 누구일지 멤버들의 투표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족발이 걸려있는 두 번째 게임은 각종 예능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고요 속의 외침’. 첫 타자인 예성이 게임 룰을 오해하면서 현장을 뒤집어 놓는가 하면 이특이 일방통행 게임 진행으로 역대급 불통 MC에 등극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려욱은 전에 볼 수 없었던 신박한 접근법으로, 규현과 동해는 한 끗 차이로 빗나가는 소통으로 애를 태우며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분식 메뉴를 건 라이어 게임 2라운드가 진행된다. 동해는 라이어 게임 대표 빌런답게 이번 판 역시 시작부터 의심을 받았는데, 예상치 못한 새로운 빌런의 등장에 모두가 할 말을 잃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라이어 게임 마지막 라운드의 대미를 장식할 진짜 라이어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멤버들의 먹방도 펼쳐졌다. 중화요리부터 족발과 막국수, 그리고 분식까지 이어지는 슈주표 ‘맛잘알’ 먹방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도 한껏 올라가고 있다. 특히 1일 5석식으로 유명한 예성의 폭주가 예고되면서 희귀한 장면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매주 월, 수, 금 낮 12시에 V LIVE 네이버TV ‘슈주 리턴즈’ 채널을 통해서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0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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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족발 맛집 족제소, 4호점(갈마동) 오픈... 건강과 맛 다 잡았다

대전족발 맛집으로 꼽히는 족제소가 갈마동에 4호점을 오픈한다. 1호점과 2호점은 대전 도안동과 봉명동에 있으며, 신선한 재료와 특색 있는 맛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족제소가 대전족발 대표 음식점으로 자리 잡게 된 첫 번째 이유로는 다양한 메뉴가 꼽힌다. 베스트 메뉴로 꼽히는 족제족발은 신선한 족발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수제 족발로, 야들야들한 고기가 입안에서 녹는 것이 특징이다.이뿐만 아니라 스트레스가 풀리는 화끈한 불맛의 족제불족, 막힌 코가 뚫릴 정도로 알싸한 맛이 나는 냉채족발 족제코팡, 수제 파채가 고기 위에 올라가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족제파족도 주목을 받고 있다.다양한 맛을 한꺼번에 느끼고 싶은 이들을 위해 족제반반 메뉴도 마련됐다. 수제족발과 불족발로 구성됐으며 보통맛과 매운맛 중 개인의 기호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부드러운 고기와 신선한 쌈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족제보쌈 메뉴도 있다. 족발과 달리 보쌈에는 특대 사이즈가 마련돼 있어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다.다양한 사이드 메뉴와 함께하면 푸짐한 식사가 가능하다. 족밥, 비빔막국수, 셀프주먹밥 등의 메뉴가 준비돼 있으며 팔도김치 또한 별미로 꼽힌다.족제소는 씨 육수를 사용하지 않고 매일 새 육수로 조리하기 때문에 깔끔한 맛을 낼 수 있다. 또한 한의사에게 추천받은 한약 약재를 첨가해 건강까지 신경 썼으며 원재료인 생족 또한 국내산을 사용한다.족제소는 SBS '생활의 달인', '생방송 투데이'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소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누린내가 없는 담백한 족발을 만드는 비법이 공개되면서 많은 시청자의 관심을 받았으며, 방송 후 대전족발 맛집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이처럼 트렌드에 맞춰 끊임없이 개발되는 신메뉴와 건강과 맛을 함께 고려한 조리법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족제소는 4호점 오픈 후에도 성장하는 브랜드로 나아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한편 족제소 본사 (주)자작나무형제들은 V.O.S 박지헌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갈마동에 문을 연 족제소 4호점은 할인 이벤트로 고객과 만날 계획이다. 15일 단 하루 오후 5시부터 진행되며 선착순 60명에게만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족발프랜차이즈 창업과 관련된 문의는 족제소 본사 홈페이지 또는 전화상담을 통해 가능하다.이소영 기자 2019.11.1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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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리뷰is] '잘먹소' 첫방, 소녀들 본격 먹방에 심장이 '쿵쾅'

어쩜 이렇게 복스럽게도 잘 먹는지 소녀들의 먹방이 안방극장의 시선을 압도했다. 평소 다이어트로 먹을 것을 맘껏 먹을 수 없었던 걸그룹 멤버들이 먹방 본능을 발휘했다. 야식을 자신만의 비법으로 먹으며 침샘을 자극했다. 보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떨리게 만들었다. 29일 첫 방송된 JTBC '잘 먹는 소녀들'이 8강전 게임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첫 주자로 나선 주인공은 에이핑크 남주와 트와이스 다현이었다. 두 사람은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국물닭발과 짜장면, 탕수육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남주는 비닐장갑을 끼고 국물닭발의 양념을 이용해 주먹밥 만들기로 포문을 열었다. 일주일에 한 번은 꼭 국물닭발을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푼다는 남주는 뼈를 척척 갈라냈다. 다현은 짜장면을 젓가락으로 비비지 않고 그릇 통째로 양념과 면을 섞었다. "군만두 짜짱해"를 외치며 짜장면과 군만두를 같이 먹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두 사람은 승패와 상관없이 먹는 것에 초집중하며 복스럽게 먹었다. 두 번째 주자는 오마이걸 지호와 구구단 미나였다. 지호는 족발, 불족발을 가지고 나왔고 미나는 치킨을 준비했다. 지호는 족발과 쟁반막국수를 한쌈에 넣어 푸짐한 먹방을 즐겼고 미나는 닭뼈를 능수능란하게 분리하며 탁월한 먹방 능력을 자랑했다. 쯔위는 다른 먹방 소녀들과 달리 천천히 음미하는 방법을 택했다. 장어 초밥과 장어 덮밥을 여유롭게 즐기며 맛을 느꼈고 그의 경쟁자였던 슬기는 양념 곱창을 무쌈에 싸서 자신의 취향대로 즐겨 보는 눈을 즐겁게 했다. 세 번의 대결을 통해 남주, 지호, 쯔위가 4강전에 진출했다. 승패도 승패지만 복스럽게 먹는 소녀들의 솔직한 모습과 각자 자신만의 먹방 비법을 전해주는 쏠쏠한 재미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아름다운 '먹방요정'들의 활약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06.30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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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논스톱 배달! 전화 한 통이면 ok!

#스시마니아초밥·생선회 배달 전문이다. 생선회를 주문하면 구이·튀김·회 무침·샐러드·쌈 채소 등이 같이 나온다. 생태탕·우동·덮밥 등의 식사류도 주문이 가능하다. 서울 강남구·서초구 지역만 배달 기능. www.sushimania.kr. 02-511-8433. 불타는 야식촌2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야식 배달 전문 업체. 음식 하나만 시켜도 6가지 밑반찬에 열무물김치·공깃밥·음료수 등이 서비스로 따라온다. 서울 전 지역 배달. www.babjo.co.kr. 02-3281-8133. 스쿨스토어‘셰프가 요리하는 분식’이라는 콘셉트를 내걸었다. 크림치즈롤·날치알김치리조또·속푸는쌀국수 등 젊은 층의 입맛에 맞춘 90여 가지의 메뉴가 있다. 서울 강남 일대만 배달한다. www.schoolstore.co.kr. 1588-9899. 백번야식메뉴가 총 180여 가지에 이른다. 이중 족발·보쌈·탕수육·감자탕·쟁반국수가 묶인 모둠세트가 인기다. 4~5만원. 홍어회와 홍탁도 있다. 1만5000원~3만원. 경기도 전 지역 배달. www.100yasik.com. 031-745-8884~8885. 야식코리아족발이나 보쌈을 주문하면 쟁반막국수를 준다. 김치보쌈부터 불족발·냉채족발·족발무침 등 족발과 보쌈 메뉴가 다양한 편이다. 배달 가능 지역은 서울 강남구·서초구·용산구(한남동·이태원동·보광동). www.yasik-korea.com. 02-3445-8801. 2010.12.2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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