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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는 공포의 요란한 컴백…‘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6월 개봉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3년 만에 돌아온다.13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의 6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앞선 1, 2편으로 총 6억달러 이상의 수익을 낸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로,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하는 괴생명체의 출현으로 온 세상이 침묵하게 된 그날, 모든 것의 시작을 그린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공개된 2차 예고편은 뉴욕 도심에서 고양이와 함께 일상을 보내는 사미라(루피타 뇽오)로 시작된다. 이내 하늘에서 알 수 없는 섬광이 쏟아져 내리고, 거대한 폭발과 함께 들이닥친 괴생명체의 습격에 도시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모한다. 폐허가 된 빌딩숲 사이,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하는 괴생명체를 피해 숨은 사미라는 또 다른 생존자 에릭(조셉 퀸)과 힘을 합쳐 도시를 벗어나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대도시로 확장된 세계관과 한층 거대해진 스케일이 예고되는 가운데, 지하철부터 성당까지 뉴욕 곳곳에서 소리 없는 사투를 벌이는 두 사람의 모습은 극한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더해진 “모든 소리가 사라진 첫째 날”이란 카피는 예측할 수 없는 위험과 공격이 도사리는 도시 한복판에서 살아남기 위해 이들이 벌일 사투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한편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전편을 연출한 존 크래신스키 감독이 쓰고, 영화 ‘피그’로 시상식 31관왕, 65개 부문에 후보에 오른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이 연출했다. 국내 개봉일은 오는 6월이다. 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5.13 09:51
연예일반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정복자 캉’ 이론②

MCU(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 타노스(조쉬 브롤린 분)를 능가할 폭발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정복자 캉(조나단 메이저스 분)이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앤트맨3’)를 통해 관객들에게 본격적으로 소개된다.‘앤트맨3’은 앤트맨(폴 러드)을 위시한 ‘앤트맨 패밀리’가 미지의 세계인 ‘양자 영역’에서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과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캉은 멀티버스를 넘나드는 강력한 정복자. 이 때문에 멀티버스에서 다양하게 살아 숨 쉬는 캉의 면면을 ‘앤트맨3’을 시작으로 각 작품에서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앞서 지난해 11월말 싱가포르에서 열린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2’에서 마블 스튜디오 공동 대표인 루이스 데스포시토는 MCU의 페이즈5에서 가장 기대되는 캐릭터로 캉을 꼽으며 “캉은 다양한 결을 가진 캐릭터다. 때문에 정말 연기를 잘하는 배우를 원했고, 조나단 메이저스라는 훌륭한 배우와 작업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또 데스포시토는 “캉을 ‘앤트맨3’은 물론 ‘로키2’에서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어벤져스: 캉 다이너스티’(가제)에도 나온다. 빌런이지만 사랑스러운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MCU의 페이즈 1~3을 아우르는 작품을 ‘인피니티 사가’라 한다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막을 올린 MCU의 멀티버스 세계관은 ‘멀티버스 사가’라 불린다. ‘멀티버스 사가’는 우리가 흔히 봤던 지구가 평행 세계에 존재하는 여러 개의 지구 가운데 하나이며 또 다른 지구에서 또 다른 ‘나’가 살고 있다는 가정을 가지고 있다. 캉은 ‘멀티버스 사가’의 최강 빌런 가운데 한 명이며, 단 한 명이 아닌 여러 명이 동시에 존재한다. 디즈니+‘로키’를 봤다면 시리즈 말미 자신을 ‘착한 캉’이라고 소개하던 인물을 봤을 터. ‘앤트맨3’에서 본격적인 활약의 시동을 거는 캉이 앞으로 멀티버스 안에서 어떤 캐릭터 변주를 보여줄지에 대해 마블 팬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특히 힘을 얻는 건 캉과 ‘블랙 팬서’의 관련성이다. 앞서 마블은 캉이 ‘블랙 팬서’와 연관돼 있음을 공식화하면서 ‘블랙 팬서’의 배경인 와칸다가 역대급 빌런을 키워내는 데 본의 아니게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마블 팬들은 이 빌런을 캉으로 추측, 이들이 과거에 어떤 식으로 얽혔을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팬들은 ‘블랙 팬서’의 세 번째 작품이나 스핀오프를 통해 이들의 관계가 본격적으로 수면 위에 오를 것으로 점치고 있다. ‘블랜 팬서’ 2편인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에서 나온 후계자가 캉과 관련이 있는 게 아니냐거나 세상을 떠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 분)의 사촌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나온다. 만화 원작에서 캉은 흔히 ‘정복자 캉’으로 불린다. 시공간을 넘나들며 살고 있기에 여러 아이덴티티를 갖고 있다. 아이언 래드, 파라오 라마투트, 스칼렛 센추리온, 이모터스 등이 모두 캉이다. ‘멀티버스 사가’가 MCU의 페이즈 4~6을 아우르는 만큼 그간 공개된 작품들에 나타난 복선이 ‘앤트맨3’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수거되지 않을지, 또 앞으로 어떤 떡밥이 또 등장할까가 마블 팬들의 초미의 관심사다.앞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2022)에서는 ‘판타스틱4’의 캐릭터인 미스터 판타스틱(존 크래신스키 분)이 등장했다. 이를 시작으로 페이즈6에서는 ‘판타스틱4’를 본격적으로 MCU에 합류시키는 과정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만화에서 ‘판타스틱4’와 캉의 관련성이 있었기 때문에 영화에서도 이 관계성을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 페이즈5의 ‘어벤져스’가 될 것으로 보이는 ‘어벤져스: 킹 다이너스티’(가제)의 메가폰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데스틴 크리튼이 잡았다. 때문에 지금까지 다른 MCU 캐릭터들과 살짝 거리감을 갖고 있었던 샹치가 캉을 매개로 본격적으로 MCU에 얽혀들 수 있을 거란 관측도 나온다. ‘앤트맨3’은 2018년 544만여 관객을 동원하며 세계적인 흥행 히트를 기록한 ‘앤트맨과 와스프’를 잇는 ‘앤트맨’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마블의 페이즈5를 알리는 시작으로 앞선 시리즈를 연출한 페이튼 리드 감독이 또 한 번 메가폰을 잡았다.빌런 캉의 조나단 메이저스를 비롯해 앤트맨의 딸 캐시 랭 역으로 캐서린 뉴튼이 새롭게 합류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2.1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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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플레이스2' 에밀리 블런트, '기생충' 통역사 샤론 최 만났다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2'의 주역 에밀리 블런트와 존 크래신스키 감독이 '기생충'의 통역사로 잘 알려진 샤론 최와 만나 이목을 집중시킨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2'가 주연배우 에밀리 블런트, 존 크래신스키 감독과 함께한 인터뷰 영상을 28일 공개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일상이 사라진 세상, 소리를 내면 죽는 극한 상황 속 살아남기 위해 집 밖을 나선 가족이 더 큰 위기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인터뷰 영상은 지난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기생충' 봉준호 감독의 전담 통역사로 활약하며 유려하고 재치 있는 통역으로 많은 화제를 모은 샤론 최가 맡아 눈길을 끈다. 전편 '콰이어트 플레이스'를 인상 깊게 관람했다고 밝힌 그녀는 날카롭고 깊이 있는 질문들로 또 한 번 특유의 센스를 발휘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먼저 존 크래신스키 감독의 제작 거절부터 에밀리 블런트의 캐스팅 고사까지 심상치 않은 '콰이어트 플레이스 2'의 탄생 비화가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영화 속 최애 장면을 묻는 질문에 두 사람 모두 오프닝 장면을 꼽아 남다른 부부 케미를 실감케 했다. 괴생명체의 습격을 피해 운전하는 에블린(에밀리 블런트)의 맞은편에 버스가 빠르게 돌진해오는 긴박한 상황을 롱 테이크 촬영으로 생생하게 담아낸 오프닝 장면에 대해 존 크래신스키 감독은 “가장 영화적이고 욕심을 많이 낸 장면”이라고 밝히며 “결혼 생활이 끝날 뻔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샤론 최를 비롯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전편에서부터 함께한 아역 배우 밀리센트 시몬스, 노아 주프에 대한 애정 어린 작업 소감과 코로나19로 팬데믹을 맞이한 현재 우리들의 상황과 극중 배경이 묘하게 연결되는 지점까지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물론, 에밀리 블런트와 존 크래신스키 감독의 부부 케미가 돋보이는 깜짝 쿠키 영상이 이어지며 '콰이어트 플레이스 2'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오는 6월 16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5.2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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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플레이스2' 흥행·작품성↑ 전편 기록 뛰어 넘을까

형만한 아우가 될까.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2' 개봉을 앞두고 전편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놀라운 기록들을 다시 한번 되짚었다. 20배 흥행 수익 2018년 ‘소리 내면 죽는다’라는 독특하고 신선한 설정으로 주목받았던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북미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개봉 첫 주 만에 50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다. 이는 파격적인 내용의 화제작 '겟 아웃'의 오프닝 스코어 3337만 달러를 훌쩍 뛰어넘었을 뿐만 아니라 '해피 데스데이' '맨 인 더 다크' '라이트 아웃' 등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흥행작들의 오프닝 스코어 2배에 달하는 수치다. 제작비 대비 20배인 전 세계 3억40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큰 성공을 거둔 '콰이어트 플레이스' 속편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28일 북미에서 개봉, 다시 한번 박스오피스를 점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고공행진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2018년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되자마자 세계 최대 영화 평가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의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수많은 매체들로부터 '반드시 봐야 할 영화'(Bloody Disgusting),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다! 뼛속까지 긴장하게 만드는 강렬한 영화'(We Live Entertainment) 등 호평을 받으며 개봉 후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96%의 높은 수치를 이어가며 웰메이드 영화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2' 또한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해외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극장에서 만나는 가장 강렬한 경험'(The Illuminerdi), 서스펜스의 완벽한 본보기'(Fandango), '전편보다 더 커진 스케일과 숨 막히는 긴장감'(Cinemablend) 등 극찬과 함께 신선도 지수 93%를 기록했다. 시상식 접수 존 크래신스키 인기 미드 '오피스' 시리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존 크래신스키. '프라미스드 랜드' '맨체스터 바이 더 씨' 등 작품에서 각본과 프로듀서로 참여한 그는 기획, 각본, 감독, 주연까지 무려 1인 4역에 도전한 '콰이어트 플레이스'를 통해 눈부신 재능을 과시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실제 AFI 어워즈 올해의 영화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새턴 어워즈,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덴버 비평가협회, 라스베가스 비평가협회 등 유수의 영화제에서 각본상과 최우수 호러영화상을 휩쓴 능력자다. 존 크래신스키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2'에서도 기획, 각본, 감독을 맡아 탄탄한 플롯의 시나리오,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 활용, 압도적인 몰입감의 탁월한 연출력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일상이 사라진 세상, 소리를 내면 죽는 극한 상황 속 살아남기 위해 집 밖을 나선 가족이 더 큰 위기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내달 16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2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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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플레이스2', 일주일 앞당긴 6월 16일 개봉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2'가 오랜 기간 개봉을 기다려준 관객들의 기대에 힘입어 개봉일을 일주일 앞당긴 6월 16일로 확정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2'가 개봉일을 일주일 앞당긴 6월 16일로 최종 확정 짓고 사투 포스터를 17일 공개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일상이 사라진 세상, 소리를 내면 죽는 극한 상황 속 살아남기 위해 집 밖을 나선 가족이 더 큰 위기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 '콰이어트 플레이스2' 측은 파이널 예고편이 공개된 이후 조금 더 빨리 영화를 보고 싶다는 영화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개봉일을 일주일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한편,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투 포스터는 아빠 리(존 크래신스키)의 희생 이후 살아남기 위해 집 밖을 나선 엄마 에블린(에밀리 블런트)과 아이들이 누군가의 공격을 피해 필사적으로 달아나는 절체절명의 순간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에게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또한 ‘더 강렬하게 돌아왔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전편보다 더 넓은 세계관과 확장된 스케일, 강력해진 서스펜스와 액션으로 돌아온 '콰이어트 플레이스 2'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6%, 제작비 20배에 달하는 흥행 수익까지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콰이어트 플레이스'로 전 세계가 주목한 존 크래신스키가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고 배우 에밀리 블런트와 킬리언 머피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은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5.1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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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X유아인 '버닝', 美 더플레이리스트 선정 올해의 영화 톱25

영화 '버닝(이창동 감독)'이 미국 매체 더 플레이리스트가 선정한 올해의 영화 톱 25에 선정됐다. 10일(현지시간) 더 플레이리스트는 '버닝'을 올해의 영화로 선정하면서 "궁극적으로 외로움, 사랑, 분노, 파멸에 대한 사려 깊은 영화"라고 평했다. 또한, "이 영화를 처음 봤을 때 느껴지는 모호함은 좌절감을 줄 수 있다. 그러나 '버닝'의 이 같은 작은 뉘앙스가 더욱 뚜렷하게 흥미를 끈다"며 "로맨스에서 스릴러에 이르기까지 놀라운 시나리오를 구현하고 있다"고 극찬했다. '버닝' 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도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 지난 5월 국내 개봉했다.'버닝' 이외에도 린 램지 감독의 '너는 여기에 없었다', 폴 슈레이더 감독의 '퍼스트 리폼드', 아리 에스터 감독의 '유전', 알렉스 가랜드 감독의 '서던 리치: 소멸의 땅',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로마', 보 번햄 감독의 '에이스 그레이드',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더 베이버릿: 여왕의 여자', 데브라 그래닉 감독의 '흔적 없는 삶',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서스페리아', 폴 킹 감독의 '패딩턴 2',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퍼스트맨', 베리 젠킨스 감독의 '이프 빌 스트리트 쿠드 토크', 파노스 코스마토스 감독의 '맨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어느 가족', 존 크래신스키 감독의 '콰이어트 플레이스', 모건 네빌 감독의 '원트 유 비 마이 네이버', 부츠 라일리 감독의 '쏘리 투 보더 유', 폴 다노 감독의 '와일드라이프', 아만도 이아누치 감독의 '스탈린의 죽음', 타마라 젠킨스 감독의 '프라이빗 라이프', 브래들리 쿠퍼 감독의 '스타 이즈 본', 스파이크 리 감독의 '블랙클랜스맨', 클로이 자오 감독의 '로데오 카우보이', 라이언 쿠글러 감독의 '블랙팬서'가 톱 25에 포함됐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12.1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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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존 크래신스키♥에밀리 블런트, 2주 후 둘째 딸 출산

할리우드 잉꼬부부 존 크래신스키, 에밀리 블런트가 둘째 딸 임신 소식을 전했다.존 크래신스키는 지난 4일(현지시간 기준) 자신의 트위터에 둘째 딸 바이올렛 임신 소식을 전했다. 존 크래신스키는 "우리 가족이 이제 곧 4명이되요. 2주 후면 우리는 아름다운 둘째 딸 바이올렛을 만날 수 있어요"라며 기쁨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존 크래신스키, 에밀리 블런트 부부는 지난 2014년에 출산한 첫째딸 헤이즐에 이어 둘째딸 바이올렛 출산하게 됐다. 특히 존 크래신스키는 선댄스 영화제에 참석해 둘째 아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존 크래신스키는 "내 딸은 내 인생을 달라지게 만들었다. 딸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는 거울이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느끼게 만든다. 모든 순간이 변해서 놀랍다"라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 바 있다.한편, 존 크래신스키-에밀리 블런트는 지난 2010년 7월 결혼한 바 있다.김인영 기자[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2016.07.0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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