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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외식 브랜드, 가정의 달 맞이 ‘땡스 마이 디어’ 이벤트 진행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가정의 달을 기념해 ‘싱카이’ ‘키사라’ ‘푸드엠파이어’ 등 아워홈 대표 외식브랜드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땡스 마이 디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식 파인다이닝 싱카이는 5월 한 달 동안 특별 세트 메뉴와 할인 가격을 선보인다. 싱카이 광화문점은 칠리 및 마요 중새우와 깐풍기, 탕수육 등 인기메뉴를 50% 할인 판매한다. 또 오늘의 스프와 류산슬, 깐풍기, 탕수육 등 메인요리 1개, 후식으로 ‘온 가족 세트 메뉴’를 특별 구성, 1인 기준 1만9900원에 제공한다.싱카이 여의도점 역시 칠리 및 마요 중새우, 깐풍기, 탕수육 반값 할인과 더불어 OB프리미엄 생맥주 두 잔 주문 시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2+1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싱카이 역삼점은 전가복을 테마로 한 다양한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전가복은 전복과 갑오징어, 해삼 등 각종 해산물과 채소가 담백하게 어우러진 대표적인 고급 요리이며 ‘온 가족이 행복해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일식 파인다이닝 키사라도 여의도점과 광화문점에서 모둠 스시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강남점에서는 모든 고객에게 ‘눈송이 아이스크림(아포카토)’을 무료로 증정한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아워홈 외식 브랜드들도 ‘땡스 마이 디어’ 이벤트에 동참한다. 코엑스 컨벤션센터 2층에 있는 멀티컬처럴 고메 뷔페 ‘오리옥스 코엑스’는 5월 한 달 간 13세 이하 어린이 고객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4인 이상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즉석 사진 무료 촬영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소셜컬쳐베뉴 ‘루’에서 사용할 수 있는 와인뷔페 VIP 이용권도 준다.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방문하기 좋은 대형몰과 아울렛에 위치한 셀렉트 다이닝 브랜드들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8일부터 31일까지 여의도 IFC몰 내 푸드엠파이어와 버거헌터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각각 고르곤졸라피자 스몰 사이즈와 크런치 포테이토 칩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같은 기간 푸드엠파이어 이천점은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자장면을, 버거헌터 이천점은 크런치 포테이토 칩을 서비스로 제공할 계획이다. 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2017.05.06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