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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12월 첫째주 주간시청률·비드라마 화제성 1위

MBC '놀면 뭐하니?+'가 주간시청률과 토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98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해 지난 6일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놀면 뭐하니?+'는 12월 첫째 주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17.67% 포인트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그 시절 추억을 담아 준비 중인 '도토리 페스티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끌며 비드라마 전체 5위를 기록했다. '놀면 뭐하니?+'는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6.3%(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나타내며 12월 첫째 주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는 '도토리 페스티벌' 섭외 과정과 함께 토요태(유재석, 하하, 미주)의 데뷔곡 후보로 감성 발라드와 댄스곡 2곡이 공개됐다. 11일 방송에는 토요태 데뷔곡 녹음 현장과 함께 '도토페' 섭외 아티스트로 써니힐과 아이비의 등판이 예고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놀면 뭐하니?'는 2021년의 추억이 담긴 2022년 달력부터 15일 수요일 오후 6시에 열리는 '도토리 페스티벌' 공연까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연말에 풍성한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2.0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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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MBC, 4주 연속 주간시청률 1위

MBC가 마침내 암흑기를 끝냈다.6일 시청률조사기관 TNmS 조사에 따르면 MBC가 시청률 7.6%(이하 수도권기준)로 4주 연속 주간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드라마와 주말 예능 프로그램의 선전으로 이룬 성과다. 우선 MBC 아침극 '사랑했나봐'와 일일극 '오자룡이 간다'은 지난 한 주 각각 16.7%와 17.7%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했다. 월화극 '구가의 서'와 수목극 '남자가 사랑할 때'는 각각 평균 시청률 16.2%와 11.9%를 나타냈다. 더불어 주말극 '금나와라 뚝딱'이 상승세를 타고 있고, '백년의 유산'이 주말극 1위를 차지하며 시청률 고공행진 중이다. '무한도전'과 '일밤-아빠!어디가?'와 '일밤-진짜사나이'도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MBC 관계자는 "드라마와 주말 예능 프로그램의 고른 활약으로 MBC는 4주 연속 주간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며 "한 달 동안 꾸준히 좋은 성적을 얻은 기세를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2013.05.0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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