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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타일'이 드림웍스 신작에..히트곡 총집합 '트롤: 월드투어'

드림웍스의 신작 '트롤: 월드 투어'가 팝 최고의 히트곡들과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담은 본편 클립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오는 4월 29일 다양한 음악과 사랑스러운 트롤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남녀노소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영화 '트롤: 월드 투어'가 최고의 팝 메들리 속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눈에 띄는 본편 클립을 22일 공개했다. '트롤: 월드 투어'는 팝, 록, 클래식, 컨트리, 펑크, 테크노로 이루어진 6개의 트롤 마을에서 벌어지는 익사이팅 뮤직 배틀을 그린 영화. 공개된 영상은 영화의 주인공이자 팝 트롤인 파피와 브랜치 그리고 비기, 딩클이 한 자리에 모여 진지한 분위기 속에 대화하는 장면으로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언제나 신나는 음악으로 가득 찬 팝 마을과는 달리 다소 차분함이 느껴지는 컨트리 트롤 마을을 찾은 파피는 “최고의 노래로 저 불쌍한 친구들에게 용기를 주자”는 결심을 하게 된다. 이를 지켜보던 브랜치의 불안한 눈빛도 잠시, 이내 깜찍한 하트 선글라스에 컬러풀한 의상, 무대용 마이크까지 갖추고 등장한 팝 트롤들의 히트곡 메들리는 듣는 순간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신나는 비트로 단숨에 시선을 끈다. 1996년 발매된 스파이스 걸스의 ‘Wannabe’를 시작으로 바하 멘의 ‘Who Let The Dogs Out’, 마키 마크 앤 더 펑키 번치의 ‘Good Vibrations’, LMFAO의 ‘Party Rock Anthem’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명곡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2012년 발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열풍을 일으켰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깜짝 등장해 반가움을 더한다. 한껏 고조된 분위기 속 파피와 브랜치는 ‘강남스타일’에 맞춰 곡의 시그니처인 말춤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아이돌 못지않은 화려한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이처럼 K-팝과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이뤄낸 '트롤: 월드 투어'에는 싸이의 ‘강남스타일’뿐 아니라 글로벌 그룹 레드벨벳이 K-팝 트롤로 등장해 ‘러시안 룰렛’까지 선보이는 것으로 전해져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4.23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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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 그 자체"..드림웍스 '트롤: 월드 투어', 개성만점 트롤들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 '보스 베이비'를 탄생시킨 애니메이션 명가 드림웍스의 신작 '트롤: 월드 투어'가 트롤들의 개성만점 매력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와 캐릭터 관계도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팝, 록, 클래식, 컨트리, 펑크, 테크노로 이루어진 6개의 트롤 마을에서 벌어지는 익사이팅 뮤직 배틀을 그린 영화 '트롤: 월드 투어'가 장르별 트롤들의 컬러풀한 비주얼과 다양한 개성이 돋보이는 캐릭터 포스터와 캐릭터 관계도를 9일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속 '세상의 모든 음악이 쏟아진다'라는 카피는 팝부터 록, 클래식, 컨트리, 펑크, 테크노까지 화려한 색감의 글리터 효과와 어우러진 장르별 트롤들의 익사이팅 뮤직 배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뮤지컬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행복한 팝 트롤 파피와 신나는 팝 트롤 브랜치, 항상 붙어 다니는 베스트 케미 요정 비기와 딩클이 전편 '트롤'에 이어 등장해 반가움을 선사한다. 특히, 주인공 파피와 브랜치가 각기 다른 포즈로 힘껏 점프한 채 환하게 웃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밝고 유쾌한 매력을 전한다. 이어 불타는 듯한 빨간색 머리의 록의 여왕 바브가 악동 같은 표정으로 하드 록을 연주하는 모습은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가 하면, 올나잇 파티를 열고 이를 즐기는 테크노 트롤 트롤렉스 왕은 밝은 네온 컬러가 빛나는 비주얼로 EDM(electronic dance music)의 왕 다운 면모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감성파 컨트리 트롤 델타 던이 적갈색의 화려한 헤어와 말을 닮은 체형으로 켄타우로스를, 열정지휘자 클래식 트롤 트롤차르트가 풍성한 하얀 헤어와 반짝이는 금색 피부로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를 연상시켜 재미를 더한다. 마지막으로 분홍빛 피부, 기린 같은 생김새가 돋보이는 자유로운 영혼의 펑크 트롤 프린스 D는 물론, 얼굴보다 큰 선글라스와 온 몸을 뒤덮은 은빛 반짝이로 귀여우면서도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내는 힙합 트롤 타이니 다이아몬드까지 확인할 수 있어 영화 속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할 트롤들을 더욱 기대케 한다. 캐릭터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캐릭터 관계도는 팝 트롤 파피와 브랜치를 둘러싼 트롤들의 관계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영화를 향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먼저, 록 빼고 모든 음악을 파괴하려는 록의 여왕 바브에 맞서 파피와 브랜치를 비롯한 팝 트롤 마을의 친구들이 힘을 합쳐 세상을 구하는 대립 관계로 스토리적 호기심을 한껏 증폭시킨다. 이어 ‘우리 모두 친구친구’를 외치며 트롤 세계 최강 긍정 에너지를 자랑하는 파피와 그를 향해 정체 모를 감정을 느끼는 브랜치의 알쏭달쏭한 관계로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팝 트롤 쿠퍼와 그와 꼭 닮은 외모를 지닌 펑크 트롤 마을의 왕자 프린스 D의 관계 속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팝부터 록, 클래식, 컨트리, 펑크, 테크노까지 6개 트롤 외에도 글로벌 그룹 레드벨벳을 캐스팅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K-팝 트롤이 비밀 임무를 수행하며 남다른 존재감으로 활약을 펼칠 뿐 아니라, 레게톤 트롤, 요들 트롤, 재즈 트롤까지 개성 넘치는 음악과 비주얼을 가진 트롤들이 등장해 극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것이다. '트롤: 월드 투어'는 오는 4월 29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4.0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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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 월드투어'의 주인공이 된 SF9 로운..목소리 연기·노래 합격점

SF9의 로운이 '트롤: 월드 투어'의 한국어 더빙에 참여해 화제를 몰고 있는 가운데 로운의 더빙 현장 스틸과 소감 영상이 공개됐다. 레드벨벳 웬디와 SF9 로운이 '트롤: 월드 투어'의 주인공인 파피와 브랜치의 국내 더빙판 목소리를 연기한다는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안방극장에 이어 스크린 접수에 나선 로운의 대세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트롤: 월드 투어'는 팝, 록, 클래식, 컨트리, 펑크, 테크노로 이루어진 6개의 트롤 마을에서 벌어지는 익사이팅 뮤직 배틀을 그린 영화. '트롤: 월드 투어'에서 준비성 철저한 파피의 친구 브랜치 역으로 전격 발탁된 로운은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로 브랜치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킬 예정이다. 여기에 공개된 더빙 현장 스틸 속 깜찍한 브랜치 인형을 들고 있는 로운의 모습은 브랜치와 로운의 케미스트리를, 진지하게 목소리 연기에 임하는 모습에서는 뜨거운 열정을 엿볼 수 있어 브랜치로 완벽 변신한 로운의 활약에 기대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실제 목소리 더빙 연기와 노래를 모두 능숙하게 소화해낸 로운의 모습에 현장 스탭들 모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메가박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로운의 더빙 소감 영상 역시 눈길을 끈다. 로운은 “저뿐만 아니라 파피 역의 웬디 선배님까지 참여한 '트롤: 월드 투어'는 귀엽고 유쾌한 트롤들은 물론, 세상 모든 음악이 쏟아지는 신나는 뮤직 배틀로 관객 여러분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드릴 것”이라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더불어 “K팝 트롤로 깜짝 변신한 레드벨벳 선배님들의 ‘러시안 룰렛’부터 싸이 선배님의 ‘강남스타일’까지 등장한다”라는 사실을 알리며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트롤: 월드 투어'는 오는 4월 29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4.0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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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로운, 햇살 아래 스윗한 비주얼 "봄이 온다"

그룹 SF9 로운이 훈훈한 근황을 공개했다. 로운은 4월 1일 자신의 SNS에 "봄이 온다"라는 문구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운은 시내가 바라다보이는 통창을 배경으로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따스한 봄볕 아래 미소 띤 로운의 훤칠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로운이 속한 그룹 SF9은 지난 1월 정규 1집 'FIRST COLLECTION' 발매, 타이틀 곡 'Good Guy(굿 가이)'로 활동했다. 또 로운은 드림웍스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영화 '트롤: 월드 투어' 국내 더빙판에서 주인공 브랜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4.0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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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XSF9 로운, 드림웍스 '트롤:월드투어' 더빙 도전

레드벨벳 웬디와 SF9 로운이 드림웍스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영화 '트롤: 월드 투어'의 주인공인 파피와 브랜치의 국내 더빙판 목소리를 연기한다. 애니메이션 명가 드림웍스의 신작 '트롤: 월드 투어'가 레드벨벳 웬디와 SF9 로운의 한국어 더빙 참여 소식을 1일 알렸다. '트롤: 월드 투어'는 팝, 록, 클래식, 컨트리, 펑크, 테크노로 이루어진 6개의 트롤 마을에서 벌어지는 익사이팅 뮤직 배틀을 그린 영화. 레드벨벳의 메인 보컬인 웬디는 노래와 춤을 좋아하는 긍정 팝 트롤 파피의 명랑한 에너지를 표현해내며 영화에 경쾌한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웬디만의 맑은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을 통해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최근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연기대상 신인상까지 수상한 로운은 준비성 철저한 파피의 친구 브랜치로 변신했다. 로운의 안정적인 연기력과 가창력은 브랜치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킨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이처럼 실감 나는 더빙 연기와 노래로 파피와 브랜치의 매력을 극대화한 웬디와 로운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어 기대를 높인다. 웬디는 “'트롤: 월드 투어'에 레드벨벳이 K팝 트롤로 출연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무척 기뻤다. 저희 멤버들 모두 즐겁게 녹음했고, 저 역시 K팝 트롤과 파피 역을 맡아 최선을 다했다”라고 더빙 연기 도전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로운 또한 “목소리 더빙과 노래를 같이 할 수 있어서 더 재미있게 연기할 수 있었다.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기면서 봐주시면 좋겠다”라며 더빙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 세계 3억 50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트롤'(2016)의 속편 '트롤: 월드 투어'는 전편보다 확장된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어드벤처 스토리를 다룬다. 여기에 팝부터 록, 클래식, 컨트리, 펑크, 테크노에 이르기까지 서로 다른 외모와 노래를 가진 새로운 트롤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해 더욱 다채로운 음악의 향연을 펼친다. 오는 4월 29일 전국 극장과 VOD에서 동시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4.0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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