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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전훈 종료, 염경엽 감독에게 기대감 심어준 신예들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가 2024 스프링캠프를 무사하게 마쳤다. LG는 미국 애리조나에서 실시한 전지훈련을 마감하고 오는 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예정이다. LG는 2연속 우승 도전을 목표로 2월 1일부터 지난 2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ISP(Indian School Park) 구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캠프에는 염경엽 감독 및 코칭스태프 19명과 선수 42명이 참가했다. 김범석을 제외하면 부상 등으로 인한 추가 중도 탈락자는 없다. 염경엽 감독은 "이번 캠프의 목적은 기존 선수들의 성장이었다. 고참급을 중심으로 선수들이 큰 부상 없이 캠프 분위기를 이끌면서 팀이 가고자 하는 캠프의 분위기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돌아봤다. LG는 주전 야수층이 확실한 가운데, 이번 캠프를 통해 백업 성장을 확인했다. 염경엽 감독은 "이번 캠프 기간 타자 쪽에서는 기존 라인업이 한 단계 더 강해질 수 있는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다"면서 "젊은 선수 중에서는 김현종과 김성진, 구본혁 등이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마운드 역시 마찬가지였다. 염 감독은 "투수쪽에서 가장 신경을 썼던 부분은 손주영과 이상영이었다. 두 선수 모두 자기의 매커니즘을 찾아가면서 전체적으로 기대감을 주는 시즌이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LG는 6~8일 잠실구장에서 훈련을 실시하고, 9일 KT 위즈전을 시작으로 시범경기 일정에 돌입한다. 오는 18일에는 김하성-고우석이 소속된 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형석 기자 2024.03.03 10:52
뮤직

‘드림 아카데미’ 첫 탈락 슬로바키아⋅일본 참가자..韓 출신 나영 1차 최종서도 1위

한국 출신 나영이 1위로 가장 먼저 탈락면제권을 받았다. 슬로바키아에서 참가한 아델라와 일본에서 온 히나리가 첫 미션의 벽을 넘지 못하고 중도 탈락했다.하이브와 게펜 레코드는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의 첫 번째 미션 결과를 16일 0시(이하 한국시간) 하이브 레이블즈(HYBE LABELS)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션을 수행한 4팀과 참가자 개인에 대한 심사위원들의 냉철한 평가, 최종 팬투표 결과, 두번째 미션 진출자와 탈락자 발표 등이 담겼다.관심을 모은 팬투표 1위는 한국 출신 나영이 차지했다. 유튜브와 위버스 투표 결과 나영은 10만 9289표를 득표해 2위를 차지한 필리핀 출신 소피아(9만 2617표)를 크게 앞섰다. 이어 사마라(브라질, 9만 2544표), 마농(스위스, 7만 9083표), 라라(미국, 7만 5213표), 윤채(한국, 7만 2577표)가 톱6에 들었다. 이들 상위 6인은 모두 ‘탈락 면제권’을 받고 두번째 미션에 자동 진출했다. 톱6는 지난 12일 공개된 중간 집계 결과가 거의 그대로 이어졌다. 중간 집계 1위 나영은 최종 집계까지 1위를 고수했다. 중간 집계에서 5, 6위였던 윤채와 라라만 최종 결과에서 자리바꿈했다. 이들 6인을 제외하고 남은 14인 가운데,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12인과 탈락자 2인은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결정됐다. 미트라 다랍(Mitra Darab) HxG 대표, 손성득 총괄 크리에이터, 찰리 크리스티(Charlie Christie) 인터스코프 A&R 및 마케팅 부대표는 순위 발표 전 날카로우면서도 따뜻한 심사평을 전했다. 찰리 크리스티 부대표는 ‘Still into you’를 부른 보컬 B팀(셀레스테, 라라, 나영, 사마라, 소피아)에 대해 “전체적으로 봤을 때 가장 잘한 팀”이라며 “라라(미국)와 나영(한국)의 케미스트리가 매우 좋았던, 완벽한 조합이었다”고 극찬했다. 로빈의 ‘Dancing on My Own’과 미국 싱어송라이터 빌리 아일리시의 ‘Happier than Ever’의 매시업 송을 부른 보컬 A팀(브루클린, 일리야, 칼리, 렉시, 마농)에 대해서는 “다섯 명 모두 훌륭한 가창력을 갖고 있어서 한 팀으로 호흡 맞추고 어우러지는게 신기할 정도”라는 평가가 나왔다. ‘Pink Venom’ 무대를 보여준 댄스 A팀(아델라, 다니엘라, 히나리, 메간, 우아)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개인들이 모여서 놀라운 무대를 보여줬다. 다니엘라(미국)와 메간(미국)의 호흡이 특히 잘 어우러졌고 많이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OMG’ 무대를 선보인 댄스 B팀(에밀리, 에즈렐라, 마키, 메이, 윤채)에 대해 손성득 크리에이터는 “팀워크가 너무 좋았다. 본인들이 할 수 있는 역량 안에서 매력을 잘 보여줬던 팀이다. 모두를 칭찬하고 싶다”고 극찬했다. 심사위원들은 이밖에 각 개인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도 예리한 심사평을 내놨다. 탈락자는 공교롭게 ‘Pink Venom’ 무대를 펼친 댄스 A팀에서 두 명이 나왔다. 아델라는 본인의 장점을 살리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히나리는 아직 어려서 발전시켜야할 부분이 많아 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그러면서도 “모든 그룹, 20명 모두가 훌륭했다”고 했고, 주최 측은 내레이션을 통해 “여러분들은 이곳에 지원한 수십만 명 중 20명”이라는 말로 탈락자들을 위로했다. 1차 미션을 통과한 18인의 참가자들은 K-팝의 본고장인 한국에 입국해 두 번째 미션을 준비 중이다.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의 두 번째 미션 ‘MISSION 2 : TEAM MISSION’의 도전 과제는 오는 23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HYBE LABELS)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9.16 11:41
연예일반

BJ츄정, '짝짝짝'에서 충격의 탈락.."딴 애들 오면 나보다 친해지지마"

BJ츄정으로 밝혀졌던 '구미호'가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에서 중도 탈락해 충격을 안겼다.최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8회에서는 ‘탈락자 지목권’ 카드를 받은 자스민이 결국 구미호를 지목해 '좋알람 호텔'을 떠나는 구미호의 모습이 펼쳐졌다. 뒤이어 뉴페이스이자 '메기'로 재규어, 여왕벌, 줄리엣이 등장해 대혼돈 러브라인을 예고했다.이날 자스민은 유효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랜덤 카드’를 키오스크에 넣어 사용하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랜덤 카드’는 데이트에 유용한 스킬 카드가 아니라, 8인 중 한명을 떨어뜨리는 '탈락자 지목권' 카드여서 모두를 충격에 몰아 넣었다. "우리 중에 누가 탈락해?", "너무 잔인하다", "상상도 못했다"라는 탄식이 터져나온 가운데 자스민은 "누군가 한명을 지목해 탈락시키거나, 아니면 하트가 가장 적은 사람을 탈락시키도록 해야 한다"는 설명을 들었다.고민에 빠진 자스민은 마침내 탈락자로 구미호를 선택했다. 하지만 그의 선택은 일종의 배려심이었다. 자스민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다른 친구들은 다들 백장미가 탈락자가 될 거라고 생각했더라. 그런데 전 좋아하는 사람들은 지켜내고 싶었다. 이후 다른 이들의 하트 수를 알아내고 다니다 보니까 구미호가 생각보다 적다는 걸 알게 됐다. 제가 하트 수가 적은 사람을 떨어뜨리면 당연히 구미호가 떨어지는 거라서, 차라리 지목해서 떨어뜨리는 게 자존심이 덜 상하지 않을까"라고 설명했다. 최종 탈락자로 결정된 구미호는 "딴 애가 오면 나보다는 친해지지마. 밖에서 봤으면 좋겠다”고 한 뒤 끝내 눈물을 펑펑 터뜨렸다. 구미호가 떠난 뒤, ‘좋알람 호텔’에는 새로운 참가자들이 등장했다. 처음으로 호텔을 찾은 뉴페이스는 원작 웹툰에서 선오가 맡았던 재규어였다. 귀공자급 미모로 모두의 시선을 압도한 재규어는 “고등학교 때 분식집, 도서관에 제 이름이 써 있었다. 외모로는 1등”이라며 “마음에 드는 분 있으면 어떻게든 쟁탈한다”라고 말했다. 재규어의 뒤를 이어서는 큐티 발랄한 여왕벌, 손예진 닮은꼴인 줄리엣이 나타났다. 이들이 합류한 '좋알람 호텔'에서 어떤 하트 쟁탈전이 전개될지 관심이 쏠린다.‘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매주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09 07:18
예능

'좋알람짝', 첫 탈락자 나오나? '탈락자 지목권' 뽑은 자스민, 충격의 '입틀막'

'좋알람'에서 충격의 탈락자가 발생한다.웨이브 유튜브 채널에는 5일 '자스민님, 탈락자를 선정하세요" | 7-8화 선공개 | 판타지 연애 게임 웨이브 오리지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돼 6일 방송분에서 처음으로 나올 탈락자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이와 함께 제작진은 "충격과 공포의 좋알람 짝! 첫번째 탈락자가 밝혀진다.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싱크로율 12900% 좋알람! 내 좋알람을 울린 사람은 과연 누구?!"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자스민과의 데이트를 팅커벨에게 '중도 스틸' 당한 꽃사슴의 모습이 보였다. 꽃사슴은 숙소로 돌아온 뒤 타잔에게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앞서 자신에게 "처음부터 너를 쭉 찍었다"고 고백한 자스민의 이야기가 거짓말임을 깨닫게 되어 충격에 빠진 것. 타잔 역시 자신이 몰랐던 비밀을 알고 난 후 “죽이네. 어이가 없다. 솔직히 충격 받았다”며 한숨을 쉰다.잠시 후 ‘좋알람 호텔’로 돌아온 자스민은 랜덤 카드를 사용하는데, 이 카드의 정체는 '탈락자 지목권'이었다. "우리 탈락해?", "탈락자가 나온다고?"라며 경악하는 출연자들 사이에서 자스민 또한 '입틀막' 하며 괴로워했다. 믿을 수 없는 ‘급 반전’ 상황에 출연자들은 “오류 난 줄 알았다”며 급기야 눈물을 터뜨리고, “슬프다”, “너무 잔인하다”며 오열을 멈추지 못한다. 과연 자스민이 누구를 탈락자로 지목할지 8인의 흔들리는 러브라인은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쏠린다.‘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6일(금) 웨이브에서 7, 8회를 공개한다.사진 제공=웨이브(Wavve) 2023.01.05 20:18
축구

월드컵 탈락 베스트11 모아보니, 우승 후보 부럽잖네

조 추첨식과 함께 카타르월드컵 본선 대진과 일정이 모두 결정된 가운데, 자국 대표팀의 중도 탈락으로 본선 무대를 밟지 못한 월드클래스 축구 스타들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시작으로 2018년(러시아)에 이어 2022년(카타르)까지 3회 연속 본선 무대에 도전하는 토트넘과 대한민국의 간판 골잡이 손흥민(30)은 어쩌면 천운을 타고난 선수인지 모른다.영국 스포츠매체 스카이스포츠가 유럽 5대리그(잉글랜드·스페인·이탈리아·독일·프랑스) 소속 선수들을 중심으로 선정한 ‘본선행 탈락자 베스트11’의 면면은 세계축구 올스타 팀으로 소개해도 손색이 없다.최전방 공격 조합부터 월드클래스다. 4-3-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잉글랜드 명문 리버풀에서 활약 중인 ‘파라오’ 모하메드 살라(29·이집트)와 도르트문트의 ‘북유럽 괴물’ 엘링 홀란드(21·노르웨이), 살라의 공격 파트너 루이스 디아스(25·콜롬비아)가 나란히 선다. 올 시즌 세 선수가 정규리그와 컵 대회를 통틀어 터뜨린 득점포는 도합 53골에 달한다.중원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삼총사가 포진한다. 아스널의 마르틴 외데고르(23·노르웨이), 브라이턴의 이브 비수마(25·코트디부아르), 첼시의 조르지뉴(30·이탈리아)가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맡는다.수비진은 ‘빗장 수비’로 유명한 이탈리아 선수들이 주축이다. 수비수 레오나르도 스피나촐라(29·AS로마)와 레오나르도 보누치(34·유벤투스),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23·파리생제르맹)가 이름을 올렸다. 모두 지난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에서 이탈리아의 우승을 이끈 주역들이다. 여기에 스웨덴 출신 센터백 빅토르 린델뢰프(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오스트리아산 측면 수비수 데이비드 알라바(29·레알 마드리드)가 가세했다.독일 축구통계 전문사이트 트란스퍼마르크트가 집계한 11명의 이적시장 가치 총액은 5억8900만 유로(7920억원)에 이른다. 최고 몸값 선수는 1억5000만 유로(2020억원)를 인정받은 홀란이다. 살라도 1억 유로(1345억원)로 1000억원대를 훌쩍 넘겼다. 몸값이 가장 낮은 35살 베테랑 보누치도 800만 유로(107억원)에 달한다.탈락자 베스트11은 통상 23~25명으로 구성한 각국 대표팀 엔트리 몸값 총액과 견줘도 세계 8위에 해당한다. 네덜란드(5억8950만 유로·7930억원)와 거의 비슷하고 이탈리아(5억8600만 유로), 아르헨티나(5억8550만 유로)를 뛰어 넘는 액수다.송지훈 기자 2022.04.05 16:29
연예

"흥부자들 오세요" 이수근X붐 MBN '드루와' 31일 첫방[공식]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드루와'가 31일 편성을 확정했다. 31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될 '드루와'는 방송 최초로 선보이는 신개념 드라이브스루 노래쇼다. MC에는 예능 만렙 이수근과 붐이 출격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루와'는 토크부터 노래까지 모든 것이 차 안에서 펼쳐지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노래방'이다. 이는 최근 사회적 트렌드인 '언택트(untact) 문화'를 적극적으로 반영, '비대면, 비접촉'으로 진행되는 새로운 형태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20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드루와'의 탄생 과정은 물론, 프로그램이 진행될 현장이 공개됐다. MC 이수근은 '사랑의 트위스트' 노래를 신명나게 부르며 흥을 돋우는가 하면, 붐은 "두루뚜~ 두루뚜~ 드루와~"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영상 말미엔 "와~ 대박사건! 100만원 나왔어요~"라며 새로운 흥 부자의 탄생을 예고해 신개념 드라이브스루 노래쇼 '드루와'에 대한 본방사수 욕구가 한껏 높아지고 있다. '드루와'는 신청자가 자동차 안에서 노래를 주문하고 가창을 선보이면, MC가 심사위원이 돼 패스(PASS) 여부를 선택하게 된다. 모두에게 패스를 받으면 최대 100만 원의 상금을, 중도 탈락자와 하나 또는 두 개의 패스를 받은 참가자에게도 특별한 상품이 제공된다. 매회 연예인과 일반인 참가자들이 끼와 흥이 방출된다. 다양한 사람들의 다이내믹한 사연과 새로운 즐거움이 안방극장을 유쾌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22 08:15
연예

비대면·비접촉 드라이브스루 노래쇼…MBN '드루와' 론칭

MBN이 코로나19 시국 속 현 세태를 반영한 '드라이브스루 노래방'을 오픈한다. MBN 새 예능프로그램 '드루와'는 방송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개념 드라이브스루 노래쇼다. 토크부터 노래, 그리고 심사까지 모든 것이 차 안에서 펼쳐지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노래쇼의 탄생에 귀추가 주목된다. '비대면, 비접촉'으로 진행되는 '드루와'는 생활 속 거리 두기는 유지하면서 끼와 흥은 방출하는 새로운 형태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는 최근 사회적 트렌드인 '언택트(untact) 문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으로,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루와'는 신청자가 자동차 안에서 노래를 주문하고 가창을 선보이면, MC가 심사위원이 돼 패스(PASS) 여부를 선택하게 된다. 모두에게 패스를 받으면 100만 원의 상금을, 중도 탈락자와 하나 또는 두 개의 패스를 받은 참가자에게도 특별한 상품이 제공된다. 매회 연예인과 일반인 참가자들이 '드루와'를 통해 감춰둔 끼와 흥을 대방출한다. 노래는 물론, 다양한 사람들의 다이내믹한 사연은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안방극장에 공감과 감동을 선사한다. 토크부터 노래, 그리고 심사까지 모든 것이 차 안에서 이루어지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노래쇼 '드루와'에 쏟아지는 시청자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MBN 2020.05.19 10:35
연예

'대탈출2', 오늘 첫방..다시 뭉친 탈출러들

tvN 예능프로그램 ‘대탈출2’가 드디어 오늘(17일) 베일을 벗는다.‘대탈출2’는 반전을 거듭하는 드라마틱한 전개와 기상천외한 트릭으로 업그레이드된 초대형 밀실, 그리고 보다 단단해진 팀워크를 통해 ‘프로 탈출러’로 레벨 업한 멤버들이 펼치는 밀실 어드벤처. ‘더지니어스’, ‘소사이어티게임’ 등 뇌섹 예능의 전성기를 이끈 정종연PD와 지난 시즌 밀실 탈출의 짜릿함을 안겼던 멤버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블락비)가 더 강력해진 재미를 장착했다. ▶다시 뭉친 여섯 멤버들지난 시즌 탈출의 짜릿함을 안기며 끈끈한 케미를 보였던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이번 시즌 더욱 업그레이드된 기량을 펼치며 ‘완성형 탈출러’에 도전한다.정종연 PD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이번 시즌 출연진의 구성을 여섯 멤버 그대로 조합한 것에 대해 “멤버들이 성장해갔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이어 “문제를 잘 푸는 것도 좋지만 모험 영화의 캐릭터처럼 멤버가 잘 구성됐다고 생각했다”며, “멤버들 간의 멤버십과 성장하는 케미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멤버들에 대한 신뢰와 만족감을 드러내기도.▶탈출 실패 또는 중도 탈락 가능성 有제작진은 이번 시즌의 가장 큰 차별화 포인트로 탈출 실패 또는 중도 탈락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정종연PD는 본격 촬영에 앞서 출연진과의 사전 미팅을 통해 “탈출에 실패할 수도 있다”고 해 출연진들에게 긴장감을 안겼다. 이어, “죽거나 실종되거나 사라지거나 (할 수도 있다)”라고 말해 중도 탈락자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이런 룰을 인지했던 강호동도 제작진 인터뷰를 통해 “예능임에도 불구하고 죽을 수 있겠구나 하는 압박감이 들었다. (위기에 닥치자) 다들 자기만 생각하는구나 싶었다, 하는 생각까지 했다. 이런 예능을 안해봐서 그런지 내가 저 문을 통과하지 못하면 어떡하지 생각하고 전력질주했다”라고 밝혀 탈출의 긴박했던 상황을 그대로 전하기도.▶두 배 더 업그레이드된 재미 공개된 영상을 통해 두 배 더 강력해진 재미를 예고해 ‘대탈출’의 새로운 시즌을 기다려온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했다.tvN의 지갑을 쥐어짜고 미술팀의 머리를 쥐어짜고 제작진의 영혼을 갈아넣었다고 밝혀온 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초대형 밀실의 스케일과 예상을 뛰어넘는 역대급 퀄리티가 손에 땀을 쥐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예고하고 있기 때문.‘대탈출2’ 연출을 맡은 정종연PD는 “제작진의 노하우도 출연진들의 문제해결 능력도 모두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다”먀, “본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이미 실력은 상당히 일취월장해 있다. 특히 제작진이 플어내고자 하는 스토리를 따라가는 능력은 제작진으로서 고마울 정도”라고 기대감을 전했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3.17 10:13
연예

"잘하고 싶다" '대탈출2' 간절한 탈출 의지 담은 포스터 공개

‘대탈출2’가 멤버 6인의 개성이 살아있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tvN ‘대탈출2’는 반전을 거듭하는 드라마틱한 전개와 기상천외한 트릭으로 업그레이드된 초대형 밀실, 그리고 보다 단단해진 팀워크를 통해 ‘프로 탈출러’로 레벨 업한 멤버들이 펼치는 밀실 어드벤처. ‘더지니어스’, ‘소사이어티게임’ 정종연 PD와 지난 시즌 밀실 탈출의 짜릿함을 안겼던 멤버 강호동·김종민·김동현·신동·유병재·피오(블락비)가 더 강력해진 재미를 장착해 17일 오후 10시 40분 시즌2로 돌아온다.멤버들은 개성이 뚜렷한 만큼, 지난 시즌에서도 각기 다른 역할로 활약을 펼치며 탈출에 기여해 시청자들에게 쾌감을 안긴 바 있다. 더욱 강력해진 재미를 예고해 멤버들의 활약상이 기대감을 높이는 가운데 ‘대탈출2’ 캐릭터 포스터 6종이 공개됐다. 간절함과 절박함을 나타낸 ‘잘하고 싶다’는 문구와 함께 탈출 의지를 불태우는 6인의 생생한 표정과 포즈가 가히 압도적이다. 이번 시즌에는 탈출에 실패할 수도, 탈출 도중 죽거나 실종되거나 하는 등 중도 탈락자의 발생 가능성도 있다. 그렇기에 탈출에 대한 염원이 더 간절해졌을 터.연출을 맡은 정종연 PD는 “캐릭터 포스터에는 대탈출이라는 거대한 게임 안에서 큰 공헌을 세우고 싶고 그로 인해 존재감을 발휘하고 싶은 빈틈투성이들의 욕망이 담겨 있다”며 “본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이미 실력은 상당히 일취월장해 있다. 특히 제작진이 풀어내고자 하는 스토리를 따라가는 능력은 제작진으로서 고마울 정도”라고 전해 각 멤버들의 업그레이드된 기량을 기대하게 했다.‘대탈출2’ 첫 방송을 앞두고 시즌1 연속방송을 특별 편성했다. 10일 오후 10시 30분부터 ‘대탈출’ 3~4회, 11~12회가 연속 방송된다.또 새 시즌 론칭을 기념해 ‘제7의 멤버’ 자격을 증명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그리고 3월 17일 첫 방송되는 본방사수 테스트를 거치게 되며, 각 단계별 테스트를 통과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이 제공된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3.08 10:30
연예

'대탈출2' PD "시즌2 차별점은 탈출 실패와 중도 탈락자"

‘대탈출2’가 지난 시즌과의 차별화 포인트를 공개했다.tvN ‘대탈출2’는 반전을 거듭하는 드라마틱한 전개와 기상천외한 트릭으로 업그레이드된 초대형 밀실, 그리고 보다 단단해진 팀워크를 통해 ‘프로 탈출러’로 레벨업한 밀실 어드벤처다. ‘더지니어스’, ‘소사이어티게임’ 등을 이끈 정종연 PD와 지난 시즌 밀실 탈출의 짜릿함을 안겼던 멤버 강호동·김종민·김동현·신동·유병재·피오(블락비)가 더 강력해진 재미를 장착해 17일 오후 10시 40분 돌아온다.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서는 이번 시즌의 차별화 포인트를 확연히 보여주고 있다. 정종연 PD는 첫 촬영 전 사전 모임을 통해 “탈출에 실패할 수도 있다”고 해 출연진들에게 긴장감을 안겼다. 이어, “죽거나 실종되거나 사라지거나 (할 수도 있다)”라고 말해 중도 탈락자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업그레이드된 제작진의 노하우에 비해 6명의 탈출러들은 여전한 허당미를 보여주고 있어 웃음을 안긴다. 하지만 기상천외한 팀플레이로 기지를 발휘하고 탈출에 실패하거나 중도 탈락할 위기로부터 탈출에 사활을 건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되며 확연히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보장하고 있다.강호동은 제작진 인터뷰를 통해 “예능임에도 불구하고 죽을 수 있겠구나 하는 압박감이 들었다. (위기에 닥치자) 다들 자기만 생각하는구나 싶었다. 이런 예능을 안 해봐서 그런지 내가 저 문을 통과하지 못하면 어떡하지 생각하고 전력 질주했다”라고 밝혀 탈출의 긴박했던 상황을 그대로 전했다.‘대탈출’은 새 시즌 론칭을 기념해 ‘제7의 멤버’ 자격을 증명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그리고 17일 첫 방송되는 본방사수 테스트를 거치게 되며, 각 단계별 테스트를 통과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이 제공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3.0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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