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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영광, 패션브랜드 '지오다노' 새 얼굴로 나선다

배우 김영광이 패션 브랜드 지오다노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해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충무로 기대주'로 자리매김한 김영광이 지오다노 새 얼굴이 된 것. 공개된 사진 속 김영광은 대중 친화적 브랜드 이미지에 맞춰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누구나 쉽게 따라 입고 싶어 지는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자연스러운 매력을 추구하는 패션 트렌드에 맞춰 셔츠와 팬츠 등 기본 아이템들로 편안하면서도 심플한, 댄디한 매력을 더한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의 줄임말)룩'을 완성했다. 지오다노 측은 "김영광의 꾸밈없는 자연스러움과 밝은 에너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공식 모델로 선정했다"면서 "많은 이들의 워너비 패셔니스타인 그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영광은 지난해 12월 크랭크업 한 영화 '미션 파서블(가제)'이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지오다노 2020.02.06 16:39
경제

이커머스에 ‘상생 바람’ 씽씽…이베이코리아, 판매고객과 윈윈 마케팅

이커머스 업체들이 판매 고객과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품질로 승부하는 중소 브랜드사나 인기 브랜드 제조사와 협업해 경쟁력있는 상품을 개발하고, 자사 채널을 통해 홍보 마케팅을 지원해 시너지 창출에 나선 것이다.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이베이코리아는 일찌감치 제조사와 상품 기획, 마케팅, 포장 디자인 등을 함께 진행하는 ‘공동기획상품’을 발굴해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G마켓은 2017년 노르웨이 대표 가전 브랜드인 '밀 인터내셔널'과 조인트 비즈니스 플랜(JBP)을 체결하고 한국형 개량상품으로 개발한 브랜드 밀의 신제품을 국내 단독으로 출시했다. 마니아들을 위한 제품도 선보였다. 게이머들을 위해 G마켓과 블리자드가 공동 제작한 '오버워치 배틀코인 3만원 충전 카드'도 론칭 당일 순식간에 4400여 개가 팔리며 베스트 순위 상위권에도 등극했다. 명절을 앞두고는 한복 제조사 '금동이한복'과 손잡고 전통 아동 한복 브랜드 '엄지한복'을 공동기획 상품으로 론칭했다. 고급 실크형 국내산 원단과 부자재를 사용하고 한국의류시험연구원 KC인증을 통과해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가성비가 뛰어난 의류 브랜드도 론칭했다. 2018년 3월 의류 수출 기업인 팬코와 함께 공동 기획한 데일리 베이직웨어 브랜드 ‘모카썸’을 선보였다. 천연 코튼의 원료인 ‘목화솜’에서 착안한 모카썸이라는 브랜드명처럼 품질 좋은 옷을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겠다는 기획 의도로 출시됐다. 이 제품은 론칭 2일만에 1억원의 판매고를 세우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또 지오다노와 손잡고 고기능성 원단을 사용한 데님 팬츠와 초경량 재킷, 한겨울용 패딩 재킷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여 프로모션 기간 동안 G마켓과 옥션 내 지오다노 직입점몰의 매출이 적년 동기 대비 330% 급증하는 성과를 냈다. 간편 배송과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온라인몰에서 유아용품을 구매하는 이들이 늘자, 이베이코리아는 가성비 높은 유아용품 발굴에 공을 들였다. 오쎄와 함께 콩 성분을 함유한 유아동화장품 브랜드인 ‘소이베베’를 만들었다. 불필요한 개별 포장박스, 광고 등을 지양하고 상품의 질에만 집중해 유명 브랜드 제품 대비 제품가격을 최소 30% 이상 낮췄다. 우수한 제품력으로 옥션에서는 소이베베 상품 론칭 이 후 세 달 동안 6000여 개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연이어 5월 유한킴벌리와 함께 ‘하기스 매직 소프트앤슬림 기저귀’를 단독 출시해 ‘솜사탕 기저귀’라는 별칭을 붙일 만큼 부드러우면서도 가벼운 특성을 살린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론칭 이후 한 달 동안 G마켓에서 1만9000여팩이 판매되는 등 주목을 받았다. 매년 5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하는 할인 프로모션인 ‘빅스마일데이’ 역시 상생 프로모션의 일환이다.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2~3달 전부터 판매 고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내며 경쟁력있는 상품 확보에 힘쓰기 때문이다. 지난 5월에 진행한 ‘빅스마일데이’ 기간 동안 1초에 37개씩 상품이 판매되는 등 큰 고객 호응을 받았다. 오는 11월에 열릴 빅스마일데이 역시 인기 제조사들의 대거 참여를 바탕으로 역대급 행사 규모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공동기획 상품 개발과 시장 변화에 발맞춘 전략적 빅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베이코리아를 찾는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가 무엇인지를 파악해 상품 이상의 트렌드를 판매하는 이커머스 업계의 리딩기업으로 입지를 다져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19.10.21 15:42
연예

“23살의 전지현 이른 아침 노메이컵으로 촬영함”

김태환 사진작가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지현 사진이 화제다. 21일 김태환 작가는 인스타그램에 “23살의 전지현 이른아침 노메이컵으로 촬영함”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전지현 사진을 올렸다. 23세 전지현은 2003년 무렵 지오다노 광고를 찍는 등 전성기를 누릴 때다. 17세 때인 1997년 패션잡지 ‘에꼴’ 표지 모델로 데뷔한 전지현은 2001년 영화 ‘엽기적인 그녀’로 주목을 받았다. 김태환 작가는 전지현의 또 다른 사진도 올렸다. 이번엔 전지현이 왼쪽 귀를 오른쪽 손으로 살짝 만지는 모습이다. 김 작가는 ‘“오빠 사진 찍어줘” 아직도 선명한 기억. ㅎㅎ’라는 글을 남겼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03.22 23:09
연예

소지섭-신민아, 사막에서 딥키스 ‘아찔 그 자체’

관련 갤러리 보러가기 배우 소지섭과 신민아의 격정적인 사막 키스신 사진이 공개됐다.소지섭과 신민아는 8일 공개된 캐주얼 브랜드 지오다노 2013년 S/S 광고 영상 속에서 사랑에 빠진 연인의 모습을 연기해 부러움을 자아냈다.소지섭은 화이트 셔츠 한 장으로도 남성미를 드러냈다. 신민아는 루즈한 티셔츠에 긴 머리칼로 청순함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 편의 러브스토리가 담긴 단편영화를 보는 듯한 이번 지오다노 광고영상은 사막 한가운데서 뜨거운 열기만큼이나 강렬한 스킨십과 키스신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네티즌은 '광고보다 설레긴 처음' '부러움을 자아내는 커플연기' '두 사람 주연 드라마를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02.08 09:16
경제

장동건·비와 함께 광고 촬영 기회

세련된 도시 여성들을 위한 브랜드 ‘지오다노 HER’에서 여심을 사로잡는 매력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봄 시즌부터 지오다노 HER의 모델로 뽑힌 정려원에게 도전장을 던지는 것. CF 속에서 정려원은 장동건·비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도 살짝 튕기며 돌아서는 역으로 나서 20대 여성들로부터 많은 부러움을 사고 있다.이번 이벤트는 지오다노 홈페이지(www.giordano.co.kr)에 다음달 1일까지 본인의 사진을 올리기만 하면 된다. 누리꾼으로부터 HER 스타일로 가장 많이 추천을 받게 되면 다음 시즌 광고 촬영 현장에 초대받는다. 지오다노의 광고 촬영 현장 관람은 물론이고. 장동건·비와 함께 화보 촬영도 하게 된다. 촬영 현장에서는 헤어와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포토그래퍼까지 최고 스태프의 도움으로 깜짝 변신의 기회를 갖게 된다. 02-2103-9893. 2007.03.26 09:54
무비위크

‘찰떡 궁합’권상우ㆍ김하늘 일 낼까

권상우와 김하늘이 만나면? 충무로에서 알아주는 찰떡 궁합에 흥행대박이다. 부부에게만 궁합이 중요한 게 아니다. 영화 속 커플의 궁합도 흥행에 적잖은 영향을 미친다. 실제 연인이건 아니건 궁합이 좋은 커플은 친밀함을 무기로 관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충무로에는 단짝 커플이 출연하는 영화들이 속속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와 이 그 주인공. 오는 23일 개봉하는 ‘청춘만화’(팝콘필름, 이한 감독)의 두 주연 배우인 권상우와 김하늘은 3년 전 500만 관객을 동원한 ‘동 갑내기 과외하기’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대표적인 단짝 커플이다. 전작에서 과외 선생과 학생으로 만나 티격태격 싸우다 사랑을 꽃피웠던 두 배우는 ‘청춘만화’에서 어렸을 때부터 친하게 지낸 13년지기 죽마고우로 출연해 사랑의 신경전을 펼친다. 너무 친하면 친구 이상의 감정이 싹트기 어려운 법. 대학까지 같은 학교에 입학하게 된 지환(권상우)과 달래 (김하늘)는 각자 애인이 생기고 나서야 서로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동갑내기 과외하기’처럼 대박을 터트릴지 관심이 쏠려 있다. 최근 ‘야수’의 흥행 부진으로 잠시 힘든 시간을 보냈던 권상우는 “동갑내기 과외하기 이상의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해 자신감을 표시했다. 9일 개봉한 ‘데이지’(아이필름, 유위강감독)의 정우성과 전지현은 영화가 아니라 CF로 연을 맺은 단짝 커플. 지오다노 광고로 최고의 CF 커플로 자리 잡은 정우성과 전지현은 처음으로 같은 영화에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미모의 거리의 화가 혜영(전지현)과 살인 청부 업자 박의(정우성)로 분한 두 배우는 ‘데이지’에서 운명적인 사랑을 연출한다. 오랜 기간 동안 다져진 두 배우의 친밀감은 ‘데이지’의 최대 강점이지만, 식상해 보일 수 있다는 단점도 무시할 수 없다. 광고 속 이미지가 영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지도 모른다는 우려에 대해 전지현은 배우는 “영화 속 역할에만 충실할 뿐” 이라며 광고와 영화는 별개라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 연인이 출연해 관심을 끄는 영화도 있다. ‘도마뱀’(영화사 아침, 강지은 감독)은 실제 연인인 조승우,강혜정이 단짝 커플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작품.영화에서 두 배우는 어릴 적 짝꿍으로 시작해 20년간 숨바꼭질 같은 사랑을 나눈다. 각종 시상식을 통해 다정한 연인의면모를 과시한 조승우와 강혜정은 ‘도마뱀’에서 자신이 외계인이라고 믿는 엉뚱한 소녀 아리(강혜정)와 그녀를 조용히 바라만 보는 일편단심 사나이 조강(조승우)을 연기한다.‘도마뱀’은 4월 27일 개봉된다. 고경석 기자 2006.03.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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