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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곽윤기 “20대부터 모은 돈으로 부모님 집 마련..여동생 결혼 비용도” [TVis]

곽윤기가 알뜰하게 돈을 모아 가족을 위해 썼다고 밝혔다.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이하 ‘라스’) 에는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평소 ‘짠돌이’라고 밝힌 곽윤기는 부모님의 집을 마련해 드렸다고 알려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내가 운동하느라 부모님께서도 얘기를 안 해주셨던 게 있다”고 운을 뗐다.이어 “알고보니 집도 없고, 차도 없고 빚만 있더라”고 말하면서 부모님께 제일 먼저 연금통장을 드렸다고 밝혔다. 또한 그가 “부모님 집을 20대부터 모은 돈으로 해결했다”고 말해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여동생의 결혼 비용까지 해결해줬다는 곽윤기는 “가족이 무엇보다 소중하니까 알뜰하게 아끼고, 나중에 가족들에게 아낌없이 쓰는 거다”라며 돈을 모으는 이유에 대해서도 말했다.새로운 목표도 공개했다. 곽윤기는 “19살부터 숙소 생활을 하다 보니까 집이 없다. 내 집 마련이 목표”라면서 함께 출연한 경제 크리에이터 슈카에게 최근 부동산 시장에 대해 물었다. 곽윤기가 “언제쯤 집을 사야하는 지 시기를 알려달라”고 말하자, 지켜보던 개그맨 박영진이 “괜히 이러면 나중에 사이 어색해진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4.26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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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황대헌, 조준호도 경악한 곽윤기 짠돌이 에피소드 공개

곽윤기가 황대헌과 조둥이를 위해 지갑을 연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28회에서는 올림픽 메달리스트 곽윤기, 황대헌과 유도 국가대표 출신 쌍둥이 조준호, 조준현의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네 사람은 국가대표다운 승부욕을 뽐내며 빙판에서 대결을 펼친다. 이들은 운동을 마친 후 함께 식사한다. 평소 돈을 아끼기로 유명한 곽윤기는 이날만큼은 조둥이와 후배 황대헌을 위해 한턱을 쏜다. 네 사람은 곽윤기가 평소에 자주 찾는 단골 식당으로 향한다. 황대헌은 선배 곽윤기의 음식 대접에 감격하며 “윤기 형이 사는 첫 밥이라 감동이 있다”고 말한다. 그런가 하면 막내 황대헌은 고등학교 시절 겪었던 곽윤기의 짠돌이 에피소드도 대방출한다. 두 사람의 과거 이야기를 들은 조둥이는 곽윤기에게 “너 진짜 독하다”며 혀를 내두른다고. 이날 식사를 마치고 계산대에 선 곽윤기는 가격을 확인한 후 “최근 음식값으로 (돈을) 제일 많이 쓴 것”이라며 또 한 번 생색을 낸다. 곽윤기와 황대헌, 조둥이의 식사 자리는 2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2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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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초통령 노린 곽윤기, 초등학교 팬심 잡는다

‘나 혼자 산다’ 곽윤기가 초통령을 향한 야망을 방출, 동네 초등학생 민심 잡기에 나섰다. 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네이버TV를 통해 곽윤기의 동네 나들이와 김아랑의 근력 단련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단골 동네 마트를 찾은 곽윤기의 모습이 담겼다. 마트 주인부터 초등학생 손님들까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함께 응원했던 동네 주민들의 축하가 쏟아지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초등학생 손님들은 “은메달리스트잖아요!”라며 핑크 머리 실물을 영접하고 눈을 떼지 못하는 귀여운 면모로 미소를 유발했다. 곽윤기는 자신과 키가 비슷한 13살 팬에게 부러움을 드러내는가 하면, “삼촌이 사줄게!”라며 어린 친구들이 고른 간식을 직접 결제해주려 나섰다. ‘국가대표 짠돌이’ 곽윤기의 지갑 오픈에 모두가 놀라워했지만, 돌아온 것은 매몰찬 거절뿐. 그는 “흔치 않은 기회인데..”라며 아쉬움을 삼켜 폭소를 자아냈다. 간식 플렉스 대신 인증샷과 즉석 사인회로 초등학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곽윤기는 “스케이트 시작해! 재밌어!”라며 적극 영업에 나서는가 하면, “쇼트트랙 선수 중에 누가 제일 좋아?”라며 은근한 인기 굳히기(?)에 나서 미소를 유발했다. 그는 “초등학생이 저 같은 삼촌을 어떻게 알겠어요. 이건 엄청난 변화예요”라며 뿌듯함을 만끽하더니 초통령을 향한 야망을 드러내 웃음 폭탄을 안겼다. 이어 곽윤기는 “외국에 오래 나가 있다 보면 분식이 제일 먼저 생각난다”며 먹거리를 찾아 떠났다. 그가 선택한 메뉴는 밥버거로, 오직 한 끼를 위해 “30분을 걸었다”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배달료가 진짜 비싸다. 4~5000원이면 메뉴 하나 값인데, 그럴 바엔 걸어서 다녀온다”며 국가대표급 절약 정신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곽윤기의 마지막 외출 코스는 국화빵집이었다. 오랜 단골임을 인증하듯 만나자마자 폭풍 애교를 선보였고, 사장님은 “이번에 고생했잖아”라며 봉지가 터질 듯 국화빵을 담아 건네며 따뜻한 이웃의 온기를 전했다. 동네 단골집을 돌며 받은 축하, 격려와 함께 가벼운 발걸음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포착되며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치솟게 만들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김아랑의 근력 훈련을 담았다. 특히 쇼트트랙 선수 10명 중 10명이 한다는 ‘코너 벨트 운동’의 정체가 밝혀져 감탄을 자아냈다. 몸을 벨트로 고정한 채 한 발로 앉았다 버티며 일어서는 고난도 운동에도 평온한 표정으로 버텼고, 박나래는 “스포츠 브랜드 광고 같다”, 전현무는 “구매욕이 생긴다. 벨트 사서 집에다 걸어 두겠다”며 앞다투어 주접 멘트를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김아랑은 최고의 전신 복합운동이자 ‘헬스의 꽃’으로 불리는 데드리프트까지 도전, 시선을 강탈했다. 자신의 몸무게를 훌쩍 넘는 80kg 바벨을 번쩍 드는가 하면, 한껏 펌핑된 팔뚝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창 웨이트 할 때는 125kg까지 들어봤다”고 고백, 이를 지켜보던 곽윤기는 “저도 비슷하게 드는 것 같다“며 허세를 부렸지만 빗발치는 인증 요구에 “죄송하다 지금은 안될 것 같다”며 급선회하는 모습을 보여줘 스튜디오에서의 입담 활약까지 기대하게 만들었다. 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0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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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곽윤기, 더치페이 전도사…국가대표급 짠돌이 정신

쇼트트랙 국가대표 맏형 곽윤기가 '더치페이 전도사'에 등극, 국가대표급 절약 정신을 자랑한다. 오늘(4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는 '2022 동계올림픽' 특집으로 꾸며져 곽윤기의 리얼한 일상이 공개된다. 곽윤기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다운 프로 정신부터 웃음 가득한 일상까지 낱낱이 드러낸다. 특히 명성이 자자한 그의 투철한 절약 정신의 실체가 수면 위로 떠오른다. "저는 더치페이 전도사다"라며 짠돌이 부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후배들과 식사도 칼 같이 N 분의 1, 마트에서도 원 플러스 원 제품만 선택하는 등 남다른 소비 생활을 보여준다. 심지어 곽윤기는 "생활비가 30만 원쯤 된다. 적을 땐 10만원 정도"라고 덧붙인다. 그의 투철한 절약 정신엔 숨겨왔던 목표가 있었다. 자신의 꿈 때문에 알뜰살뜰 생활이 몸에 배여 있다고 귀띔한다. 곽윤기는 세탁소를 등지고 "나는 숏다리"를 외치며 웃픈 상황을 만든다. 남다른 체형 탓에 맞는 바지를 찾을 수 없다는 그는 수선비 3000원 때문에 울컥하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한다. '자타공인 짠돌이' 곽윤기가 지갑을 활짝 오픈한 모습이 포착된다. 동네 마트에서 만난 초등학생들과 즉석 팬미팅에 나선 것. '초통령'을 목표로 삼았다는 그가 어린 친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까. 그런가 하면, 곽윤기와 '나 혼자 산다'의 마스코트 윌슨의 남다른 케미스트리가 담긴다. 그는 방바닥과 윌슨만 있다면 3초 만에 깊은 잠에 빠져드는 남다른 꿀잠 사랑을 입증, 쉴 틈 없는 웃음을 예고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0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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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회담' 곽윤기, 더치페이 기본 100원도 낭비NO…극강 짠돌이

곽윤기가 돈반자들을 긴장케 한 역대급 짠돌이에 등극했다. 지난 3월 3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에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곽윤기가 의뢰인으로 나섰다. 스페셜 돈반자로 평창 금메달리스트 김아랑이 가세했다. 곽윤기는 어마어마한 짠돌이 만렙 능력으로 모두를 기함 시켰다. 기본적인 것에서 절약을 하는 것은 물론 '정산회담' 의뢰인 처음으로 더치페이 내역이 등장했다. 이 항목에는 동료, 후배들이 한입씩 얻어먹은 에너지바 값 300원을 수금한 내역을 비롯해 커피머신 캡슐 값 500원 등 곽윤기의 철저한 절약정신을 엿볼 수 있었다. 이러한 곽윤기의 안건은 매달 운동선수 연금으로 받고 있는 100만 원을 안전하게 적금으로 둘지 아니면 위험하지만 적립식 펀드를 들지에 대한 고민으로 이어졌다. 운동선수의 수명이 길지 않기에 언제 은퇴할지 모를 상황을 대비해 투자의 방향성을 결정짓고 싶었던 것. 송은이는 "그냥 곽윤기가 아니라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니까 펀드를 해야 한다. 짜릿한 막판 스퍼트를 느껴봤고 뒤에서 다른 선수가 밀어주는 탄력을 받아본 사람이다. 적금이 기초체력훈련이라면 펀드는 바람을 불어주는 거다. 의뢰인의 기질, 경험을 고려하면 무조건 펀드다"라는 비유를 들어가며 펀드 투자를 권고했다. 하지만 투자 전문가 유수진은 연금 전액을 펀드에 투자하기 보다는 적은 금액으로 경험을 한 뒤에 본격적으로 펀드를 시작하기를 추천했다. 더불어 체크카드, 신용카드 사용액의 잔돈을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을 알려주면서 시청자들의 귀까지 솔깃하게 만들었다. 돈반자들 중에서도 펀드 전문가인 김현준은 좋은 펀드를 고르는 세 가지 방법을 공개했다. 초보자들이 보다 쉽게 펀드를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는 알짜배기 정보를 전달했다. 곽윤기는 적금으로 투자의 가닥을 잡으면서 "가장 강력했던 한마디는 유수진의 '소액부터 맛을 봐라'라는 말이었다. 그거부터 해도 늦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립식 펀드도 좋지만 지금은 제가 무지한 상태니까 적금부터 하는 게 옳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시청자 고민 정산 시간에는 두바이에서 근무 중인 직장인이 치솟는 달러 환율에 매달 월급으로 받고 있는 달러를 팔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조언을 구했다. 여기서 돈반자들은 환테크에 있어서 유의해야 할 점과 또 달러로 투자할 수 있는 종목들을 소개했다. 유수진은 시청자의 고민에 대해 "이 분이 언제 돈이 필요한가가 먼저인 것 같다. 단기적으로 돈이 필요하다면 지금이 바꾸는데 적기이고 계속 묶어놔도 될 돈이면 유지하면서 추이를 지켜보는 게 좋다"고 제안했다. 양세형은 "달러를 살지 팔지는 우리의 생각도 다 달러"라며 깨알 같은 한 줄평으로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산회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0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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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회담' 곽윤기, 역대급 짠돌이 "50원까지 더치페이"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역대급 짠돌이 면모를 보인다. 31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 (이하 '정산회담')에서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의뢰인으로 출연해 역대급 짠돌이의 일상을 소개한다. 스페셜 돈반자로 곽윤기의' 진짜 여사친'인 평창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아랑 선수가 참여한다. 최근 진행된 '정산회담' 녹화에서 김아랑은 '짠돌이' 곽윤기의 실체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아랑은 "곽윤기의 차에 타면 주차비를 나눠내야한다. 4명이 같이 차를 탄 적이 있는데 주차비 1,000원을 250원씩 나눠서 냈다“라고 밝혔다. 이에 곽윤기는 ”핫바를 먹고 있을 때 누군가 한 입만 달라고 하면 300원을 받아야 준다“라고 덧붙이며 ”원래 거절은 한 번이 어렵고, 그 다음부터는 쉽다“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턱을 낼 때는 과감히 낸다. 단지 단둘만 있는 상황에서 1년에 한 번만 가능하다“라는 철칙을 공개했다. 이를 들은 경제 전문기자 성선화는 ”그동안 짠돌이란 짠돌이를 많이 만나봤는데 왕 중의 왕이다“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곽윤기의 수입 내역이 공개됐다. 송은이는 ”다른 의뢰인들에게는 볼 수 없는 연금 100만원이 있다“고 짚어냈다. 곽윤기는 ”모든 선수의 연금 상한선은 100만 원이다“라며 “2010년부터 만점을 다 채워서 그때부터 딱 100만 원씩 받고 있다. 세금 안 뗀다“라고 답했다. 김아랑 또한 ”고등학교 3학년 때 연금 점수를 다 채워서 그때부터 100만 원씩을 받고 있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두 사람은 운동선수들의 연금에 대한 모든 것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시청자 고민정산' 코너에서는 코로나19로 전 세계 경제가 흔들리고 환율도 급변하는 요즘, '가지고 있는 달러를 팔아야 할지 고민이다'라는 시청자 사연이 소개됐다. 경제 크리에이터 슈카는 “평상시에는 달러의 변동성이 적기 때문에 주식에서 장기적인 이득을 취하고, 위기가 왔을 때는 달러에서 보완할 수 있다” “최근 주식으로 잃었던 자산을 달러로 만회했다”라며 달러를 이용한 재테크 방법을 공개했다. 김종훈 변호사 역시 “달러 보험으로 취득하는 환차익에 대해서는 세금을 떼지 않는다”라며 환율 재테크 비법을 공개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3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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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곽윤기 "후배들과 모든 비용 더치페이"

'냉부해'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짠돌이라는 소문에 대해 언급했다.곽윤기·김아랑은 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이날 곽윤기는 '후배들과 모든 것을 더치페이 한다'는 말에 "사실이다. 후배들에게 검소함을 알려주고 싶다"고 밝혔다.이어 "선배가 후배에게 사주는 게 일반적이지만, 사주는 게 부담스러워서 편하게 못 볼 때가 있지 않냐. 처음엔 '너희도 선배가 되어보면 알 거다'라고 해서 시작하게 된 건데, 후배들이 연차가 쌓이면서 이제 무슨 말인지 알 것 같다고 이해를 해주더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더치페이 방법으로 "그날 계산할 카드를 정해 모두 그 카드에 돈을 입금한다. 입금 전에는 안 긁는다. 집에 가서 해줄게 하면 무조건 까먹는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5.0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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