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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 작사 참여한 솔로곡 'Tomorrow' 6일 공개..팬들 위한 선물

엑소 찬열이 솔로곡 ‘Tomorrow’(투모로우)를 공개한다. 찬열이 6일 SM이 독자적으로 구축해 운영하고 있는 ‘STATION’(스테이션)을 통해 신곡 ‘Tomorrow’를 선보인다.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Tomorrow’는 미니멀한 어쿠스틱 팝 곡으로, 가사에는 미래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풀어냈으며, 찬열의 차분하고 호소력 짙은 보컬이 돋보인다. 이번 신곡은 최근 입대한 찬열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음악 선물이다. 직접 작사에도 참여했다.가사에 어떤 메시지를 담았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찬열은 지난해 10월 사생활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뒤 약 4개월 만에 SNS에 글을 올리고 지난 3월 29일 입대했다. SNS엔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엑소엘 여러분께 심려끼쳐 죄송하다'면서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잘 다녀올 준비가 돼있다. 잘 다녀오겠다'고 글을 남겼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4.0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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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IS]엑소 찬열, 비공개 입대 "다치지 않고 건강히 다녀올 것"

그룹 엑소 멤버 찬열이 29일 입대한다.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이날 찬열은 육군 현역으로 복무를 시작한다. 4주의 기초군사훈련 과정을 거쳐 자대로 배치 받을 예정이다. 소속사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찬열의 의견을 존중해 비공개 입대를 결정했다. 찬열은 엑소로 데뷔해 '으르렁' '늑대와 미녀' '코코밥' 등 다양한 노래로 사랑받았다. 지난해 10월에는 온라인을 통해 "찬열이 자신과 교제하는 동안 다른 여자를 만났다"라는 사생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최근 4개월 만에 영화 '더박스' 홍보를 통해 공식석상에 선 찬열은 "입대 전 좋은 작품을 만나게 돼 너무 영광이고 다행이라 생각이 든다. 군대에 가서도 마음이 편할 것 같다. 다치지 않고 잘 건강히 다녀올 준비가 됐다. 잘 다녀오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엑소에서 시우민, 디오, 수호, 첸에 이어 다섯 번째로 입대한 찬열은 2022년 9월 28일 제대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3.2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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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열, 군 입대 전 첫 주연작 '더 박스' 시사회 참석

그룹 엑소의 박찬열이 첫 주연작 '더 박스'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한다. 군 입대 전 마지막 스케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찬열은 오는 18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더 박스' 언론배급시사회에 배우 조달환, 양정웅 감독과 함께 참석,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취재진과 만난다. 4개월 전 불거진 사생활 논란 이후 사과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공개한 박찬열은 직접 모습을 드러내며 근황을 전할 예정. 또한, 3월 29일 군 입대를 앞두고 있어, 입대 전 마지막으로 대중 앞에 설 것으로 보인다. '더 박스'는 박스를 써야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지훈(박찬열)과 성공이 제일 중요한 폼생폼사 프로듀서 민수(조달환)의 기적 같은 버스킹 로드 무비다.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지역 명소들을 배경으로 콜드플레이, 빌리 아일리시, 퍼렐 등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음악들을 스크린에 재탄생시켰다. 박찬열이 박스를 써야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지훈 역으로 변신, 연기는 물론이고 노래와 악기 연주까지 소화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여기에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이는 조달환이 폼생폼사 프로듀서 민수 역을 맡아 무게감을 더하며 박찬열과 색다른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 봄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0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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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열, 버스킹 영화로 깜짝 인사…'더박스' 봄 개봉[공식]

공개 될 영화가 있었다. 박찬열·조달환 주연 영화 '더 박스(양정웅 감독)'가 올 봄 개봉을 확정 짓고 런칭 클립과 스틸을 공개했다. '더 박스'는 박스를 써야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지훈(박찬열)과 성공이 제일 중요한 폼생폼사 프로듀서 민수(조달환)의 기적 같은 버스킹 로드 무비다. 특히 이번 영화는 엑소 찬열이 배우 박찬열로 스크린 눈도장을 찍게 될 작품으로 주목도를 높인다. 최근 4개월 전 불거진 사생활 논란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담은 편지 공개 후 군 입대 소식을 알리기도 했던 찬열은 그 사이 깜짝 영화 개봉으로 관객들과 만나게 됐다. 공개된 런칭 클립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팝, 빌리 아일리시의 'Bad Guy'를 새롭게 재탄생시켜 기타 연주와 함께 열창하는 박찬열을 스타일리쉬하게 담아냈다. 특히 이 장면은 영화 속 박찬열과 조달환이 처음 만나는 신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런칭 클립과 같이 공개된 스틸컷에서도 음악 영화라는 장르의 매력을 한껏 엿볼 수 있다.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기타를 연주하는 박찬열의 모습과 선글라스를 낀 채 먼 곳을 응시하고 있는 조달환의 컷은 두 사람이 연기한 캐릭터 성격을 한 눈에 파악하게 만든다. 국내 최초, 세계적인 음악들을 스크린에 재탄생시킨 버스킹 로드 무비 '더 박스'는 오는 봄,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02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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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 사생활 논란 사과 직후 군입대 소식 전해

남성그룹 엑소 멤버 찬열이 군 입대 소식을 전했다.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6일 "찬열이 3월 29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입대 장소 및 시간은 공개하지 않으며 별도의 행사도 진행하지 않는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찬열은 엑소 멤버 중 다섯 번째 멤버로 국방의 의무를 하게 됐다. 앞서 시우민, 디오는 전역했고, 수호와 첸은 군 복무 중이다.당연히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하지만 찬열의 군입대는 사생활 논란 후 침묵하던 그가 4개월만에 사과하나 후 전해진 소식이란 점에서 이른바 '군대런', 도피성 입대가 아니냐는 의혹을 면하기 어렵다. 지난해 10월 찬열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A씨가 찬열이 자신과 교제하는 기간 수많은 여성과 바람을 피웠다고 폭로했다. A씨의 폭로 글과 관련 SM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이같은 논란이 불거진 후 활동을 중지한 찬열은 침묵 4개월 만인 지난 24일 팬커뮤니티 리슨에 "무엇보다 가장 먼저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엑소엘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글로 표현이 안될 정도로 정말 너무나 미안하고 엑소엘 생각을 많이 했던 시간이었다”며 사과했다.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2.2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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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려끼쳐 죄송"…'사생활 논란' 찬열, 4개월만 입 열었다[전문]

엑소 찬열이 사생활 논란 4개월만에 팬들에게 장문의 편지를 남겼다. 찬열은 24일 오후 팬 커뮤니티 리슨을 통해 '안녕하세요. 찬열입니다. 엑소엘 여러분께 오랜만에 인사드려요'라고 운을 떼며 지난 시간과 현재의 심경을 담은 글을 올렸다. 찬열은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엑소엘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 정말 너무나 미안하고 엑소엘 생각을 많이 했던 시간이었다'고 적었다. 이어 '지난 생일에 보내주신 응원의 글들과 편지들은 너무 감사히 잘 받았다. 하나하나 읽으면서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이 걷잡을 수 없을 만큼 더욱 더 커졌고, '다시는 걱정을 안겨드리지 않겠다' 되새겼다'고 밝혔다. 또 '여러분의 믿음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드리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9년 전 제 처음의 그 때를 기억하고 잊지 않고 있다. 그 때의 그 마음가짐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제게 보내주신 한없이 과분한 그 큰 사랑 꼭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찬열은 지난해 10월 전 여자친구 A씨의 폭로 글을 통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A씨는 찬열과 3년의 열애 과정을 공개하며 찬열의 여성편력에 대한 내용을 낱낱이 주장해 파문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특별한 공식입장 없이 사건을 흘려 보냈고, 찬열은 4개월만에 직접 입을 열어 향후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다음은 엑소 찬열 글 전문 안녕하세요. 찬열입니다. 엑소엘 여러분께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무엇보다 가장 먼저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엑소엘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글로 표현이 안될 정도로 정말 너무나 미안하고 엑소엘 생각을 많이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어떤 말들로 엑소엘 여러분들께 제 마음을 전해야 할까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했습니다. 지난 생일에 보내주신 응원의 글들과 편지들은 너무 감사히 잘 받았어요. 하나하나 읽으면서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이 걷잡을 수 없을 만큼 더욱 더 커졌습니다. 엑소엘 여러분의 이 소중한 마음을 어떻게 지키고 또 보답해야 할지 수 없이 고민하고 다시는 걱정을 안겨드리지 않겠다 되새겼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믿음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드리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루가 지났지만 매번 잊지 않고, 저의 첫 모습을... 그리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올해까지 9주년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9년 전 제 처음의 그 때를 기억하고 잊지 않고 있습니다. 그 때의 그 마음가짐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제게 보내주신 한없이 과분한 그 큰 사랑 꼭 지키겠습니다. 엑소엘 여러분 항상 건강 잘 지키세요. 감사합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2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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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백현, "내 지인 누군데?" 지인 주장 찬열 폭로글 저격

엑소 백현이 멤버 찬열의 사생활 의혹을 추가 폭로한 인물을 저격했다. 29일 찬열과 백현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며 자신의 실명을 밝힌 B씨는 SNS를 통해 "지금 이 상황은 다 너의 업보"라고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듣는 내가 인상이 찌푸려질 너의 언행들"이라며 "전화해서 애들 입단속부터 시키려는 너는 아직 멀었다. 제발 정신차려"라고 주장하면서 찬열의 사생활 논란이 더욱 커졌다. A씨는 "백현이로 인해 알게 됐던 너는 생각보다 좋은 녀석이라 생각했지만 들리는 소문이나 네가 하는 언행과 행동에서 역시 친구로만 지내는 게 딱 좋을 거라 생각했다. 내 생각과 내 촉은 역시나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백현이도 너처럼은 안 살아"라고 자신이 찬열은 물론, 백현과도 지인이라고 주장했다. 또 찬열에 대해 "욕심도 욕심이지만 야망이 덕지덕지 붙어있는 친구였다"며 "듣는 내가 인상이 찌푸려질 너의 언행들로 말하는 거 조심하라고 한 적 있을거다. 너는 그때 어차피 이래도 좋아해줄 사람들은 날 좋아해준다고? 그래 기만이었다. 널 좋아해주고 응원해주고 믿어주는 사람들에 대해 최소한의 예의도 없더라"라고 했다. 이에 백현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익까(아이 그러니까) 내 지인 누군데?"라며 댓글을 남기며 A씨의 논란에 맞서기도 하며 추가 폭로를 일축시켰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0.10.3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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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 사생활 파문'에 BJ 심쿵라라, "엑소 동생들이..." 성지순례 영상 화제

엑소 멤버 찬열이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여성의 사생활 폭로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한 BJ가 과거 방송에서 찬열을 언급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016년 BJ 남순 방송에는 BJ 심쿵라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심쿵라라는 남순과 대화 도중 "근데 연예인들도 아프리카 진짜 많이 본대요. 엑소 동생들도 본대요"라고 친분을 과시했다.심쿵라라는 "제가 진짜 가끔 물어보거든요. '아프리카 봐?' 이러면 본다고, 남순님 방송도 본다고..."라고 덧붙였다."연예인 누구냐?"라는 남순 질문에 라라는 "말해도 되나? 엑소 찬열이라고 남순님이랑 철구님 방송 두 개 본다고 했어요"라고 답했다."찬열 그분이랑은 번호 알아?"라는 질문에 라라는 "번호 몰라요. 찬열이랑 친한 SM 쪽분들이랑 아는 분들. 남자분들, 제가 남자 배우, 아이돌 메이크업을 좀 많이 했어가지고"라고 설명했다.이와 관련, 엑소 찬열 사생활 폭로가 터지자, 해당 영상에는 "이게 왜 지금 알려진 거냐", "성지 순례 왔다. 하는 일 잘되고 건강하게 해달라"는 댓글들이 달리고 있다.한편 지난 29일 엑소 찬열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여성 A씨는 찬열이 교제 중 바람을 피웠다고 폭로하는 글을 올려 파장을 일으켰다.A씨는 "내가 세상 모르고 자고 있을 때면 넌 늘 새로운 여자들과 더럽게 놀기 바빴어. 그 안엔 참 다양한 걸그룹도 있었고 유튜버며 BJ며 댄서, 승무원 등등... 좋았니?"라며 찬열을 저격했다. 디지털콘텐트팀 2020.10.3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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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 주연 영화 '더 박스' 크랭크업..후반 작업 중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그룹 엑소의 멤버 찬열이 첫 주연을 맡은 영화 '더 박스' 촬영을 이미 마쳤다. 찬열이 주연을 맡은 '더 박스'는 10월 중순 크랭크업해 후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 박스'는 가수 지망생과 과거 인기를 누렸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은 프로듀서의 음악 여행을 그린 영화다. 극 중 찬열은 가수 지망생 역할을 맡아 배우 조달환과 호흡을 맞췄다. 찬열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며 그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는 상황. 영화가 언제 개봉을 할지, 찬열의 다음 활동은 무엇인지 이목이 쏠린다. 찬열은 29일 새벽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SNS에 일방적으로 찬열과 관련된 폭로글을 올려 논란에 휩싸였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관련 입장을 내지 않았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0.2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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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 전여친 사생활 논란에 SM 측 "공식입장 없다"

엑소 찬열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여성 A씨가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사생활을 폭로해 논란이 되고있다. A씨는 엑소 찬열에게 속을 수 밖에 없었던 가장 큰 이유로 그의 간절한 부탁을 들었다. A씨에 따르면, 찬열은 여자문제로 음악생활에 문제가 생기면 죽어버리겠다는 말을 했다고. A씨는 친한 지인에게조차 남자친구 존재를 숨겼고 지켜줬다고 강조했다. 특히 A씨는 찬열의 집으로 추정되는 공간에서 기념일 케이크를 놓고 스킨십 중인 사진을 증거로 공개했다. 이에 29일 SM은 다수 매체를 통해 온종일 주목받고 있는 찬열 사생활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A씨는 해당 글에서 지난 3년 간 그와 만남을 유지해왔지만 팬들과 본인만 빼고 그의 더러운 사생활을 모르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다양한 직업군의 여성들을 만나왔다고 폭로한 A씨는 다수의 걸그룹, 승무원, 댄서, 유튜버, BJ 등을 나열했다. 급기야 2018년 엑소 찬열과 블랙핑크 로제가 합성된 사진이 재소환되기까지 했다. 디스패치는 당시 해당 사진에 대한 보도 사실을 부정, 합성으로 판명났다. 디스패치는 29일 입장문을 내고 "아이돌 합성 사진에 디스패치 워터마크를 붙여 가짜 뉴스를 퍼트리는 행위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겠다"며 "또한 디스패치를 사칭해 가짜 뉴스를 퍼트리는 행위에 대해서도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0.10.2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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