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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 작사 참여한 솔로곡 'Tomorrow' 6일 공개..팬들 위한 선물
엑소 찬열이 솔로곡 ‘Tomorrow’(투모로우)를 공개한다. 찬열이 6일 SM이 독자적으로 구축해 운영하고 있는 ‘STATION’(스테이션)을 통해 신곡 ‘Tomorrow’를 선보인다.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Tomorrow’는 미니멀한 어쿠스틱 팝 곡으로, 가사에는 미래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풀어냈으며, 찬열의 차분하고 호소력 짙은 보컬이 돋보인다. 이번 신곡은 최근 입대한 찬열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음악 선물이다. 직접 작사에도 참여했다.가사에 어떤 메시지를 담았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찬열은 지난해 10월 사생활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뒤 약 4개월 만에 SNS에 글을 올리고 지난 3월 29일 입대했다. SNS엔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엑소엘 여러분께 심려끼쳐 죄송하다'면서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잘 다녀올 준비가 돼있다. 잘 다녀오겠다'고 글을 남겼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4.04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