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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호 감독 日멜로 '마음에 부는 바람' 조용히 VOD行

안방극장에서는 조금 더 사랑받을 수 있을까. '겨울연가' '가을동화'로 일본 한류 열풍을 이끌었던 윤석호 감독의 첫 번째 영화 '마음에 부는 바람'이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마음에 부는 바람'은 23년 만에 우연처럼 만난 첫 사랑 료스케와 하루카의 3일 동안의 아름다운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다. “어른들의 동화를 만들고 싶었다”는 윤석호 감독의 말처럼 '마음에 부는 사람'은 23년의 시간이 흘렀어도 첫사랑의 감정을 잃지 않은 비디오 아티스트 료스케와 우연히 재회한 그의 첫사랑 하루카의 3일 동안의 안타까운 사랑을 담았다. 오랜 시간이 흘러 재회했지만 순수했던 첫사랑에 대한 변치 않은 마음을 간직한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에게 한순간도 잊을 수 없었던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하며 모두의 마음에 다시 첫사랑의 바람을 불게 만든다. 또한 수많은 드라마를 통해 아름다운 영상미로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으며 촬영 장소를 관광명소로까지 만들었던 윤석호 감독은 '마음에 부는 바람'을 통해 홋카이도의 바람, 빛, 비까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마음에 부는 바람'은 10일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오픈, IPTV (KT olleh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구글플레이, TVING, 곰TV, Wavve,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YES24,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1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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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연가' 감독의 日 영화 '마음에 부는 바람', 11월 5일 국내 개봉

'겨울연가' '가을동화' 윤석호 감독의 첫 번째 영화 '마음에 부는 바람'이 11월 5일 개봉을 확정하고,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가을동화’(2000), ‘겨울연가’(2002), ‘여름향기’(2003), ‘봄의 왈츠’(2006)까지 계절 연작으로 한류 열풍을 일으킨 윤석호 감독의 첫 번째 영화 '마음에 부는 바람'이 11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모두의 마음속에 첫사랑의 바람을 불게 할 보도스틸을 7일 공개했다. '마음에 부는 바람'은 23년 만에 우연처럼 만난 첫사랑 료스케와 하루카의 3일 동안의 아름다운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 스틸은 멜로 장인 윤석호 감독의 감성이 물씬 풍기며 스크린에 펼쳐질 첫사랑 멜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23년 만에 우연히 재회한 첫사랑 료스케(마시마 히데카즈)와 하루카(사나다 마스미)의 애틋하고 아련한 모습은 3일 동안 이들의 아름다운 사랑과 설레는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 한다. 무엇보다 드라마를 통해 아름다운 영상미로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으며 촬영 장소를 관광명소로까지 만들었던 윤석호 감독이 '마음에 부는 바람'으로 홋카이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내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한번은 꼭 장편 영화에 도전해보고 싶었다”라고 전하며, 전매특허 ‘첫사랑’을 테마로 일본에서 '마음에 부는 바람'을 탄생 시킨 윤석호 감독은 “'마음에 부는 바람'은 어른들을 위한 동화이며 우연에 관한 영화이다. 자연 세계에서의 우연과 인간 세계에서의 우연이 서로 이어짐으로써 생겨나는 우연의 아름다움을 그리고 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자연현상인 바람과 함께 불어온 마음에 부는 바람, 23년 만에 낯선 땅에서 재회한 두 남녀, 그 순수한 사랑의 감정을 슬프면서도 아름답게 그려내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순수한 사랑의 감정을 슬프면서도 아름답게 그려내기 위해 윤석호 감독은 무대를 홋카이도로 결정하고 홋카이도의 풍광을 스크린에 담으며 첫사랑 멜로 감성을 배가시켰다. 홋카이도에 머물며 각본을 쓰기도 한 윤석호 감독은 자신이 생각하는 홋카이도 그대로의 바람, 빛, 비를 담기 위해 약 1개월에 걸쳐 배우와 제작진이 촬영지 근처에 숙박하며 날씨에 맞춰 촬영을 진행을 했고, 관객들은 스크린을 통해 홋카이도의 아름다운 풍광과 바람의 소리까지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 됐다. '마음에 부는 바람'은 11월 5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0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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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몬트 "2018년 신제품 ‘베니하루카 고구마’ 출시"

글로벌 청과 기업 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대표 강근호)가 2018년 새해를 맞아 전북 고창산 ‘베니하루카 고구마’를 신제품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델몬트 베니하루카 고구마는 고구마의 주산지 전라북도 고창에서 비옥한 토양과 신선한 해풍을 맞으며 자란 베니하루카 품종만을 담아 높은 영양가와 맛을 자랑한다. 베니하루카 품종은 호박고구마와 밤고구마를 접목시킨 신품종으로, 수확 직후에는 밤고구마와 식감이 비슷하지만, 숙성을 거치면 호박고구마의 촉촉한 식감과 밤고구마의 달콤한 맛이 배가되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이 품종은 호박고구마보다 2브릭스 이상 높은 당도로 ‘꿀고구마’, ‘첫사랑고구마’ 등의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델몬트 베니하루카 고구마는 G마켓, 11번가, 옥션, 롯데닷컴, AK몰 등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델몬트는 ‘베니하루카 고구마’ 론칭을 기념해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소비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델몬트 관계자는 “델몬트 베니하루카 고구마는 재배환경, 당도, 배송 등 자사의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과 대한민국 대표 전라북도 고창 고구마의 품질력이 더해져 언제나 균일한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이라며, “많은 소비자들이 영양간식 델몬트 베니하루카 고구마와 함께 달콤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김정한기자 2018.01.0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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