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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잘생쁨’ 뉴진스, 두 가지 맛으로 차트 제패 시동…차근차근 상승세 [IS차트]

하이브-어도어 내홍 속 그룹 뉴진스가 신곡을 발매, 침착하게 각종 차트를 접수하고 있다.24일 오후 8시 기준 뉴진스의 더블 싱글 타이틀 곡 ‘하우 스위트’(How Sweet)는 멜론 톱100 4위에 올랐다. ‘하우 스위트’는 이날 오후 1시 발매 한 시간 만에 톱100 7위에 진입한 것에 이어, 오후 3시 6위 등극 후 유지하다가 오후 6시께 KBS2 ‘뮤직뱅크’ 무대 최초 공개 후 한 계단 더 상승했다.선공개 곡이자 이날 음원이 발매된 ‘버블 검’(Bubble Gum) 역시 멜론 톱100 9위에 등극했다. 지난 한 시간 동안 많이 들은 핫100 차트에서는 2위에 ‘하우 스위트’가 이름을 올려 에스파의 ‘수퍼노바’(Supernova)의 왕좌를 노리고 있다.벅스 차트 순위는 더 높게 집계됐다. 발매 한 시간 만에 ‘하우 스위트’는 1위, ‘버블 검’은 3위로 진입했다. 오후 5시에 다시 치고 올라온 에스파의 ‘수퍼노바’(Supernova)에 1위를 내주며 오후 7시 기준, 각각 2위와 3위를 유지하고 있다.그런 한편 지니뮤직 차트에서는 오후 7시 기준 ‘하우 스위트’가 6위, ‘버블 검’이 9위를 기록 중이다.이날 오후 4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하우 스위트’ 뮤직비디오는 인기 급상승 음악 2위에 올랐다. 공개 한 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50만회를 넘긴 ‘하우 스위트’ 뮤직비디오는 오후 8시 기준 조회수 129만 2189회를 기록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선공개된 ‘버블 검’이 한국 주간 인기 뮤직비디오 1위에 올랐던 바 ‘하우 스위트’가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화제성도 뜨겁다. ‘하우 스위트’는 이전과 달리 보이시한 올드스쿨 힙합 스타일링으로 ‘잘생쁨’(잘생기고 예쁨)이라는 새로운 수식어도 달았다. SNS ‘X’(구 트위터)에서는 ‘하우 스윗’, ‘뉴진스 뮤비’가 실시간 트렌드에 등극하기도 했다. 음원 발매에 앞서 소속사 어도어가 “특히 안무 연습을 열심히 했다. 안무와 함께 즐겨달라”고 밝혔듯 누리꾼들은 “안무 미쳤다. 춤 버전 뮤직비디오도 보고 싶다”, “이 갈고 나왔구나, 힙합 그 자체”, “춤이 잘생길 수가”라며 호평을 남겼다.한편 뉴진스의 ‘하우 스위트’는 마이애미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통통 튀는 힙합 스타일 곡으로 올드스쿨 스타일 안무가 인상적인 곡이다. ‘버블 검’은 심플한 드럼 패턴에 시원한 사운드로 초여름의 청량미가 돋보이는 곡이다. 뉴진스는 오는 25일 0시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를 앞두고 있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5.2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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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오감 만족하는 '아드레날린' 퍼포먼스 비디오

크래비티(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크래비티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정규앨범 파트2 '리버티: 인 아워 코스모스(LIBERTY: IN OUR COSMOS)' 타이틀곡 '아드레날린(Adrenaline)'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다채로운 배경과 스타일링을 통해 남다른 청량미를 드러냈다. 여기에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가 더해져 눈 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먼저 교실 안에서 교복 스타일링을 한 크래비티가 소년미의 정석을 선보였다. 역동적인 카메라 무빙에 맞춰 다채로운 군무를 선보이며 소녀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어 잔디 경기장 속 크래비티는 스포티한 점퍼와 각자 개성이 돋보이는 진을 매치, 활동적이면서도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뿜어냈다. 마지막으로 크래비티는 축제의 한 장면 속으로 들어가 무대를 장악했다. 화려한 조명 아래 컨페티가 흩날려 크래비티의 퍼포먼스를 더욱 눈부시게 빛냈다. 최근 데뷔 2주년을 맞은 크래비티는 넘치는 패기와 에너지의 아이콘으로 가요계에 존재감을 확장해 가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4.2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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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형준·태영·성민, 막내라인의 상큼 풋풋 비주얼

크래비티(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소년미의 정석을 보여줬다. 크래비티는 9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정규앨범 파트 2 '리버티: 인 아워 코스모스(LIBERTY: IN OUR COSMOS)' 형준·태영·성민의 아드레날린(ADRENALINE) 버전 컨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형준은 짧은 금발 헤어스타일로 하이틴 드라마 남주인공 같은 상큼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태영은 이마를 훤칠하게 드러내며 뚜렷한 이목구비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고 성민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맑은 미소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형준·태영·성민은 크래비티의 막내라인으로서 풋풋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독보적인 청량 컨셉트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 역시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리버티: 인 아워 코스모스'는 미성숙하고 거칠었던 지난날의 터널을 지나 비로소 하나가 된 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자유를 쫓는 이들의 경쾌한 일탈을 그린 타이틀곡 '아드레날린'에는 세림·앨런이 작사에 참여해 이들의 차별화된 청량미도 예고하고 있다. 음원은 2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2.1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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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직접 작사·작곡한 싱글 '다이브' 발매

갓세븐 진영이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진영은 29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다이브(DIVE)'를 공개한다. '다이브'는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곡으로 팬데믹 현상이 지속되며 자유로이 여행을 다니지 못하는 현실 속에서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는 시원하면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한다. 마치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곁에 둔 채, 해안도로를 달리며 느껴보는 자유로움과 해방감을 리스너들에게 선사한다. 이날 오후 7시, 원더케이(1theK) 채널에 공개될 스페셜 클립에서는 시원하고 청량미 넘치는 '다이브' 그 자체가 된 진영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진영은 직접 작사 작곡한 '다이브'에 대해 "'바다가 되어갈 나의 세상'이라는 가사에 포커스를 두고 써내려 갔다. 어떤 대상을 계속해서 받아들이다 보면 사람·사랑·능력·성장 그 무엇이든 어느 순간 바다처럼 끝없이 채워져 있을 거라는 일종의 '믿음'에 대한 노래다"며 곡에 담긴 뜻을 전했다. 이어 "평소 바다를 좋아하는데 여러 상황으로 인해 가지 못 했다. 대신 바다에 대한 생각을 많이 떠올렸다. 그러다 보니 바다와 어울릴 만한 곡을 만들고 싶었고 밴드 기반의 곡을 더 만들고 싶기도 했다"며 "팬들에게 늦지 않게 음악을 선물하고 싶었고 약속을 지키고 싶어서 틈틈이 작업해 완성했다. 기다려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이렇게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며 팬들을 향한 진심 가득한 메시지도 덧붙였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7.2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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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가득 캐릭터…" 강태오, '런 온' 로맨스 시동

강태오가 '맵단' 로맨스에 시동을 걸었다. 강태오(이영화)는 24일 방송된 JTBC 수목극 '런 온'에서 스포츠 에이전시 대표 최수영(서단아)에게 거침없이 직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그림을 마음에 들어 했던 최수영과 강태오가 첫 대면을 하며 쫄깃한 관계가 예고된 상황. 에이전시 수영장에서 최수영을 마주한 순간 물 속으로 풍덩 빠진 강태오는 환한 웃음에 반하는 직설적인 말투로 시선을 강탈했다. 물에 빠진 강태오보다 물에 빠진 팔찌를 더 걱정하는 최수영에게 환히 웃으며 "싸가지가 되게 없으신 것 같아요"라며 언행 불일치 반전 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시종일관 미소를 유지하는 강태오에게 "왜 쪼개요"라고 묻는 말에는 "미소는 습관이고 친절은 버릇이라"고 말했다. 강태오 표 후진없는 쾌속 직진 모먼트는 안방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해사한 미소와 거침없는 심쿵 멘트로 순식간에 '영화주의보'를 내린 것. 강태오는 진중함과 패기로운 면모를 유려하게 오가며 이영화 캐릭터에 매력을 불어넣었다. 뿐만 아니라 최수영의 이복동생 최재현(서태웅)과 티키타카 케미스트리까지 선보이며 극 재미를 더했다. 견제하는 최재현과 이를 무덤덤하게 받아치는 강태오의 호흡까지도 조절해 대사의 맛을 살렸다. 매장면마다 이온음료 같은 청량미를 발산하며 심쿵 유발은 물론 유쾌한 강태오가 그려낼 이영화 캐릭터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2.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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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MAMA' 2관왕…화려한 퍼포먼스 선사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2020 MAMA’에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6일 개최된 ‘2020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페이보릿 댄스 퍼포먼스 그룹(FAVORITE DANCE PERFORMANCE GROUP)과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WORLDWIDE FAN’S CHOICE)를 수상했다. 데뷔 첫해 신인상에 이어 2년 연속 본상 수상과 함께 2관왕을 기록,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대세 아티스트임을 공고히 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작년에 이어 2번째로 저희에게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라는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전 세계 모아(MOA)들이 저희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을 보내 주셔서 이 자리에 서 있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기뻐하며 팬들에게 애정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2020년에도 정말 넘치는 사랑을 보내 주셨는데 보답할 수 있도록 더 멋진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무대에선 ‘Welcome to the DISCO’라는 주제로 조용필의 ‘단발머리’, 박진영의 ‘그녀는 예뻤다’, 방탄소년단의 ‘Dynamite’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 다섯 멤버는 디스코 감성을 완벽하게 소화한 것은 물론이고, 한 치의 오차 없는 군무와 곡에 어울리는 다양한 표정 연기로 유쾌한 에너지를 전했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Dynamite’ 무대에서는 롤러장 분위기로 복고 감성을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 앨범 ‘minisode1 : Blue Hour’의 타이틀곡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 무대도 펼쳐졌다. 관람차를 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아련함을 자아내며 시작된 무대는 소년미와 청량미가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 펼쳐진 다섯 멤버의 퍼포먼스 및 댄서들과 합을 맞춘 댄스 브레이크는 ‘무대 장인’ 면모를 과시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국 빌보드가 지난 3일(현지시간) 발표한 연말 결산 차트에서 ‘소셜 50 아티스트’ 7위에 올랐다. 데뷔 첫해 기록한 12위에서 5계단이나 상승한 순위로, 전 세계 SNS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나타내며 글로벌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음을 기록으로 증명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07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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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은, '모단걸'로 비주얼·연기 잡은 라이징 스타 탄생

배우 김시은이 청량미 넘치는 비주얼과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시은은 7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0 '모단걸'에서 경성 시대라는 배경 속 부호의 며느리 진지희(구신득)의 몸종 영이로 변신해 신분의 차이를 뛰어넘고 성장하는 씩씩한 소녀를 그려냈다. 경성 시대 특유의 분위기와 김시은의 청량미는 꿋꿋한 의지와 신념을 지닌 영이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신여성이 될 것이라며 학교에 간 진지희를 따라 학교에 가게 된다. 학교에서 글쓰기에 특별한 재능을 보인 영이는 선생님 윤지온(남우진)의 부탁으로 독립운동을 몰래 돕다가 그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진지희 역시 윤지온을 짝사랑하게 되면서 김시은과 진지희 사이는 오해들로 인해 갈라지게 된다. 오해로 인해 사건을 만나고 각자의 어려움에 처한 두 소녀는 서로의 입장에서 배려하는 것을 배우고 진짜 서로를 위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며 자신의 인생에 다신 없을 용기를 내게 된다. 이러한 과정 속에 시청자들은 두 소녀를 마음속으로 응원하게 되고 뭉클한 감동 또한 선물 받는다. 김시은은 "심지가 굳고 단단한 영이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 불가능한 현실을 딛고 성장하고자 용기를 냈던 영이를 진심을 담아 연기해보고 싶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이 가득 묻어나는 소감을 전했다. 평소 밝고 청량한 미모에 건강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김시은은 '모단걸'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극을 탄탄히 이끌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햇살 같은 미소로 시선을 강탈하기도 하고, 감성 폭발한 눈물연기로 진지희와 성숙한 케미스트리를 만들어 낸 김시은이 앞으로 또 어떤 호연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지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1.0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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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엠, 첫 여행 리얼리티 'M토피아' 론칭

SuperM 백현-태민-카이-태용-마크-루카스-텐이 여행을 떠난다. 첫 단독 리얼리티 ’SuperM의 M토피아’가 9월 23일 수요일 오전 11시 wavve를 통해 첫 공개된다. 포스터에는 한여름 청량미 가득한 미소를 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의 눈과 마음을 시원하게 만든다.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SuperM의 M토피아’는 ‘K-POP 어벤져스’ SuperM(백현 ,태민,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이 원하는 모든 것이 준비된 SuperM만의 유토피아 ‘M토피아’에서 먹고 즐기고 힐링하는 일곱 멤버의 특별한 휴가 여행기를 담는다. 내달 25일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 'Super One(슈퍼 원)' 발매 시기에 맞춰 방영되는 ‘SuperM의 M토피아’에서 멤버들은 눈부신 비주얼뿐 아니라 쉴 새 없이 웃음을 터뜨리는 거침없는 예능감을 대 방출할 예정이다. 휴가를 맞아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리얼하고 다양한 모습과 이제껏 보지 못했던 의외의 모습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짜릿한 수상 액티비티를 즐기는 모습부터 SuperM만의 로맨틱한 쿡방과 먹방, 웃음이 끊이지 않는 게임 퍼레이드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꿀 같은 여행 중 맞이하게 될 역대급 대규모 미션과 곳곳에 숨겨진 예측불가 ‘부비트랩’은 M토피아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모든 상황을 함께 헤쳐 나가는 멤버들의 모습과 서로에 대한 애틋함을 엿볼 수 있는 진솔한 이야기까지 오직 ‘SuperM의 M토피아’에서만 볼 수 있는 멤버들의 새로운 매력들이 가감없이 공개된다. 7인 7색의 ‘슈퍼 예능감’으로 무장한 ‘SuperM의 M토피아’는 9월 23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wavve를 통해 첫 공개되며, 태국 ‘True ID’에서 동시 방영된다. 이후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유튜브 ‘SM C&C STUDIO’ 채널을 통해 본 방송의 재미를 잇는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1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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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신승훈과 멤버들이 준비한 '숲속 콘서트'

신승훈과 멤버들이 준비한 청량 음색의 '숲속 콘서트'가 공개된다. 24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국민 가수' 신승훈과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푸릇푸릇 청량미 가득한 숲속을 배경으로 다양한 무대를 준비한다. '미소 속에 비친 그대' '보이지 않는 사랑' 등 신승훈의 주옥같은 명곡들은 물론 베이스 서영도·건반 길은경 등 대한민국 최고의 세션들도 함께해 콘서트의 완성도를 200%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신승훈의 명곡 '아이 빌리브(I Believe)'를 열창한 이승기의 감미로운 가창력까지 확인할 수 있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게스트로 신승훈의 애제자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음색 깡패' 솔로 여가수가 깜짝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방송은 24일 오후 6시 25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5.2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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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주헌·아이엠, 컴백 기대치 높이는 '판타지아 엑스' 컨셉트 포토 공개

그룹 몬스타엑스의 주헌과 아이엠이 컨셉트 포토로 컴백 기대치를 끌어올렸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SNS 채널에 몬스타엑스의 새로운 미니앨범 ‘판타지아 엑스(FANTASIA X)’ 컨셉트 포토 #3 주헌, 아이엠의 개인과 유닛 이미지를 공개했다. 비비드한 색감의 컨셉트 포토다. 자유분방하면서도 청량미 느껴지는 이미지가 눈길을 끈다. 이와 더불어 신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더욱 증폭된다. 주헌과 아이엠은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을 갖추고 있는 몬스타엑스의 래퍼다. 앨범에 수많은 자작곡을 포함한 바 있는 주헌은 솔로 믹스테이프 ‘DWTD’로 아이튠즈와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신인그룹 크래비티에 자작곡 ‘점퍼(JUMPER)’를 선물하는 등 그 역량을 증명했다. 아이엠 역시 자작곡 수록과 더불어 믹스테이프 ‘플라이 위드 미(Fly with me)’, ‘호라이즌(HORIZON)’, 싱글 ‘마들렌’ 등을 발표하며 큰 관심을 받았고, 뛰어난 영어 실력으로 시카고 트리뷴, BBC 등 단독 인터뷰를 비롯해 몬스타엑스의 글로벌 활동을 책임지는 핵심축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번 몬스타엑스의 미니앨범 ‘판타지아 엑스’에서 주헌은 자작곡 ‘플로우(FLOW)’, ‘스탠드 업(STAND UP)’을 아이엠은 자작곡 ‘존(ZONE)’을 수록, 팀 특유의 색깔을 더욱 탄탄하게 만드는 자작곡으로 보다 폭넓은 음악적 재능을 뽐낼 예정이다. 몬스타엑스의 시그니처인 에너제틱함과 파워풀함을 집약한 타이틀곡 ‘판타지아(FANTASIA)’와 더불어 주헌과 아이엠의 자작곡까지 예고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판타지아 엑스’를 발표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5.2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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