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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CL·권은비… ‘솔로퀸’들의 잇단 컴백 늦더위 날린다

‘솔로퀸’들이 팬들을 찾아온다. 이름만 들어도 심쿵한 여성 가수들이 리스너들의 고막을 공략한다. ‘글로벌 넘버원’ 블랙핑크 리사가 솔로 출격 준비를 마쳤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리사의 솔로 데뷔가 머지않았음을 알리는 커밍순 포스터(COMING SOON POSTER)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리사는 온통 레드컬러의 의상을 스타일링하고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뽐냈다. 앨범명이나 발매일, 심지어는 리사의 얼굴도 보이지 않는 이 실루엣 포스터는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다. 리사가 직접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커밍순 포스터’ 게시글은 600만 하트(좋아요)를 달성했다. 글로벌 팬이 많은 그룹의 멤버답게 리사의 이름이 트위터 월드 와이드 트렌드 1위를 차지했다. 중국에서도 큰 이슈가 됐다. 웨이보에서 ‘리사 솔로 데뷔 예정’ 해시태그가 하루 만에 누적 조회 수 33억뷰를 돌파했다. 리사는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유니’ 시즌2, 시즌3에 댄스 멘토로 출연한 바 있다. 원조 걸크러쉬 CL은 데뷔 약 13년 만에 첫 솔로 정규 앨범 ‘알파’(ALPHA) 발표를 앞두고 있다. 24일 오후 6시에 ‘알파’ 앨범의 포문을 여는 신곡 ‘스파이시’(SPICY)를 공개한다. ‘스파이시’는 할리우드 배우 존 말코비치가 내레이션에 참여한 강렬한 힙합곡이다. CL은 ‘스파이시’를 시작으로 9월 ‘알파’의 2번째 싱글, 10월에는 ‘알파’ 앨범 전체를 공개할 예정이다. 그룹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도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다. 권은비는 24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오픈’(OPEN)을 공개한다. 타이틀 곡 ‘도어’(Door)는 일렉트로 스윙 장르의 노래다. 새로운 공간을 만나게 해주는 오브제인 ‘문’을 통해 ‘우리만의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나를 보여주겠다’는 메시지를 녹였다. 아이즈원 멤버 중 가장 먼저 솔로 출격에 나선 권은비가 여성 솔로로 성공리에 안착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강혜준 인턴기자 2021.08.2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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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솔로 예고로만 화제성 압도…웨이보 해시태그 33억뷰

블랙핑크 리사의 솔로 포스터가 전 세계 음악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커밍순 포스터 (COMING SOON POSTER)를 통해 리사의 솔로 데뷔 임박을 알렸다. 앨범명이나 발매일 등은 명시되지 않았으나 리사의 실루엣만으로도 글로벌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리사는 단숨에 트위터 월드 와이드 트렌드 1위를 꿰찬데 이어 미국, 스페인, 독일 등 여러 국가에서는 그와 관련한 해시태그(#Lisaiscoming)까지 나란히 최상위권을 장식했다. 또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리사의 '커밍순 포스터' 게시글은 각각 600만, 100만 '하트'(좋아요)를 달성하며 무서운 상승 추이를 보였다. 중국에서의 기대감은 압도적이었다. 웨이보에서 '리사 솔로 데뷔 예정'이란 해시태그의 누적 조회수는 하루 만에 무려 33억뷰를 돌파, 중국 내 그의 인기와 막강한 존재감을 실감케 했다. 앞서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유니' 시즌2, 시즌3에 댄스 멘토로 출연하며 중국 팬들로부터 엄청난 사랑을 받았던 점이 유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빌보드, 영국 메트로, NME 등 해외 유력 외신들 역시 리사의 소식을 앞다퉈 조명했다. 세계 최정상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블랙핑크 멤버이자 트렌드 리더인 리사의 인기 확장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 외신은 빼어난 춤 실력·랩·미모를 겸비한 리사가 블랙핑크 솔로 프로젝트 주자로 먼저 나섰던 제니, 로제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녀 각종 글로벌 차트서 신기록 행진을 펼 것으로 예상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8.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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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前멤버 크리스 탈옥시키자" 팬들 채팅방서 계획 세웠다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중국 공안에 체포된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전 멤버 크리스 우(31·중국명 우이판)의 일부 팬들이 그의 탈옥을 공모하는 대화를 나누다가 중국 정부로부터 제재를 받았다고 3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전했다. 이에 따르면 크리스의 팬들은 지난 31일 그의 구류 소식이 들린 직후 중국 최대 소셜미디어인 웨이보 등을 통해 “크리스 우를 구조하기 위해 교도소에 침입하자”는 글을 올렸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차이나유스데일리는 “그들 중 일부는 실제 ‘구조 그룹’과 ‘방문 그룹’ 등을 세분화해 조직할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에 중국의 사이버 감독기관인 국가사이버정보판공실(CAC)은 2일 “건전한 인터넷 환경 조성을 위해 크리스와 관련해 15만 건 이상의 유해 게시물을 삭제하고, 1300개 이상의 단체 대화방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웨이보도 2~3일 크리스와 관련한 부적절한 발언이 포함된 503개의 계정을 영구 정지하고 133건의 단체 대화방을 폐쇄했다. 다만 웨이보는 “이들 중 대다수는 실제 팬이 아니라 극단적인 발언으로 이목을 끌기 위한 목적”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사건에 대해 상하이의 문화 평론가 샤오푸추는 글로벌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잘못된 팬 문화는 미성년자들의 철없는 마음을 이용해 그들을 잘못된 길로 이끈다”며 “그들은 자신의 우상을 지키기 위해 범죄행위에도 변명을 찾는다. 도덕적 기준과 가치관이 왜곡됐다”고 강조했다. 글로벌타임스는 “이런 일이 처음 있는 것도 아니다”라며 지난 5월 아이돌 육성 예능 프로그램 ‘청춘유니3’ 진행 중 발생한 우유 폐기 논란을 언급했다. 당시 팬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연습생에 많은 표를 주려고 뚜껑에 인쇄된 투표권만 쓰고 멀쩡한 우유를 대량으로 버리면서 27만 병 이상이 폐기됐다. 이에 대해 CAC는 “향후 팬들이 아이돌을 응원하기 위해 비이성적인 행동을 할 경우 강력히 단속하겠다”고 경고했었다. 이번 논란은 지난달 두메이주(都美竹)라는 여성이 “크리스가 캐스팅 등을 빌미로 여성들을 유혹해 성관계를 했다”며 “자신을 포함해 피해자가 최소 8명이고 미성년자도 2명 포함돼 있다”고 주장하며 시작됐다. 이에 크리스는 “사실이라면 내 발로 걸어서 교도소에 들어가겠다”며 오히려 두씨가 자신을 협박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상황이다. 베이징공안국 차오양(朝陽) 분국은 지난 31일 크리스를 체포하고 조사를 시작했다. 크리스 우는 지난달 19일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해당 여성과 술 한 잔 마신 적도 없고, 그가 밝힌 정황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후 중국 공안은 "최초 문제를 제기한 여성과 성관계가 있었던 사실이 확인 됐다"고 발표했다. [웨이보 캡쳐]중국은 성폭행 사건에 대해 3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을 선고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특히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경우에 대해서는 최대 사형까지 선고할 수 있다. 앞서 법치일보는 “이 사건은 연예계의 소문이 아닌 실제 사건”이라며 “모든 사람이 법 앞에 평등하다는 확고한 교훈을 가르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크리스는 중국계 캐나다인으로 2012년부터 아이돌 그룹 엑소에서 활동하다 2014년 한국 기획사 SM을 상대로 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냈고, 이후 중국에서 가수·배우로 활동해 왔다. 김홍범 기자 kim.hongbum@joongang.co.kr 2021.08.0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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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사재기로 끝난 '청춘유니3'…中오디션 통제 강화

Mnet '프로듀스'의 가짜 중국 버전으로 알려진 '청춘유니3'이 결국 사재기 논란 속에 폐지했다. 최근 온라인에는 중국에서 우유가 버려지고 있다며 사진이 올라왔다. '청춘유니3' 투표권을 얻기 위해 팬들이 우유를 사재기한 후, 우유 양을 감당하지 못하고 내버린 것. 후원 제품에 붙어 있는 QR코드를 이용하면 복수 투표가 가능해 벌어진 일이란 설명이다. 이에 중국에선 '청춘유니3' 생방송 데뷔 멤버 발탁 경연을 앞두고 프로그램을 폐지했다. 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식자재 낭비를 엄격하게 규제하고 먹방에 대해서도 단속한 바 있다. 중국 CCTV는 '청춘유니3'이 식자재 낭비로 법을 위반하고 각종 부작용을 낳고 있다고 보도했다. 더불어 중국 내 오디션 프로그램 통제 강화 조치까지 시행됐다. 내용에 따르면 유료 투표나 물질적 수단(PPL)을 이용한 투표는 모두 금지다. 기관이나 개인이 조작해 데뷔 시키는 것도 금지되며, 출연진의 경우 미성년자는 출연할 수 없고 불법적 행위나 사회적 파장을 일으킬 만한 행동을 했다면 참가할 수 없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1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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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프듀'에 등장한 펭수? 저작권 개념 실종 사태!

중국판 '프로듀스 101'로 불리는 '청춘유니3'이 예고편에 EBS 연습생 펭수와 거의 흡사한 펭귄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더쿠 등의 온라인 커뮤니티서는 '청춘유니 3'의 예고편에 펭수가 등장했다는 내용의 글이 캡처와 함께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글에 담겨진 캡처에는 두 마리의 펭수가 서로 날개를 맞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하지만 이 펭귄은 해당 방송을 제작한 아이치이 측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판 펭수(?)는 우리의 오리지널 펭수보다 더 뭉툭하고 볼터치가 심하게 부어있었다. 또한 김명중 헤드셋이 크지 않았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닮게라도 만들던지", "우리펭이 왜 여기서 나와", "이러다 펭수도 자기네거라고 우기겠네", "너무 똑같은 거 아니냐 진짜", "표절에 대한 인식이 전혀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3.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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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中'청춘유니3' 천사멘토 재출격 '웨이보 장악'

블랙핑크 리사가 '청춘유니 3' 첫 방송부터 압도적인 무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iQIYI)의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유니 3'가 지난 17일 첫 방영됐다. 리사는 '청춘유니' 시즌2에 이어 이번에도 댄스 부문 멘토로 활약한다. '청춘유니2'에서 따뜻함과 예리함을 모두 갖춘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해낸 리사에게는 '천사 멘토' '호랑이 선생님' 등 다양한 애칭이 붙은 바 있다. 리사는 화상으로 진행된 연습생들과의 첫 만남에서도 칭찬과 격려, 응원의 메시지를 아낌없이 전하며 연습생들을 살뜰히 챙겼다. 이번 시즌 3에서는 리사가 연습생들과 어떠한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졌다. 방송에서 리사는 댄스 멘토로 본인을 소개한 직후 "여러분들에게 어떻게 하면 첫 인상을 잘 남길 수 있을 지 고민했다"며 설렘을 표출했다. 이어 'Lover(情人)'와 'Intentions' 노래에 맞춰 댄스 무대를 선보이며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리사는 잔잔한 'Lover(情人)' 멜로디에 몸을 맡긴 채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리사 전매특허 춤선은 물론, 도발적인 눈빛과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보는 이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연습생들은 잠시도 눈을 떼지 못했고 "리사 선생님을 거절할 수 있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며 연신 감탄했다. 두 번째 무대에서 리사는 이전 무대와 180도 다른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뿌까머리와 크롭 트레이닝 복을 매치한 상큼 스타일링부터 댄서들과 여유롭게 웃으며 트렌디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중간 중간 새어나온 비글 리액션과 환한 웃음은 리사의 스포티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연습생들은 그의 무대에 완전히 매료됐고, 퍼포먼스를 지켜 보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리사에 대한 중국의 반응은 뜨거웠다. 방송 전부터 리사는 존재 자체로 핫랭킹, 핫서치 등 중국 최대 커뮤니티 웨이보를 장악했다. 방송 직후 '#리사무대' '#청춘유니3' 등 해시태그가 웨이보 핫 토픽에 올랐으며, 리사의 무대 영상 클립은 독보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또 리사의 개인 웨이보 계정은 팔로워 800만명을 단숨에 돌파하며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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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中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유니3' 멘토 출연 확정

블랙핑크 리사가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유니3' 출연을 확정했다고 YG엔터테인먼트가 7일 밝혔다. 리사 역시 이날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청춘유니3, 제가 돌아왔어요'라는 내용의 영상을 게재하며 설레는 마음을 표했다. 리사의 '청춘유니' 합류는 두 번째다. 그는 지난 시즌2에 이어 이번에도 댄스 부문 멘토로 활약할 예정이다.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iQIYI)에서 방영하는 '청춘유니'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리사는 중국의 여러 인기 스타들이 참여한 멘토 군단의 중심으로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프로그램의 성장을 이끌어왔다. '청춘유니2'에서 따뜻함과 예리함을 모두 갖춘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해낸 리사에게는 '천사 멘토' '호랑이 선생님' 등 다양한 애칭이 붙었다. 리사는 K팝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했다. 현재 4458만명 이상이 그의 SNS를 팔로우 중인 만큼 세계 곳곳의 팬들에게 영향력을 미치고 있어 주목된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1월 31일 개최되는 라이브스트림 콘서트 'THE SHOW'(YG PALM STAGE - 2020 BLACKPINK: THE SHOW) 준비에 한창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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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中SNS 장악…리사 휴대폰 광고 모델 발탁

블랙핑크(BLACKPINK)가 중국 음원 차트와 SNS를 점령한데 이어 광고계까지 확장 중이다. 10일 공개된 웨이보 랭킹에서 블랙핑크 4인 멤버는 대표적인 인기 부문 최상위권을 나란히 휩쓸었다. 리사는 '아시아 톱스타 랭킹' 1위에 등극, 12주 연속 정상을 달렸다. 지수는 '한류 랭킹'에서 7주째 1위를 기록 중이며, 2위와 3위 모두 블랙핑크 멤버인 제니와 로제가 차지했다. 중국 최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웨이보는 매주 사용자들의 글을 분석, 글로벌 스타들의 인기 순위를 매긴다. 블랙핑크는 지난 6월 발표한 싱글 'How You Like That'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았고 중국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 노래는 발매 당시 중국 최대 음원사이트 QQ뮤직 3관왕에 올랐으며, 블랙핑크 멤버들의 이름은 웨이보 인기 검색어와 핫 트렌딩을 나란히 장식했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사는 중국 유명 휴대폰 브랜드 비보(VIVO)의 S7 광고 모델로 최근 발탁됐다. 해당 지면 광고는 중국 내 온·오프라인에서 이미 집행 시작됐으며, CF 촬영은 지난 9일 마쳤다. 올해 들어서만 섬유유연제, 요거트 음료, 게임에 이은 리사의 4번째 중국 광고다. 여전히 중국 내 다양한 산업군에서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어서 그가 접수할 광고 영역은 더욱 커질 가능성도 있다. 리사는 블랙핑크 멤버이자 실력파 아티스트로서 중국 유명 플랫폼 아이치이(iQIYI)에서 방영된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유니2’에 댄스 멘토로 출연, 현지 팬들에게 친숙도가 높다. 인기, 독보적인 실력,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 이국적인 이목구비, 패션 등이 화제가 되며 중국 젊은이들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블랙핑크는 28일 두 번째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10월 2일 첫 정규앨범까지 확정했다. YG는 "그 어느 때보다 철저히 짜여진 계획 아래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1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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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일상 담은 리얼리티 7월4일 첫 방송 확정

블랙핑크의 새 단독 리얼리티 '24/365 with BLACKPINK'가 7월 4일 첫 방송된다. YG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전 9시 공식 블로그(www.yg-life.com)와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새 리얼리티 콘텐츠 '24/365 with BLACKPINK' 티저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리얼리티 '24/365 with BLACKPINK' 공개 일정을 알리는 'First Episode' 'July 4th, Saturday' 'EVERY Saturday at 9am'이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새겨져 이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반가움을 전했다. 이와 함께 야외 그네 의자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블랙핑크의 친근한 모습이 더해지며 이번 리얼리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YG는 지난달 16일 '24/365 with BLACKPINK' 프롤로그 편을 깜짝 공개해 전 세계 블링크(팬덤명)의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프로그램 작명부터 팬들의 참여가 이뤄지며 쌍방 소통을 예고한 '24/365 with BLACKPINK'에는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블랙핑크의 자연스러운 일상과 무대 밖의 리얼한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오는 4일 공개되는 첫 번째 에피소드에는 리사의 중국 프로그램 '청춘유니2' 촬영 비하인드, 댄스 수업을 받는 모습을 비롯해 패션 행사 후 개인 쇼핑을 즐기는 패셔니스타 제니의 모습, 공방 체험을 나서는 지수와 로제의 취미생활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그려낸다. '24/365 with BLACKPINK'는 YG가 새롭게 선보이는 블랙핑크의 단독 리얼리티 콘텐츠다. 멤버들은 지난 2018년 첫 리얼리티 '블핑하우스'를 통해 신비주의를 잠시 내려놓고 친근한 일상생활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방영 당시 아시아권뿐만 아니라 남아메리카 및 유럽 등에서도 폭발적인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종영 후에도 꾸준한 뷰 증가세를 보이며 아이돌 리얼리티로써는 이례적으로 총 4억 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26일 첫 번째 정규앨범 선공개 타이틀 'How You Like That'으로 컴백한 블랙핑크는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는 물론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50 차트 2위, 미국을 포함한 아이튠즈 64개국 1위, 32시간만에 뮤직비디오 1억뷰를 돌파하는 세계 최단 신기록을 세우며 막강한 글로벌 파급력을 발휘하고 있다.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7.0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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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65 with BLACKPINK' 블랙핑크 리얼리티 4일 첫 방송

블랙핑크의 새 단독 리얼리티 '24/365 with BLACKPINK'가 찾아온다. YG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전 9시 공식 블로그와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새 리얼리티 콘텐츠 '24/365 with BLACKPINK' 티저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리얼리티 '24/365 with BLACKPINK' 공개 일정을 알리는 'First Episode' 'July 4th, Saturday' 'EVERY Saturday at 9am'이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새겨져 이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반가움을 전했다. 이와 함께 야외 그네 의자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블랙핑크의 친근한 모습이 더해지며 이번 리얼리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YG는 지난달 16일 '24/365 with BLACKPINK' 프롤로그 편을 깜짝 공개해 전 세계 블링크(팬덤명)의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프로그램 작명부터 팬들의 참여가 이뤄지며 쌍방 소통을 예고한 '24/365 with BLACKPINK'에는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블랙핑크의 자연스러운 일상과 무대 밖의 리얼한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4일 공개되는 첫 번째 에피소드에는 리사의 중국 프로그램 '청춘유니2' 촬영 비하인드, 댄스 수업을 받는 모습을 비롯해 패션 행사 후 개인 쇼핑을 즐기는 패셔니스타 제니의 모습, 공방 체험을 나서는 지수와 로제의 취미생활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그려낸다. '24/365 with BLACKPINK'는 YG가 새롭게 선보이는 블랙핑크의 단독 리얼리티 콘텐츠다. 멤버들은 지난 2018년 첫 리얼리티 '블핑하우스'를 통해 신비주의를 잠시 내려놓고 친근한 일상생활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방영 당시 아시아권뿐만 아니라 남아메리카 및 유럽 등에서도 폭발적인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종영 후에도 꾸준한 뷰 증가세를 보이며 아이돌 리얼리티로써는 이례적으로 총 4억 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지난달 26일 첫 번째 정규앨범 선공개 타이틀 'How You Like That'으로 컴백한 블랙핑크는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는 물론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50 차트 2위, 미국을 포함한 아이튠즈 64개국 1위, 32시간만에 뮤직비디오 1억뷰를 돌파하는 세계 최단 신기록을 세우며 막강한 글로벌 파급력을 발휘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0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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