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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놀토' 본방사수 부르는 매혹美 "미리 크리스마스"

가수 태연이 위클리 '놀토' 인증샷을 공개했다. 태연은 19일 자신의 SNS에 "곧 크리스마스. '놀라운 토요일' 오늘 밤 7시 35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일명 '뿌까머리'로 불리는 양갈래 묶음머리와 체크무늬 원피스, 빨간색 니트 카디건 등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스타일링한 태연의 모습이 담겼다. 루돌프 풍선을 들어 보이며 포즈를 취하는 태연의 인형 같은 미모와 매혹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태연이 출연하는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오늘(19일)은 '친구 특집 시즌2 2탄'으로 피오의 절친 송민호, 넉살의 절친 던밀스가 게스트로 함께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1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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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무결점 러블리 비주얼···매일이 리즈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김세정은 7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세정의 셀카. 체크무늬 카디건과 검은색 베레모로 스타일링한 김세정의 화사한 미모와 러블리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안 어울리는 게 없네", "너무 예쁘다", "하나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세정은 JTBC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도하나 역으로 출연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0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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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김사랑,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그녀

배우 김사랑의 화보가 공개됐다. 김사랑은 15일 발행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청바지 스타일링 화보를 공개했다. 군더더기없는 스트레이트 핏 청바지로 남다른 각선미를 살렸다. 클래식한 체크무늬 재킷, 포근한 카디건을 활용한 우아한 룩과 독특한 소재의 아우터를 걸친 시크한 룩을 모두 소화했다. 청바지 속 작은 디테일도 눈에 띄었다. 블랙 진에는 스티치와 슬릿이, 인디고 진에는 은색 그러데이션 장식이 있어 스타일 지수를 높였다. 김사랑은 트렌디한 삭스 부츠, 앵클 부츠, 깔끔한 펌프스 등으로 바지의 장식을 돋보이게 하는 센스도 발휘했다.김사랑의 화보는 15일 발간하는 하이컷 230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11.13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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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타블로 "엄격한 딸 하루, 이번 앨범은 '인정'"

가을 내음이 물씬 풍기는 에픽하이의 화보가 공개됐다.에픽하이는 19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서정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터틀넥 톱에 셔츠, 체크무늬 코트와 카디건 등 포근하고 여유로운 옷차림, 금테 안경과 니트 비니 등 빈티지한 액세서리로 따뜻한 느낌의 스타일을 소화했다. 이번 화보는 곳곳에 타블로와 투컷의 손글씨와 일러스트가 더해져 작가의 노트를 엿보는 느낌을 준다. 촬영 당일 현장에서 직접 쓰고 그린 일러스트에는 새 앨범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는 힌트도 덧붙였다.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에픽하이 타블로는 오는 23일 발매하는 정규 9집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줬다. "내가 보기엔 지금 세상엔 몇 종류의 음악이 존재하는 것 같다. 첫째는 클럽에 가는 길에 듣는 음악. 둘째는 클럽 안에서 듣는 음악. 마지막으로 클럽에서 나와 쓸쓸히 택시를 타고 집에 가면서 듣는 음악. 앞서 말한 두 가지 음악은 갈수록 많아지는 것 같다. 근데 클럽에서 나와 쓸쓸한 새벽에 '캄다운'하면서 듣는 음악은 비교적 많지 않은 것 같더라. 9집이 그런 음악이다."타블로는 또 "덧붙이자면 이번 앨범은 30대도 공감하지만 오히려 10대, 20대에게 더 와닿을 음악이다. 일단 딸 하루가 듣고 좋다고 인정해줬다. 하루가 굉장히 엄격하다. '헤픈 엔딩, '본 헤이터, '스포일러' 까지. 지난 앨범에서도 하루가 좋다고 한 노래가 전부 잘됐다"며 새 앨범에 대해 설명했다.이번 앨범은 세 사람이 모두 유부남이 되고 나서 나온 첫 번째 정규 앨범이다. 이에 대해 미쓰라는 "우린 주말에도 꼭 집에 들어가고, 평소에도 새벽 한 두시면 대부분 집에 간다"고 말했고 타블로는 "나랑 투컷은 아침에 아이 등교도 챙겨야 한다. 어찌 됐든 그 시간엔 깨어있어야 하기 때문에 루틴을 안 지키면 우리만 힘들다. 심지어 나는 이번 앨범 발매 날 아침에 하루 선생님과 면담을 해야 한다. 투컷은 콘서트날 아이 운동회가 있다"며 웃었다.에픽하이는 앨범 발매 후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단독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박정선 기자 2017.10.2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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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동이' 인연 지금도 쭉"…김민정·이준, 의리로 뭉친 다정샷

'테이스티로드' 김민정이 이준과 다정함을 자랑했다. 김민정의 소속사는 23일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에서 리액션 부자 김민정이 게스트 이준과 함께한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정은 촬영 중 게스트로 참여한 이준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나오는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김민정의 체크무늬 원피스와 이준의 노란 카디건이 커플룩을 완성시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두 사람은 앞서 2014년 종영한 드라마 '갑동이'에서 비밀을 가진 정신과 수련의 오마리아와 사이코패스 훈남 바리스타 류태오로 분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2년이 지난 현재도 그 인연을 이어가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2016 테이스티 로드'는 서울 근교 맛 집뿐 아니라 뷰티, 패션, 쇼핑 등 2030 여성들의 핫한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는 스타일리시한 맛집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낮 12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06.2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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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니룩, 세련되게 연출하려면?

지난 시즌부터 시작된 복고 열풍이 앞으로도 계속 될 전망이다. 이에 레트로 스타일을 넘어 선 할머니 패션에서 비롯된 그래니룩이 유행이다. 그래니룩이란 1970년대 소녀들이 할머니 옷장에서 꺼내 입은 듯한 룩을 즐기던 데에서 유래한 패션이다. 자칫 매칭에 실수하면 동네 마실 나온 할머니가 느껴지는 연출이 되기 십상이다. 지금부터 실수 없이 세련되게 그래니룩 연출하는 법을 소개한다.♦ 플라워 패턴으로 쉽게 연출하기사진제공=티렌, 핏플랍, 올라카일리그래니룩 하면 떠오르는 키워드 중 플라워 프린트는 가장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촌스러움의 상징이 아닌 스타일리시한 로맨틱 패턴이 된 꽃 무늬. 봄내음 가득한 다채로운 무늬의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보자.올 봄은 물론이고 몇 년 전부터 핫 한 트렌드 키워드로 자리 잡은 플로럴 프린트. 사랑스러운 연출을 원한다면 올 오버 플라워 패턴 원피스로 포인트 스타일링을 하자. 여기 패턴 없이 수수한 파스텔 컬러 재킷을 걸친다면 완벽한 러블리 패션을 만들 수 있다.티렌에서는 2016년 봄/여름 시즌 다양한 플라워 패턴이 가미된 아이템을 대거 출시했다. 미니멀한 루즈핏 재킷과 꽃 무늬가 더해져 사랑스러운 느낌과 동시에 도시적인 면모를 표출할 수 있다. 화사한 프린팅이 부답스럽다면 슈즈나 액세서리로 포인트 스타일링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스커트로 여성스러운 그래니룩 연출하자사진제공=씨(SI), 랑카스터, 게스워치, 클립전체적인 실루엣과 분위기로 그래니룩 연출을 원한다면 얌전한 모노톤으로 입어보자. 부분 디테일을 제외하고는 컬러감이 느껴지지 않는 아이템들로 빈티지하면서 캐주얼한 느낌 연출이 가능하다.소매와 여밈 부분 트위드 재킷을 연상케 하는 씨(SI)의 아이보리색 카디건은 캐주얼하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을 준다. 여기 플리츠 스커트를 더한다면 페미닌함을 배가시켜 꾸민 듯 안 꾸민 세련된 그래니룩 연출이 가능하다. 여기 딱 떨어지는 버킷백을 매치하면 한층 더 레트로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 현대적인 감각과 복고 감성이 더해진 슬립온까지 더한다면 유니크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준다.♦ 와이드팬츠로 시크함도 함께!사진제공=씨(SI, 라마트리, 디셈버스페이스, 믹스엑스믹스, 림락시크한 감성을 잃고 싶지 않은 직장인에게 추천하는 그래니룩 연출법을 소개한다. 와이드 팬츠와 함께 연출한다면 비즈니스룩과도 잘 어울리는 빈티지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넉넉한 핏 카디건과 와이드 팬츠를 입어보자. 포근한 질감 회색 롱 니트 카디건만 걸쳐도 클래식한 그래니룩 연출이 가능하다. 이때 요즘 대세인 와이드 팬츠를 매치하면 모던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여기에 체크무늬 블라우스를 입으면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줘 감각적인 그래니룩이 완성된다.포인트 아이템은 개성 있는 것으로 고르는 게 어떨까? 오묘한 노란색과 악어가죽이 눈에 띄는 파이톤 휴대폰 케이스를 가방 대신 들어보자. 그리고 은은한 백색 프레임과 하금테가 어우러진 안경까지 쓰면 지적인 느낌까지 더할 수 있다.김효선 기자 2016.03.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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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잠옷 패션으로 해돋이를? ‘의상 NG’ 굴욕샷

배우 김태희가 잠옷을 연상케 하는 패션으로 새해 인사를 건넸다.김태희는 24일 오전 자신의 웨이보에 '지난 설날 새벽에 새해맞이 해돋이를 바라보며 다짐했던 결심들… 늘 기억하는 2014년이 되길! 여러분도 새마음 새뜻으로 시작한 올해 처음 그 마음 가짐을 잊지 말길 바라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해가 떠오르는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난간에 기대 살짝 미소를 지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검은색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고 무심하게 카디건을 걸쳤다. 자다가 막 나왔는지 옷차림을 봐서는 상당히 편안한 모습. 사진을 누가 찍어줬는지 알 수 없지만 '연인' 비가 아니냐는 의심이 나오고 있다.김태희는 지난해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이후 1년여를 쉬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4.02.2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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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 “날씨좋다!” 얼굴은 왜 먹구름?

2AM 멤버 임슬옹이 V 라인 턱선과 완벽한 대칭 얼굴을 뽐냈다.임슬옹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 날씨 좋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그는 체크무늬 셔츠에 카디건을 입고 V 라인 턱선을 자랑했다. 하지만 날씨가 좋다는 말과는 달리 어둡고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네티즌들은 '말과 표정이 다르잖아요!' '모니터따라 얼굴을 그려봤어요… 완벽한 V 라인' '정직한 각도에도 우월한 외모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사진=임슬옹 트위터 2011.05.17 16:14
스포츠일반

[스타일 파파라치 ①] 잘 나가는 스타들 대세는 패밀리룩!

넌 커플룩이니? 난 패밀리룩이다.5월은 솔로들에겐 유독 잔인한 달이다.커플룩도 모자라 '패밀리룩'으로 빼입은 폼나는 가족들이 손에 손잡고 거리를 누빈다. 아들과 똑같은 비니를 눌러쓴 스타일리시한 아빠부터 딸내미와 플랫슈즈를 색깔맞춤한 엄마까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패밀리룩'으로 가족애를 뽐내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가장 일반적인 패밀리룩은 통일된 티셔츠를 함께 입는 것. 무늬는 같지만 성별에 따라 색깔을 달리해 입는 게 보편적이다. 라운드 티셔츠나 후드 스타일은 발랄하고 스포티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캐릭터 프린트가 크게 박힌 스타일도 경쾌해 보인다. 굳이 똑같은 옷을 구입하지 않고 쉽게 연출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의상을 같은 계열로 통일한 후 동일한 디자인의 신발을 신는 것. 티셔츠나 피케셔츠 아래 데님바지나 면바지를 맞춰 입는 게 나들이용 패밀리룩의 정석이다. 가족 모두가 아래위를 똑같이 맞춰 입는 게 부담스럽다면 운동화, 모자 같은 패션 아이템으로 통일감을 주는 것도 스타일리시하다. 포인트 아이템을 같은 디자인으로 매치하는 것도 세련된 패밀리룩의 연출법.빈폴키즈 마케팅 담당 이지선 대리는 "일교차가 심한 봄엔 티셔츠와 데님팬츠 위에 체크남방을 걸치면 통일감에 세련된 멋까지 더할 수 있다"며 "같은 브랜드 옷이 아니더라도 셔츠와 카디건을 겹쳐 입는 식의 동일한 스타일링으로 패밀리룩을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스타들의 '패밀리룩'은 어떨까. 싱글 때 패셔니스타로 이름 날리던 연예인들이 가정을 꾸리며 2세와 함께 더욱 물오른 패션감각을 뽐내고 있다.★시크 커플룩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모델 겸 배우 변정수는 빈폴키즈의 러브 바자회 현장에 둘째 딸 정원양과 함께 참석했다. 소재는 다르지만 상하의 색깔톤을 맞춰 꾸미지 않은 듯 멋스러운 패밀리룩을 선보였다. 엄마는 짙은 데님셔츠에 화이트 반바지를, 딸은 네이비 재킷에 화이트 원피스를 입어 세련된 커플룩을 완성했다. 변정수는 활동량 많은 엄마답게 '치마바지'로 불리는 큐롯팬츠와 굽낮은 옥스퍼드 슈즈를 매치해 쭉 뻗은 각선미도 살리고 실용성도 더했다. 엄마를 꼭 닮은 정원양의 옥스퍼드 슈즈를 눈여겨 볼 것. 빈폴 키즈 제품.오연수는 최근 한 비타민 광고에 둘째 아들 경민군과 출연해 화제가 됐다. 오연수 손지창 부부의 우성인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경민군은 유호정이 사위삼고 싶어할 정도. 오연수는 광고 촬영장에서 아들과 함께 시크한 커플룩을 선보였다. 허리가 잘록하게 들어가는 화이트 블라우스 아래 짙은 데님을 입은 오연수와 화이트 셔츠 위에 네이비 카디건을 걸친 경민군의 모습이 깔끔하면서도 멋스럽다. ★포멀 패밀리룩연예계 소문난 잉꼬부부 주영훈 이윤미는 포멀한 패밀리룩을 선택했다. 부부는 컬러톤을 맞췄고, 모녀는 리본핀으로 통일감을 줬다.주영훈은 화이트 버튼이 돋보이는 네이비 재킷 아래 살짝 롤업한 베이지 치노 팬츠, 클래식한 가죽 로퍼로 포멀한 느낌을 살렸다. 여기에 땡땡이 무늬의 보타이로 위트를 줬다. 주영훈이 걸친 네이비 재킷은 TV 광고에서 지드래곤이 입어 화제가 된 빈폴 컬렉션의 일명 'GD 재킷'.이윤미는 체크무늬 홀터넥 원피스에 비비드한 블루 컬러의 볼레로를 매치해 모델 출신다운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딸 아라양은 앙징맞은 노랑 트렌치 코트와 꽃무늬 러플 스커트에 엄마와 같은 리본 머리핀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캐주얼 패밀리룩이승연 가족은 봄나들이에 걸맞는 티셔츠와 청바지로 패밀리룩을 맞췄다. 같은 디자인의 티셔츠지만 서로 다른 컬러를 선택해 지루하지 않다. 티셔츠 두벌을 겹쳐입은 이승연의 센스가 돋보인다. 이승연 부부는 다른 톤의 청바지에 컨버스를 신어 개성있는 느낌을 살렸다. 엄마와 아이가 두건과 모자로 포인트를 준 것도 주목할 만한 센스.기부커플 션-정혜영은 미니홈피를 통해 단란한 가족사진을 공개해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들 가족의 패밀리룩은 상하의를 똑같은 아이템과 똑같은 색깔로 맞추는 게 특징. 성별을 구분해 아빠와 아들들은 파란티를, 엄마와 딸은 분홍티를 맞춰입고 하의는 청바지로, 운동화는 흰색으로 통일하는 식이다. 야외 나들이 때 '패밀리즘'을 강조하기 딱 좋은 차림새다. 부부는 야구모자를 사이좋게 나눠썼고, 아이들은 반팔 셔츠 안에 긴팔을 겹쳐입혀 귀여움을 강조했다.'원조여신' 김희선은 딸 연아양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새내기 엄마들의 '워너비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화이트 티셔츠에 청바지 조합이라는 가장 흔하면서도 심플한 스타일링이지만 엣지있다. 남편은 라운드셔츠에 연한 색감의 청바지를, 김희선은 디테일이 들어간 타이트한 셔츠에 생지데님으로 톤을 맞췄다. '화이트공주' 연아양과 함께 행복지수 가득 넘치는 모습이다.판박이 아들 룩희군과 함께 셀카 촬영한 권상우. 색깔을 달리한 비니로 부자임을 인증. 비니와 티셔츠의 컬러대비가 눈에 띈다. 권상우는 평소 '패밀리룩'의 포인트 액세서리로 비니를 선택해 남다른 패션센스를 자랑하고 있다. 이승연 가족은 봄나들이에 걸맞는 티셔츠와 청바지로 패밀리룩을 맞췄다. 같은 디자인의 티셔츠지만 설로 다른 컬러를 선택해 지루하지 않다. 다른 색깔의 티셔츠를 겹쳐입은 이승연의 센스가 돋보인다. 서로 다른 톤의 청바지에 컨버스를 신어 개성있는 느낌을 살렸다. 엄마와 아이가 두건과 모자로 포인트를 준 것도 주목할 만한 센스.김소라 기자 [soda@joongang.co.kr] 2011.05.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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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세이세이] 장재인 “메이크업 중인 각오빠!”

"방금 촬영장 도착~! 메컵 중인 각오빠! ㅎㅎ나두 이제 슬슬 의상 갈아입어야징" @merry_jam'슈퍼스타K2' 출신 장재인이 '일용엄니' 패션을 선보였다. 21일 트위터에 올린 사진 속에서 장재인은 선홍빛 체크무늬 셔츠에 파란색 카디건을 입고, 줄무늬 양말을 신고 있다. 펑퍼짐한 바지를 입고 있어 다리까지 짧아보인다. 2011.03.2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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