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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유상무 "제게도 이런 날이".. 폭풍 눈물 왜?

개그맨 유상무가 한층 발전한 자신의 골프 실력에 폭풍 눈물을 보였다. 유상무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제게도 이런 날이 오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폭풍 눈물을 흘리고 있는 유상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또 생애 첫 언더파 기록을 인증한 사진을 공개하며 "앞으로도 결코 무너짐을 두려워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골퍼 유상무가 되겠습니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한편 최근 유상무는 대장암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4.2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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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마지막 주자' 장동민도 결혼…제주에서 소규모 예식

개그맨 장동민이 결혼한다. 개그 트리오 옹달샘 멤버인 유세윤, 유상무에 이어 마지막 주자로 품절남이 된다. 장동민은 19일 제주도 모처에서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에는 양가 가족을 비롯해 가까운 지인 일부만 참석할 예정이다. 유세윤과 유상무가 참석해 사회를 맡는다. 소속사 엘디스토리는 "장동민이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져 결혼식을 미룰까 고민했지만 양가 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준비를 모두 마쳐 조용히 식을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소속사를 통해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전하게 돼 조금 민망하다. 인생의 가장 소중한 사람을 만나 사랑하는 이의 남편이 되려 한다. 옹달샘의 맏형임에도 가장 늦게 장가를 가게 돼 두 동생에게 많은 조언을 들으며 조금씩 결혼을 준비해왔다. 결혼 후에는 더욱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일하며 예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장동민은 지난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대표적인 유행어로는 "그까이꺼 그냥 뭐 대~충~"이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1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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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장동민 "책임감 갖고 성실히 예쁘게 살겠다"

개그맨 장동민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장동민은 지난 6일 소속사 엘디스토리를 통해 "너무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조금은 민망합니다. 제 인생의 가장 소중한 사람을 만나, 한 가정의 가장이자 사랑하는 이의 남편이 되려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옹달샘의 맏형 임에도 가장 늦게 장가를 가게 돼, 두 동생에게 많은 조언을 들으며 조금씩 조심스럽게 결혼을 준비해왔습니다. 결혼 후에는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성실히 일하고 또 예쁘게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또한, 이날 장동민의 소속사는 "장동민은 오는 12월 19일 제주도의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미리 말씀드리지 못한 것은,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심해지면서 결혼식을 미루는 것도 고민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미 양가 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모든 준비를 마친 상황이라 조용히 식을 치르려 준비해왔다"고 전했다. "결혼식에는 양가 가족 외에 가장 가까운 지인 몇 명만 초대할 예정"이라고 알리며, "연예인 동료 중에서는 장동민의 오랜 친구이자 지인인 유세윤과 유상무만 참석할 예정이며, 이들이 사회를 맡아 장동민의 결혼을 축하해줄 계획이다. 장동민의 예비 신부는 연예계와는 관련이 없는 비 연예인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하 장동민의 소속사 및 장동민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개그맨 장동민의 소속사 엘디스토리 입니다. 오늘 나온 장동민의 결혼 보도에 대한 장동민의 소감과 소속사의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장동민은 오는 12월 19일 제주도의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미리 말씀드리지 못한 것은,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심해지면서 결혼식을 미루는 것도 고민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미 양가 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모든 준비를 마친 상황이라 조용히 식을 치르려 준비해왔습니다. 결혼식에는 양가 가족 외에 가장 가까운 지인 몇 명만 초대할 예정입니다. 연예인 동료 중에서는 장동민의 오랜 친구이자 지인인 유세윤과 유상무만 참석할 예정이며, 이들이 사회를 맡아 장동민의 결혼을 축하해줄 계획입니다. 장동민의 예비 신부는 연예계와는 관련이 없는 비 연예인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하 장동민이 전한 소감입니다. "안녕하세요, 장동민입니다. 너무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조금은 민망합니다. 제 인생의 가장 소중한 사람을 만나, 한 가정의 가장이자 사랑하는 이의 남편이 되려 합니다. 옹달샘의 맏형 임에도 가장 늦게 장가를 가게 돼, 두 동생에게 많은 조언을 들으며 조금씩 조심스럽게 결혼을 준비해왔습니다. 결혼 후에는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성실히 일하고 또 예쁘게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07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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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제주도서 스몰 웨딩...연예인은 유세윤-유상무만 참석(전문)

개그맨 장동민이 드디어 결혼한다.6일 장동민의 소속사 엘디스토리는 “장동민이 12월 19일 제주도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심해지면서 결혼식을 미루는 것을 고민해 미리 말씀드리지 못했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장동민의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일부 지인만 참석하는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며, 연예인 동료 중에서는 장동민의 오랜 친구인 '옹달샘' 멤버 유세윤, 유상무만 참석해 사회를 맡는다.장동민의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장동민은 소속사를 통해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전하게 돼 조금 민망하다. 인생의 가장 소중한 사람을 만나 사랑하는 이의 남편이 되려 한다. 옹달샘의 맏형 임에도 가장 늦게 장가를 가게 됐지만, 책임감을 가지고 예쁘게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장동민 소속사 엘디스토리 입장 전문이다.안녕하세요. 개그맨 장동민의 소속사 엘디스토리 입니다. 오늘 나온 장동민의 결혼 보도에 대한 장동민의 소감과 소속사의 입장을 전달드립니다.장동민은 오는 12월 19일 제주도의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미리 말씀드리지 못한 것은,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심해지면서 결혼식을 미루는 것도 고민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미 양가 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모든 준비를 마친 상황이라 조용히 식을 치르려 준비해왔습니다.결혼식에는 양가 가족 외에 가장 가까운 지인 몇 명만 초대할 예정입니다. 연예인 동료 중에서는 장동민의 오랜 친구이자 지인인 유세윤과 유상무만 참석할 예정이며, 이들이 사회를 맡아 장동민의 결혼을 축하해줄 계획입니다.장동민의 예비 신부는 연예계와는 관련이 없는 비 연예인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이하 장동민이 전한 소감입니다."안녕하세요, 장동민입니다. 너무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조금은 민망합니다. 제 인생의 가장 소중한 사람을 만나, 한 가정의 가장이자 사랑하는 이의 남편이 되려 합니다. 옹달샘의 맏형임에도 가장 늦게 장가를 가게 돼, 두 동생에게 많은 조언을 들으며 조금씩 조심스럽게 결혼을 준비해왔습니다. 결혼 후에는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성실히 일하고 또 예쁘게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2.0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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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머니 클럽' 엄지원, 박세리도 놀란 열정 만수르 골린이

배우 엄지원이 '세리머니 클럽'에서 열정을 불태운다. 오늘(2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JTBC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 (이하 '세리머니 클럽')에는 최근 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극찬을 받은 믿고 보는 엄지원, 개그에 이어 사업까지 성공한 개그맨 지니어스 장동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라운딩에 참여한다. 장동민은 엄지원의 등장에 이전까지 볼 수 없던 수줍은 모습을 보여 주변을 놀라게 한다. 실제로 장동민은 "엄지원의 찐팬(?)으로 지금까지 엄지원이 출연한 영화를 빠짐없이 봤다"라고 고백한다. 엄지원 역시 "장동민이 출연했던 '지니어스'를 봤다"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날 골프 구력 5년 차라고 밝힌 장동민은 "절친 유상무 덕분에 골프에 입문했다"라고 밝힌다. 유상무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골프장을 찾은 장동민은 당시 정장을 갖춰 입고 갔던 에피소드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반면 골프 입문 4개월 차인 엄지원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녹화 3일 전 오늘 찾은 골프장을 미리 찾아 와 연습했다"라며 '세리머니 클럽'을 향한 열정을 불태운 사실을 전한다. 그러나 엄지원은 미리 뽐낸 열정이 무색할 정도로 첫 번째 티샷부터 위태로운 실력으로 '역대급 골린이'에 등극해 회장 박세리를 당황하게 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2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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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김지민-장도연 갈라놓은 박나래? 과거사 재소환 파장...

과거 절친한 사이였던 개그우먼 박나래, 장도연, 김지민이 갈라지고 어색해진 일화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최근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과거 김지민이 방송에서 밝힌 절친 장도연과 멀어지게 된 에피소드가 재조명돼 박나래의 언행을 문제시 삼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문제의 에피소드는, 지난 2016년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지민이 직접 밝힌, 장도연과의 불화설 전말이다.당시 김지민은 과거 공개 연애 상대였던 유상무와 장도연의 열애설로 관심을 받고 있던 상황이었다. 유상무와 장도연은 2015년 방송된 한 개그 코너에서 썸타는 남녀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또 가상 연애 프로그램 '5일간의 썸머'에서 서로를 선택해 열애설이 불거지기까지 했다. 그러나 김지민은 지난 2011년, 유상무와 공개 열애 4년 만에 결별해서 유상무와 불편한 상황.이에 대해 김지민은 "나래가 저랑 그분(유상무)이랑 연애하는 걸 봐왔기 때문에 제가 힘들고 이랬던 걸 많이 봤다"며 "그래서 그분에게 저랑 비슷한 안 좋은 감정들도 좀 있었다"며 운을 뗐다.이어 "그래서 도연이한테 그분 욕을 좀 했나 보더라. 나래가 '지민이 언니한테 이렇게 했었다. 별로다'라는 식으로 얘기했더니 도연이가 갑자기 '우리 그 선배 그런 사람 아니야'라고 되게 정색하면서 (유상무를) 감쌌다더라"고 털어놨다.김지민은 또 "도연이가 나래한테 '지민 선배한테 잘못 들은 얘기일 거다. 그런 선배 아니다'라고 말했다는 얘기를 제가 전달해 들었다"며 "이 얘기를 듣고 도연이 얼굴을 잘 못 보겠더라"고 고백했다. 그는 "그런데 도연이는 저를 아무렇지도 않게 대했다. 하지만 저는 좀 (어색하다)"고 덧붙였다.당시 일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민과 장도연의 사이가 멀어진 데에는 박나래의 영향이 크다며 박나래의 언행을 문제시 삼았다.실제로 한 네티즌은 "김지민이 상처받는 연애를 했다면 친한 후배인 박나래한테 옛 연인 험담을 할 수 있다. 박나래는 친한 언니가 상처받았다니 동화될 수 있고, 친구인 장도연한테 욕을 할 수도 있다. 장도연은 본인이 좋게 생각하는 선배인데 제3자인 박나래에게 험담을 들으니 기분 나빠서 유상무 편을 들 수 있다. 근데 거기서 끝냈어야 한다. 굳이 박나래가 그 말을 다시 김지민한테 옮길 필요가 없었다. 박나래가 경솔했다"는 의견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들도 "이건 박나래가 잘못한 것 같다", "중간에 말 전달하는 애들은 손절해야 한다. 제3자든 당사자든 이야기는 건너갈수록 와전과 오해가 더해지는 법이다", "내 욕하는 사람도 멀리해야 하지만, 그 말을 나한테 전달한 사람도 멀리해야 한다", "사람이 살면서 인간관계에 불만이 생길 수 있고 남 욕도 할 수 있다. 근데 최악은 그걸 전하는 사람" 등의 의견을 보였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8.1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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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엘디스토리 전속계약…유세윤·장도연 한솥밥[공식]

가수 강현수가 새 둥지를 찾았다. 강현수는 최근 엘디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 오랜 친분을 맺은 매니저가 운영하는 회사와 손잡으며 의리를 지켰다. 엘디스토리 이동열 대표는 "강현수는 가수와 배우, 예능인 등 다방면으로 활약해왔는데 그동안 개인 사업으로 인해 연예계 활동이 뜸했다"며 "다시금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강현수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강현수는 최근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식지 않은 예능감을 과시했다. 강현수는 브이원으로 활동할 당시 발표한 노래 ‘그런가 봐요’로 큰 사랑을 받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한편, 강현수가 둥지를 튼 엘디스토리에는 유세윤·장동민·장도연 외에도 유상무·이은형·허안나·배지현·허송연·홍예슬·김규종·김상혁·김성원·류근지·장기영·김철민·김여운·조준호·이원석·박상현·이영준 등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3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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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장동민·장도연, 10년 인연 매니저 따라 새 둥지

유세윤 장동민 장도연이 새로운 소속사에서 도약을 준비한다. 11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신생 매니지먼트인 엘디스토리에 둥지를 틀었다. 세 사람 외에도 유상무 이은형 허안나 배지현 허송연 홍예슬 김규종 김상혁 김성원 류근지 장기영 김철민 김여운 조준호 이원석 박상현 이영준 등이 뜻을 함께 했다. 유세윤 장동민은 10년 넘게 함께 일해 온 매니저와 다시 손잡으며 ‘의리’를 과시했다. 이들을 비롯해 다수의 MC 및 예능인들의 매니지먼트를 맡아 온 이동열 엘디스토리 대표는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오던 아티스트들과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 무엇보다 의리를 지켜 뜻을 함께 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며 "향후 엘디스토리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발전과 더욱 활발한 활동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엘디스토리는 공채 개그맨 출신 방송인 뿐만 아니라, 가수, 스포츠 MC 등이 다수 몸담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표방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1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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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혜성, ♥전현무와 공개열애 자존심 스크레치 악플 언급

이혜성 전 아나운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인 전현무의 귀여운 연애 첩보 작전을 털어놓으며 발그레 웃는다. 열애 공개 후 자존심에 스크레치를 낸 악플부터 전현무의 하트 뿅뿅 애정 표현을 말리는 이유까지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오늘(2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최여진,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방송인 이혜성, 개그맨 유상무와 함께하는 '다시 여기 화제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혜성 전 아나운서는 KBS 선배이자, 프리 선언 후 예능을 접수한 '아나테이너' 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이다. 이혜성 전 아나운서는 전현무와의 열애설 보도 후 MC로 활약하던 연예 정보 프로그램에서 직접 열애 소감을 밝혔던 터. 이와 관련, 이혜성은 "난감했다"고 당시 심정을 고백하며 자존심에 스크레치를 낸 악플을 공개한다. 전현무의 못 말리는 연애 첩보 작전도 언급한다. 이혜성 전 아나운서는 전현무가 공개 열애 전 데이트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을 밝혀 MC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또 전현무의 하트 뿅뿅 애정행각을 말리는 이유를 전한다. 이혜성 전 아나운서의 수줍은 열애 고백을 듣던 스페셜 MC 강남은 "전현무 형이 진짜 좋아하나보다"라고 감탄한다. 이 외에도 이혜성 전 아나운서는 '공감 0%' 서울대 콤플렉스 일화로 '엄친딸' 면모를 드러낸다. 최여진은 스페셜 MC 강남과 그의 아내 이상화와의 친분을 자랑하며, 두 사람 모두와 친한 탓에 축의금을 두고 고민했다고 토로한다. 주변에서 비혼주의로 알고 있지만, "비혼주의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은 뒤 최근 살림남들로부터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전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0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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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혜성, KBS 퇴사 후 프리랜서 선언에 ♥전현무 건넨 조언

이혜성 전 KBS 아나운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돌연 프리랜서를 선언한 배경을 공개한다. 퇴사 의사를 밝혔을 때 주변 반응이 반반으로 나뉘었다고 밝히며 열애 중인 전현무가 전한 조언을 공개한다. 내일(2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최여진,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방송인 이혜성, 개그맨 유상무와 함께하는 '다시 여기 화제가'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로는 국가대표 이상화와 열애 및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함께한다. '다시 여기 화제가'에는 본업 외에도 라이프 스타일, 열애 등 여러 이유로 다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4인이 모인다. 그중 이혜성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전현무와 열애 사실이 공개되면서 주목을 받았고, 지난 5월에는 KBS에서 나와 프리 선언을 한 화제의 인물이다. '라디오스타'를 통해 프리랜서 데뷔 신고식을 치르는 이혜성 전 아나운서는 "급하게 수액을 맞았다"고 긴장감을 토로하면서도 조곤조곤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먼저 돌연 KBS 퇴사를 고민한 배경을 밝히면서 "그분도..."라며 연인 전현무를 비롯해, 부모님, 동기 등 프리 선언에 이어진 주변 반응을 솔직하게 언급한다. 퇴사 후 빵 정모에 푹 빠졌다고 고백하더니, 기습 김구라에게 빵 투어를 제안해 그를 당황케 한다. 이혜성의 돌발 입담에 순간 얼음이 된 김구라는 "최근 가장 당황한 순간"이라며 진땀을 흘린다. KBS 입사 후 성형을 했다는 소문에 대해 "입사 후 10kg가 쪘었다"라는 고백과 함께 해명을 위해 몰두했던 일을 고백한다. 그런가 하면 이혜성 전 아나운서는 방송계로 이끈 선배로 뜻밖의 인물인 BTS를 만든 프로듀서 방시혁을 꼽아 시선을 끌더니, 롤모델로 프리 선배인 전현무가 아닌 백종원을 꼽는다. 또 '라디오스타'를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해 MC들은 물론 출연진 최여진, 손연재, 유상무를 미소 짓게 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0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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