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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최성국, 오늘(23일) 득남…늦깎이 아빠 됐다

배우 최성국이 득남했다.23일 일간스포츠 취재에 따르면 최성국의 아내가 23일 오후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최성국은 지난해 11월 24세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5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2세 소식을 전했다.최성국은 같은 달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지난해 7월 장인어른과 장모님에게 첫인사를 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아이를 가지게 됐다”며 심정을 밝히기도 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9.2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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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늦깎이 아빠’ 최성국 “출산‧육아 공부 중..박수홍 부러워해” [직격인터뷰]

“아직도 좀 멍해요. 뭘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웃음) 요즘 아빠가 될 공부를 하고 있어요.”배우 최성국(54)이 겹경사를 맞았다. 지난해 11월 24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부부의 연을 맺은 최성국이 최근 부인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최성국은 16일 일간스포츠에 ‘늦깎이’ 아빠로서의 설렘을 드러내며 소감을 전했다. 최성국의 부인은 현재 임신 21~22주차다. 부인과 1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최성국은 결혼 5개월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됐다. 최성국은 “약 1년간 모든 게 팍팍 바뀐 느낌”이라며 “지난해 7월 장인어른과 장모님에게 첫 인사를 드린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아이를 가지게 됐다”고 얼떨떨함과 기쁨을 동시에 감추지 못했다. 진단 키트로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최성국은 “처음엔 부인이 코로나19에 걸린 줄 알았다”고 예상 못했던 당시 상황을 전하며 “뭘해야 할지 몰라서 당장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태명은 ‘추석’이라고 전했다. 출산 예정일이 올 가을인 9월이기 때문이다. 최성국은 “현재 추석이도 잘 크고 있고, 한 두 달 전 입덧이 끝난 와이프도 잘 먹고 잘 쉬고 있다”며 아기와 와이프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그러면서 “사실 여행도 다니면서 신혼을 좀 더 길게 가지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이제 추석이가 태어나니까 함께 다닐 계획”이라고 웃었다. 또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나고 건강하게만 자랐으면 좋겠다”고 거듭 바람을 전했다. 앞서 지난주, 출연 중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출연자들과 ‘임신 내기’를 하는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방송인 박수홍이 출연자들 중 가장 먼저 임신을 한 가족에게 유모차를 선물하자는 대화가 나눈 바 있다. ‘내기대로 유모차를 선물 받느냐’라는 질문에 “내 와이프 임신 사실을 모르고 모두가 내기한 거 아니냐며 수홍이가 반칙이라 하더라”고 웃었다. 이어 “우리 부부에게 먼저 아이가 들어선 거라서 유모차든 뭐든, 수홍이나 오나미 씨에게 물려주기로 했다”며 “사실 ‘조선의 사랑꾼’에서 처음 알리고 싶어서 임신 소식은 거의 가족들만 알고 있었다”고 ‘조선의 사랑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결혼한 박수홍도 23살 연하의 김다예와 2세를 준비 중이다. 박수홍과 30여년간 우정을 쌓아온 최성국은 “수홍이가 아이를 낳아 더 단단한 가정을 꾸리고 싶은 욕구가 강하더라. 수홍이가 참 많이 부러워했다”고 비하인드를 덧붙였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5.1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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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조선의 사랑꾼’ 최성국 “아내, 9월 출산 예정…태명=추석이”

배우 최성국이 24세 연하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1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최성국이 2세 소식을 전했다.이날 최내가 소리 하나 들려주겠다. 이게 무슨 소리인지 맞혀봐라”라며 태아 심장 박동 소리를 들려줬다. 이에 오나미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가 하면 아내와 임신을 준비 중인 박수홍은 부러움을 내비쳤다.최성국은 “내가 아빠가 될 거 같다. 드라마처럼 우는 게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해야 아내를 안정시키고 편안하게 해줄 수 있을까’ 등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24세 연하 아내의 임신에 대해 최성국은 “임신이 된 시기는 지난해 12월 말이나 올해 초 정도로 예상한다. 인테리어를 시작할 때는 몰랐다”며 “대충 (출산 예정일을) 9월 정도로 예상한다. 태명을 지어야 한다길래 추석쯤 나오니까 추석이로 정했다”고 했다.한편 최성국은 24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1년 열애 끝 지난해 11월 결혼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5.15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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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늦둥이 아빠 됐다…24세 연하 아내 임신 [공식]

배우 최성국이 아빠가 된다.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관계자는 15일 일간스포츠에 “최성국의 아내가 임신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최성국은 54세라는 늦은 나이에 2세를 품에 안게 됐다. 이와 관련한 이야기는 이날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성국은 지난해 11월 24세 연하 아내와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5.1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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