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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듄: 파트2’ 150만 넘었다… 전편 뛰어넘는 흥행[차트IS]

연일 뜨거운 반응 속 전 세계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 ‘듄: 파트2’가 2040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 속 누적관객수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듄: 파트2’는 전날 하루 동안 8만 180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파묘’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 151만 2262명으로 150만 고지를 넘었다.이는 전편 ‘듄’이 개봉 48일차 누적관객수 150만 관객을 동원한 기록보다 약 30일 빠른 속도다. 조만간 ‘듄’의 최종 관객수인 164만 4733명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되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3.17 09:01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222만 관객 돌파…외화 1위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222만 관객을 돌파했다.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222만6861명을 동원하였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한국영화 '범죄도시2'와 함께 엔데믹 시대를 맞이한 극장가 흥행 쌍끌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무엇보다 펜데믹 이후 외화 흥행작 중 非 마블 스튜디오 작품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2021) 최종 관객수인 229만2415명도 넘을 것도 예상되어 흥행 신기록을 세울지 주목된다. '쥬라기' 시리즈의 피날레를 담은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개봉 7일 관객수는 전편을 잇는 흥행 속도를 이어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마블 '이터널스'(2021) 개봉 7일 누적 관객수인 161만4950명보다 높은 기록이다. 또한 10일에는 북미, 영국 등 주요 국가 개봉을 앞두어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흥행 돌풍까지 예고하고 있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로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6.0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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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9', 200만 돌파..코로나 시대 최단 흥행 속도[공식]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개봉 19일째인 6일 오전 8시 55분,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6일 오전 8시 55분, 개봉 19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2020년 외화 최고 흥행 기록인 '테넷'의 200만 808명 기록을 넘은 것은 물론 2021년 박스오피스 기록 중 최단 흥행 기록이다. 특히 '소울'의 200만 명 돌파 속도인 개봉 54일째의 3배 이상 빠른 속도다. 이 같은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파죽지세 흥행 속도는 조만간 '소울'의 현재 최종 관객수인 204만 명은 물론 2021년 박스오피스 1위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207만 명도 곧 돌파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절찬 상영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0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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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질주:더얼티메이트' 14일연속 1위…전작 기록 넘었다[공식]

거침없는 흥행이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14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1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14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본격적인 시리즈 흥행의 서막을 알렸던 전작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2013)의 최종 관객수인 179만 명도 개봉 13일 만에 돌파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흥행 추이는 2021년 박스오피스 최단기간 흥행 속도로 이번 주 200만 관객 돌파를 예고한다. 무엇보다 코로나19 시대 쌓인 분노와 스트레스 날려버릴 액션으로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어 장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0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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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연속 1위 '분노의질주:더얼티메이트' 174만 돌파[공식]

200만 고지가 보인다. 역대 시리즈 최고 오프닝 기록을 경신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개봉 이래 12일 연속 및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며 누적 관객수 174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31일까지 누적관객수 174만9743명을 기록했다. 이 같은 흥행 속도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외화 최단 흥행 속도다. 2020년 외화 흥행 1위 '테넷'의 2주차 누적 관객수 105만9797명을 훌쩍 넘었을 뿐만 아니라 2021년 박스오피스 1위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2주차 누적 관객수 44만2874명도 뛰어 넘었다. 또한 2021년 박스오피스 2위이자 디즈니·픽사 작품으로 호평 받았던 '소울'의 2주차 누적 관객수 87만4999명의 약 2배에 달하는 기록이라 놀라움을 더한다. 무엇보다 신작 '크루엘라'와 '파이프라인' 관객수를 압도적으로 잡으면서 개본격적인 박스오피스 기록 행진에 나설 전망이다.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내한해 대한민국에서 본격적으로 시리즈 흥행의 시작을 알린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2013) 최종 관객수인 179만916명을 조만간 뛰어넘을 것으로 보여 시리즈 20주년 역사 또한 새롭게 써 내려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3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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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12일 연속 1위…장기 흥행 돌입

역대 시리즈 최고 오프닝 기록을 경신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개봉 이래 12일 연속 및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며 누적 관객수 174만 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시작했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5월 31일 오전 7시 기준, 개봉 이래 12일간 누적 관객수 174만 9743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에 본격 돌입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12일 간 누적 관객수 174만 9743명 흥행 속도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외화 최단 흥행 속도다. 2020년 외화 흥행 1위 '테넷'의 2주차 누적 관객수 105만 9797명을 훌쩍 넘었을 뿐만 아니라 2021년 박스오피스 1위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2주차 누적 관객수 44만 2874명도 뛰어 넘었다. 2021년 박스오피스 2위이자 디즈니·픽사 작품으로 호평 받았던 '소울'의 2주차 누적 관객수 87만 4999명의 약 2배에 달하는 기록이라 더욱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흥행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본격적으로 시리즈 흥행의 시작을 알린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2013)의 최종 관객수인 179만 916명을 조만간 뛰어넘을 것으로 보여 시리즈 20주년의 역사 또한 새롭게 써 내려갈 것으로 기대 된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절찬 상영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5.3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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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고질라 VS. 콩', 5일 연속 1위..35만 돌파

영화 '고질라 VS. 콩'이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고질라 VS. 콩'은 지난 29일 2만 545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35만 563명이다. 지난 25일 개봉해 줄곧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지난 개봉 첫 주말 많은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면서 흥행세를 이어갔다. 5일만에 전편인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의 최종 관객수인 35만 명을 달성했다. ‘고질라 VS. 콩’은 마침내 격돌하게 된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두 전설적인 존재인 고질라와 콩의 빅매치를 그린 블록버스터이다. 총 37개국에서 개봉해 글로벌 오프닝 1억 2200만 달러(한화 약 1380억 원)를 벌어들여 ‘테넷’의 5300만 달러 기록을 2배 이상의 수익을 거두며 팬데믹 기간 월드 와이드 최고 오프닝 성적을 거뒀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30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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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 VS. 콩', 팬데믹 개봉 영화 중 월드와이드 최고 오프닝[공식]

25일 국내 개봉한 ‘고질라 VS. 콩’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팬데믹 기간 개봉한 영화들 중 월드 와이드 최고 오프닝 성적을 기록했다. 29일 영화관입장관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고질라 VS. 콩’이 25일부터 28일까지 32만 510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단 4일만에 전편인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의 최종 관객수인 35만 명에 육박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27일과 28일 양일간 하루 1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것은 또한 지난 1월 ‘소울’ 이후 2개월 만 처음이다. 뿐만 아니라 ‘고질라 VS. 콩’은 총 37개국에서 개봉해 글로벌 오프닝 1억 2200만 달러(한화 약 1380억 원)를 벌어들여 ‘테넷’의 5300만 달러 기록을 2배 이상의 수익을 거두며 팬데믹 기간 월드 와이드 최고 오프닝 성적을 거뒀다. ‘고질라 VS. 콩’은 마침내 격돌하게 된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두 전설적인 존재인 고질라와 콩의 사상 최강 빅매치를 그린 블록버스터이다. 몬스터들이 충돌하는 장면은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한 번 맞붙을 때마다 전투기와 군함이 종잇장처럼 구겨지고, 대도시가 초토화되는 장관이 육해공을 넘나들며 펼쳐진다. 서로를 향해 주먹을 내두를 때마다 찰진 타격감이 온몸으로 전해지고, 초고층 건물들이 모조리 무너질 때마다 짜릿한 전율을 느끼게 한다. 전국 극장에서 2D, IMAX, 4DX, 슈퍼 4D, 돌비 비전 등 다양한 포맷으로 상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2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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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보랩' 다음은 '알라딘'…입소문 흥행 400만 목전

영화 '알라딘'이 '흥의 민족' 한국 관객들을 제대로 자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알라딘'은 지난 9일 하루동안 39만 6241명의 관객을 동원해 389만 9671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4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둔 '알라딘'은 이미 뮤지컬 영화 흥행작 '라라랜드'의 최종 관객수인 360만 182명을 넘어섰고, 역대 대한민국 개봉 뮤지컬 영화중 '겨울왕국'(2014·1029만명), '레미제라블'(2012·592만명), '미녀와 야수'(2017·513만명), '맘마미아!'(2008·457만명)에 이어 다섯 번째 흥행 순위에 올랐다. 특히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뒤늦게 흥행세를 보이기 시작해 눈길을 끈다. 개봉한 지 25일이 지났으나 여전히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예매율마저 1위다. 10일 오전 7시 기준 33.6%의 예매율을 나타내며 '기생충'(31.8%)까지 꺾었다. 일각에서는 지난 연말 '보헤미안 랩소디'가 뒷심을 발휘하며 994만 명의 관객들 동원했듯, '알라딘'이 그 뒤를 이을 음악 영화가 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6.10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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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 터진 '알라딘', 예매율 1위 역주행

영화 '알라딘'이 이변을 연출했다. 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알라딘'은 지난 8일 개봉 3주차 주말 개봉 이래 일일 최다 관객수인 40만명 돌파와 함께 누적 관객수 350만 명을 돌파했다. 더 놀라운 것은 25일 이후 2주 만에 다시 실시간 예매율 1위 정상을 탈환했다는 것. 영진위 통합전산망 및 CGV 등에서 일제히 '기생충'을 제치고 예매율 정상으로 역주행 및 탈환했다. 더불어 좌석판매율이 55.6%를 넘어섰다. 이 놀라운 흥행 역주행의 배경에는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과 흥바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흥의 민족 대한민국에서 유독 흥행 강세인 음악, 뮤지컬 영화 장르에 춤과 유머까지 결합한 '알라딘'은 CGV골든에그지수 98%로 명백히 관객 입소문을 증명했다. 오늘(9일) '알라딘'은 뮤지컬 영화 흥행작 '라라랜드'의 최종 관객수 360만 182명을 뛰어넘고,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400만 관객 돌파까지 목전에 두고 있다. 이는 역대 대한민국 개봉 뮤지컬 영화중 '겨울왕국'(2014), '레미제라블'(2012), '미녀와 야수'(2017), '맘마미아!'(2008)에 이어 다섯 번째 흥행 순위에도 오르는 것이다.'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6.0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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